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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식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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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식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예전에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의 초반에서 벌써 육식에 대한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아프리카에서 대대로 살아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백인들이 자신들을 가축취급하며 납치하고 착취하였다. 그때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던 백인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누구나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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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식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예전에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의 초반에서 벌써 육식에 대한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아프리카에서 대대로 살아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백인들이 자신들을 가축취급하며 납치하고 착취하였다. 그때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던 백인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누구나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식용되는 동물들에게 이런 사실을 적용해보면, 내가 과연 동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어떤 것도 '그건 당연한 것'이라 쉽게 단정할 수 없다. 시대가 바뀌면 예전에는 불법이 아니었던 것이 불법으로 둔갑하는 것이 많았다. 

이 책을 펼치자마자 젓가락은 고기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되지 못했다. 가끔 먹는 삼겹살이나 불고기, 갈비 등의 맛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기를 사서 요리조리하는 일은 더 이상 없다. 이 책을 사기 직전에 아주 맘에 드는 정육점과의 거래를 텃는데 너무 아쉬운 일이다. 1등급 또는 특등급의 좋은 한우를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행사 문자가 올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n******w 2021.08.1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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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지구라는 공동의 삶터를 독점할 권리는 없다.
"인간에게 지구라는 공동의 삶터를 독점할 권리는 없다." 내용보기
"다른 동물들이 먹기 위해 죽이는 것을 감안핟다면 우리도 죽일 수 있다."사자나 늑대는 죽이지 않으면 굶주려야한다. 새도 벌레를 잡아먹는다.유전자 변이 농지개간으로 숲이나 갯벌까지파괴,수확량을 늘리기위한 무분별한 농약살포화학비료,유해동물구제,해충의 급증,수질오염,목재,수지,고무를 얻기위한 대규모농장인 플렌테이션으로인한 열대림파괴.....농업도 문제는 심각한 실정이
"인간에게 지구라는 공동의 삶터를 독점할 권리는 없다." 내용보기

"다른 동물들이 먹기 위해 죽이는 것을 감안핟다면 우리도 죽일 수 있다."


사자나 늑대는 죽이지 않으면 굶주려야한다. 새도 벌레를 잡아먹는다.


유전자 변이 농지개간으로 숲이나 갯벌까지파괴,수확량을 늘리기위한 무분별한 농약살포


화학비료,유해동물구제,해충의 급증,수질오염,목재,수지,고무를 얻기위한 대규모농장인 플렌테이션으로


인한 열대림파괴.....농업도 문제는 심각한 실정이다.


술은 과일속의 발효된 액을 유인원이 먹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디자인감각은 잘익은 과일을 쉽게 찾도록 설계된 컬러시각기제가 원숭이시절에 시작된다.


혜성은 지구에 1억년마다 한번씩 충돌하며 이 때 수많은 생물종이 멸종하며 대변혁기를 맞는다.


가장 최근의 혜성충돌은 6,500만년전 멕시코의 유카탄반도의 충돌이며 거대공룡은 이 때 멸종하고 


소형파충류와 포유류가 주류를 이루게된다.


6,500만녀된 토끼의 화석이 없다는게 그 증거다.


인간의 조상은 이때 모르모트 크기의 포유류였으며 나무둥치속에 살며 지내다 진화해나간다.


남북아메리카대륙이 붙고 이로 인해 아프리카에 서늘한 바람이 유입되어 밀림이 사바나로 바뀌고 


숲에서 나온 700만년전 콩고의 보노보원숭이에서 분화되어 나온 인류는 지금까지 번성한다.


180만년전 제4기의 플라이스토세 화석들이 현재 살고 있는 종도 많다. 예를들면 유럽의 간빙기에 흔했던 


쇠똥구리는 지금은 이탈리아의 시실리아섬에만 잔존하고 있다.


신생대는 포유류의 시댈대로 신생대초에 쥐와 비슷한 식충동물에서 진화했다.


영장류는 벌레를 먹는 습성이 잡식성으로 변하면서 나무에서 살게되었다.


