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읽어봤지만 프롤로그 웹툰보고 너무너무 귀여워서 끌렸어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ㅇㅇㅇ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오ㅓ너너어투오자즈트뮴ㅎㄴㅎ노노큐큐오ㅓ우우투뉴모모모조노노노너오오오뉴누너너너너너너어어너너너너커커ㅓ커커커커컼노너너커커커커커커콚ㅁㅎ노노노노코코코코코코코코콬코ㅗ코콬코ㅗㅋ코코코코코코코ㅗ코코코코콬너너너커커ㅓ터커토토터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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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어요~책으로 나오면 소장해야지 했는데~ 나오자마자 예약 했어요~ 요즘 회귀나 환생 등 비슷한 소재들의 책이 많은데 이번엔 귀여운 황실 강아지?로 다시 태어났어요~ 자칭 수호견?황실에서 공주로 태어난 줄 알았는데 강아지라니~ㅋㅋㅋ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하리~~그치만 여기엔 대반전이~~하리는 강아지가 아니라 사실은 oo이였어요~유쾌하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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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하리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에 실패하고 그저 집구석에 박혀있던 백수 나부랭이었습니다. 비가 내리던 날. 집 구석에서 과자를 씹으며 소설을 읽던 하리에게 엄마의 심부름이 내려지고 하리는 투덜거리며 파를 사러 나가요. 하리의 오빠 주하루는 지독한 파 성애자였거든요. 그래서 북엇국에 파가 없으면 안 먹는답니다. (처먹을놈이 사오란말이여~) 하리는 마트에 들어가 파, 막대 사탕을 구입하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신호는 바뀌지 않았어요. "또 고장이네." 익숙한 일이었습니다.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 하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좌우를 살피고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어차피 평일 낮 시간대, 이 도로를 지나가는 차는 드물었으니까요. 그런데 하리는 차에 치였습니다. 람보르기니차에. 하리는 생각합니다. '그나마 람보르기니에 치여서 다행이다.' '비싼 차에 치여 죽으면 그나마 기분이 나으니까.' 네? 저 같으면 눈을 못 감을 거 같은데요... 아무튼 이 소설은 여주인공 하리가 흔한 전개로 흘러가면서 교통사고가 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줄거리랍씨고 설명해준건 프롤로그입니다. _ 일단 저는 이 소설이 빠르게 술술 읽혀지는 문체가 마음에 들었어요. 남들이 보기엔 조금 발전된 인소느낌으로 볼수도 있고 가벼워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저는 오랜만에 골똘이 생각안하고 금방금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로 유쾌했어요. 여주가 가끔 나대는 것 빼고는 여주의 성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좀 오버떠는 게 짜증나요. 생각할수록 이게 너무 짜증나네요. 여주 되게 토마토지롱 감성임;) 그리고 남주의 말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하리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하리를 멍멍이라고 부르는게 웃기고 귀여웠어요. 현실세계에서 오빠와 비교당하며 눈치보는 백수였던 자신을 떠올리다가 여기서는 자신을 점점 인정해주는것을 보고 기뻐하는 하리를 보고 좀 짠하기도 했고요. 제가 하리랑 비슷한 처지여서 더 그렇게 느낀 것도 있는거같아요. 엉엉 아무튼 얼른 3,4권도 구입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