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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 걸쳐 일제감정기와 분단전쟁을 다루었습니다. 숨 한번 제대로 쉬기 어려웠었는지 마지막장을 덮고나니 큰 한숨이...잘됐을 경우를 부록처럼 넣어주시는데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작가님 이제 그만 아프게하심 안되나요. 마음이 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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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러운 광복이 이루어지고 고향에 가 사랑하는 이들을 보고 싶어 이 악물고 살아가던 사람들은 드디어 재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오래 가지 못한다. 광복 후에는 어떤 큰 사건이 있었는지 아는가? 가장 아픈 전쟁이었던 6.25 전쟁이 있다. 이야기도 그 시간을 거쳐 간다.
광복을 맞이한 운이는 형무소에 잡혀가 여전히 자리를 보전한 변절자에게 고문을 받다가 전장에 내던져졌다. 연이네 부모님 때 그 자라 더 분노스러웠다. 그곳에는 피난 길에 아이를 잃고 전장에 나선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게 끌려온 소년병 등 그 시대의 인물들을 잘 보여주는 이들도 함께 있었다. 이 아버지와 소년병의 서사도 눈물 정말 마음이 아팠다. 평화로운 현대는 아픈 과거를 많이 넘어 다다랐단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이번에는 한 인연 안에서 두 사람은 여러 역할로 재회했다. 처음에는 애기씨와 종으로, 다음은 부부로, 그다음은 암살자와 독립군으로, 그리고 국군과 인민군으로... 흑월의 개입으로 그들은 엇갈린 입장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항상 서로에게 끌렸고, 이전 생들과 같이 운이는 나비 떨잠을 사서 연이에게 주었다. 하지만 전장 상황으로 인해 세 번째 인연 역시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끝에 부록으로 짤막하게 실린 세 번째 인연이 행복하게 끝났다면 어땠을지 실려있어서 울다가 또 미소 지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첫 아이는 항상 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아이구나. 이 가족이 언제쯤 평범한 가정으로 행복해지려나. 그날을 보기 위해 마음이 아파도 또 다음 이야기를 보러 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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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완결까지 3권 남앗네요 실 너무 재밋어용ㅜㅜ 소장용으로도 산거지만 생각날때마다 책으로 정주행합니다 볼때마다 표지도 넘 이쁘고ㅠ 걍 너무너무 만족해요 진심 실 단행본은 꼭 사야해융 초판 굿즈 못 얻은ㄱ게 아쉽지만 너무 늦게 산 탓에ㅜㅠ 다른 엽서라도 얻어서 다행이넹용 완결까지 열심히 모으도록 할게요!! 단행본 책으로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만족하고 갑니당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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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7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인연 이야기 - 일제강점기 말 강제 징용으로 끌려 간 칠성이와 위안부로 끌려 간 봉선이가 전쟁이 끝나고 다시 고향에서 만나 봉선이 어머님이 차려준 밥상을 같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군과 인민군이 되어 만난 운이와 연이. 서로의 애절한 마음을 나누게 되지만 다시 헤어지게 되는데...... 벌써 7권이네요. 꼭 소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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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7 5.6.7권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이리 좋을수가.. 그런데 스토리는 여전히 마음이 아픕니다. 독립운동가. 위안부.. 단어만 들어도 이미 마음 한 편이 아파오는 단어들인데.. 읽기도 전에 눈물 한 바가지 입니다. 표지만봐도... 안타까운 이야기는 이제 그만.. 둘 사이를 방해하는 흑월은 여전히 둘 사이를 방해합니다. 이제 그만 두 주인공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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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작가님의 실 리뷰입니다. 드디어 완결!!다음웹툰에서 연재할때부터 봐왔던 작품이라서 책으로 발간되기를 무척이나 소망했었다.여러번의 환생을 통한 두남녀의 사랑이야기가 기본이지만 거기엔 우리가 지나온 역사를 토대로 스토리가 진행이된다. 작가님의 스토리 텔링에 큰 점수를 드리고 싶다. 완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마음 조리고 눈물을 흘렸던 적이 많았던지... 작가님의 작화의 색채도 너무 좋았고 가끔 인삐가 나거나 배경부분에서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작가님이 더욱 발전해 가시리라 생각된다.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결말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