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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이며 풀어 놓은 내용들이 정말 유익합니다. 어떤 부분에선 저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열심히 포스트잇에 메모해가면서 읽었습니다.
1. 책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2.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 이렇게 키워라
(각 학년별로 그 방법을 제시해 놓고 있다.)
3.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 이렇게 키워라.
(각 사례별로 설명했습니다.)
4.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 이렇게 키워라.
(수학, 국어, 사회, 과학, 예체능등 과목별로 알려줍니다.0
5. 초등학교를 알면 독서가 보인다.
(독서와 관련된 여러 정보를 알려줍니다.)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 교과서 공부할 때 유익한 책들을 그림과 책 내용, 출판사등을 실어 가면서 아주 잘 실어 놓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제가 잘 몰랐거나 구입하지 않은 책들은 따로 적어 붙여 두었습니다.
아이의 학년과 수준에 맞추어 거의 모두 갖추어 놓아야 할 소중한 정보들..
정보의 홍수라고 하지만 이런 책은 버릴 것 보다는 취할 것이 훨씬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기르고 있는 학부모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상한 음식이거나 해로울 것 같은 음식은 즉시 버린다. 아이의 몸을 해칠까 바 염려해서다. 하지만 정신이 다치는 것이 더 위급한 문제다. 그러므로 나쁜 책은 즉시 뽑아 버려야 하낟. 좋은 책을 선별해서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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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리뷰가 없네요..
독서교육의 중요성... 푸름이 닷컴을 통해 수년을 공부했지만.. 아이마다 수준과 취향이 다르죠. 그래서 엄마의 소신이 필요한것 같네요..
우리아이 수년간 독서 잘해왔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그림책은 우스워보이고(엄마입장에서) 빨리 그림 별로 없는 문고판으로 쫙 나가주길 바라는 바음에 전전긍긍하다.. 올봄에 독서교육 책 여러권 구입한 것중 하나네요.. 이 책..
원래 제목이 확 끌어서 구입했는데, 절대 ''제목장사'' 책 아니구요.. 수년동안 독서교육에 임했던 여러명의 초등교사들의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한두명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보편화시킨 것에 비해 좀더 차분하죠..
이 책 외에 좀 전문적인 독서지도 책들도 구입했고, 처음엔 이 책이 그저 가이드 정도다 라고 읽고 잊어버렸었는데,, 이제 1학기를 보내고 2학기가 되어 다시 보니 정말 이만한 책이 없네요.. 가장 기본적이면서 엄마 입장에서 자녀를 책으로 ''지도''가 아니라 ''안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한권이면 부족하지않네요.. 단, 여러 단체의 추천도서가 좀 많았더라면.. 이외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분께서 제가 찾은 최고의 책 ''영어 가르치는 엄마들의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이는 직접 안 가르치고, 학원을 선택하더라도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범답안(좀 과장)같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저학년 때는 글을 정확하게 읽게, 그것을 말로 표현하며, 그 느낌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P45 "교과와 관련된 독서활동으로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해보자. 이는 수업을 흥미롭게 이끌수 있는 계기가 되며,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 부분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이란 책의 ''준비학습''으로 강조되는 부분임다.) p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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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책을 보고 보다 좋은 모습을 찾아야 하는데 자꾸 비판하는 쪽으로 초점이 맞추어면 안되는데.
어린이책과 그림책 관련도서를 몇권보아서 그런가 학교현장의 사례를 모았다는것과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였다는 것 정도
요즘도 그랬고 과거에도 그랬집만 학부모들의 관심은 내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것 자체에만 관심이 있다. 그 성적이 정말 아이의 앞날에, 받은 점수 만큼의 기쁨을 줄까?
사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것,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 재미를 느끼는것을 위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성적이란 것은 이런활동을 통해서 부가적으로 얻는 것일뿐 어쩐지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라는 것은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아 통하는 것인데 요즘은 돈많이 벌고 잘살기 위한 방편으로 쓰인다고..누군가 그랬다.
읽으면서 눈에 띤 책 제목을 적어본다.
