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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 환상을 깨기 위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지금껏 호주워홀만 다녀오면 뭐라도 될 거라는 듯 한 책을 많이 보았다. 워홀 다녀온다고 한들 이력서에 한 글자 적을 수도 없다. 호주에 워홀러로 가서 이민이나 진학으로 이어지는건 불가능하지만 회화 실력을 늘린다거나 새로운 적성을 찾을 수는 있다. 호주인들에게 한국인 워홀러들은 그저 외국인노동자에 불과하니까 많은 걸 기대하고 워홀을 가는 건 비추다. 이 책은 꽤나 현실적인 책이다. 호주 워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처럼 현실적인 농장 생활과 여행,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해 쓴 책은 처음인 것 같다. 너무나 사실적이고 공감되는 책이다. 이 책은 호주에서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다뤘다. 호주만 다녀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거나 영어 실력이 비교도 안 될만큼 늘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국에서보다 더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게 외국생활이다. 이 책을 읽으니 내가 호주로 떠났을 때가 생각났다. 일부러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 퍼스로 떠났다. 시내에서 일자리 찾는 것을 포기하고 농농장에 도전했다. 번버리 근처의 농장에서 허리도 펴지 못하고 하늘도 보지 못하고 고생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얼마 버티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나도 저자처럼 나의 기절과 챙기지 못한 끼니에 대해 걱정해주는 동료가 있었다면 좀 더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다. 여행을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대부분은 좋은 동료를 만나지 못하고 외로움에 떨다 귀국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도전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어찌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헛걸음만 하는 느낌이 들때, 돌파구를 향해 전진하지만 제자리 걸음만 걷고 있을때 저자는 워홀을 떠났다. 젊은 나이에만 가질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쏟아부으러 떠난 호주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돌아온다. 그건 자격증 같이 눈에 보이는 성과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떠나본 사람은 알게 된다. 이젠 워홀이 호주나 일본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시행된다고 한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떠나라고 하고 싶다. 난 30에 막차를 탔었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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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을 읽다보니 재작년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를 다녀온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이미 그 친구에게 무용담과 같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지겹게 듣어서인지 이 책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의 주인공이 경험한 일들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친구도 큰결심을 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고 주인공과 같은 시작점인 케언즈라는 도시에서 농장일을 했습니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한다면 대부분 농장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비교적 빨리 돈을 벌어 일을 하지 않는 기간엔 여행이나 공부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20대 초반에 자신의 아이디어로 여행 관련 사업을 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워킹홀리데이라는 제도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렇게 떠난 호주에서 제일 먼저 농장 일을 하는데 이른 새벽에 일어나 감독관의 차를 타고 끝도 없이 펼쳐진 농장으로 가서 일을 합니다. 전에 해 보지 않은 일이라 너무 힘이 들지만 그곳에서 만난 동료들과 좋은 추억도 만듭니다. 워킹홀리데이라고 해도 일만 할 순 없었습니다. 워낙에 큰 포부와 꿈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은 '로드트립 1만 킬로미터 프로젝트'를 실천합니다. 농장에서 만난 동료와 중고차를 구입하고 숙박비를 조금 절약하기 위해 텐트에서 캠핑을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로드트립은 호주 케언즈에서 브리즈번,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태즈메니아 등등 호주의 도시들을 여행하게 됩니다. 물론 자동차로 이동하기도 하지만 비행기나 페리, 기차도 이용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1년동안 한국에서 스펙을 쌓는것보다 나은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남들보다 1년이 늦은 것처럼 보여도 결국엔 앞서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젊은 시절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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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여행은 힐링이다. 그래서 삶이 고달프고, 이유없이 답답한 마음에 잠 못 드는 밤에 시원한냉수처럼 목마름으로 갈망하게 만드는 것이 여행이다. 항상 큰맘 먹어야 행동하게 되고, 열번은 넘게 고민하고 계획해야하는 이 강박증같은 걱정덩어리들속에서,, 즉흥적이다못해~! 실시간을 연상케하는 저자 장석호 그의 실행력은 어떻게 저럴수있나.. 하는 뇌구조의 의심케 만드는 완전 나랑 다른 세상의 사람 같다는 이직적인 매력에서 시작되었다.
