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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진호 엄마의 사랑과 독한 교육(?)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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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잇는 엄마의 입장에서 진호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6살 난 아들이 있고 복지관에서 자폐아이들 자원봉사를 짧게 한 적이 있었답니다. 자폐의 특성을 알기위해 책도 읽었지만 자폐아이를 가진 부모만큼은 아니었지요. 2살난 아들을 두고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자원봉사를 한다는것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도움이 된 남편 덕분에 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진호 엄마의 사랑과 독한 교육(?)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고 잇는 엄마의 입장에서 진호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6살 난 아들이 있고 복지관에서 자폐아이들 자원봉사를 짧게 한 적이 있었답니다. 자폐의 특성을 알기위해 책도 읽었지만 자폐아이를 가진 부모만큼은 아니었지요. 2살난 아들을 두고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는 자원봉사를 한다는것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도움이 된 남편 덕분에 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받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아이들을 보면서 걱정이 되는건, 이 책속에서도 나타났던 이 아이들이 부모가 세상에 없을때 과연 어떻게 생활 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가끔가다 엉뚱한 행동을 하고 혼자 웃기도 하고 수리 지르기도 하고.... 진호엄마가 독한 엄마가 될 수 박에 없었다고 하지만 그건 독한 엄마가 절대로 아니죠. 진호를 홀로 세우기 위한 엄마의 노력은 모성으로 밖에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전 진호를 잘 몰랐어요. 3주전 출근을 준비하면서 아침 방송에 잠깐 아주 짧게 나온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어느 모 프로그램에서 방송했다는 걸 알고 다시보기까지 하면서 진호를 사랑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책까지 사서 보았구요. 그 나라의 잘 사는 척도는 복지정책을 보면 안다고 하지요. 사회복지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요. 네, 저도 그런 생각 아주 많이 한 사람이거든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정책이 잘만되어 있다면 진호엄마처럼 걱정할 일이 없을겁니다. 힘들었을 그 기간 눈에 그려가면서 진호 엄마와 진호의 모습이 보였어요. 발달 장애를 가졌던 부모건 자폐를 심하게 가지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든 좌절하지 마시고 진호엄마처럼 교육시키면 하나님을 그 안에서 분명 뜻을 알게 해주실 겁니다. 장애인을 가진 가족이건 장애를 가지지 않은 가족이건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도록 보여준 책인 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도 어떤 장애인이든 모든 장애에 해당 되는 부분에서 무지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며.. 엄마 울지 마세요!
r***e 2005.09.25. 신고 공감 1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동, 기쁨, 눈물, 환희 , 책이 가져다 준 것들,
"감동, 기쁨, 눈물, 환희 , 책이 가져다 준 것들,"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수능을 50일 남겨둔 고3 학생입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했어요. 제 꿈이 장애인들의 생각을 바꿔줄 지도자가 되는 것이라, 서슴지 않고 주문은 했지만, 당장의 시험때문에, 처음부터 장애인에 대해서 열린 생각을 하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동생이 장애인임에도, 다른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참 닫혀있었어요. 동생
"감동, 기쁨, 눈물, 환희 , 책이 가져다 준 것들,"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수능을 50일 남겨둔 고3 학생입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했어요. 제 꿈이 장애인들의 생각을 바꿔줄 지도자가 되는 것이라, 서슴지 않고 주문은 했지만, 당장의 시험때문에, 처음부터 장애인에 대해서 열린 생각을 하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동생이 장애인임에도, 다른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참 닫혀있었어요. 동생도 내가 장애인으로 보지 않고, 동생으로만 바라봤기 때문에,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참 싫고 부끄러웠습니다. 지체장애인인데, 고1임에도 덧셈 뺄셈도 잘 못합니다. 맞춤법도 맞춰 쓰지 못하고, 항상 하는 말들도 자세히 들어보면, 틀린 말이 많습니다. 동생이 가끔 이런 말을해요. "나 때문에 힘들어" "나 불쌍해" 그런 말을 하면서, 자학을 하거나, 많이 우는데, 심한 정도는 아니구요.