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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기분이 들때가 있었어요. 얘기하다보면 내가 너무 나쁜 사람같고 또 그 친구를 거리를 두자니 착한 눈망울로 서운하다고 울고해서 정말 정말 난감하고 저또한 너무 속상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관계에 있어서 어렵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더 어렵다고 한동안 힘든시간도 있었답니다. 그런 경험이 있었기때문인지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번쩍 띄었지요. 잘못한 건 내가 아닌데, 또 사과를 하고 있는 나... 이 책의 저자는 피해자인 척을 하며 타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친 자기애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지나친 자기애를 지닌 이들은 작은 일에도 과도하게 피해의식을 느낄 뿐만 아니라 타인을 모함하고 이용하는데에도 거리낌이 없다고 해요. 그런 사람과는 처음부터 관계를 맺지 않거나 단호하게 돌아서야 한다는것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단호하게 행동하는게 참 쉽진않아요. 하여 이 책이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저자는 오랫동안 쌓아온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고 제시하고 있어요. 1부부터 4부까지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부에서는 직장, 가정 등 다양한 곳에서 등장하는 피해자인척하는 사람의 사례를 소개해 우리가 주변의 사람들을 좀 더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있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3부에서는 어스새 약점을 파고드는 이들을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4부에서는 피해자인 척하는 심리의 보편성을 다루어요. 또한 나에게도 그런 마음은 없는지, 우리에게도 피해자인 척하며 타인을 공격하려는 마음이 있지는 않은지 저자는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고 우리 내면의 피해의식을 잠재우고 관계를 더 잘 이끌어나가는 방법 또한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비틀린 인간관계를 바로 잡고자 한다면 책을 통해 지혜를 얻으면 좋을거 같아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 관계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으로 인해 행복하기도 하고 정반대로 스트레스가 너무 커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또한 인간관계라고 하는게 한번 맺으면 무 자르듯 딱 끊어낸다는게 정말 어려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책임을 전가할 사람이라면 책에서 배운대로 행동을 해봐야한다는 거에요. 무슨일이 있으도 또 좋은게 좋은거라 여기고 관계를 유지하려는것은 불필요한 사고방식이라고 조언하고 있으니 공감을 가지고 현명한 인간관계를 위해 똑똑하게 굴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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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지는 법!
재미있지만, 그만큼 솔직한 제목의 책,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입니다.
프롤로그: 나는 오늘 불쌍한 척하는 당신과 이별합니다.
1부. 너와 함께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 식별하기 2부. 왜 그렇게까지 억울한 척을 하는 걸까? :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의 심리분석 3부. 잘못한 건 당신이잖아요, 내가 아니라 : 피해자인 척하며 나를 공격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법 4부. 내가 하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을 거란 착각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화두를 던져주네요. '인생이 뜻대로 안 되는 것은 누구의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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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지게 마무리 짓는 것에 서툰 저에게 인간 관계를 단칼에 끊어내는 것 자체는 결코 쉽지 않고 설령 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것을 알아도 항상 당하는 편이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가끔 내가 이직을 하거나 멀리 이사를 가버리던지 아니면 아예 한국을 떠나서 멀리 외국으로 온 가족이 이민이라도 떠난다면 이 족쇄같은 관계가 사라질 것 같다는 상상도 했었죠. 지인이나 친구 직장 동료라면 이 정도로 해결되겠지만 그런 피해자 코스프레가 일상인 사람이 가족인 이들에게는 이건 정말 천륜을 끊어낼 수도 없어 고통받는 이들 제 주변에도 많아요. 갈매나무 출판사의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신간도서는 독자들에게 우리 주변의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지는 현명한 방법을 조목조목 분석하며 제시해요.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통 그렇게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가장 공략하기 쉬운 인물에게 더 많이 치근덕거리는 것 같아요. 저에게 대하는 것과 다른 사람과의 태도 자체가 무척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었고 제가 너무 받아줬기 때문에 더 악화되는 것 같았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을 식별하는 능력이 있어서 거리를 두었다면 지금 현재의 사태까지 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어요. 바로 그런 저의 고민과 똑같은 생각을 저자 가타다 다마미 작가님도 하셨던지 책임을 회피하고 떠 넘기고 아무 생각없던 나를 죄책감에 휩싸이게 만드는 그들의 계략을 짚어내죠. 이상하게 난 평범하게 일상을 보낸 것 같은데 무슨 일만 생기면 나에게 퍼붓고 내 탓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심리가 어떤 작용 기제로 발현되는지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예전과 비교하면 조금은 위기 의식을 갖고 사회적 관계를 주도하려는 생각을 사람들이 많이 가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되면서 남 탓하는 풍조를 파악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그런 사람들을 지금도 공감 못하겠고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과 관계를 탁 끊어내고 싶다는 생각 뿐이라서 3부의 그들과 이별하는 법에 주목했죠. 사실 이 책을 읽고 현실에 적용하기 직전까지 저는 긴장해서 목구멍에서 손이 튀어나올 것 같은 고통을 느꼈지만 차라리 끝낸 후는 속이 후련해졌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숙지했고 무엇보다도 지독히 자기애성 인격 장애를 가진 그들을 수용할 수 없기에 간격을 두려구요.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네 탓이라는 이상한 사고 방식에 사로잡힌 그들에게 이제 저도 당당하고 정중하게 잘못한 것은 내가 아니라 너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요즘 제가 계속해서 읽어보고 있는 갈매나무의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이런 생각 보통 한번씩은 해보셨을꺼에요. '뭐지? 나한테 왜저러지? 이거 아닌데...'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인간관계에 얽혀가면서 살아가는 요즘 한번씩 만나거나 함께있으면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요.