말도 안되는 50만원 들고 호주 로드트립? 이게 레알 가능한거야? 라는 의구심으로 시작된 호기심 풀기! 육체적인 고통을 수반하는 농장에서의 워킹홀리데이~! 호주라는 나라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과 실생활속에서 생생 살아있는 리얼 후기들이 크게 와닿았다
작년 우연찮은 기회로 대만과 일본을 다녀오는 진짜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왔다. 좋은사람들과 그리고 사랑하는 딸과 함께 타국에서의 생활은 아무도 나를 제대로 알지못하는 곳에서 온전히 내 모습을 진실하게 바로볼수있는 시간이었고, 다른시야로 우리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는 의미있고 행복한시간이었다. 그때부터였던것같다. 나이 30줄이 넘어서도,, 여행이라는 목마름을 모르고 살았다. 나이에 비해 속에는 마치 6.25전쟁을 치른듯한 애늙은이가 들어앉아서는,, 등따시게 자고, 밥굶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할수있는 이런생활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떠난 여행... 나는 여행에 늦바람이 들어버렸다. 왜 진작 이런 즐거움을 알지 못했나...꼭 하고 싶은 여행이 있어도,, 수십번 되물어보고 되려 포기해버린 여행이 한둘인가,, 때론 귀찮아서, 때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이유가 온갖 것들이 있었지만, 정작은 용기가 부족했다. 저자 장석호님은 턱없이 부족한 돈으로 계획없이 단 사흘만에 호주여행을 결정하고, 떠나 그안에서 돈을 버는 희열을 느끼고, 사람을 얻고, 평생 배우지 못하는 것들 눈에 담을수없는 것을 느끼고 배우고 돌아온다. 진짜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책이다. 결국 모든것은 사람으로 귀결된다는 진리를 다시 뼈저리게 느꼈다. 무언가에 중독된다는거... 요즘 나는 기껏해봐야 커피중독? 정도인데,, 내가 꼭!하고싶은것 해보고싶은것! 중독이라는 이름하에 막 저질러 볼수있는 용기.. 그것이 제일 탐이 났다. 젊다고 할수었는 지금의 나이.. 저질러버리기에 무모하다는 수식어가 먼저 생각나는 그런나이.. 이러다보니,,도대체 내가 하고싶은걸 할수있는 적당한 때란게 언제나 올까? 저자처럼 당차게 도전할수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작은것부터 온전히 나를위한 중독해소를 하나씩 해나갈 자신감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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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워킹홀릭을 가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20대 초반에 들었던 야기인데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아직도 많이들 가는가보다. 호주는 얘기만 많이 들어보았던 곳인데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보지 못한 곳을 책으로 만나서 느껴보는 일은 언제나 항상 즐겁다. 여정이 쉽지는 않지만 "도전해볼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한번쯤은 떠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서 사람과의 인연을 맺고 경험을 한다는게 새로우면서도 즐거울 것 같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 떠날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나중에 제 아이가 해보겠다고 하면은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공부하면서 자격증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건 자격증은 없지만 그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쉬운 결정이 아닌만큼 주위에서의 응원과 격려도 크게 한 몫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저자의 주위에도 있었듯이 말이다. 쉬운 여정은 아니겠지만 그 나라를 적접 느끼고 겪어 보는데는 이것만큼 좋은게 없을것 같다. 한 곳에서만 계속있는게 아니라 이동하면서 여러곳에서 다양한 일을 한 작가님 덕에 읽으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 있는 사진 덕분에 눈도 즐거웠습니다. 책 제목이랑 책의 내용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많은 청춘들이 보았으면 좋갰어요. 어릴때 더 많이 경험해보고 느껴보았으면 좋겠어요. 경험을 하면서도 배우는 것들이 많을 테니깐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20대와 30대의 도전은 쫌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젊은 청춘들이 많은 경험을 하면서 앞으로의 자신의 삶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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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나중, 과연 어떤 게 더 큰 후회일까 [서평]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50만 원 들고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장석호, 청년정신, 2019. 06.25.)