산하어린이 문고, 창비 아동문고--300여권 모티어,j 애들러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자전거 도둑 사금파리 한조각 - 고려시대 상감청자 숨쉬는 책 무익조 - 갑오농민전쟁 존버닝햄-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 - 환경문제 깃털없는 기러기 브로카- 장애 지각대장 존- 권위 난 곰인채로 있고 싶은데 - 인간소외 반쪽이 똥벼락 만희네집 노빈손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어진이의 농장일기 엄마는 파업중 녹슨 못이 된 솔로몬 멋진 뼈다귀- 윌리엄 스타이크 은지와 푹신이 기차와 할머니 백제 생활사 박물관 마루 밑 바로우어즈 밥상에 오른 수학 수학귀신 머리가 좋아지는 도형퍼즐 수학 비타민 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기
도감 - 쉽게 찾는 우리꽃 쉽게 찾는 우리나무 옥수수박사 김순건 물고기 박사 최기철 해상시계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만화 역사야 나오너라 엄마의역사편지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이야기 역사신문 한국생활사 박물관 나의 첫지도책 세상을 닮은 그림지도 어린이 세계지도책 행복한 미술관 - 앤서니브라운 느낌있는 그림이야기 맛있는 음악공부 나와 악기 박물관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이야기 파바로티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사물놀이 이야기 하늘만큼 땅만큼 재미있는 우리음악 행복한 청소부 세상에서 제일 힘센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 숲속으로 - 앤서니 가펑클-www.artgarfunkel.com/ 교과관련도서 안내집-밝은세상 사서모임 연도별 좋은 그림동화책 목록 -좋은 그림책 모임 어린이 좋은책 목록 - 책읽는 교육사회실천협 내아이책은 내가 고른다.- 푸른책들 꿀벌나무 책벌레 멜리타 날씬해지고 사랑받고 부자되다. 사라진 나라 나의 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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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딸아이가 어릴 때 엄마인 내가 이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서 읽은 내용들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라서 많은 엄마들이 이런 책을 읽고 좋은 정보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도 생겼다. 하나님의 훌륭한 인재는 부유한 환경의 가정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환경이 어떻든 아이들의 옆에 어떤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훌륭하게 성장하기 나름이다. 그 가르치는 사람 중 하나가 되기로 한 내가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할지를 모를 때에 이런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에 도움이 되는 책도 소개가 되어 있는 것 또한 고마운 일이었다. 독서로 시작한 공부가 학교 공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좋은 공부가 되는 방법들이 책 속에 많이 나옴으로 나는 그런 사항들을 하나하나 따라 하며 배워갈 생각이다. 첫 번째로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지도하고자 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관심’인 것 같다. 나는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쏟아 본 일이 별로 없다. 내 마음 한 쪽에는 ‘내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달라지겠어!’라는 고정 관념이 있어서 남편과 딸아이에게 조차 관심보다는 방관과 방목을 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책읽기를 가르치는 것은 책읽기를 가르치는 대상에게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라니... 어떤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굉장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다. 그 사람의 책읽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어떤 성향인가. 성향으로 인해 편식으로 책을 읽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제 다음 단계의 수준으로 넘어가도 되는가. 글쓰기는 잘 되고 있는가. 그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등 정말 끝이 없는 관심이 필요한 것이 독서 지도 같다. 하나 있는 딸마저 방목할 정도의 성격인 나로서는 정말 커다란 도전이자 숙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모든 주위의 정보를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히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에서 볼 수 없는, 생활에서 보이는 정보들이 있다. 영화를 보았을 때 나오는 정보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사건들, 하다못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도 수많은 정보를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게끔 끌어주는 것이 교사의 몫인 것 같다. 책 속에서 나왔던 원령공주를 나도 딸아이와 같이 본 적이 있다. 우리 가족은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는데 그렇게 자주 보면서도 책 속의 선생님들처럼 그런 정보를 끄집어내 주지 못했다. 저자인 선생님이 원령공주에서 철 만드는 과정을 보고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대목에서는 ‘아. 나는 정말 많은 정보들을 그냥 무심히 흘려보냈구나.’라는 뉘우침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교사가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만약 교사가 ‘정보는 책에서만 얻을 수 있지.’ 라던가 ‘난 역사나 과학에는 약하니 일단 넘어가자’ 라는 식의 생각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그런 생각들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그대로 흘러가 아이들 또한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자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교사는 항상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입을 열어 모든 정보를 입력시키고 다시 배출해야한다. 세 번째로는 토론의 중요성을 교사가 인지하고 아이들에게 실행하게끔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독서 지도 과정을 겪기 전에는 토론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과제로 읽은 책들로 인해서 비로소 토론의 중요성과 토론의 이로움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읽은 책의 내용을 더 인식하게 하고 기억하게 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토론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도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주부터 아이들의 예배 설교가 끝나면 반별로 모여 어떤 이야기에 대해 간단하게 토론을 나누는 공과 공부가 시작되었다. 토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던 터라 나는 아이들의 예배를 인도하시는 사모님께 토론의 시간을 많이 갖자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일에는 진행되는 순서가 있고 기다림이 있어야 완성이 된다. 책 속에서 [울창한 숲을 만들려면 한 그루의 나무부터 심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조바심을 가지지 말고 소망을 가진 바 하나하나 좋은 책들 속에서 방법을 배워 이뤄나가고 싶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숲을 향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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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공교육의 첫발을 내딛게된 초보 학부모입니다.. 모르는게 많아 걱정도 많고, 귀는 얇아 마음이 항상 우왕좌왕입니다.