![]()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질 수 있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이별하는 법에 대해 나와있다고하여서 너무나도 궁금했던 책이랍니다. "나는 보기보다 쉬운 사람이 아닙니다."
![]() ![]() 책에서는 먼저 자신이 피해자인척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이런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유형이 있고 원인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제가 가장 궁금했던 단호하게 멀어지는 방법이 나와 있는 3부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무언가 만나면 불편하고 그만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확실하게 전달이 안될까싶고 또다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까 싶어서 쉽게 얘기하지 못했죠.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이런 불편한 존재가 될 수 있기에 스스로도 늘 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 ![]()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다양한 이야기는 이 시대의 사회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요. 이제는 조금만 피해자인척하면 쉽게 이익을 얻어갈 수 있는 이 사회 자체의 분위기도 한 몫을 하죠. 그리고 이 사람들을 하나하나 분석해주고있어요. 심리적인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주니 어떻게하면 멀어질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게되죠.
![]() ![]()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는 목적이있어요. 그 목적의 이유는 다르겠지만 그 목적으로 인해 내가 불편해지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지요. 이런 사람에게는 제대로 된 반론을 통해서 '이 사람을 타깃으로 하는 것은 위험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 제가 가장 집중해서 본 3부와 4부의 내용은 통쾌하면서도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지금까지 지내면서 여러 사람들을 겪다보니 어느정도의 거리유지는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 피해자인척 나를 괴롭게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그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고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무엇이든 처음부터 쉬울 수는 없겠지만 노력한다면 나의 인간관계도 조금은 편해지지 않을까요?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이젠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그들과 이별하세요. 안녕~ 이젠 속이 다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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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지는 법 가타다 다마미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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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들과 이제는 그만 이별하고 싶어서 꺼내들었던 책이였어요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에게는 목적이 있다 방관진에게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살아하는 건 자기 자신 뿐이다-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들의 타깃이 되면 참지 말고 빠른 단계에서 제대로 반격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다. 반론하는 것은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할거야 라는 의사표시가 된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상대에게 이 사람을 타깃으로 하는것은 위험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 반론하는 것이다-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이 이사람 저사람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부분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공격하는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의도적이였다는 뜻인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책임을 전가할 후보를 발견하면 먼저 가볍게 공격해서 반응을 보고 상대가 반격해오지 않으면 공격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말에 이제껏 언쟁을 하는것 자체가 싫어서 무시해버리자고 했던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어요 받아치지 않는 상대는 공격을 해도 되는 상대라고 인식해버린다니 참 사람이 좋으면 좋은걸 알아야지 그걸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 역시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자인 척 하면서 내 잘못을 전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반성이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나의 나쁜 감정이 쌓여있을때 아이가 작은 실수를 하면 그 감정까지 더해서 화를 내고 아이탓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세삼 반성이 되더라구요
나의 감정은 나의 것 너의 감정은 너의 것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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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이별하는 법 관계심리학의 책이라 더욱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기분, 아프고, 불편한 관계를 이제 청산하고 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법들을 그 실마리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보고 싶어집니다. 거짓말로 주변 사람들과 내 사이를 이간질하는 친구, 자신의 잘못까지 내 탓이라고 말하는 상사, 나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고 원망하는 부모까지... 이번에 만난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책에서는 우리를 휘두르는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을 분석하고, 그들의 심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면서 독이 되는 관계를 정리하는 법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는 내가 피해자 역할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공격당한다고 생각하기 쉬워서 피해자인 척하면서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거나, 작은 피해를 크게 부풀려 말하며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듭니다. 