“석호 씨는 지금 스물셋이잖아요...일 년에 하나씩 도전한다고 해도 10년이면 열 번을 도전할 수 있지요. 석호 씨 자신을 위한 도전을 한 번 해보세요. 그 도전이 다 경험으로 쌓이는 것이니까요. 젊을 때는 도전을 했다가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말이죠.”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의 저자는 이 말을 듣고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창업지원프로그램에서 만난 삼성 퇴직자 강태호 부장님의 말은 저자에게 ‘여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했다. “나는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어 하는 걸 이것저것 막 해볼 것 같아요.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그냥 남들 눈에 보여주기 위한 일들만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후회가 돼요. 나를 위한 도전을 좀 해볼걸. 하다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되고 아니면 다른 일을 해도 되잖아. 나이가 들면 책임이라는 게 있어서 쉽사리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어요.” 이 말에 저자는 딱 5초 만에 여행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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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일은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건 그 모든 걸 뛰어넘어서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확실히 넓혀준다. 오히려 스스로의 경쟁력이 된다. 1년이라는 시간을 외국에서 보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 일이었다. 책은 소설 같은 형식으로 전개가 되었다. 만약 이 책이 그저 독자의 가슴만 뛰게 했다면 읽고 나서 감정은 금세 사그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행 도중에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계속해서 적어나갔다. 호주로 도착한 저자는 일을 하고서 첫 주급을 받았다. 그리고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낯선 세계에서 이룬 첫 성과를 나는 충분히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 저자가 만난 사람 중에는 유명한 광고회사에 다니던 형이 있었다. 형에게 회사를 나와 이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유를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답을 했다. “가지고 있는 걸 포기하는 건 힘들지. 그런데 지금 포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훨씬 더 큰 걸 포기하게 될 것 같았어. 12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서 영상편집만 하다가 늙어간다는 게 끔찍해지더라고. 나이가 들면 이런 것도 못해보잖아.”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호주 ‘워홀러(워킹홀리데이인)’는 영어를 배우면서 도시에서 몸 편히 일하는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농장에 가서 몸 쓰며 돈을 벌고 삶의 경험을 쌓았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춘 ‘바람직한’ 생활이어서라기보다 ‘만족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은 책에서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독자로 하여금 호주의 정보를 알게 하는 측면도 있었다. 예로 호주에서 로드 트립을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표지판 중 하나가 ‘소 출몰주의’와 ‘캥거루 출몰주의’ 표지판이다. 또 호주의 인구밀도는 상당히 기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전체 인구의 90%가 넘는 사람들은 호주대륙 면적의 10%도 되지 않는 해안도시에 거주하고, 나머지 10%도 안 되는 사람들만 면적의 90%를 차지하는 내륙지방에 거주한다 등의 정보를 얻는 유익함이 있었다. 항구를 떠나 부딪치고 경험하는 배가 되자
저자는 처음 호주로 떠날 때 마음속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단돈 50만 원을 들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살아내야 할 낯선 세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가지고 있던 건 단지 젊은 하나뿐이었다. 호주로 온 이상 그동안 익숙했던 삶에서 벗어나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던 삶의 방식에 녹아들어 살아가야 했다.
호주로 떠날 때 들고 갔던 50만 원은 9개월 뒤 한국에 돌아올 때 500만 원으로 불어나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돈을 벌기 위해 호주로 갔던 게 아니었다. 의지와 역량을 시험하고 싶었고, 이겨낼 수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채울 수 있기를 바랐다. 저자는 호주 로드 트립으로 약 12,000km를 여행했다. 여행을 하는 동안 나는 대부분 텐트, 컨테이너, 게스트하우스 등에 머무는 거주자가 되었다. 그곳이 그의 집이었다. 마음이 머무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집이 될 수 있다는 걸 그는 배웠다. 어느 날은 폭우를 뚫고 도착한 마을에 이미 방이 없어서 비를 맞으며 길가에 텐트를 치기도 했다. 시골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시 차를 세웠다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도움을 받기 위해 2시간 동안 찬바람을 맞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을 꼽자면, 여행을 하면서 무언가를 배운 것 그리고 어떤 지혜를 깨우치는 계기가 됐던 것은 모두 사람으로부터 연유했다.