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많이 속상해서 같이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이 몸이 불편한 것보다, 생각을 바꿔야 세상에서 살 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생각해 놓은 것이 없지만 막연히, 책을 읽으면서 울고, 웃고, 감동받고 그랬어요. 김진호군의 기사가있으면 스크랩하기도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복한 가정에서, 똑똑한 엄마 덕분에 성공한 김진호군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했었습니다. 우리 집도 그렇지만, 비장애인인 우리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하기 힘든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까지 투자해가며 교육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말만 고등학생이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긴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깨졌어요. 저도 기독교인이라, 책을 읽으며 더 공감하고, 더 와닿았던 것 같은데,, "김진호"라는 떳떳한 수영선수를 만들기 까지 엄마의 눈물과 한숨, 고통은 누가 보상해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진호라는 인물을 장애인으로서 이렇게 했다가 아니라, 열심히 연습한 결과 그렇게 됐다,라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엄마의 생각을 바꿔준 계기가 된 하나님과의 만남,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정말 진호 어머니를 통해 크게 역사하고 계심을 느꼈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도, 그렇게 쓰임받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습니다. 진호와, 그 가정에 하나님이 없다면,, 지금 이런 기쁨은 맛보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자폐아" 영화 "말아톤"을 통해서도 접했고, "진호야 사랑해!" TV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접했지만, 아직은 낯설고, 아직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김진호군의 그 순수하고 맑았던 마음들을,, 티뷔를 통해서 볼 수있었듯이, 장애인에대한 색깔있는 안경을 벗겨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영선수 김진호가 메달 몇개 땄고, 성공했네, 곧 잊혀지겠네, 이런 존재가 아니라, 그 과정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절박함이 있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장애를 극복하는 많은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용기를 많이 갖게 되었으면 좋겠구요. 기독교 광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김진호라는 장애인 한명을 팔아서 돈벌려는 상술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책을 정말 제대로 접하신 분들이라면, 그런 말씀 못하실 것 같아요. 무조건적으로 적대감 갖지 마시고, 제대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년동안의 진호엄마와, 진호의 삶,,,, 약한자를 들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신다는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가, 승리한 삶, 승리한 것만 바라보지 마시고, 쓰러지고 좌절한거, 그럴 때마다 어떻게 일어났는지 거기에 더 주목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도 그 삶에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상깊은구절]
축복은 순풍에 돛을 달고 잔잔한 바다를 향해하며 받는 것이 아니라 험한 파도를 만나 그것을 넘어야한다고 결심하고 애쓸 때 비로서 얻어지는 것임을. 하나님은 고난을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사람에게 인자한 손을 내미시는 분임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7~29절)
o***l 2005.10.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쥐 잡듯 애들 잡는 내 자신이 부끄부끄
"쥐 잡듯 애들 잡는 내 자신이 부끄부끄" 내용보기
모니모니해도 오방이 애들과 가장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키는 때는 바로 저녁 목욕 시간이다...밥 먹이는 것 역시 쉽지 않은 고행이긴 하지만...대개의 경우 모성애가 남다른 애들 엄마가 처리하는 덕분에 오방의 손길이 직접적으로 터치되진 않기 때문이지...뜨끈한 물을 샤워기로 아기 욕조에 받을 때만 해도 후끈 달아오르는 기분 좋은 경험이지만...본격적으로 목욕 대작전에 돌입하게
"쥐 잡듯 애들 잡는 내 자신이 부끄부끄" 내용보기