내아이가 책읽기의 즐거움을 꼭 체득하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아이에게 책을 건내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유치원때 읽어만주던 그림책에서 이제 아이 스스로 책읽기가 얼마나 좋은것인지 깨달을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한 시기이자만 어떻게 안내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출간된지는 좀 된 책이지만,, 요즘 베스터셀러를 일부러 만드는 듯한 느낌의 신간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의 교과등과 연계한 독서의 중요성과 연계성에 대해 예시가 정말 유용했습니다.
서툰 엄마이지만, 부모라는 이름에 맞는 공부가 계속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소중한 내용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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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하여 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왜 중요한지,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요즘들어 활발하게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독서가 도대체 뭐길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가? 독서는 지적 발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상상력, 창의력, 논리력 등 아이의 주요 학습 능력을 발달시켜 학습성취력을 높인다고 할 수 있다.
이책은 독서란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며 제대로 읽어야 하며 그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준다고 하겠다.
또한, 독서도 교육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의 실정에 눈을 맞추어 각 단계마다 수준별로 다른 독서교육을 통하여 독서능력을 길러준다. 이런 다양한 독서 경험은 배경 지식을 탄탄하게 쌓아감으로써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교육의 최일선에서 교편을 잡고 계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현장 경험에 우러나오는 생생한 목소리며, 어린이 전문 서점이 별로 없었던 시절에 어린이 독서 지도에 관심이 깊었던 선생님의 경험의 축적이다.
이책의 권말에 보면 그림책과 서울시 교육청 교육과정 참고도서 목록이 나와 있다. 학년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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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교육으로 유명한 강백향 선생님 외 다수의 선생님들이독서 교육을을 하며 느낀 점을 쓴 책이다. 책을 정말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혹은 자기 자식을 가르치며 깨닫게 된 독서교육 노하우가 담겨있다. 도서관에는 자주 가지만, 책을 못 사주는 엄마인 나에게 다시한 번 도서관뿐만 아니라 서점으로 발길을 돌려준 책이다. 독서 습관이 없으면 공부 습관도 없다는 진리를 몸소 보고 체험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실천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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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공부 공부만 외치고 싶지 않다. 아이가 살아갈 기본적인 환경, 올바른 습관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지만 즐겁게 살게 하고 싶다.
나는 아이가 학원에 나가 지식을 습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생각을 가진 부모들과 함께 실컷 놀고 체험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에 보낸다.
하지만 단한가지 욕심은 아이가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나의 욕심뿐이었는지, 또 정작 아이가 책을 잘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고 방치한 것인지.. 이제는 깨닫는다.
독서의 습관, 책을 통해 방대한 지혜를 종합적으로 얻는 방법, 다만 개별화된 학습이 아니라 통찰하고 판단하고 통합하고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이건 절대적으로 부모의 책임이다. 아이는 알아서 하지 못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이제 아이가 알아서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잔소리만 해대고 아이를 방치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독서습관을 기르기위해, 학년별, 수준별 지도 방식을 말한다. 그리고 부모의 참여방법을 말한다. 통합적인 책읽기를 통해 아이가 학교의 교과공부에 갖게 되는 흥미를 말하고 이를 통해 바르게 커가고 더나아가 결국 학교교과공부도 우수해질 수 밖에 없음을 말한다.