콜럼버스는 항구를 떠남으로써 미지의 땅에 닿을 수 있었다. 여행과 현실의 틀을 같은 잣대로 놓고 저울질한다면 그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없다. 여행은 내면에서 피어나는 꽃을 찾아가는 것이고, 부딪히면서 겪고 경험하는 것이다. 나 역시 가장 젊은 지금 이 순간 나만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정도였다. 그만큼 가슴 뛰는 청년의 여행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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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대학생 땐 학벌, 성적, 토익점수에 연연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야 취업할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그렇게 청춘 아닌 청춘을 '스펙' 쌓기에 도전하며 살아왔었습니다. 지나고나니 제게 남은 건 없었습니다. 학벌, 성적, 토익점수...... 그저 이력서 한 줄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고 오히려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던 경험, 추억 하나 남지 않음에 서글퍼지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장석호'씨가 마냥 부러웠습니다. 삼성에서 부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하고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 '강태호' 부장님과의 인연이...... "요즘엔 대기업에 입사하면 대단한 성공이라도 한 것처럼 생각들을 하지만, 대기업 부장이라고 뭐 별거 없어요. 나는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걸 이것저것 막 해볼 것 같아요.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그냥 남들 눈에 보여주기 위한 일들만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후회가 돼요. 나를 위한 도전을 좀 해볼걸. 하다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되고 아니면 다른 일을 해도 되잖아. 나이가 들면 책임이라는 게 있어서 쉽사리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어요. 생계가 있고 가족이 있으니까요." (중략) "부장님, 전 그럼 지금 뭘 해야 할까요?" "석호 씨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뭔데요? 마음속에 있는 걸 생각해봐요." "내 마음속에 있는 것, 내게 필요한 것..." '아, 그래 여행!' - page 13 ~ 15 그렇게해서 시작된 그의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50만원을 들고 떠난 이곳, 호주. 일자리를 얻는 것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와서 처음으로 얻은 건 주급이 아니라 나를 돕고 아껴주는 친구들이었다.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많은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사람은 힘든 일을 함께 겪는 과정에서 동료애를 갖게 되고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친구가 된다. 아마도 군대에서 전우애를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찰리 팜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유리와 같은 친구들이 없었다면 포기하고 한국으로 도망을 쳐버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농장에서 하는 일들이 힘들면 힘들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발 벗고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적응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숙식을 하던 워킹호스텔에 머물던 친구들은 모두들 세계 각국에서 온 외지인들이었고, 그런 공통점이 실버링크의 분위기를 일종의 공동체로 만든 것 같다. - page 68 ~ 69 역시 혼자가 아니기에, 도움의 손길을 뻗으면 잡아줄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꿈을 꾸며 도전하며 그렇게 '나'를 완성해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의 여행이, 도전이 멋진 이유. 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무언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호주로 온 사람이라면 실패의 쓴맛을 보지 않으리라는 걸. 나도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나는 내가 놀고 싶은 곳에서 놀고, 쉬고 싶은 곳에서 쉬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일하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이 낯선 땅에 왔다. 내 삶에서 언제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겠는가? 큰 돈을 벌고, 성공 하나만을 위해 인생의 다른 부분들을 모두 희생하기엔 나는 아직 너무나도 젊다. 물론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세계지도를 보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내가 아니던가? 내 인생의 지도를 스스로 그려 나가야 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그릴 자신이 있었다. (중략) 세상은 더 이상 토익 점수만으로, 자격증 숫자만으로 인재를 판단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스펙의 정의가 무엇이냐고 내게 묻는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상대방보다 점수가 1점이라도 낮으면 스펙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기존 인식의 틀을 깨고 싶었다. 낯선 땅, 생소한 환경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것, 그것을 스펙이라고 생각하자고 다짐했다. 그것이 내가 가진 진정한 스펙이고 능력이다. - page 83 ~ 84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청춘'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의 여행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친구'가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여행이 더 넓고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이처럼 '사람'을 만나야하는 이유. 우리가 여행지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하나의 세계다. 그들 속에는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세계를 품고 있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그 세계와 지혜를 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가. 책을 통해서 고금의 지혜를 얻고 견문을 넓힐 수도 있지만 직접 세계로 나가 살아 숨 쉬는 사람들과 만나기를 권한다. - page 204 한 사람은 하나의 역사이자 책이기에 그들과의 만남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정신없이 그와 호주로의 여행. 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사람들 사이에서 얻는 인생의 진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여행을 통해 배운 것. 무엇보다 커다란 배움은 타인을 돕고 도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음이다. 다른 사람과 원만하게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품성이었고, 나는 그런 성품을 종석이 형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다. 감사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음이다. 형은 늘 자신의 옷을 세탁기에 넣으며 내 빨랫감까지도 함께 챙기곤 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없이 보여주는 그런 행동들이 이슬비에 옷이 젖듯 내게도 스며들었던 것이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 무언가 배운다면, 어떤 지혜를 깨우치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은 모두 사람으로부터 연유한다. 그런 면에서 형과 함께 일을 하고, 로드트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엄청난 행운이었다. 일부러 가르치려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 아니 만약 형이 그렇게 했더라면 나는 반대로 튕겨져 나갔겠지만 나는 알게 모르게 형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형은 암중의 스승이었던 게다. - page 318 ~ 319
