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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들의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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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출판사가 가끔 하던 길을 벗어나서 이상한 책도 가끔 내던데..이번에도 기대를 어긋나지 않게 독특한 책을 하나 냈습니다.그런데 걱정이 될 정도인게 책 가격이 보통이 아닙니다.로마사에 팬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정도 가격의 책이 국내에서 잘 판매될지가 궁금하네요.이 책은 4세기 로마의 공간을 지도에서 재현해내고 그 건물을 둘러보는 책입니다.그만큼 로마에 대한 연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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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출판사가 가끔 하던 길을 벗어나서 이상한 책도 가끔 내던데..
이번에도 기대를 어긋나지 않게 독특한 책을 하나 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될 정도인게 책 가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로마사에 팬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정도 가격의 책이 국내에서 잘 판매될지가 궁금하네요.

이 책은 4세기 로마의 공간을 지도에서 재현해내고 그 건물을 둘러보는 책입니다.
그만큼 로마에 대한 연구가 아주 심도깊게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건물 뿐만 아니라 그곳에 살던 이들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활용해가면서 살았는지까지 자세히 연구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로마라는 도시의 명과 암이 한눈에 드러나 보이도록 그려내고 있습니다.

24시간 살아보기라는 책도 있지만 시간적 한계를 넘어서 
로마라는 도시를 지면으로 재현해 내고 공감각적으로 드러낸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현을 토막만 남은 로마시대의 건물들이 당시 어떠한 위용으로 존재하고 있었는지를 실감할수 있습니다.
확실히 로마는 당시 세계화된 도시였고 지금까지는 그 유산을 남겨두었다는 점에서 위대했다고 할수 있겠네요.

기왕 비싸게 책도 냈는데 부록이 지도를 더 크게 만들었으면 어떨까합니다.
부록 때문에 이 책을 산 저에게는요.

우리 역사도 이렇게 자세히 연구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9.08.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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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육백년의 시간을 넘는 여행
"천육백년의 시간을 넘는 여행" 내용보기
천육백년전이면 서기 4백년대이다. 이때는 어떤 시대인가. 당시 한반도에는 삼국시대였고 광개토왕과 장수왕이 고구려 영토를 엄청난 넓이로 확장시킨 직후이고, 백제와 신라는 전성기에 도달하지도 못했으며, 가야가 엄연히 존재했던 시기이다. 하지만 한반도의 문명은 지금 남아있는 유물로만 판단할때는 문명의 수준이 조야했을 것이라고 짐작할만한 시기이다. 이때 로마는 이미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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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육백년전이면 서기 4백년대이다. 이때는 어떤 시대인가. 당시 한반도에는 삼국시대였고 광개토왕과 장수왕이 고구려 영토를 엄청난 넓이로 확장시킨 직후이고, 백제와 신라는 전성기에 도달하지도 못했으며, 가야가 엄연히 존재했던 시기이다. 하지만 한반도의 문명은 지금 남아있는 유물로만 판단할때는 문명의 수준이 조야했을 것이라고 짐작할만한 시기이다. 이때 로마는 이미 현대 대도시를 방불케 하는 규모와 건축과 인프라의 정교함, 어떤 면에서는 현대의 어지간한 도시를 뛰어넘는 문화시설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많은 상상력을 부추긴다. 이런 로마를 마치 시간을 뛰어넘어 현장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 드디어 탄생한 것이다. 그토록 기다리던 그런 책이! 내용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실존했던 또는 남아있는 유적과 함께 실재했던 황제들의 일화를 스토리로 적절하게 배치하여 소개되는 거리와 유적이 마치 살아있는 느낌을 주게 만드는 정말 알찬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c******e 2020.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