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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나에게 건네는 말은 자신에게서 비롯된 문제들을 다른 사람이아닌
자신의 이야기인것을 주지시켜주고 있다.
작가가 이야기하듯이 꿈은 내 모습을 정확하게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마음을 꿈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많은 꿈과 꿈에 대한 해석이 담겨져 있지만 중요한건 꿈이 꿈으로 끝날것이
아닌 무언가를 말해주고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상태와 현재
모습을 상기시켜 주는 것을 맏아들여야 한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한다. 꿈속에서 똥을 보거나 벌레들을 보거나 죽거나
혹은 놀라거나 무수힌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꿈속에서는 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
나쁜 악달들을 물리치고 슈퍼맨이 되어서 사람들을 구해준다. 실상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에는 힘이 많이 부족하지만 꿈속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슈퍼맨인 것이다
길몽과 흉몽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꿈의 해석을 바로바로 알수 있는
요즘이다. 그래서 길몽일때는 아무도 모르게 복권을 구입한다거나 흉몽일때에는
하루종일 조심한다거나 한다
길몽이라고 해서 좋은 결과가 반드시 존재하고 흉몽이라고 해서 나쁜결과만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건 큰 오산이라는 것을 말이다
꿈은 또다른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일을 대신 나타내어줄때도 있는것이고
나쁜일이 계속 되거나 자꾸만 집중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무의식중에
행동했던 일들이 꿈속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이책에서는 꿈을 타인이 아닌 자신의 또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을 자신에게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자고 한다
어릴때의 모습에서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들, 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가지지못한
것들과 부러움으로 인한 상처들.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원만하지 못한 것들로
혼자 고민하고 아파하는 모습들이 다름아닌 자신의 또다른 모습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다
좋은꿈과 나쁜꿈은 다르지 않다는것. 좋은꿈일때에는 자신감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무방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나쁜꿈일때에는 하루를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이 해서 나쁜일들을 조금만 일어나게 하는것만으로도 좋다는 생각말이다
아무리 길몽이라도 일확천금을 받아본적이 없다. 그건 하루 아닌 한주동안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그일로 인해 일확천금을 꿈꾼다면 그야말로
패인이 되는 지름길밖에 되지 않을테니 말이다
모든 꿈이 그렇다고 할수는 없다. 좋지않은 일이 꿈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주변
사람이나 자신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날것을 예감한다고 할수도 있다.
그리고 그일이 맞아 떨어질때가 있기도하다. 그래서 모든 꿈을 논리적으로 풀이한다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모순도 있다는 것이다
꿈에서 조상분들이 나타나서 점지해 준 번호로 로또 일등이 당첨이 된사람들도 있고
돼지나 똥을 보고 로또에 당첨되는 일도 있는것이기에 말이다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알수없는 꿈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함부로 속단할수는 없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책애서처럼 꿈은 현재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건지, 그리고 아픈곳은
없는건지 그리고 과거의 아픈상처를 이겨내고, 자신의 내면 깊숙히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이다
꿈을꾼 사람에게 바로 그순간이가장 절실히 필요한 지식과 정보가 들어있고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무엇을 바라바고 무엇을 해야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꿈을 통해서 극복해야 하는 한가지는 꿈속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내마음이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 그리고 숨겨진 자신의 마음을 어땋게 꺼내어서 만날지를
결정하는 일이 아닐까한다
꿈,,,,,좋은 꿈은 좋은 꿈으로 받아들이고 나쁜꿈은 나쁜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더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말이다