그는 마지막에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 앞에 우리는 하고 싶은 것들을 '버킷리스트'에 적어만 놓는다. 이제는 더 이상 여행을 버킷리스트에만 적어 두지 말고 당장이라도 떠나자. 인생은 타이밍이라고도 하지 않나? 기회를 놓치면 언제 또 기회가 찾아올지 모른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혹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빠서 언제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확실한 타이밍인지 궁금하다면 영국의 유명한 저술가 사이먼 레이븐의 말을 떠올려 보자.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다. 그러므로 세상을 탐험하는 것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이제 이 책의 다음 내용은 여러분이 쓸 차례다. 미지의 세상을 향해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 page 326 ~ 327 이 책의 다음 내용에 나는 어떤 이야기를 쓸 것인지...... 당장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일탈'은 꿈꾸어보려 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고픈 이에게 이 여행 에세이가 잠시나마 꿈을 찾는 등불이 되길 바래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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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형화된 교육을 받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놓치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변화가 없는 교육체계 공무원 중심의 교육, 유교문화와 관련된 교육은 현대시대의 흐름인 변화를 따가가지 못하는것을 우리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수학, 과학, 사회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사람의 인성과 모습을 알려주는 것은 맞지만 이런것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적요할수 있을까요? 책상에서 배우는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멋진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리뷰합니다. 장석호 글 그림의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입니다. 50만원 들고 호주 여행을 떠나 놀고, 배우고, 돈 별며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은 무엇이지 자신을 알아가는 여행을 통해 어린나에서 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내 모습 이야기를 우리는 같이 볼수 있습니다. 경험이 모든것을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생각을 폭과 다양함을 가질수 있는 여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50만원으로 여행을 떠난 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여행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멋진 호텔과 음식을 기대하는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익숙했던 삶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50만원으로 떠난 호주여행인 9개월후 500만원으로 불어너 돌아온 여행은 근 경험을 대변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날씨와 새해맞이 시간 등이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더욱 특별하다. page193 9개월동안 경험한 일과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가고 있는 책을 중간중간 자신의 사진을 삽입하면서 생동감을 올려줍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기때문에 유연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선택한 여행을 모습에서 어떤것을 배우고 우리가 교훈으로 얻을수 있을지 파악할수 있습니다. 예의 없는 행동이 환영받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대표적인 게 인종차별과 같은 행동이나 말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욕설을 섞는 것도 최악중 하나다. ...중략... 제 아무리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먼저 존중하는 마음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page203 예절이라는 것을 부모님에게 배울수 있지만 타지에서 몸으로 배우는 것은 새롭게 받아들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해서 의식의 영역으로 나타낼수 있는 경험, 작지만 큰 경험이지 않을까요? 작은것이지만 큰것을 배우면서 매번 생각하게 되는 모습에서 커져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일년쯤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하면서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는 이야기 부럽습니다.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장석호, #청년정신,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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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50만 원 들고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를 소개하고 도전을 주는 이 책은 앞으로의 일과 돈을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이게 무슨 짓이라는 핀잔을 받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당신이 청춘이라면 불가능하지 않고 실현할 수 있는 도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청춘이라면 늦기전에 지금 떠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과 여행 그리고 이야기들이 큰 선물처럼 오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저자는 남들처럼 일꺼리를 찾거나 창년지원 창업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는 좌절의 시간과 분위기를 겪게 된다. 그리고 나의 청춘에서 하고 싶은 일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알게 되고 진지하게 질문하는 계기도 갖게 된다. 바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청춘들은 삼중고를 겪고 있다. 취업, 생활, 미래 이렇듯 우리 청춘들의 일상은 외롭다.