이런 영장류가 수에즈운하를 통해 수천마리가 아프리카를 탈출하고 무수한 세월이 흘러 1만년전 인류최


초의 문명인 수메르(이라크)에서 농경,목축이 시작되었으며 이때 인구는 지구상을 통틀어 500백만에서


1천만명 정도였다.


이로인해 잉여농산물이 생겨나고 이때부터 귀족계급과 사제계급이 생겨났다.


지금 농장물에 피해를 주는 생물도 사람들이 경작지를 만들고 작물을 재배하면서부터 풍뎅이를 비롯한 


일부의 딱정벌레들이 잌대를 기다렸다는듯이 경작지로 몰려들었고,콩바구미나 쌀바구미 같은 종들은 수


확한 농작물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해충이란 숲속에 살던 인간과 같은 입맛을 가진 곤충들을 이야기하


는 것이다.


저자는 채식만을 강조하셨다. 동물의 고통에 대해 말씀하셨다 어느 시대에나 이완용같이 시대에 영합


하는 변질되어가는 사람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페이지370을보자


대규모 단체들은 대부분 자선단체로서의 지위에 위협이 될 소지가 잌ㅅ는 행동은 자제한다. 이로 인해 


그들은 잔혹한 처우에 대항하는 조직적인 캠페인을 광범위하게 벌이는 대신,유기견을 거두어 들인다든


가, 개인의 이유없는 학대를 고소한다든가 하는 안전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람들이 개와 고양이에 애착을 느끼는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이런 동물들에 이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지330 토마스 아퀴나스식물처럼 단순히 생명만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모두 동물을 위해 존재한다. 


동물해방을 주장하는 현대의 철학자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피톤치드를 예로들어보자


식물도 무수한 고통과 자기애를 가지고 있다.


개미를 보자 한마리만 한국과 일본의 기상청의 장비를 다 합하면 대단한 돈과 인력이 든다 나사까지


합해보자 거대하다 이런 기상관측시설이 개미의 기상예측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


또 옛부터 난파당할 배에는 항구에서 출항할 때 그 배에 타고 있던 쥐가 모두 내린다고했다.


동물해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대식 축산이 얼마나 잔혹하고 이기적인지 몸도 제대로 돌릴수 엇는


 우리에서 수많은 약품과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통풍도 안되는 방에 인공조염으로 살만 찌우다 장인하게


도살되는 그런 상황들에 대해 애태워한다 새부리자르기,돼지꼬리자르기,송아지빈혈등등


매년 2,000마리의 고래가 사냥되며 매년 참치그물에서 익사하는 고래가 12만5천마리다.


페이지167 전세계적으로 매주25만명의 아이가 목숨을 잃음 이중4분의1이 설사로 인한 탈수 때문이다.


대규모농장에 대는 사료로 제공되는 식량을 이쪽으로 전용해도 이들을 살릴 수 있을것이다.


페이지279 비집약적인 방싱으로 생산된 고기로 오늘날의 엄청난 도시인구의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인구증가


세계인구는 농업혁명이 일어나 식물과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1만년전까지 호모사피엔스는 겨우 500만명


에서 1,000만명 정도였다.

 

그리스도시대에는 2억5천만명에서 3억5천만명 정도

 

1650년경에는 전세계인구 5억명

 

1850년경엔 10억명

 

1930년엔 20억명

 

1950년엔 25억명

 

1960년엔 30억명

 

1979년엔 45억명

 

2010년엔 67억명

 

2050년에 세계인구는 100억명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이 책의 동물해방을 못하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페이지250 토끼,양,밍크,너구리,흰족제비,여우를 키우는 방식에 조용한 동물해방론자들


개보호운동을 하는 370페이지에 나오는 사람들 홈쇼핑에서 악어핸드백 구매하는 분들에겐 조용하다.


이 책엔 안나왔지만 중국에선 식용으로 쓰기 위해 호랑이를 농장에서 사육하고 태국에선 악어고기와 가


죽을 얻기 위해 악어농장을 이용한다.


젖소의 경우 태어나자마자 어미와 생이별하고 출산후 세달후 또 임신하게 된다.