모니모니해도 오방이 애들과 가장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키는 때는 바로 저녁 목욕 시간이다...밥 먹이는 것 역시 쉽지 않은 고행이긴 하지만...대개의 경우 모성애가 남다른 애들 엄마가 처리하는 덕분에 오방의 손길이 직접적으로 터치되진 않기 때문이지...뜨끈한 물을 샤워기로 아기 욕조에 받을 때만 해도 후끈 달아오르는 기분 좋은 경험이지만...본격적으로 목욕 대작전에 돌입하게 되면 그 사정은 사못 달라지게 된다...우리 아빠 최고를 외치던 녀석들은 머리에 물을 발라 올빽으로 넘기고 나서 비누칠을 하기만 하면 어느새 경계심 가득한 눈빛을 꿈뻑이기 시작한다...급기야 비누거품이 잔뜩 묻어 있는 머리를 깨끗한 물로 헹구어야 할 결정적 순간이 오면...마치 못 볼 넘을 봤다는 듯 자지러지는 괴성을 지르며 '나 살려 줍쇼'를 외치며 완강히 거부의사를 피력하게 되는데...그야말로 불같은 성질의 소유자 오방은...아이들 괴성의 날카로운 파열음이 크면 클수록 슬슬 주체할 수 없는 본성이 끓어오르기 시작한다...그때부터는 친 애비고 모고 아이들과의 전쟁이 선포되게 되는데...다행히도 이제 첫째는 그래도 효도한답시고 끙끙 소리를 내긴 하지만 다소곳이 머리를 뒤로 넘긴 채 고개를 젖혀주어 약간 수월 축에 들어왔지만...아직 철없는 둘째 녀석은 온 집안이 떠나가라 샤우트 창법을 질러대는 통에...오방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마치 남의 자식새끼 다루듯 무지막지한 완력을 통해 한바탕 울음바다를 창출하고야 만다...평소 고분고분하고 참한 새색시같은 오방을 생각하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따로 없는 판국인데...거참...지금 이 글을 쓰기 정확히 3분전에 잠시 '하이드' 되었다가 제정신 찾았다면 믿을수 있겠는가? 믿거나 말거나...후~~ 평소 휘발유형 인간임을 자인하고 있는 오방...그러면 안된다고 매일 밤 하늘을 우러러 다짐을 하고 또 하게 되지만...인간이란 얼마나 불완전한 존재인가...하룻밤만 자고 나면 다시 잠재되어있는 '킬러본능'은 꿈틀대며 일어나 아이들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고야 마니...첫째 아이가 아빠 얼굴만 보면 '화나쩌(화났어!) ~' 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던지는 질타를 조용히 수용하지 않을 재간이 없는 셈이지...이러한 참을성은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 오방...최근 M방송사에서 사못 감동적인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으니...재미와 동시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을 주는 코너...바로 '진호'의 이야기였다...사실 오방 사나이다운 듯한 분위기를 과시하곤 하지만 마음속은 소녀처럼 여린 덕분에...집사람 없이 혼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면...조금만 찡한 장면이 등장해도 코끝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눈물과 콧물을 동반해서 쏟아내기 일쑤인 너무나도 미약한 인간이 아닌가...이처럼 평소 재미와 감동을 적절히 믹스한 요런 분위기의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오방에게 '진호'가 등장하는 코너 역시 딱 맞아 떨어졌었지...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하면 2~3번 정도밖에 본 적은 없지만 가슴속에 짠하게 남아있는 감동의 무게는 상당하였음을 고백코저 한다... 오방이 난데 없이 아이들 갈구는 이야기로 첫 테이프를 끊은 이유인 즉슨...M방송사의 '진호'이야기를 보면서...그리고 결정적으로 '진호'의 이야기를 엮어낸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적지 않은 반성과 회개의 계기를 가지게 되었음을 남몰래 고백하기 위함이다...선천적으로 '자폐성 발달장애'를 안고 태어난 진호...그리고 진호를 험한 세상에 적응시키려고 노력하는 엄마...이들 모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오방 참 맘으로 많이도 울고 또 울었다...누구는 애들 머리감기는 거...밥먹이는거...밤에 우유 챙기는 거 귀찮고 힘들다고 애들보다 더 먼저 칭얼대고 짜증섞은 표정으로 일관하는데...'자폐'증세가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저자가 겪었던 고뇌와 분노는 얼마나 크고 아팠을꼬...그런 상황에서도 항상 진호를 걱정하며 자신의 한 몸을 희생하는 모성애를 보이는 저자를 보며 오방 도저히 부끄러워 하늘을 향해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저자의 작은 소원이라면...엄마가 없으면 혼자서는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진호이기에...진호보다 하루 더 늦게 죽는 것이라고 서슴치 않고 말하던 대목에서는 목이 꺼억 막혀버릴 것만 같았다...그래서 오늘도 저자는 진호를 사회에 적응시키는 훈련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공익성과 재미를 적절히 교차시켜야 먹고 살 수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한계 덕분에 보여주지 못했던 알짜배기 눈물수기는 책을 통해 고스란히 독자들의 폐부를 후벼파고 있는 것이지...아 아파라... 진호를 낳고...몬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저자는 설마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는데...점점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이상한 행동을 계속 보이는 아들을 지켜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을까...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과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차라리 진호와 함께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같이 죽어버리면 어떨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해 보았다...남들이 아무리 저 아이가 이상하다고 수근대도...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결국 병원에서 '자폐'라는 진단을 받게 된 저자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휩싸여 좌절하게 된다...