오늘하루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맘껏 꿈을 꾸라고 하자. 꿈애서라도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만족한 삶이 아닐까한다. 최선을 다하는 삶,,,그것이야말로 우리가꿔야 할 꿈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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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알게 되면서 자연히 꿈분석에도 관심을 갖게 되 읽은 책이다. 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도 생생한 꿈이나 악몽을 꾸고 나면 너무나 궁금했었다. 도대체 이 꿈이 왜 나타났으며 무슨 의미인지. 그 오랜 수수깨기를 융을 알게 되며 풀어가고 있는 중이다. 거의 매일 꿈일기를 쓰지만 꿈에 드러난 상징을 읽어내는 일은 어렵다. 내 안의 무의식, 내 안의 Self 의 메시지를 더 잘 듣고 이해하는 것 그렇게 Self 와 직접 소통하는 일이 꿈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꿈은 나를 돕기위해 나를 찾아 온다는 사실도 너무 큰 위안과 응원이 된다. 내 안에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내가 온전해지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무엇이 있다. 그것이 Self다. 내 안에 있는 이렇게 크고 창조적인 세계가 있다니 들여다 보고 귀기울이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 기억에 남았던 구절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답은 네 안에 있다'라고들 쉽게 말한다. 그러나 젊은 시절 나는 어떻게 내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지 막연했다. 아무도 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때 꿈 수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꿈은 내 모습을 정확하게 비춰주는 거울이다.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마음을 꿈이 보여주는 것이다. 꿈은 우리 안의 부인할 수 없는 양면성을 드러내 보여준다. 내 안에는 부족하거나 구린 것도 있지만 꽤 멋진 구석도 있다는 것을 이제 안다. 더는 사람들에게 고상한 척, 괜찮은 척 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착하지도 우아하지도 않은 나를 넉넉하게 봐줄 여유도 생겼다. 나에 대한 기만 대신 수용을 배우면서 삶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칼 융이 치열하게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모두에게 남긴 말이 있다. "안으로 뛰어들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길은 없다" 이와 달리 우리는 다 거꾸로 배운다. 안이 아닌 밖을 보며 사니 비교를 하고 내 결핍이나 상처는 돌보지도 않아 나의 진정한 갈망을 모른다. 그러니 더 갈급해지고 숱하게 헤매는데 이런 사람을 유혹하는 소리는 도처에 널려 있다. 길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눈을 안으로 돌려서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 삶의 방향성을 잡으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그리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쉽고 안전한 길이 바로 꿈이다. 꿈의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지금 힘이 드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등 내 마음의 지도가 그려진다.
-꿈은 내 앎의 끝, 즉 내 의식의 한계를 뛰어 넘는 훨씬 크고 심오한 내용이다. 내 의식이 컴퓨터 용량이 2MB라 할때, 내가 2GB의 내용을 이해하려 든다면, 전혀 모르는 알고리즘을 내 방식으로 풀려는 노력이어서 꿈을 오해할 수 밖에 없다. '아, 이런 꿈이구나!'하는 순간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바꾸어보자. '꿈이 내가 모르는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지?'
-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상을 수행하듯 살아갈 때 꿈은 우리에게 부상을 줍니다.
-누구든 자기 상처는 가장 아프고 가장 드러내기 어렵고 가장 수치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전에 어느 강의에서 들은 이미지인데, 다루지 않은 상처에 대한 은유라고 생각됩니다. 벽돌로 차곡차곡 쌓은 너른 벽에 한두 개 삐뚤어져 있는 벽돌이 있어요. 벽돌을 쌓은 사람에게는 수백 개의 반듯한 벽돌보다 삐뚤어진 한두 벽돌만 눈에 들어옵니다. 자꾸 거기 집착하는데, 내면 작업은 전체 벽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각이 잘 맞는 벽돌이 대부분이네' 이런 시각의 전환은 놀라운 도약입니다.
-꿈작업을 할 때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할 때보다 멋지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 자신이라고 할 때 훨씬 더 강하게 반발합니다. 칭찬에 야박한 사회에 살아서일까요. 그런 면이 나에게 있다고 인정하기 힘들어 합니다. 이웃 여인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에 질투가 생겨납니다. 질투는 미완의 드라마 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끌리는 것은 더도 덜도 아니고, 아직은 내 것인 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아 이런 매력이 있구나, 내 것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단계가 질투입니다. 질투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내 안에 없는 것은 절대 질투하지 않습니다. 질투는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질투가 생기면 책임이 따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참 드물더라고요. 그 책임은 다름 아닌, 자신의 노력으로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의식화 작업을 말합니다. 이것을 해내는 사람은 더욱 드뭅니다. 이렇게 해야 질투의 완결 드라마가 만들어집니다. 무의식이 불러낸 질투는 단순히 그런 마음이 일어서가 아니라 이 감정을 완결 드라마로 만들어내지 못해서 생겨납니다.
-남성성의 특질은 빠른 판단, 정확한 결정, 예리한 분석, 굳은 의지, 끝까지 완수하는 힘.