그렇다고 마냥 삶이 윤택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없다. 그렇다고 이 책의 저자처럼 무턱대고 똑같이 따라하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은 생각해야 한다. 20대는 언젠가 지나가고 도전한번 못해본채 세월을 보낸다면 우리의 젊은날의 추억은 후회만이 있을 뿐임을 말이다.
이 책을 통해 50만원을 들고 워홀이 아니더라도 이와 비슷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 새로운 곳에 문을 두드리는 것의 출발점을 삼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젊음은 꼰대보다 위대한 시절이기에 그렇다. 꼰대가 되기전에 청춘도전을 계획하는 것은 매우 특별할 것이다. 저자의 후회하지 않는 시간들을 보낸 기록들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져 있다.
힘든 일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과 값어치를 느낀 물질, 그리고 돈은 없지만 주어진 물질안에서 살아갔던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귀한 것들은 이 책의 가장 큰 빛나는 이야기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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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펙과 경험은 무엇일까? 표지만 봐도 마음이 탁- 트이듯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바다에 개구진 뒷모습으로 부기보트를 들고 뛰어드는 청년은 이 책의 저자이다. 호기롭게 50만원을 들고 호주 로드트립과 워홀을 떠난 청년. 놀고, 배우고, 돈 벌며 1년을 투자해서 최고의 스펙과 경험을 만든 책을 낸 책상을 떠나 드넓은 세계로 나가라! 고 일성을 내뱉는 청년 장석호씨. 떠나고 싶을 때 과감하게 떠난 그의 선택을 부러워하면서 자신이 떠날 수 없는 이유를 하나씩 체계적으로 꼽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가가 자신의 경험으로 대신하여 건네는 말은 일단 저지름! 이다. 본인의 성격이라고 눙치고 들어가지만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흔히 듣는 말, 강연장에서 얻을 수 있는 순간의 반짝임을 그대로 실천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특히 지금처럼 취업이나 경력, 스펙의 한 줄이 무척이나 소중한 시기에 (하긴, 언제는 안 그런 때가 있었느냐마는...) 모험이나 충동처럼 보이는 일을 저지르고야 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대단한 결단력이 있거나, 실패를 해도 곤두박질치지 않게 해줄 빽이 있겠지, 싶다가도 읽을 수록 그 편견을 수정하게 된다. 저자도 우리처럼 남들의 믿을 수 없는 실패나 실수에 웃음을 날리다 고스란히 자기도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해버리고야마는 에피소드들을 쉼없이(?) 읽다보면 저자의 스펙은 결단력, 실천력으로 국한시킬 수 없는 다른 능력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척박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땅, 낯설고 차별적인 환경과 워홀 및 로드트립에서 만나는 각종 인간군상들에게서 얻는 예상밖의 일들. 어려움과 좌절을 극복(!)까지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놀라울 정도의 회복 탄력성을 보이면서 상처나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도전과 경험의 파도에 열린 마음과 단단한 태도로 기꺼이 몸을 던지는 남이라면 "대단하다!" "멋지다!" 라며 감탄하고 박수 치겠지만 지인이라면 "정신차려! 몸 좀 사려!"라고 등짝스매시를 후려칠 듯한 말 그대로 청년정신으로 살아가는 능력이 저자 장석호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나이로 청년을 정의내릴 수 없지만 어느새 안정, 편안함, 힐링과 자족이라는 말의 안락함 속에 거칠고 낯설고 위험하고 또 새로운 환경으로 나 자신을 밀어넣지 않은지가 얼마나 되었던가?