그러나 이를 주어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진호를 반드시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굳은 의지로 고통을 참아낸 저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오직 엄마만이 해낼수 있는 쉼없는 사랑과 노력...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진호의 자발적인 의사를 통해 계속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만들었던 것이다...비록 자폐아이긴 하지만 한 가지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하게 되면 어떤 비장애인보다도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진호는 9시 뉴스에 나온대로 장애인 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수영선수로까지 선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메달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그 결과가 좋았건 좋지 않았건 간에 상관없이...엄마로써 진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발전시키려 노력했던 과정은 눈물이 비오듯 쏟아져 절대로 손수건없이는 볼 수 없는 완전감동 스토리임에 분명하다...오방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이 책은 메말라 갈라터진 당신의 맘에 촉촉한 단비가 될 것을 자신한다...지금도 마루에서 지 엄마랑 깔깔대며 웃고 까부는 아이들 소리고 귓전을 맴돈다...서평 쓰고 나가면 잘 해주어야지...다짐해 본다.바이.
리뷰 총점 종이책
말 그대로 진호야 사랑해
"말 그대로 진호야 사랑해" 내용보기
진호를 처음 알게 된건 '진호야 사랑해'라는 tv프로그램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는 마냥 진호가 귀엽고, 좋아보이는 모습만 나와서 진호 어머니의 노력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진호 어머니의 수없는 노력을 통해서 진호가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담고 있었고, 또 진호의 변화과정을 통해 저절로 흐뭇하게
"말 그대로 진호야 사랑해" 내용보기
진호를 처음 알게 된건 '진호야 사랑해'라는 tv프로그램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는 마냥 진호가 귀엽고, 좋아보이는 모습만 나와서 진호 어머니의 노력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진호 어머니의 수없는 노력을 통해서 진호가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담고 있었고, 또 진호의 변화과정을 통해 저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자폐아'하면 어두침침하고 무언가 두려운 존재였지만, 지금은 진호 뿐만 아니라 많은 자폐아같이 않은 자폐아들이 우리들의 인식을 바꾸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모습만 봤지 그 내면에 담긴 가족들의 피나는 노력은 거의 알고 있지 않았을 테지요. 그냥 활자로 된 책을 읽기만 해도 진호가 얼마나 진호 어머니에게 힘든 존재였는지 몸으로 와닿는 느낌인데 진호 어머니는 어떤 기분이셨을까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진호 부모님 뿐만 아니라 모든 자폐아를 자식으로 둔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진호를 비롯한 자폐아의 부모였더라도 그렇게 훌륭하게 키울 수 있었을까 .... 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고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05.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내용보기
저는 이제 막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제가 이런 말 하기엔 많이 어리고.. 버릇없이 뵐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오늘 책을 받고 빳빳한 표지를 여는 순간, 어머님의 정성이 쏟아져 나오는 듯 싶더라구요^^ 정말 이런 책..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과 알고있었지만 행복했던 내용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어머님께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내용보기
저는 이제 막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제가 이런 말 하기엔 많이 어리고.. 버릇없이 뵐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오늘 책을 받고 빳빳한 표지를 여는 순간, 어머님의 정성이 쏟아져 나오는 듯 싶더라구요^^ 정말 이런 책..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과 알고있었지만 행복했던 내용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셨겠구나.. 방송에서 본 내용이 전부가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우리에게 김진호라는 멋진 사람을 보여주기 위해 어머님이 이렇게 큰 일을 해내셨으며, 아버님도 힘드셨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 책... 여러가지 감정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감동, 자신감, 웃음, 슬픔 등... 감사합니다. 정말 이 책이 제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정말 안 샀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사합니다^^..