-나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어릴 때는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른입니다. 내 자리가 지옥 같으면 떠나면 되고, 누군가 폭력을 쓰면 그에 대응하면 됩니다. 또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훨훨 날고 싶은 자유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강하면 계속 비슷한 꿈을 꾸었을까요? 제대로 한번 마음껏 날고 싶다면 꿈속에서 죽거나 죽이세요.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꿈은 꿈꾼 사람의 이야기를 상징과 은유로 함축해서 표현하기에 꿈을 들으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제 꿈은 물론 다른 이들의 꿈을 듣는 걸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도 놀라운 꿈을 꾸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려 애씁니다. 꿈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가족으로 독립해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이나 사회에 적응한 나의 모습은 내 본성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본래의 나를 찾는 과제는 너무나 엄중해서 남의 삶, 남의 길에 끼어들 만큼 여유롭지 않습니다. 흔히 주도적인 인생을 이야기할 때 운전석에 앉았는지, 조수석에 앉았는지에 비유합니다. 운전석에 앉아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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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꿈이 나에게 뭘 건네주는건가? 하면서 책을 펼쳤다. 내가 왜 힘든지 모를 때 마음이 비춰주는 거울이 꿈이라고 한다.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찾아라. 진정한 성장은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칼융-------------------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답은 네 안에 있다라고들 쉽게 말한다는 말에 공감 받았다. 나도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저런 말을 많이 들었다. 근데 내 안을 들여다 보는게 쉬워야 말이지? 나도 나를 모를때가 많은데 어떻게 찾으라는건지? 라는 막연함이 들때가 있었는데 저자도 나와 비슷했구나라는 생각에 책을 읽어내려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꿈을 적는다? 나는 솔직히 꿈을 꾸고나면 기억이 안날때가 많다. 그리고서는 기분나쁜 꿈을 꿨어. 이러면서 일어날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얕은 잠을 잘때 유독 꿈을 많이 꾸는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간혹 기억이 날때는 그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지 않아서 생각을 안하려고 한 적이 더 많은 것 같다. 근데 유독 자주 나오는 상황과 자주 기억되는 꿈이 있다. 그건 어느 순간 충격이 너무 큰 사건에 대해서만 그 등장인물이 배경만 다르지 계속 등장한다는 것이다. p.42 헤어진 전 애인편이 나오는데 마흔네살 된 두 딸의 아버지가 결혼한지 9년째 되었고,15년 전에 헤어진 전 애인이 지금까지도 꿈에 나온다고 한다. 어제 꿈은 헤어졌던 그 사람이 혼수를 구하고, 저는 그 장면을 옆 건물 2층에서 보고 있었고 그러다 눈이 마주쳐 그 사람이 제가 있는 카페로 들어와 이야기 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이런 비슷한 꿈을 계속 꾼다는데 문제는 이 남성은 전 애인이 평소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전 애인이 나오는 꿈을 자주 꾸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니 영혼의 이미지를 투사한 인물이라고 한다. 이 원형적 드라마의 시작은 꿈에 등장하는 여인을 옛 애인이라 착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는 아니마 이야기를 하려고 옛 애인의 모습을 꿈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여성도 나라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도 준엄한 언약을 통해 혼수를 마련하니 곧 혼인하는 꿈도 꾸길 바랍니다. 이 내용을 보고나니 왠지 꿈은 우리의 삶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진 옛 애인을 꾸는게 항상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이 모습 또한 나라니 아이러니 하면서도 신기했다. 그럼 나도 꿈속에서 상대가 잘되는 모습을 꿈꾼다면 나도 잘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기분이 참 좋을 것 같다. p.126 할머니와의 이별편도 나에게 와닿았던 부분인데 여기서 주인공은 할머니가 주인공을 애지중지 하면서 키워주었고 임종 소식을 듣고 난 그날 밤 잠든 꿈속에서 할머니가 나타났다고 한다. 마치 구름 위 천국과 같은 느낌에 수십 개의 문이 있었고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이 모두 설레여 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할머니가 손녀를 보러 온 꿈이구나라는 생각에 98년도 당시 외할머니 돌아가실때가 생각이 났어요. 이건 제 친동생이 임종 소식을 듣기전 꿈속에서 할머니가 나타났다고 하셨는데 꿈에서 깨니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화로 들었어요. 할머니가 가시면서 제 친동생에게 작별인사를 하시려는 거였나!! 제 동생이 특별히 할머니를 많이 좋아했구나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런 꿈에 대해서도 안일하게 넘어가기 보다는 그 꿈의 해석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내용의 주인공처럼 나도 외할머니가 나를 엄청 예뻐해주셨는데 내꿈에는 나타나지 않아서 서운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할머니가 천국에 가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간혹 사후세계가 궁금하기도 하다. 