어떤 존재가 도덕적 고려의 범위안에 있다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야기하지만 인간이나 개 고양이외에 


어떤 존재가 도도덕적 고려의 범위 밖에 있다면면 그 조존재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단순한 여흥거리에 


불과하다.


우리는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인간만이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배웠다.


어류는 진동음을 내며 경계와 성냄을 나탄타내는 소리를 포함한 상이한 신호음은 낸다.


동물해방을 외치는 분들의 말처럼 인간은 진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육식을 본능으로 익혀왔기 때문에 


완전채식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별을 하나 뺐다.


완전해결법은 모든 국가가 인구감소 즉 가족계획을 세워 연착륙으로 인구를 감소시키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다른 이야기지만 '독도'문제도 알고보면 인구증가의 결과이다.


동물해방을 막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윤리의식이나 고통이 아닌 인구증증가가 원인이다.


자는 페이지167과 페이지279를 잘 대조해보셨으면한다.


사냥의 속도가 번식의 속도를 앞지를 때때 그 종은 멸종하게되고 인구가 증가할수록 그 사냥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게된다.


지구의 생태피라미드가 균형을 잃기전에 어서 빨리 인구조절이 되어야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19.01.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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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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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을까. 내 밥상의 고기가 살아있을 적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왜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않고 있을까. 채식주의를.    대기업과 종차별주의 이데올로기에 어려서부터 포섭되어버린 우리들. 우리들은 과연 이러한 어려움에 맞서서 완전한 '비종차별주의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우리가 고기를 먹든, 사랑하는 사람과 동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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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을까. 내 밥상의 고기가 살아있을 적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왜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않고 있을까. 채식주의를.

 

 대기업과 종차별주의 이데올로기에 어려서부터 포섭되어버린 우리들.

우리들은 과연 이러한 어려움에 맞서서 완전한 '비종차별주의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우리가 고기를 먹든, 사랑하는 사람과 동물원에 가서 먹이를 주든...

이것 하나만 마음 속에 생각해둔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고통이 지금보다 조금은 줄어들 것이다.

 

그들 또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2017.11.19.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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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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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의 개정완역판이다.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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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의 개정완역판이다.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의 개정완역판이다.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c*******6 2020.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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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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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여러 달, 심지어 수년에 걸쳐 담배 연기를 강제로 흡입해 왔다. 하지만 막상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증거는 동물 실험이 아닌 인간에 대한 임상 관찰 자료에 근거를 두고 있다. 미국 정부는 암 연구에 수십억 달러의 돈을 계속 쏟아 붓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그러면서 담배 산업에도 ㅂ조금을 계속 지급하고 있다. 이 중 연구 자금의 상당 액수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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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여러 달, 심지어 수년에 걸쳐 담배 연기를 강제로 흡입해 왔다. 하지만 막상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증거는 동물 실험이 아닌 인간에 대한 임상 관찰 자료에 근거를 두고 있다. 미국 정부는 암 연구에 수십억 달러의 돈을 계속 쏟아 붓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그러면서 담배 산업에도 ㅂ조금을 계속 지급하고 있다. 이 중 연구 자금의 상당 액수가 동물 실험에 사용되고 있다.

s*******i 2018.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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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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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작가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 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우리가 평소 생각하지 못하는 동물권에 대해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피터 싱어의 글은 언제 읽어도 나에게 충격을 가져다준다. 내 인생에도 큰 변화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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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작가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 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우리가 평소 생각하지 못하는 동물권에 대해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피터 싱어의 글은 언제 읽어도 나에게 충격을 가져다준다. 내 인생에도 큰 변화를 주는 책.
YES마니아 : 로얄 g********4 2024.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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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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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짐승이다. 그러나 짐승 위에 군림하여 짐승을 학대한다. 밥상 위에 오르는 온갖 종류의 육식류는 그저 사람의 건강을 위해 아무런 의식 없이 섭취된다. 동물 윤리에 대한 말은 부유한 서구 사회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짐승을 실험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따진다.  짐승에 대한 학대가 고스란히 사람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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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짐승이다. 그러나 짐승 위에 군림하여 짐승을 학대한다. 밥상 위에 오르는 온갖 종류의 육식류는 그저 사람의 건강을 위해 아무런 의식 없이 섭취된다. 동물 윤리에 대한 말은 부유한 서구 사회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짐승을 실험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따진다. 