[인상깊은구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7~29절)
0******n 2005.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호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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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어머님이 먼저 쓰신 "자폐아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내가 이때까지 읽은 장애아동의 부모님이 쓰신 책 중에서 가장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었을 때 느껴지는 느낌은 자폐아동에 대한 실용 교과서라는 표현이 꼭 맞다. 그 책을 읽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 서점을 들렀는데 우연히 이벤트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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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어머님이 먼저 쓰신 "자폐아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내가 이때까지 읽은 장애아동의 부모님이 쓰신 책 중에서 가장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었을 때 느껴지는 느낌은 자폐아동에 대한 실용 교과서라는 표현이 꼭 맞다. 그 책을 읽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 서점을 들렀는데 우연히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 "진호야 사랑해"를 읽게 되었다. 전편에 이어서 많은 기대를 부풀고 책을 읽었다.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 책의 디자인은 전편에 비해 많이 세련되어졌다. 책 표지도 진호와 엄마의 웃는 얼굴이 친근하고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만든다. 하지만 목차를 조금만 훑어보아도 전편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전편의 내용에 진호의 근래 수영대회 결과를 담아놓은 내용과 여러 사진이 추가되었다. 사실 전편에서 내가 배우고 싶었던 진호의 맞춤 교육을 더욱 자세히 보려는 나의 의도는 무너져 버린 것이다. 전편에서 소개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진호가 직접 쓴 일기, 생활계획표 등이 빠진 것은 무척 아쉬웠다. 하지만 전편의 편집이 오밀조밀하게 잘 되어있어 읽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두 번 읽는 느낌으로 책을 빠른 속도로 읽었지만 다시 또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또한 내 전공과 직업의 측면에서 우리나라도 한시바삐 통합교육이 정착되기를 바란다. 우리 학교에도 초등학교까지는 일반학교의 특수반이나 학습도움실에 있던 학생들이 특수학교로 전학을 오고 있다. 진호는 장애아동 가운데서도 행운인 것이 좋은 엄마를 만나서 수영이라는 극복방법을 찾았지만(경제력이 없다면 다양한 경험도 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 주변에는 편부모 가정 또는 맞벌이 부모 아래에서 방치된 특수교육요구아동이 많이 있고, 설사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포기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진호어머니의 열성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인상깊은구절]
아프리카에는 자폐가 없다
n******1 2005.10.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호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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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인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모 방송국에서 특집편으로 진행을 해왔던 터라 내면이 아닌 외면적인 모습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어떠한 치료방법도 없다고 한다 자폐라는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두려웠을까??네살 때까지 엄마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다고 하니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특별하다고만 생각을 해왔고 사태의 심각성은 깨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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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인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모 방송국에서 특집편으로 진행을 해왔던 터라 내면이 아닌 외면적인 모습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
어떠한 치료방법도 없다고 한다 자폐라는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두려웠을까??
