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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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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 이 피로 구속하니 그대는 미국 대통령과 미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담당 관리들의 명령에 복종하고, 국내와 국외의 모든 적으로부터 이 나라와 이 나라의 시민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돕고, 이 지구 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나날 동안 그 모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한다.   나는 너데니얼 케이드가 블러드 오스의 맹세에 갖혀서 대통령과 임명받은 담당 관리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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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

이 피로 구속하니 그대는 미국 대통령과 미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담당 관리들의 명령에 복종하고, 국내와 국외의 모든 적으로부터 이 나라와 이 나라의 시민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돕고, 이 지구 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나날 동안 그 모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한다.

 

나는 너데니얼 케이드가 블러드 오스의 맹세에 갖혀서 대통령과 임명받은 담당 관리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이제 이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케이드는 자신의 의지로 미국과 미국의 국미을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쓰고 있다고 믿는다. 아마도 이게 미국이란 나라가 가진 힘일것이다. 사람들은 이글을 읽으면서 자유를 사랑하는 미국예찬론에 빠질지도 모르겠지만 작가의 능력이 돋보인다. 뱀파이어라는 식상한 소재를 스파이라는 액션으로 버물려 재미있게 창조해냈다.

 

앤드루 존슨 미국 대통령 1867년 메사추세츠 주 조지 워렌 요새에서 뱀파이어인 너데니얼 케이드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한다.  넌 나한테 생명을 빛졌어, 남은 인생 동안 그 빛을 갚으며 살아야 할 거야 그리고는 상등병을 시켜 양동이에 돼지피를 가져다 놓는다. 군인들은 억지로 그의 목에 양동이를 들이붙는다 케이드는 억지로 먹게된 돼지피맛에 쾌감을 느끼고 엿새후 대통령은 라보라는 혼혈인 크리올이에를 불러 부두교 의식을 진행한다. 의식에 필요한 링컨대통령 두개골에서 빼낸 총알에 케이드의 피를 적신다. 피의맹세( 블러드 오스)로인해 대통령과 그의 대리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설마 그런다고 케이드가 정말 피의맹세를 지킬까 싶었는데 현재까지 그는 대통령과 정부를위해 싸우고 있다. 케이드의 담당관이 네이트의 몸에 이상이 생겨 잭 베로스가 그일을 맞게된다. 잭은 자신이 정치인으로 성공할줄알고 의기양양했는데 대통령의 딸과 하룻밤이 문제가 될줄이야 물론 이건 잭의 착각일수 있지만 잭은 이제 뱀파이어와 지내야한다. 케이드는 사람의 피가아닌 동물 돼지나 소의 피를 먹는다. 이유는 친구를 죽인이후 다시는 사람의 피를 먹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런데  뱀파이어가 다른 피를 먹어도 죽지 않나? 더구나 뛰어난 능력도 유지할수 있는지 어찌되었는 그는 뛰어난 능력으로 사람이 할수없는 임무를 수행해낸다.

 

세관에서 컨테이너하는를 우연히 발견한다. 문제는 컨테이너속의 물건이 미군병사의 신체의 일부분이 가득 들어있다는것 케이드와 빌은 현장으로 출동하고 예전에 처음 이일을 했던 인물 요한 콘라트박사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문제는 예전에 그를 미국시민으로 받아들여 처벌하기가 쉽지않다.

 

p113- 1,943건. 나치가 다카우 강제수용소에서 진행했던 기이한 프로젝트 개수수입니다. 누군가 그 실험을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이 신체 일부분들은 운멘쉬졸다텐을 만들기 위해 변형시킨 것들이죠. 잭의 생각은 죽은 시체일 뿐이다. 문제가 될게 없다. 문제는 운멘쉬졸다텐이 기억하는건 사살 임무뿐 멈추지 않는다 총과 불 그 어떤 것에도 명령만이 있을 뿐이다.