짐승에 대한 학대가 고스란히 사람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조류 독감, 달걀 파동, 메르스, 코로나 등, 열거하기에도 사람의 짐승에 대한 죄악이 끔찍하다. '동물 해방'은 1970년대 저술된 책으로 짐승 윤리에 대한 바이블에 해당한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짐승에 대한 끔찍한 학대가 벌어지는 일이 부끄럽다. 

s*****d 202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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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아주 치밀하게 설계된 논증이다.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약간의 관심만을 가진 사람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생각의 방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논증의 결론을 책의 시작부터 맺음말까지 이어가며, 적절한 전제를 통해 계속해 결론을 뒷받침하며 한 권의 책을 완성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제를 위해 언급된 내용이 1980년대 언저리의 내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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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아주 치밀하게 설계된 논증이다.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약간의 관심만을 가진 사람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생각의 방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논증의 결론을 책의 시작부터 맺음말까지 이어가며, 적절한 전제를 통해 계속해 결론을 뒷받침하며 한 권의 책을 완성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제를 위해 언급된 내용이 1980년대 언저리의 내용으로, 전제의 현황은 새로운 책을 통해 보충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e*******7 2022.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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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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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평등의 원리는 인간이 실질적으로 평등하다(이는 근거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기술이 아니다. 이러한 원리는 우리가 인간을 어떻게 처우해야 할 것이지에 대한 규정이다. ... 어떤 행위로 인해 영향을 받는 모든 개별적 존재들의 이익은 다른 존재들의 이익과 다를 바 없이 고려되어야 하며, 또한 동일한 비중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33p 고통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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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평등의 원리는 인간이 실질적으로 평등하다(이는 근거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기술이 아니다. 이러한 원리는 우리가 인간을 어떻게 처우해야 할 것이지에 대한 규정이다. ... 어떤 행위로 인해 영향을 받는 모든 개별적 존재들의 이익은 다른 존재들의 이익과 다를 바 없이 고려되어야 하며, 또한 동일한 비중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33p

고통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은 적어도 이익을 갖기 위한 전재 조건이며, 그러한 능력을 갖는 다는 조건은 이익을 의미있는 방식으로 논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충족 되어야 한다. 37p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니라면, 육식은 금하고, 나아가 동물의 권리를 존중해야한다.

이 책의 후반부 이야기만을 읽고 결론을 낸다고 한다면, 그저 동물을 향한 유별난 열심을 가진 사람의 유별난 이야기정도 일 것이다. 하지만 후반부에 그는 아주 단호하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논지에 반박을 하지 못하면, 당신은 이 책이 이야기 하는 삶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이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실제로 읽어보면 그 자신감이 허세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피터싱어는 가장 먼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제를 꺼낸다. 인간다운 대우를 받는 것, 인권은 어떤 자격이 이나, 능력으로 고려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기준 안에서 수많은 인권운동들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인간다운 대우의 자격이 되는가? 그것을 쾌고, 쾌락과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능력과 자격이 아니라면, 고통을 느끼는 것이 그 유일한 조건이라면, 부인할 수 없이 쾌고의 감정을 느끼는 동물들도 그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1장의 이런 논리 이후, 인간사 속에 있었던 생체실험과 공장식 사육 현장에 대한 고발로 이어진다. 얼마나 동물에게 가혹한 현장이 주어져 있는지를 나열해준다. 사실 이 책에 가장 강한 논리는 이 사례 나열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감정을 하고 배제하고 썻다고 하지만, 그 사례들 자체가 쾌고의 감정을 공유하는 존재로써 가장 강력한 논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역사가 이어져 올 수 있던 사상적 토대를 기독교와 고대 그리스철학으로 고발한다. 특별히 기독교가 동물학대의 토대가 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육식을 허용한 것에서 찾지 않는다. 애초에 우리에게 그 통치권을 준것, 좋든 나쁘든 통치권을 준 것에서 찾고 있다. 그 계급의 차이가 결국 동물권의 박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또 불편했던 것은 사실이다.