네살 때까지 엄마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다고 하니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특별하다고만 생각을 해왔고 사태의 심각성은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아이도 아니고 내 아이인데 왜 나에게 이러한 시련을 주냐고 원망도 했을 것이다
초등학교를 2년이나 늦게 들어갔다고 한다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무나 신경이 쓰였을 것인데 말이다
자폐의 특성은 한가지 일에만 몰두를 한다고 한다 또래와 어울릴 줄을 모르고 혼자만의 생각을 가졌다 특히 바퀴를 좋아했고 한 번 본 것은 쉽게 기억을 했다고 하고 음감에 재능이 있어 드럼과 피아노를 배우고 물을 좋아해 수영선수로까지 발탁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나오질 않는다
밥보다는 사탕, 초콜릿을 더욱 좋아해서 편식을 고치기 위해 산을 다녔다고 한다
2003년 아태청소년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수영선수, 2004년 전국체전 부산대표, 2005년 체코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딴 주인공의 이름은 김진호이다 86년생..그러니까 25살 청년이다
맞는 교육법을 터득하기 위해 온갖 고민을 해왔을 것 같다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들은 그리 좋지 못하다
그러한 것들을 다 이겨내기란 쉽지 않았을테인데... 어쩌다 알게된 모임...그곳은 기독교모임이었다
신앙을 가지게 되면서 주님이 주신 자녀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고 한다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 순수했던 진호의 웃음, 엄마를 생각하는 착한 마음씨, 이러한 것들이 행복하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비록 장애가 있지만 그것을 담담히 받아들이려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y******4 2010.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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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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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호를 티비에서 만났다. 오락 프로그램에선가 진호의 하루를 촬영한 내용이었는데 코믹하면서도 명랑하게 웃고 있는 다 큰 아이.. 진호는 자폐증을 앓고 잇는 아이였다. 그러면서도 밝고 여린 그의 얼굴 저편에 숨어있는 엄마의 미소. 아이를 참 잘 키웠구나 하는 한 마디만 할 수 있었다. 티비 속 보여지는 한 부분만을 볼 수 잇었기에...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나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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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호를 티비에서 만났다. 오락 프로그램에선가 진호의 하루를 촬영한 내용이었는데 코믹하면서도 명랑하게 웃고 있는 다 큰 아이.. 진호는 자폐증을 앓고 잇는 아이였다. 그러면서도 밝고 여린 그의 얼굴 저편에 숨어있는 엄마의 미소. 아이를 참 잘 키웠구나 하는 한 마디만 할 수 있었다. 티비 속 보여지는 한 부분만을 볼 수 잇었기에...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나는 이런 부모가 되어야지. 이런 아이로 자라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해 본적 있을게다. 나도 그런 엄마였고 아직도 그 마음엔 변함이 없다. 진호의 엄마 또한 그런 부모가 되기를 바랬을테고..

 

속이 썩어 문드러진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 내아이는 아니야. 내 아이가 그럴 순 없어. 애써 외면하고픈 일, 할 수만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픈 일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생긴다. 그럴때마다 이래선 안되지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아이를 거들떠 볼까하는 생각을 한 적 있다. 첫 아이가 태어나서 즐거워야 할 그 시간에 잠을 안자고 밤낮 울어대는 아이를 보면서 내 마음을 다잡았던 생각, 내가 아니면 누가...

 

장애아를 둔 부모들은 다들 같은 생각을 하나 보다. 자신의 아이보다 딱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는 소망. 진호 엄마도 그런 맘을 가졌던 엄마다. 그런 진호 엄마는 꿈에 그린 두장의 그림을 가지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에사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는 소망보다 더 큰 소망을 욕심낸다. 곁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던아이가 지금은 혼자서도 은행엘가고 엄마를 위로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있으니.. 착한 여자 친구가 생겼음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도 생각하는 되로 이루어지리라 본다.

 

진호 엄마의 아이 키우기는 장애든 비장애든 참고할 만한 얘깃거리가 된다. 혼자서 애가 닳아서 사방팔방 뛰어 다니던 엄마에게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생기면서 진호를 위한 맞춤 육아가 시작된다. 장애가 있다고 모두들 특수교육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내가 아는 내 아이를  위한 교육은 어떤 건지를 고민하게 하는것 같다. 진호 엄마가 고집하는 두가지 원칙에 크게 공감하는 바다. 쇠고집쟁이 진호를 순한 양으로 만든 비결은 정말 독한 엄마가 되게 했다. 약속과 일관성, 그리고 상과 벌의 구분. 장애를 가지든 비장애든 명심해야 할 원칙이라 본다. 엄마의 일관성이 아이를 몸과 마음이 자라도록 거름이 되어준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제는 다시 태어나도 너의 엄마이기를 바란다는 진호 엄마의 미소가 부럽다. 보여지는 부분이 다가 아니라는 진호 엄마의 조심스런 견해가 뒷받침하듯 진호는 앞으로도 배우고 또 배우면서 나날이 성장해 가리라 본다. 연애인 하희라를 좋아하는 진호가 정작 하희라 앞에서 얼굴을 붉히자 엄마는 또 한번 희망을 본다. 새장 속에 갇혀있던 진호의 마음을 하나씩 여는 과정으로...