 

컨테이너가 선적된곳은 쿠웨이트시티로 칼레드일당의 악마를 추종하는 줄파콰르는 운멘쉬졸다텐을 이용해 미국에 테러를 가하려고 한다. 케이드는 사건을 수사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싶지만 신참내기 잭은 그의 능력을 믿지 않고 또한 부통령은 와이먼은 사사건건 반대를 일삼는다. 그래도 케이드는 대통령과 그의 임명자들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달려간다. 그렇게보면 케이드는 충직한 인물이다. 과거의 잘못을 씻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그는 최선을 다한다.

 

모든 일의 시작은 욕심과 욕망으로 시작된다. 칼레드는 아랍의 부활을 콘라드는 영생불멸을 어찌되었는 모든 악의 시작은 자신의 욕심에서 시작된다. 왠지 블러드 오스의 다음이야기가 또 시작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왜냐구 케이드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욕심많고 허풍쟁이 정치인 잭이 정신차리고 케이드를 돕는 활약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케이드이름의 뜻은 (고어로 태생이나 종을 알 수 없는 애완 동물)

 

r*******5 2011.08.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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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부와 뱀파이어와의 피의 맹세, 블러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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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뱀파이어라는 것이 존재할까? 라는 의문과 그런 바람으로 탄생한 작품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정부의 공식정인 보호아래 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을 처리(?)해주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흥미롭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외계인, 늑대인간, 생체실험, 나치, 홀로코스트를 비롯 그동안 다양한 ~카더라 통신과 X파일을 통해 어디선가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을거라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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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뱀파이어라는 것이 존재할까? 라는 의문과 그런 바람으로 탄생한 작품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정부의 공식정인 보호아래 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을 처리(?)해주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흥미롭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외계인, 늑대인간, 생체실험, 나치, 홀로코스트를 비롯 그동안 다양한 ~카더라 통신과 X파일을 통해 어디선가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을거라고 믿는 일들이 소설을 통해 좀 더 현실에 근접하게 다가옴으로써 느껴지는 긴박감과 스릴은 책 블러드 오스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반면 100여년을 넘게 살다보니 인간 따위의 행동들이 다 거기서 거기고 마치 자신도 이전에는 한낱 인간에 지나지 않았으면서도 대단한 존재인냥 인간을 내리보는 듯한 시크한 매력의 뱀파이어 케이드와 이와 대조적으로 촐싹맞고 말빨하나 끝내주는 잭의 티격태격은 헐리웃 스타일의 구성은 지루하긴 해도 영상으로 만나보면 나름의 재미가 있을 거란 기대로 독자로 하여금 빠른 호흡으로 읽게 만든다.

 