이런 이들과 함께 있으면 우리는 사람들의 오해를 사고,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사과하게 됩니다. 참 아이러니한 관계인데, 이런 관계가 많다는 것이 힘들게 합니다. 피해자인 척하는 이들을 만나면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어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구나. 불쌍한 사람이다.' 이제는 이렇게 생각하자구요~ 저 또한 주위를 둘러보니,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거나 뒷담화를 자주 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과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고, 만나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행복한 기분이 드는 사람들과는 만남을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챙겨야 할 소중한 이들도 많은데, 굳이 만나고나면 괜히 머리만 아파지는 그런 인간관계. 이제는 하고 싶지않습니다. 현대는 더욱 서로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불편한 관계는 청산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도 이제 점점 만나는 친구들,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이번 책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들을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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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척 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걸까. 또 어쩌면 내가 피해자인척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니 좋았다. 1부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 식별하기 스스로 피해자로 만들어 책임을 회피한다 상대의 부주의나 능력 부족으로 자신이 힘들다며 질책한다. “너만 잘했으면 이렇게 안됐어.”라고 하게 된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은 이처럼 선과 정의를 내세워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으려 한다. 사회에서 선과 정의로 인정되는 것에 반론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를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인다. SNS를 통해 피해자인 척하는 경우도 증가하게 되었다. 자신 안에, 그리고 주변 사람들 안에 있는 피해자 의식을 현명하게 대할 방법에 대해서도 나온다. 2부 왜 그렇게까지 억울한 척을 하는 걸까? :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의 심리 분석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의 정의는 두 가지가 잇다. 첫째, ‘피해를 인지하는 방식에 있어 본인과 주변인 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피해자가 되려는 목적이 있는지’의 여부다. 피해자인척 하는 목적도 세가지로 나누어 알려준다. 이 목적의 특징을 통해 ‘왜 그렇게까지 억울해하는지’ 알 수 있다. 3부 잘못한 건 당신이잖아요, 내가 아니라 : 피해자인 척하며 나를 공격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법 1,2부에서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을 식별하고 심리 분석을 통해 알게 되었다면 3부에서는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의 타겟이 되어 가해자로 몰릴 것 같으면 정중하게 ‘반론’을 해야 한다. 신뢰할 만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모으기 위해 가능한 한 평소에 정신을 차리고 행동해야 한다. 직장 내에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성실한 근무 태도와 결과를 남긴다. 4부 내가 하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을 거란 착각에 대하여 :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는 기술 피해자 의식은 특별한 사람만 갖는 특수한 감정이 아니다. 누구나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느끼는 극히 일반적인 감정이다. 자신도 언젠가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 화를 내는 방법에서도 주의를 기울여 일기를 쓴다거나 험담을 SNS에 올리지 않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책을 읽고 나니 인간관계의 어려움 중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어 대처 방법까지 알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뿐이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강한 피해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꾼다. 자신의 시기나 질투의 감정을 인정하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내 감정을 알기 위해 ‘감정카드’나 ‘오르빗북’을 이용하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사용하고 자세히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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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가 내 주변을 떠올려 보게 된다.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1.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억울해 한다. 단골 대사는 “왜 저만 갖고 그래요?” 덧붙이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왜 유독 나만, 왜?”
2. 불안한 듯 눈을 굴리며 남 탓을 한다. 단골 대사는 “저 때문이 아니라 쟤 때문이라구요.”
3.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긴다. 단골 대사는 “제가 언제요? (한숨) 전 그런 적 없어요. 왜 제 말을 안 믿죠?”
뭐 대략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나는 대략 난감하다. 분명 객관적인 입장에서 지적한 건데 (그래, 아닐 수도 있겠지만) 돌아오는 반응을 보면 앞뒤 사정 안 헤아리고 뭣도 모르면서 상대방을 비난한 사람이 되고 만다. 가해자까지는 아니어도 상대방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떠안아야 하는 셈이다.
이런 대인 관계는 피곤하다. 지친다. 왜 그들은 그런 걸까 (그래, 내가 그럴 수도 있다. 나도 돌아보자.)
개인의 기질 탓인지, 사회 탓인지.
자기애에 기반한 기질의 발현과 사회적인 문제가 모두 얽혀서 부부간에도 부모-자식 간에도 직장 동료 간에서 선후배 간에도 뭐 어디든 인간관계가 있는 곳에는 이런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짜 피해 입은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자신 역시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책은 알려 준다.