예전에 사후세계를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때면 신기하기도 하면서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것 또한 잠시 꿈속의 상황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된다. 꿈이라는게 나를 아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부라고 하는데 진짜 네 모습을 발견한다고 하는데 나도 이 방법을 해봐야겠다. 꿈은 무의식의 자발적 표현이라고 한다. 무의식의 주요 기능은 연결하고 이어주고 온전하게 한다고 한다. 무의식의 의도와 방향을 찾고 그것을 지니면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하고 온전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이 작용이 내 정신이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무의식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데 앞으로 내 꿈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자꾸 기억을 되내이면서 꿈이 주고자 하는 열쇠를 열어봐야겠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그 내용을 해석해 나가는게 좋겠다. 꿈은 언제나 내가 모르는 뭔가에 대한 이야기이고 무의식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알려준다고 한다. 타인의 꿈도 내 꿈인것처럼 생각하고 진짜 상대의 입장에서 그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결국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꿈작업을 하기에도 용이한 것 같다. 나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볼 시간이 왔구나!! 이제 꿈을 들여다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내 마음을 보고 부서진 마음의 조각을 다시 이어 붙여준다면 어느 정도 내 마음의 회복탄력성이 빠르게 작용할거라고 본다. 이제 당신도 꿈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귀기울여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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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나면 꿈에 관하여 궁금해졌던 기억이 난다. 즐겁고 좋은 꿈도 있었지만 누군가에게서 도망쳐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가 숨는 꿈도 꾼 기억이 난다. 어떤 때는 꿈이 너무나 생생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보곤 했던 기억도 있다.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신화학 박사이자 그룹 투사 꿈작업가라고 소개되어 있다. 꿈의 해석을 신화의 이미지적 특징을 이용하여 풀어낸다고 한다. 흔히 신화라고 하면 단군신화나 그리스신화 등과 같이 상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고대 이야기를 떠올릴 것이다. 이미지에 신화적 상상이 이용되어 다각적으로 꿈을 해석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꿈을 이루기 위하여 젊은 시절을 보내다가 나이가 들어서 내 안에 있는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진짜 내 모습은 꿈으로 전달된다고 말한다. 눈을 안으로 돌려라나 답은 네 안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나를 보여 주는 모습은 상상력과 꿈으로 만난다고 한다. 무의식과 관련된 심리학의 대가라고 말한다면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칼 융이 있다고 한다. 꿈의 해석과 관련해서는 어느 학자를 따를 것인가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나 자신을 아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해석을 모두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책의 구성은 꿈의 사례들을 5가지로 나누어서 수록해 놓았다. 나를 만나는 시간, 가족에 의한 상처, 관계의 문제, 매일 변화와 성장, 고단하지만 잘될 거라는 영역으로 나누어 놓았다. 먼저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고전적인 이론의 시각에서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있다. 그리고 화장실이나 학교 등의 장소가 가진 속성, 각종 안 좋은 것들이 보여주는 경고 등의 키워드들을 잘 연결하여 해석하는 것이 중요한 듯하다. 심리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학문은 아닌 듯하다. 이말이 저말 같고 술에 술탄 것인지 물탄 것인지 헷갈리기도 하여 애매모호한 듯한 느낌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고 낯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책에는 꿈 일기를 작성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무슨 꿈을 꾸었는지 모르거나 꿈에 대한 기억이 적을 경우에 꿈을 기억하는 방법과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자기 자신의 꿈을 해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꿈에 관하여 흔하게 질문하는 내용도 문답 형식으로 수록해 놓았다. 꿈에는 투사의 형식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해석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부록에는 그룹 투사를 통한 꿈작업이 담겨져 있다. 