미국 정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물에서 빠지지 않는 뉴욕시립도서관은 이번 작품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케이드와는 달리 거칠고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듯하면서도 나약한 여자 뱀파이어 타니아가 등장하는 장소도 도서관이다. 마치 책을 좋아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탐하고 기묘한 것을 따르는 이들을 부르는 주문처럼 도서관은 이작품에서도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여기에 나치가 자행했던 비윤리적인 사건들과 콘라트를 연결 시킴으로써 이전에 발표되었던 엑스맨 시리즈나 앞서 언급했던 엑스파일 그리고 고전 프랑켄슈타인까지 책을 읽다보면 비교하며 읽어봐도 좋은 만한 작품이 잔뜩 등장한다. 뱀파이어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다양한 이야깃 거리가 여기저기 산재되어 있어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독자가 갖는 흥미와 만족도 역시 상이해질 수 있다. 결국 러시아나 핵무기를 가지고 전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들을 저 혼자 이겨내는 듯한 영웅주의적 미국소설로 인식한다면 지루하고 뻔한 스토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케이드가 비아냥 거리는 것처럼 그 어느쪽의 놓이더라도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이 결국 인간이며 콘라트가 비웃는 사람의 불멸의 대한 허황된 욕구에 초점을 맞춘다면 자신의 욕심에 비례한 만큼 흥미로울 수 있을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좀 더 내용을 확장시켜 뱀파이어라는 특수한 존재를 놓고 이야기 하지만 결국 케이드나 콘라트 그리고 타니아가 인간이었던 것처럼 지금 인간이 가지는 욕망에 따라 비틀어지는 현실과 종교도 막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의 유한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여름 밤, 당신이 누구든 어느 때에 이책을 읽든 흥미로운 만큼 두려운 소재가 분명 이 책안에는 존재하고 있었다. 자신의 원망이나 욕망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채 살아가는 딜런, 노예는 아니지만 피의 맹세를 통해 한 발자국도 미정부 밖으로 발을 뺄 수 없는 케이드, 그릇된 욕망을 놓고나면 그가 바라는 대로 케이드와 장기나 두며 길고 지루한 삶을 영위롭게 할 수 있음에도 제 발로 고생하는 콘라트 등 자신이 어떤 인물에 더 가까운지를 느끼는 순간 그 어떤 장면에서 느낀 공포보다 더 큰 두려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i********g 2011.08.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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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 피의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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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뱀파이어들은 인간과 같은 공간에 있다.  어렸을적 영화에서 보던 이빨이 들어나는 하얀 얼굴에 입술주위로 피를 흘리고 있거나. 망또 같은 것을 휘날리며 미끄러지듯이 휙~ 움직이는 모습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는 가까이에 있고,  더 젊은 더 멋진 뱀파이어들이 나타났다.  근래 가장 멋진 뱀파이어는 아무래도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였을것이다.  인간과 함께 공부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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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뱀파이어들은 인간과 같은 공간에 있다.  어렸을적 영화에서 보던 이빨이 들어나는 하얀 얼굴에 입술주위로

피를 흘리고 있거나. 망또 같은 것을 휘날리며 미끄러지듯이 휙~ 움직이는 모습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는

가까이에 있고,  더 젊은 더 멋진 뱀파이어들이 나타났다.  근래 가장 멋진 뱀파이어는 아무래도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였을것이다.  인간과 함께 공부도하고  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뱀파이어  잠을 안잔다고 했던거 같다.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에는 케이드  뱀파이어가 있다.  140년을 살아오면서 대통령의 명령으로  미국을 위해

싸우는  케이드,  인간의 피를 먹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 의지로 동물의 피만 먹고 산다.  인간성을 잃지 않으려고 자신의

본능과 치열하게 싸우는 케이드. 잭이 잠깐 시험에 들게 했을때 케이드는 자신의 본성을 찾을뻔 했었다.  

잭 배로스 , 25세  현 대통령의 상원 선거전에 지원, 직원채용 되엇고, 선거에서 세 개주를 요리해 상관에게 진상함.

능력있는 잭은 탄탄대로를 꿈을 키워가던중 다른 명령을 받고 케이드와 만나게된다.

책은 처음 테이드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하지만  점차 그를 동경하게 되고 ,  그의 보호를 받게 된다.

 

더운 여름 색다른 뱀파이어를 만날수 있다.  정말 케이드 같은 뱀파이어가 있었을까?

내 주위에도 케이드 같은 뱀파이어가 있지 안을까. 블러드 오스로 새로운 뱀파이어를 만나보면 좋겠다.


 