피터싱어가 자신의 논지를 이어가며 육식을 하는 동물에 대한 금지를 하지 않으면서, 우리는 육식을 하면 안됨을 동물은 그 것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인간은 아는 자로써 책임있게 행동할 것을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기에서 이미 부인할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에서 오는 책임을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통치권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상 피터싱어가 기독교를 아예 오해해서 오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원래적인 청지기적 사명을 다른 언어로 표현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인간사 속에서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권리의 문제들을 동물까지 확대해서 생각하고, 또 그에 따르는 책임적 행동이 요구 되기에, 읽기는어렵지 않게 읽었지만, 읽고나서가 참 어려운 책이다. 그런데 이 책으로 같이 이야기한 한 청년 말 마따나, 그렇게 어렵고 머리아프게 민감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n******g 2021.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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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싱어 [동물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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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능을 준비하며 피터 싱어를 '동물중심주의'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외웠었다. 당시 배운 내용은, 싱어가 '종차별주의'에 반대하며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존재인 동물에게는 마땅히 인간과 같은 수준으로 그들의 이익을 고려해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싱어가 주창한 동물 해방론의 논지와 논증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담고있는 『동물 해방』을 읽고 나서는
"피터 싱어 [동물 해방]" 내용보기

 

 나는 수능을 준비하며 피터 싱어를 '동물중심주의'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외웠었다. 당시 배운 내용은, 싱어가 '종차별주의'에 반대하며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존재인 동물에게는 마땅히 인간과 같은 수준으로 그들의 이익을 고려해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싱어가 주창한 동물 해방론의 논지와 논증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담고있는 『동물 해방』을 읽고 나서는 꽤나 충격을 받았다. 물론 책에 제시된 수많은 잔혹하고 안타까운 동물실험과 공장식 축산업의 사례들도 충격적이었지만 그보다 충격적인 것은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싱어의 주장이 급진적이라는 점이었다. 분명 수능 때 배운 결론과 『동물 해방』에 제시된 결론은 같았지만 수능에서 본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에서 본 피터 싱어는 많이 달랐다. 핵심적인 결론과 그에 대한 필수적인 논증 몇 가지가 적힌, 1쪽이 될까 말까 하는 분량을 문제풀이를 위해 외우는 것과 핵심 논지와 그에 대한 논증 및 이들에 대한 반증과 재반증, 그리고 이들을 적절히 뒷받침해 주는 수많은 사례가 담긴, 500쪽가량의 분량을 순수한 배움을 위해 읽는 것에는 꽤 큰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나는 『동물 해방』을 읽기 전이든 후든 마찬가지로 피터싱어의 실천적인 주장, 즉 동물 전반에 대한 처우 개선에 대하여는 동의하나 핵심 논지인 인간 외의 동물과 인간의 평등이라는 직관적이지만은 않은 주장에 대하여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렇듯 내가 종차별주의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싱어가 종차별주의에 반대하는 몇 가지 이유와 같다. 즉, 나는 '평등'이란 '사실에 대한 기술'이 아닌 '규정'이며, '인간의 존엄성'도 '실체'가 없는 '허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더욱더 인간 스스로가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하여 인간 사회 내의 평등이란 가치를 엄격하고 명확히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차별주의에 찬성한다. 참고로 나의 주장은 이미 책에서 반박이 되었음에도 나는 그 반박에 동의하지 않는데, 이는 앞으로 싱어의 저작을 더 접하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어쨌든 피터 싱어의 주장은 급진적이면서도 논리적이어서 흥미로웠고, 앞으로도 계속 그의 책을 읽을 것 같다. 그리고 싱어 외에도 문제풀이를 위해서만 접했던 다른 학자들의 책도 읽고 싶어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1 202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