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을 '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된다. 꼭 호주로 떠나지 않더라도 지금 이 자리에서 (책상을 떠나지 않아도) 나의 모든 경험과 내가 마주치는 사람들을 좀 더 흥미진진하게 대하며 스펙과 경험을 쌓아가겠다는 마음가짐 또한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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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늦은감이 있어서.. " " 아니야 늦었어.. 늦은거 같아.. " " 그때 했어야지! 지금은 늦었어. 늦었다고! "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늦었다는 것 . 7살 꼬맹이가 한글 배울때를 시작으로 9살 어린이가 영어 시작할때 초 6딩, 5학년 수학 복습할때 중 3딩, 영어 원서 해리포터 읽을때 고 2딩, 대입 준비할때 대 2딩, 군대 입대 준비할때 ...등등 살면서 보편적 제 때 뭘 하고 있음에, 혹은 부족한게 있어 되돌아보기 할 때 왜 들 그렇게 늦었다고 하는건지! 좀 늦으면 어때! 늦었다는 정확한 기준은 뭐지?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제목이 마음에 들고 한소리 지르고 싶은 그대로 전달한다. 시원하게!! 50만원 들고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 50만원 들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 그리고 호주 로드트립 으로 이어지네요. 장석호 글 - 사진 여행에세이 327페이지 분량 한 손에 들어오는 책크기 내지의 반들거림으로 난반사가 좀 있는편 호주 느낌 사진 넉넉하게 담겼으나 후반부로갈수록 사진이 급격히 줄어듬이 아쉽다. 뜨거운 2019년 여름에 어울리는 표지 디자인 떠나고 싶은 마음 일렁이고~ 방황은 끝이 없으나 깊이가 다르고 색깔이 다른 20대 청춘. 호주 워킹홀리데이 한 때 붐이 일 정도로 인기있었던터라 아주 낯설지는 않다. 여행을 결정하게 되는 계기는 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분명한 목표 와 얻고자 하는 결과를 성취한다면, 그 중 한가지만 제대로 이룬다해도 얼마나 뿌듯할까. 약1년의 호주 여행 생활을 풀어준 여행에세이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저자는 이미 여러차례 해외 여행 경험과 다양한 일 경험이 있는 청춘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하는지, 삶에 대한 고민이 깊어갈때 자기를 돌아보고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결정한다. 고민한다는건 건강하다는것이다. 워킹홀리데이 로 호주 농업현장. 농장에서 일을 하는 과정을 풀어준다. 읽다보니 나도모르게 어머니 입장에서의 감정 이입이 되더라. 잘 모르는 분야에서 일 하는건데 시작이 힘겨운건 당연하다. 일 배우는 속도, 센스, 경험이 그냥 쌓이겠는가. 그안에서 배우는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함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아는 청춘. 일 하면서 돈을 모아 여행계획을 세우고, 참 부지런한 청춘이다. 어느정도 필요한 자금을 모으고 본격적인 호주 여행을 하는 청춘들. 과욕하지 않음이 예쁘다. 무엇보다 인지도 높은 유명 도시 여행 중심이 아니라서 더 흥미롭고 집중되었다. 특히 타즈매니아는 관심있는 지역이라 꼼꼼히 읽었는데 현실 한조각이 좀 쎄게 다가왔다. p257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등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차별 없이 선언문에 있는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이 있다' 는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을 새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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