k****n 2011.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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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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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이다. 한 뱀파이어가 대통령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맹세를 했다. 그리고 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 힘들고 고된 일들을 도맡아서 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 뱀파이어와 그 뱀파이어의 인간 콤비는 오늘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사건들의 중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벌인다. 그냥 그만 그만한 뱀파이어 소설중 하나라고 치부해 버리기는 이 책의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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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이다. 한 뱀파이어가 대통령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맹세를 했다. 그리고 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 힘들고 고된 일들을 도맡아서 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 뱀파이어와 그 뱀파이어의 인간 콤비는 오늘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사건들의 중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벌인다. 그냥 그만 그만한 뱀파이어 소설중 하나라고 치부해 버리기는 이 책의 놀라운 상상력과, 이 책이 서술하는 그 멋진 모험의 치밀한 디테일 떄문이다. 허황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단지 허황되다고 말하기에는 아까운 심리묘사, 그럴듯한 상황의 치밀한 설정, 유려한 문장이 이 책을 또 하나의 새로운 문학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도대체 뱀파이어 소설들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 것일까. 초기에 드라큐라 이야기가 나올때, 뱀파이어란 전설을 소유한 서양인들의 치졸한 상상력이라고 생각을 했었었다. 그러나 가만히 지켜보면서 뱀파이어들의 이아기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노멘클라투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리고 인간의 피를 먹지 않는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트와이라이트 시리즈가 등장하여, 나이 지긋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뱀파이어 이야기가 마침내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영화로 거급 제작되는 블레이드 시리즈. 게다가 드라마로까지 제작된 트루블러드에 이르기 까지. 마침내 이 책은 대통령을 위해 전지구적인 음모에 맞서 싸우는 뱀파이어를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스토리가 부를 창조하는 시대라고들 말한다. 그래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창조하고, 그 스토리를 통해 부를 창조하는 시대라고 한다. 해리포트 시리즈를 통해 전셰계를 열광시키며 단 10여년 가량만에 일곱권의 소설을 펴냄으로써 단번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기업보다 더한 부를 창조한 한 대단한 작가를 그 상징으로 꼽기도 한다. 그런 예의 또다른 상징이 바로 뱀파이어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마법사란 캐릭터가 유럽문화의 상징이라면, 뿌리가 짧은 미국문화는 태생은 유럽이지만 사실 유럽에서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 뱀파이어를 미국적인 스토리의 대상으로 변화시켰다. 좀비와 뱀파이어로 대표되는 미국문화의 캐릭터들은 끊임없이 진화하면서 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만나는 뱀파이어는 내가 위에서 언급한 내인생을 스쳐간 대단한 뱀파이어 캐릭터들과 비교해 전혀 무자람이 없는 또 하나의 훌륭한 캐릭터이다. 저주받은 운명을 타고 났으되, 인간보다 더한 인간성을 지닌 존재. 사악해 보이지만 인간보다 더 고결한 존재로 위험을 무릅쓰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뱀파이어의 내면과 그 영환의 목소리가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너무 잘생기지도, 너무 고결하지도, 너무 멋지지는 않으면서, 인간적인 매력과 인간을 넘어서는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존재와 너무나 인간적인 두 파트너가 벌이는 모험의 재미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로서는 무척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책이었다.

 
s***g 2011.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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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뱀파이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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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작 '블러드 오스'는 '크리스토퍼 판즈워즈'의 뱀파이어 시리즈물의 첫번째 소설이다. sf 와 판타지, 히스토리 픽션등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으로 인해 오랫만에 뱀파이어 소재의 도서를 검색하던 와중에 정말 우연치 않게 yes24에서 장바구니에 넣은지 2틀. 완독해 버렸다.... 정확하게는 배송온지 반나절만에..;;읽고 나니... 왠지 기존 황매 출판사의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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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작 '블러드 오스'는 '크리스토퍼 판즈워즈'의 뱀파이어 시리즈물의 첫번째 소설이다.

sf 와 판타지, 히스토리 픽션등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으로 인해 오랫만에 뱀파이어 소재의 도서를 검색하던 와중에 정말 우연치 않게 yes24에서 장바구니에 넣은지 2틀. 완독해 버렸다.... 정확하게는 배송온지 반나절만에..;;