m*******1 2008.08.2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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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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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아에대한 영화를 여러편 보았지만 이책을 통해 자폐아에대한 보다깊은 이해를 할수가 있었다.처음에는 오히려 너무나 비범한 아이가 아닐까 잔뜩기대를 걸었던 진호어머님,드디어 아이가 자폐성발달장애란것을 깨닫고 느낀 절망과 고통의 나날들이 가슴깊이 전해져 왔다. 아이는 모유가 아니라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모유회사 광고가 기억난다.그렇다. 진호가 만약 장애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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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아에대한 영화를 여러편 보았지만 이책을 통해 자폐아에대한 보다깊은 이해를 할수가 있었다.처음에는 오히려 너무나 비범한 아이가 아닐까 잔뜩기대를 걸었던 진호어머님,드디어 아이가 자폐성발달장애란것을 깨닫고 느낀 절망과 고통의 나날들이 가슴깊이 전해져 왔다. 아이는 모유가 아니라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모유회사 광고가 기억난다.그렇다. 진호가 만약 장애아수용소에 보내졌다면, 엄마의 그 피나는 사랑과 노력이 없었다면, 시도하다가 지쳐 포기했다면, 과연 오늘의 진호가 가능했을까? 진성 모성은 위대함을 느꼈다.진호와 그 가족들이 그동안 버텨내야만 했던 고통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 몸으로 피부로 느껴졌다. 이제는 ''고마운 사람에게는 고맙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고 말하며,하고싶은게 있어도 옳지않은 일이라면 참을수 있고,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서도 해야할 일이 있다면 도망가지 않는''진호는 장애가아 아니라 정상인보다 더 정상인이다.가끔은 누가진정 장애인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진호어머님이 그려놓고 매일 쳐다보았던 두장의 그림이 현실로 실현되었듯이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않고 비전과 꿈을 가지고 끝까지 가면 반드시 도달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책이 무게있게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

[인상깊은구절]
나를 여기까지 데려오시려고 그렇게 수많은 날을 연단하셨다는 것과 진호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나타내시려 한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것입니다.그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결코 진호를 바로 바라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그러면 너희에게 모든것을 더하시리라''란 말씀이 주옥같이 빛났습니다.그동안 죽어라 기도했던 부르짖음은 진호의 영혼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진호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 였음을 비로소 깨달았던 것입니다.-
a****1 200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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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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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인간극장에서 본 적도 있고, mbc 신동엽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 을 한 적이 있어서, 진호는 여느 다른 아이와 달리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고, 또한 특별한 아이이다.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다. 천진난만한 진호의 웃음 뒤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눈물을 엿볼수 있었다.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픈 날들이었을까?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이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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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인간극장에서 본 적도 있고, mbc 신동엽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 을 한 적이 있어서, 진호는 여느 다른 아이와 달리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고, 또한 특별한 아이이다.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다. 천진난만한 진호의 웃음 뒤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눈물을 엿볼수 있었다.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픈 날들이었을까?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이나 사람들의 편견이 장애아와 그 가족들에게 더 큰 아픔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아직 미혼이라 자식에 대한 사랑을 다는 알 수는 없지만, 어렵고 힘든 특수교육을 혼자 힘으로 극복해 나가며, 진호의 재능을 살리고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진호 어머니를 보며, 나의 부모님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고, 소위 '바보''저능아'라고 놀림받기 일쑤인 "발달 장애,자폐증" 장애인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진호어머니의 통합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p.153 비로소 엄마에 대한 개념이 뚜렷이 형성된 것이었습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자기에게 있어 절대적 사랑의 존재라는 것을 그때서야 인식한 것이었습니다. 무려 10년 만에 눈물로 얻어낸 결실이었습니다.
c***t 2005.1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