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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글: 송지혜
출판사: 생각하는아이지
서평을 쓴다고 하면 항상 그 주제와 관렽된 것을 찾게 되고 관심을 두게 됩니다.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을 기다리며 내가 살고 있는 내가 자주 가는 곳의
색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알고 보면 달라 보이는 색! 알고 읽으면 놀라운 색 세상"으로
풍덩 발을 담그면 왠지 좋아하는 색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ㅋㅋ
차례를 한번 볼까요?
색, 너의 정체는 뭐지?
색, 말보다 강력해
섹, 세상을 다스리다
색, 자연에서 빛나다
빛을 탐구한 과학자 셋이 모여있네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1642~1727년)은 빛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이야기 하고,
존 레일리(1842~1919년)는 빛의 산란 현상을 연구했고,
아로곤이라는 희귀 가스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토마스 영(1773`1829년) 의사, 물리학자, 언어학자이자 파피루스의
로제타석의 상형문자를 최초로 해독했고, 이 책에는 빛의 간섭 원리를 발견한 자격으로
나왔네요.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뭐예요? 나이, 성별, 성격, 취향, 또는 직업
등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럼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는 신기하게도 '빨강'이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위의 빛의 파장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빛의 파장 중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의 파장이다.
빨간 빛으로 갈수록 파장이 길고 보랏빛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다.
그리고 우리 눈, 좀 더 자세히 말해 망막에는 색을 구분하는 세 가지 원뿔세포가
있어요. 원뿔세포가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 빛을 감지해서 우리가 다양한 색을
인식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빨간빛을 감지하는 원뿔세포가 월등히 많아서 그래서
여러 색 가운데 빨강이 우리 눈에 가장 잘 띄고, 강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지요.
빨강이 지닌 강렬함은 우리 생활에 두루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래서 빠르게 관심을 끌어야 하거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곳에서 빠지지 않죠.
게다가 빨강은 다른 어떤 색보다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곳에서 빠지지 않죠.
빨강하면 '피'를 떠올려 생명, 정열, 사랑을 나타내고, 탄생과 죽음 또한 상징해 왔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빨강' 찾기 해볼까요?
달력 속의 '빨간 글자'는 중세 시대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유럽의 교회가 달력에
기념일이나 축일을 빨강으로 표시한 데서 유래했어요.
화장실이 세면대나 정수기 등을 보면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은 빨강색이죠.
대한적십자사의 십자가도 빨강.
'경고'를 뜻하는 카드도 빨강. 또 위험한 장소를 표시하거나 주의 사항을 표기할때도
'경고'의 의미로 빨강을 이용하죠.
그 외에도 무엇이 있을까요?
신호등의 빨강, 우체통, 소방 시설 모두 기본으로 빨강, 전 세계의 국기의 80%가
빨강입니다.
빨강은 역시 스케일이 다르네요.
색깔 있는 말! 말! 말1
요고요고 재밌네요. 아이들하고 책에 있는 색과 관련된 것도 풀어보시고,
아이와 같이 문제를 만들어 보면 더 재미가 쏠쏠 하겠지요.
냠냠, 색을 먹어요!
오늘 하루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그 자료를 차근차근 떠올려 보세요.
'색'은 우리가 먹는 모든 것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볼까요?
컬러 푸드(색을 띤 과일이나 채소, 곡류)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우리는 자연 속 색을 지닌 수많은 컬러푸드로부터 영양소는 물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지를 섭취할 수 있어요. 왜 편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아이들과
꼭!! 같이 봐주세요.
그럼 보라빛을 띠는 퍼블 푸드를 알아볼까요?
퍼블푸드: 보라빛을 띠는 과일이나 채소에는 안토시안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안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몸속 활성화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눈의 피로를 더는 동시에 시력을 보호하고, 피로를 개선하며,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또 중금속을 해외로 배출하며 강력한 살균작용를 돕는다.
나머지 레드푸드, 옐로푸드, 그린푸드, 화이트푸드 골고루 드셔서
행복하게 건강을 챙기세요.
하지만 주변에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모양의 젤리와 사탕 뽐내는 먹거리가
많아요. 이러한 가공식품을 만들 때는 원하는 모양, 맛, 색, 향을 내면서 최대한
오래 보관하기 위해 대부분 화학 첨가물을 넣어요.
특히 식용색소는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치약, 구강 청결제, 약 등에도 들어가는데
최근 화학 성분이 우리 몸을 공격하고 헤치는 일들이 자주 벌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제품의 원재료명을 잘 확인하셔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요.
자연을 보고 발명한 색,
그 색을 만들어 낸 우리가
색을 도구로 어떤 세상을 만들고,
또 어떤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지
발견해 보았습니다.
황제가 아닌 사람이 노란색 옷을 입으면 극형에 처하고 가족도 멸한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세상을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참고문헌 및 자료에서 궁금한 것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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