읽고 나니... 왠지 기존 황매 출판사의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가 완역,완간을 목표로 달려오다 중단된 이후 (아직도 작년 11월 아르망 이후의 소식이 없다...) 이렇다할 매력넘치는 뱀파이어 관련 소설을 못찾던 내가 정말 숨은 진주를 찾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트와일라잇의 성공이후(뱀파이어 연대기도 조금 여성취향을 타긴 한다지만, 트와일라잇는 정말 심했었다.) 너무 여성편향적인 작품들만 나오기에 "남성 독자들의 구미에 맞는 작품은 향후 몇 년간 찾을 수 없으리라 "라고 생각했던 내게는 매력넘치는 소재, 뱀파이어 다운 피튀기는 액션묘사, 미국의 미스테리 및
음모론자들의 의견을 인간이 아닌 비밀 요원 (흔히들 속작의 주제와 같은 이름인'대통령의 뱀파이어'라고 일컽는다.)과 결부지어 설명한 챕터 도입부,
유럽 및 각종 역사적 사건 및 전설에 연관시켜 진행되는 스토리 등의 마치 히스토리 픽션 속에 액션과 뱀파이어만 집어넣은것 같은 전개가 흥미 진진함과 강한 몰입감을 함께 유발했다.

특히 주인공의 설정 부분 부터가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나온다.

흡혈귀이지만 무적에 가까운 존재만은 아니며, 부두교 맹약에 의해 본인의 자의반, 타의 반으로 미국을 어둠속에서 지키는 뱀파이어는, 인간적이지 않은 존재로 묘사되는 와중에 그 어느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이중성을 들어낸다. (읽다보면 인간성에 대한 고뇌는 마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나온 루이스와도 오버랩되고, 액션에 있어서는 잭바우어같은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액션형 케릭터와 오버랩 되는 독자들 또한 많으리라 생각된다.)

뭐.. 더이상 적어봤자 스포일러에 불과 할듯 하고..

한마디로 첩보소설, 히스토리 픽션, 뱀파이어 및 sf 소설 등의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한 소설이라 하겠다.


p.s 영화화가 결정되었다고 하니... "도저히 읽을 시간은 없다." 는 분들은 추후 영화로 한번 도전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감독이 삽질만 안한다면 충분히 매력 넘치는 작품될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g*****b 2012.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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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별한 뱀파이어 이야기 [블러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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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흔히 드라큘라라고 하면 크고 오래된 성에 살며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로 영화에서 많이 비춰져왔다. 항상 말끔한 옷에 미소한번 날려주면 주변의 여자들이 모두 넘어가는.. 최근에 소설에서 영화화까지 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도 시대는 변했지만 그 이미지는 그대로 가져간 것을 알 수 있다.  '블러드 오스' 역시 뱀파이어의 이야기다. 하지만 기존과는 조금다르다.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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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파이어 흔히 드라큘라라고 하면 크고 오래된 성에 살며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로 영화에서 많


이 비춰져왔다. 항상 말끔한 옷에 미소한번 날려주면 주변의 여자들이 모두 넘어가는.. 최근에 


소설에서 영화화까지 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도 시대는 변했지만 그 이미지는 그대로 가져


간 것을 알 수 있다. 




 '블러드 오스' 역시 뱀파이어의 이야기다. 하지만 기존과는 조금다르다. 돈이 많고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에 자기의 의지대로 행동하는 뱀파이어와는 달리 그저 일반인보다 신체만 조금


훌륭할 뿐이고 게다가 대통령의 명령대로 행동해야 하는 '공무원'이다. 그것도 무보수로!! 주인


공 케이드는 약 150여년 전에 우연한 사고로 인해 뱀파이어가 되었지만 당시 대통령에게 끌려가 


평생을 미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미국대통령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 를 하게 된다.




 케이드와 그리프는 오래전부터 호흡을 맞추며 목숨을 잃을 뻔한 여러번의 위기속에서도 살아


남으며 많은 일들을 해왔다. 하지만 그리프가 암에 걸리면서 일을 대신할 적임자를 고르던 중에


'잭'이라는 인물을 찾게 된다. 비록 스물을 갓넘긴 어린나이지만 벌써 정치적으로는 상당한 위


치에 오를만큼 머리가 비상했다. 케이드는 잭을 어리고 약한 존재로만 보고 조금은 무시하는 투


로 대하는데..