너 때문에 내가 직장을 접었어... 그래 직장을 접은 건 팩트라고 하자. 하지만 접은 건 당신 때문이 아니라 당신 핑계를 대고 피해자인 척 하는 자기자신이다. 당신 때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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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책은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피해의식'을 주제로 집필한 책이다. 정신과 전문의가 여러 심리 중에서도 특히 '피해의식'만을 다룬 책이라 신선했고, 자신이 상담했던 사례와 함께 일본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피해의식으로 인한 사회현상들, 가령, SNS나 인터넷 기사에 대한 악성 댓글, 비방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도 담겨있었다. 피해의식이 나타날 수 있는 다각적인 -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 - 측면을 다룬 점이 흥미로웠다.
피해의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들은 상대방에 대한 비방, 원망, 죄책감 심어주기, 공격하기 (폭언, 폭력) 등이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어본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합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사과할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다. 나에게 비방을 하며, 나로 하여금 죄책감을 갖게 만드는 누군가가 우리 주변에 있다면 삶이 매우 피곤해진다. 또 내가 뭘 잘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되다 보면 자존감까지 영향을 미치고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렇게 나를 죄인으로 만들며 나를 비방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어떠한 심리가 있을지 궁금했다.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은 "사실 피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피해를 당했다고 진심으로 믿거나, 자신이 당한 1만큼의 피해를 10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타인을 공격하는 재료로 삼는다" (18쪽) "타깃이 죄책감을 품게 만드는 데 뛰어나다. 상대가 딱히 잘못이 없어도 문제의 원인은 상대에게 있다는 것처럼 교묘한 말솜씨로 책임을 덮어 씌운다."
"진짜 피해자와는 다르다. 주변인들은 객관적으로 피해자가 아니라고 인식하는데, 본인은 주관적으로 '나는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는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머리로는 자신이 다른 사람(진짜 피해자)들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도 피해자인 척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완고하게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책의 제목대로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별 것이 아닌 것으로 예민하게 굴고, 나를 비방하고, 나를 아주 못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생각을 아무리 해보아도 도무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어보니 이해가 된다. 상대가 딱히 잘못이 없어도 모든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책임을 덮어 씌우기 때문이다. 그들의 특징은 자신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상대방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상대방을 탓하고, 원망하고 불평한다는 점이다.
피해자인 척하는 이유
그들의 이런 행동의 이면에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함이 있고,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치환'(분노나 불안은 그 원이된 사람/물건에 터뜨려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한 상황이거나 직접 반격하기 두려운 상대라면, 대신 다른 타깃이나 희생양을 찾아 감정을 터뜨려서 불안정한 자신의 마음을 지키려는 방어기제)으로 인해 남을 경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목적'이 있기 때문에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메리트형), 비극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포장하여 동정을 받고 주목을 받아 자존심을 채우는 스포트라이트형, 그리고 실제 피해를 당한 경우 뿐 아니라 피해를 당하지도 않았음에도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는 분노를 가해자나 전혀 무관한 제3자에게 터뜨리는 리벤지형이 있다. 리벤지형이 무서운 이유는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폭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피해의식의 뿌리에는 '자기애'라는 것이 있다.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을 과대평가하게 되는데, 자신이 사실 부족하거나 잘못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아예 현실을 '부인'하는 것이다. 사실을 왜곡해서라도 자신의 감정을 지키는 것이고, 사실을 왜곡하는 방법 하나가 바로 피해자인 척하는 것이다. (126쪽) 그래서 그들은 늘 주위 사람이나 사회를 탓한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잘못을 덮어씌우고 자신은 그 피해자라는 구도를 만드는데 탁월하다 (127쪽)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 대처법
내가 타깃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반론'이라고 한다. 상대가 '당신 실수로 나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을 때, 실제 상대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으면 솔직히 사과한다. 그러나 사실 무근이나 과장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론해야 한다고 한다. 니는 '나는 다루기 쉬운 상대가 아니다' 혹은 '내게 시비를 걸면 호된 꼴을 당하는 것은 당신이다'와 같은 메시지를 암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때려도 받아치지 않는 상대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상대가 반격하지 않으면 공격을 더욱 강화하는 특징을 알아야 한다.