혼자서 꿈을 보는 것보다는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꿈을 볼 수 있을 듯하다. 꿈과 관련하여 흔히 하는 우스게 소리가 로또 번호를 꿈에 불러줘서 1등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기억이 난다. 초창기 시작할 때의 로또는 수동의 당첨 확률이 매우 높았던 데이터를 본 기억이 난다. 과연 꿈에서 로또 번호를 불러주면 1등에 당첨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수동보다 자동의 당첨 확률이 높아진 데이터를 본 적이 있다. 꿈과 미래의 예측 능력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다.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말도 심심찮게 듣게 된다. 미래의 결과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시간과 공간을 꿈과 어떤 관계로 접근해 되는지도 의문이 생긴다. 이 책은 많은 생각과 질문을 만들어내는 듯하다. 다양한 사람들의 꿈 이야기와 풀이도 좋은 예시가 되는 듯하다. 인간사는 과거부터 돌고 도는 것이고, 이것은 인간의 무의식과도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꿈에서 만나는 것은 단순히 개꿈으로만 보기 힘든 것도 이런 것에 연유한다고 한다. 책의 내용들은 주변의 이야기들을 소재로 하고 있어 가벼운 듯하지만, 겹겹이 쌓여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는 면에서 가볍지 않은 측면도 있는 듯하다. 이런 부류의 책들을 읽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누군가 했던 말씀 중에 인생은 등산을 하는 느낌이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꿈은 자신을 알아가는 중요한 통로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꿈을 아무렇지 않게 잊고 사는 것보다는 하나씩 주워 담아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 나는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질문은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 던져야 하는 숙제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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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다. 우리 가족들은 간 밤에 꿈자리가 뒤숭숭했다거나 느낌이 안 좋은 꿈을 꾼 날이면 불길한 징조이니 몸 조심하라고 서로를 걱정한다. 또 좋은 일이 생기면 "꿈을 잘 꿨나보다."라고 웃어 넘긴다. 꿈은 무엇일까? 좋은 꿈, 나쁜 꿈이 있는 걸까? 좋은 꿈 같아 로또를 사도 맞지는 않기에 좋은 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 나쁜 꿈, 즉 악몽이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신화학 박사이자 꿈과 융 심리학 그리고 개인의 신화의 집단의 꿈을 가르치고 있는 고혜경 박사에 의하면 꿈은 우리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이라고 한다. 마음이 비춰주는 거울이라는 것이다. 오랜 기간 꿈 일기를 작성하고 상담을 해 오면서 꿈이 건네고 있는 수 많은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꿈은 나의 아픔을 이해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으며, 꿈 법칙에 따르면 꿈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또 다른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꿈에 희대의 사기꾼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나다. 나를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의 눈에 들려고, 사람들에게 괜찮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살면 나를 속이고 나에게 사기를 치게 되는 것이라 한다. 그러니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꿈이 말을 걸어 오는 것이다. 자신을 속이니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겠는가. 사실 꿈을 정확히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자의 말대로 해석하기 나름인 꿈을 연구한다는 것 역시 뜬 구름 잡는 일일 수도 있다. 이것을 학문이라고 해야 할지 의구심도 든다. 그럼에도 꿈을 연구하고 해석하는 작업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얼키고 설켜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꿈은 헤아릴 수도 없는 의미이 켜켜이 내포돼 있어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 압축된 꿈의 숨겨진 층위들이 드러나 보이게 하는 것이 해석이자 해몽이다. 우리는 상상을 동원해서 투사하고, 그 투사가 의가 있느냐 없느냐를 꿈 꾼 사람이 판단을 하는 것이다. 태몽을 오래 기억하는 것처럼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꿈들은 그 꿈 자체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인 것 같다. 그 의미는 우리가 부여하기 나름이지만. 누군가에게 쫓겨 도망치는 꿈, 도둑이 드는 꿈, 똥 꿈, 돼지꿈, 불꿈, 조상이 나오는 꿈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비슷한 꿈을 꾼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미쳐 몰랐던 꿈이 들려 주는 이야기에 빠져 들게 된다. 꿈 일기를 작성하고 꿈이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내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는 일이다. 꿈을 기록하고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은 나 자신을 좀 더 알아가기 위한 좋은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