 어둠의 연금술사 '콘라트' 그리고 그를 뒤에서 봐주는 부통령 '와이먼'. 최상의 권력 근처에 항


상 기생하는 배신자가 여기에도 존재한다. 그 둘의 호흡으로 인해 그리프를 잃기는 했지만 결국


대통령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둘은 첫 호흡에서 많은 것을 얻게된다. 케이드의 오랜 연인 타니아


잭과 대통령의 딸 '캔대이스', 둘의 러브라인과 케이드와 콘라트, 대통령과 부대통령의 대립구


도등 아직 남아있는 그리고 만들어질 이야기가 무궁무진할 것 같아 이후의 책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 매 챕터마다 적혀있는 <보고록>으로 인해 사실감을 더할수 있어 소설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치 내가 오래된 문서를 들춰보는 기분이 들었다;

g******1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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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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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Blood Oath - The president's Vampire)   "이번에는 사건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억이 떠올랐다. 부코드락의 뜻이 떠오른 것이었다. 늑대인간! 부코드락은 늑대인간이라는 뜻의 세르비아어였다. 울프 팩 두목의 거친 숨결에서 피와 살 냄새가 묻어 나왔다. 그제야 웨인은 부코드락이 단지 별칭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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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Blood Oath - The president's Vampire)

 

"이번에는 사건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억이 떠올랐다. 부코드락의 뜻이 떠오른 것이었다.

늑대인간! 부코드락은 늑대인간이라는 뜻의 세르비아어였다.

울프 팩 두목의 거친 숨결에서 피와 살 냄새가 묻어 나왔다. 그제야 웨인은 부코드락이 단지 별칭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웨인은 그 움직임을 눈으로 쫒지도 못했다. 울프 팩 두목의 길쭉한 이빨이 웨인의 목 위에 드리워졌고, 울프팩 두목의 입에서 침이 뚝뚝 떨어졌다.

들끓는 야성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p18

 

잭베로스. 나이 25세. 투표권을 얻기도 전에 현 대통령의 상원 선거전에 지원해 졸업 후 에 직원으로 채용됨. 이후 선거에서 세 개주를 요리해 상관에 진상함.백악관 비서실 부실장

화려한 경력의 젊고 유능한 그가 하루아침에 무시무시한 파트너와 어둠의 임무를 맡게되다.

대통령의 열아홉 살짜리 딸과 함께 침실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남자가 미소를 짓자 송곳니가 드러났다. 잭의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 말을 하려고 애썼지만 한마디도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뭔가 따뜻하고 축축한 것이 잭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p33

 

인간이 아닌 존재, 최상층 포식자이며 수천 년 동안 인간을 사냥해온 존재, 케이드.

케이드는 피의 맹세로 묶인 대통령의 뱀파이어이다.

잭은 그의 무서운 파트너인 케이드와 함께 대통령의 비밀임무를 수행한다.

 

피를 먹어야 사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같지만, 대통령의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와 어리버리한 파트너 잭과 함께 펼치는 초자연적 일들은 읽을 수록 흥미를 더해간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결코 책을 덮을 수 없을 것이다.

h******a 2011.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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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 오스 - 색다른 뱀파이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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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설을 몇 편을 읽었는데 이번 소설 또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소설이었다. 사실 소설의 내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책을 읽기 시작했기에 뱀파이어 관련 책이라는 사실도 몰랐다. 이 서평을 읽으시는 분들은 소설의 내용이 뱀파이어 관련된 내용임을 알게 되겠지... 이제까지 나온 수많은 뱀파이어 소설이나 영화와는 조금 색다른 느낌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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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설을 몇 편을 읽었는데 이번 소설 또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소설이었다. 사실 소설의 내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책을 읽기 시작했기에 뱀파이어 관련 책이라는 사실도 몰랐다. 이 서평을 읽으시는 분들은 소설의 내용이 뱀파이어 관련된 내용임을 알게 되겠지...