괜히 착한척, 순한척 하면서 그들이 공격할 때마다 그들의 책임을 전가시킬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분명히, 따끔하게 이야기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피해의식은 특별한 사람만 갖는 특수한 감정이 아닌, 누구나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느끼는 극히 일반적인 감정이라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해의식이 폭팔해 누군가를 공격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피해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갑작스런 분노나 원망의 감정), 냉정함을 찾아 객관적으로 상황을 재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숫자를 세거나, 운동, 장난감 조립 등으로 refresh를 한다든지, 제3자의 객관적 의견을 구하든지 하면서 냉정함을 찾는 것이다.
나의 생각은 책을 읽으면서 공연히 비방하고 잘못을 끄집어 내서 애꿎은 사람을 힘들게하는 주변의 사람들 몇몇이 떠올랐고, 그들의 그런 언행의 이면에 어떤 심리가 있었는지 (비록 가슴으로 공감할 수는 없지만)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뜬금없이 부당하게 공격을 당하거나 비방을 받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방법을 알게되어 도움이 되었다.
반면 나 역시 그렇게 피해의식으로 가득해 남을, 특히 나보다 약한 입장에 처한 사람을 공격한 적도 있었던 것 같아 아찔하기도 하다.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의 모습(나를 비방하고 공격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존재하고 언제든 튀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일상에서 내 분노의 원인을 되돌아보고, 이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 안의 피해의식으로 인해 애꿎은 사람들 특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공격의 대상이 되어서는 절대 안될 일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강조했던,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분노, 시기, 질투, 불안 등)이 생길 때마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사람에게 쏟아내는 것이 아닌 그 이외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전환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 타인을 아는 것 뿐 아니라 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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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들. 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심리를 분석해보고 싶었다.
정말 골치 아픈 존재다. 이 책 말마따나. 한 회사의 신입사원이 상사의 피해자 의식이 강해서 난감해진 경우를 들었다. 고학력인 자신에게 ‘거물 씨’라고 빈정대거나 매사에 신입사원을 꾸짖었기 때문이다. 그의 꾸짖음에는 패턴이 있었는데 상사 본인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였다. 현명한 신입사원은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어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구나. 불쌍한 사람이다.’ 라고 확신하고 그 이후엔 꾸짖음도 흘려듣게 되었다. 상사의 본성을 꿰뚫는 통찰력과 흘려들을 수 있는 정신력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아닌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로 무너져버렸을 것이다.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은 교묘한 말솜씨로 책임을 덮어씌운다. 특히 부부싸움, 이혼협의와 조정때 이것이 치열하게 드러나는데, 양육권 등의 중대한 조건을 두고 싸우는 극한의 상황이 되면 보통 사람도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그만큼 이혼은 사람을 궁지로 내몬다. 애처롭지만 피해자인 척하는 것으로 싸움을 시작한 예는 역사상 수없이 많으며, 피해 사실을 구실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인류의 본성이란다.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사회 전체에 피해자 의식이 강해졌다. 저자는 그 원인으로 격차가 확대되는 불공평한 사회, 항의자가 이익을 얻는 사회, 자기책임사회라는 세 가지 요소를 들었다. 예를 들어 세금과 관련해서 복지혜택을 받는 입장은 공격과 비난을 심하게 받는다. 과잉반응의 배경엔 격차라는 문제가 깔려 있다. 넓은 시야로 보면 생활보호수급자도 격차사회의 피해자지만 국가에서 지급되는 한정된 파이인 복지를 빼앗는다는 점에선 가해자다. 말 그대로 약자가 약자를 공격하는 구조를 지적했다. SNS의 발달도 항의자의 증가를 도왔다. 인터넷상의 악평이 그 사례다.
어찌됐건 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얻는 게 무엇일까? 저자는 세 가지 유형으로 그들의 목적을 나누었는데, 이득을 얻고 싶은 메리트형, 주목을 받고 싶은 스포트라이트형, 복수를 하고 싶은 리벤지형이 있다고 했다. 이들이 모두 완전하게 구별되는 건 아니지만.
피해자 의식이 강한 사람이 사회적 약자라는 단정이 틀렸다는 방증이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사람,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자신의 실력이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므로 ‘부인’ 함으로써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려는 가장 원시적인 방어기제를 추구한다. 또한 자기책임사회와도 무관하지 않다. 지나치게 자기 책임을 추궁당한다면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다른 사람을 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피해의식을 느끼고,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이 그들의 모습을 변화 시기키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은 하루에 한번 화를 쪼개서 내기, 강한 피해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바꾸는 것 등이다.
이 책 제목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는 내 마음의 소리이기도 한데, 읽을수록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위로가 되었다. 독이 되는 관계를 정리하는데 한 몫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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