읽고보니 진즉 아내가 아이에게 쓰고 있는 방법이 이 책을 읽고부터였던가보다. 이미 아이가 읽고 있는 책들이 이 책속에 소개되어 있다.
어제 책을 절반쯤 읽고는 아이에게 물었다.
요즘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고.. 아이는 몇권의 책을 말한다. 축구황제 펠레, 비틀즈의 존 레논, 건축가 가우디..
나는 가우디에 대해 물었다.
가우디가 누구냐? 무엇을 주로 하였으냐? 어떻게 살았느냐? 읽어본 느낌이 어떠냐? 아이는 언제 태어나서 어떻게 성장했고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1852년에 태어났고 상당히 가난해서 거지같은 생활을 했고 부모님이 20세 이전에 다 돌아가시고 형도 30세에 돌아가시고 결국 혼자가 되었다. 건축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공부는 못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성당을 만들었는데 아직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건축물을 만들었는데 그 모양이 특이하고 예술적이다. 상당히 멋진 건축가다.
너도 그런 건축가가 되고싶으냐고 물으니 건축을 좋아하는데 나도 공부를 못해서 어찌될지 모르겠다.
공사현장에서 몇분이고 쳐다보느라 갈길을 가지 못하는 내 아이가 건축가가되어, 자신의 생각대로 구상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런데 약방의 감초처럼 꼭 끼어드는 그놈의 공부 공부...
아내의 노력덕분인지 아이는 생각보다 책을 잘 요약하고 느낌을 말할 줄 알고 자세한 삶의 이력을 기억하고 있었다. 여기서 더 흥미를 주고 더 깊게 파고들게 하는 건 아빠의 몫인 것 같다. 자주 물어보고 비슷한 다른 책을 보게 하고 비교하게 하고 관심을 유지시켜 주는 일..
이 책은 내게 말한다. 아이가 잘 자라나게 되기를 바라는가? 욕심이 생기나?
그럼 함께 책을 읽어라.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은 미래를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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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책을 읽고 있으면,
자녀는 당연히 그런 부모를 따라하기 마련인가보다.
우리집에서는 요즘에 책읽는 풍경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아버지인 내가 나름대로 연간 독서목표를 일일 한권으로 정해서
1년동안 365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세우다 보니 거의 책을 손에서
놓지 않기 때문에 와이프도 점차 남편따라 책을 읽는 것 같고,
소중한 딸 수현이도 아빠가 책읽고 있으면,
자기도 옆에와서 책을 큰소리로 읽곤한다.
사실 주의집중때문에 옆에서 소리내어 읽으면
조용히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지만, 수현이의 독서의욕을 꺽을까봐
아직은 내가 조용히 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책읽기를 시작하다보니,짬짬이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도
많이 생겨나는 것 같고, 정말 시간의 소중함.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껴서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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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 자칫 부모의 무리한 욕심이 슬기의 독서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다.재미를 느끼는 책 읽기가 되어야 학습 효과로 이어 질 수 있다.
-. '사람은 아는 것만큼 보이고 아는 것만큼 들린다.'
-. 외국어 공부를 할 때 귀가 뚫려야 입이 열린다.
-. 아이들의 지적호기심을 뭉개지 말아야 한다
-. 아이들은 보이는 대로 배운다.
-.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자. 그리고 확실하게 믿어 주고 후원하자.좋아하는 책을 실컷 보게 해주자. 독서 능력 향상은 저절로 따라오는 선물이다.
-.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을 할 기회를 줘라.
-. 글은 쓸수록 느는 법이다.
-. 글을 통해서만 자신의 업적도 알리고,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글쓰기는 인간의 고유 행위로 삶의 근본이다.
-. 어린이 전문서점 이용
-. 어머니의 욕심으로 아이가 자기 수준에 벅찬 책을 읽어,지식을 쌓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책을 잘 보는 아이일수록 자기 연령에 맞는 책을 폭넓게 읽는 것이 좋다.
-.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으면, 아이가 보는 책을 같이 보고 책속에서 공감을 형성해서 아이의 습관을 서서히 고쳐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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