이제까지 나온 수많은 뱀파이어 소설이나 영화와는 조금 색다른 느낌의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뱀파이어는 악의 축으로 등장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선의 축으로 나온다고나 할까? 미국의 백악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내용으로 한번 책을 잡으면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그러한 소설이다.

 

어찌보면 음침한 뱀파이어 소설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투캅스 같은 경찰 영화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블랙버스터 영화 같기도 하다. 얼마전 읽었던 SF 스릴러 소설인 '룰스 오브 디셉션'류의 소설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흥미로우며 어쩌면 뱀파이어라는 진부한 소재를 갖고 새로운 시도를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소설의 내용을 밝히고 싶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읽어야 재미가 배가 되기에 서평은 이쯤에서 접도록 한다.

 

역시나 책을 덮고 소설이 아니라 영화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루카스에서 판권을 사서 영화화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재미있는 내용이 어떻게 영화화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를 배가시키는 일이라 생각된다.

 

s*****g 2011.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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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초현실의 조합이 불러오는 대박 재미 - 블러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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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뱀파이어 이야기가 참 많이 나왔었다. 하나같이 달달한 로맨스가 주를 이루었다. 비슷한 이야기를 보다보면 질리게 마련인데, 그런 와중에 등장한 이 책 <블러드 오스>는 기존의 뱀파이어 이야기와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다.소설은 <잭 배로스>라는 잘나가는 젊은 정치인과, 대통령 직속 비밀요원 <너대니얼 케이드>라는 뱀파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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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뱀파이어 이야기가 참 많이 나왔었다. 하나같이 달달한 로맨스가 주를 이루었다. 비슷한 이야기를 보다보면 질리게 마련인데, 그런 와중에 등장한 이 책 <블러드 오스>는 기존의 뱀파이어 이야기와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다.

소설은 <잭 배로스>라는 잘나가는 젊은 정치인과, 대통령 직속 비밀요원 <너대니얼 케이드>라는 뱀파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엮어 간다. 케이드는 피의 맹세로 인해 국가를 위해 갖은 임무를 수행한다. 초자연적인, 지하 세계의 괴물들을 처치하고 그 음모를 밝혀내어 처리하는 것이다. 대통령의 딸과 한 침대를 썼다가 졸지에 뱀파이어와 보조를 맞출 신입 요원으로 낙점된 잭. 그와 케이드는 <콘라트>라는 연금술사의 음모에 맞서 싸우며 활약을 펼친다.

이야기의 초반을 지나면서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블레이드>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액션과 임무가 있는 이야기, 영화 블레이드 처럼 화려함과 액션이 있는 이야기 말이다. 많이 비슷한 느낌이지만, 영화보다는 스토리의 재미가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스토리의 재미는 이 소설이 갖고 있는 현실성이 한몫 하는 듯 하다. 다른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소설들을 보면 초현실적인 판타지의 느낌이 많이 난다. 이야기 자체는 훌륭해도 판타지 세계구나 하는 것을 분명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 소설은 마치 지금, 현재에 일어나고 있을 법한 느낌을 받는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연금술, 좀비같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존재들이 등장함에도 실존 인물과 역사적인 사실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위화감이 없다.

이는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현실과 초현실의 절묘한 조합이다. 그 조합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재미가 소설을 빛나게 한다. 현실성 강한 스릴러의 재미나 판타지적인 요소들의 등장으로 인한 재미, 선과 악의 뚜렷하면서도 흐릿한 모호함은 엔터테인먼트성이 강한 소설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또,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간세상과 정치판에 대한 날선 비판은 은근히 쾌감도 선사한다. 케이드라는 특별한 존재의 눈으로 본 긴 세월의 인간세상이 날카롭게 표현 되고 있고, 잭과 주변인물을 통해서는 정치판의 이기심과 권력욕을 은근히 표출하고 있다. 냉소적인 대화 속에서 캐치할 수 있는 이런 요소들이 자칫 한쪽으로만 쏠릴 수 있는 재미를 적절히 다잡아 주는 것 같다.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즐겨 보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소설엔 푹 빠졌다. 신나는 케이드의 활약과 어설픈 잭의 활약이 더 확장된 이야기로 보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소설의 후속작이 있다하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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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비밀병기는 바로 그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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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오스 (Blood Oath) 피의 맹세 어째 표지가 으스스하다. 모 케이블에서 뱀파이어검사도 있었고 미드 중에 뱀파이어 이야기도 많고 하물며 수많은 여심을 흔들며 나도 깨물어줘~이~ 하는 뱀파이어 추종자를 만든 영화도 있지 않은가? 결국 이 책도 그런 뱀파이어물이긴 한데....여자를 매혹시키는 캐릭터라기보다는 오히려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고뇌하는, 정치적으로 이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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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오스 (Blood Oath) 피의 맹세


어째 표지가 으스스하다. 모 케이블에서 뱀파이어검사도 있었고 미드 중에 뱀파이어 이야기도 많고 하물며 수많은 여심을 흔들며 나도 깨물어줘~이~ 하는 뱀파이어 추종자를 만든 영화도 있지 않은가? 결국 이 책도 그런 뱀파이어물이긴 한데....

여자를 매혹시키는 캐릭터라기보다는 오히려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고뇌하는,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피의 약속에 따라 행동해야하는 최강의 종족 뱀파이어로서의 분노와 정의라는 이름하에 행동하는 신념...
그런 것들이 절묘하게 잘 녹아있어 한번 펼치면 다 읽을 때 까지 책을 놓을수 없게 한다.

이책 이전에 읽었던 미국 대통령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소설에 흠뻑 취해 있었는데 이 책은 뱀파이어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피의 맹세를 받고 악의 무리와 싸우는데 사용하는 이야기가 등장해 역시나 흥미를 끌었다.

[도서 이야기 /책- 소설/문학/예술] - [책리뷰] 뱀파이어 헌터였던 링컨 대통령의 비밀일기의 비밀



어찌보면 흔한 헐리우드 액션 영화의 소재거리중 하나긴 하다.
마블 시리즈의 영웅들에서 이제는 매혹적이면서도 잔혹한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을 인간과 가까운 친근한 종족으로 묘사해 그들만의 정의를 지켜가는 이야기에 익숙해졌으니...

하지만 이 책이 주는 강점은 바로 인물의 캐릭터.

철저히 냉소적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따스함이 느껴지는. 하지만 외부적으로 표현되는 모습은 철저히 냉소적이다.
이전에 읽은 솔로몬케인에서 케인이 잔혹하지만 고독이 느껴지는 영웅으로 묘사했듯, 주인공 뱀파이어의 심리적 갈등과 약자에 대한 괴롭힘인지 약자를 누르는 그 즐거움인지 인간에 대한 연민인지 모를 모습들이 곳곳에 보여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결국, 정치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대통령의 맹세에 얽메인 개와 같은 존재로 여겨 정치적 도구로 삼으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운명이니.

전체적으로 미드를 떠올리게한다. 미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초인들의 등장. 혹은 실험으로 만들어진 초사이언같은 존재들. 그런 존재들과의 싸움. 어리버리한 보조 캐릭터의 등장으로 웃음의 즐거움도 함께 주는데...

추악한 인간세상의 음모와 정치적 계산 속에서... 홀로 싸우며 정의를 지켜가는 불쌍해 보이면서도 당당한 한 뱀파이어남자의 이야기.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 좋다. 특히나 사랑이니 이런 로맨스가 전혀 등장하지 않아 더더욱 좋다는!

요즘들어 고독한 영웅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ㅋㅋ

 

c*******9 201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