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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출신 세계적 디자이너의 탄생을 꿈꾸며
"대한민국출신 세계적 디자이너의 탄생을 꿈꾸며" 내용보기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제품 디자이너들은 보통 책상의 1.5배는 될만큼 커다란 책상(아마 디자이너들이 부르는 이름이 있을텐데..문외한인 오방이 그저 '책상'이라는 단어로 표현함을 용서하시라^^)에서 각종 디자인 도구를 이용하여 손으로 제품을 그려내곤 했다..이는 산업혁명초기에나 벌어졌을 짓거리가 아니냐는 의문을 자아낼지도 모르지만 오방의 아내가 안경 디자이너출신이었기
"대한민국출신 세계적 디자이너의 탄생을 꿈꾸며" 내용보기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제품 디자이너들은 보통 책상의 1.5배는 될만큼 커다란 책상(아마 디자이너들이 부르는 이름이 있을텐데..문외한인 오방이 그저 '책상'이라는 단어로 표현함을 용서하시라^^)에서 각종 디자인 도구를 이용하여 손으로 제품을 그려내곤 했다..이는 산업혁명초기에나 벌어졌을 짓거리가 아니냐는 의문을 자아낼지도 모르지만 오방의 아내가 안경 디자이너출신이었기 때문에(지금은 부도가 나긴 했지만 망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경테 전문회사였다..그런 회사에서조차 그런 식으로 작업을 하였는데 다른 업체의 사정은 안봐도 뻔한 것 아닐까) 그 히스토리를 비교적 상세히 알고 있다..지금부터 십년도 지나지 않은 과거...아내가 입사초기에 찍은 사무실 사진을 보면 커다란 도면을 손으로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물론 지금은 디자인 전문 피씨라고 말할수 있는 맥킨토쉬컴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니 디지털 문화의 발달과 함께 디자인 작업의 도구도 컴퓨터 속으로 녹아들어버린 셈이다...그렇다면 과거에는 손으로 직접 그렸던 도면을 지금은 마우스를 이용해 그리게 된 셈인데...마치 도구를 사용하게 된 원시인들의 생활변화처럼 얼마나 획기적으로 작업환경이 문명화 되었다고 말할수 있을까...이제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디자인 툴은 초등학생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라이노나 쓰리디맥스와 같이 3차원환경의 디자인도 조금만 교육을 받으면 어렵지 않게 해낼수 있으니 모르긴 몰라도 디자인 시장 자체에 획기적인 성장의 변화를 초래하였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쉽게 생각할수 있는 현실과 약간 괴리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디자인을 앉은 자리에서 마우스로 클릭클릭하여 해낼수 있는 현실이 도래한 것은 분명 디지털 혁명이라고 부를수 있는 인류문명의 개가인것은 분명하나..중요한 것은 디자이너들이 각종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쓱쓱하고 그려낼수 있을 것로만 예상했던 사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는 데 있다..디자인을 하는 능력이 바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는 능력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했었던 디자이너들의 생각은 과도한 착각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한마디로 컴퓨터를 잘 다룬다고 해서 훌륭한 디자인이 나오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은 단지 도구를 잘 다루는 기술에 불과할 뿐...디자이너라는 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로 키워야 할 능력은 역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함을 알게 된 것이다..그렇다..그 도구의 질이나 편리성이야 어떻건 간에(앞으로는 더욱 쉬워지지 않겠는가..그러나 그 인체공학적이고 다루기 쉬운 디자인툴만으로 골을 깡하고 때리는 창의적이고 센세이셔널한 디자인이 나오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디자이너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색'이나 '형태'와 같은 능력에 대한 요구는 이전보다 더욱 거세지고 당연시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결국 문제는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이너로써의 기본적인 교양과 조형능력과 같은 자질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이제는 컴퓨터를 이용한 디자인의 기본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도 충분히 다룰 만한 시대가 되었으니 디자이너들은 더욱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아니겠는가...옛말에 진정한 무사는 칼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어떤 도구 혹은 어떤 컴퓨터 툴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최고의 디자인을 뽑아낼수 있는 진짜 강자만이 군림할 수 있는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대로 오방의 아내도 지금 열심히 골터지게 나이어린(?) 학생들과 어울려 3D툴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같은 툴을 사용해도 디자인 결과물의 질은 천차만별인 것은 결국 툴을 잘 다루기만 하는 기술적 요소만으로는 좋은 디자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더욱 디자이너의 행태와 색을 다루는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임은 뻔한 사실이다...이 책의 장점은 이런 점에서 발휘된다...저자 최경원 교수는 마치 자신의 제자들을 가르치듯 세심하게 독자들이 책을 통해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위한 필수배양능력인 조형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주고 있다...물론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배양할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아마도 책을 읽는 독자들의 수준에 따라 흡수능력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한마디로 오방은 읽으면서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더욱 많았음을 고백한다..그러나 미술 혹은 각종예술 등에 조예가 깊은 독자들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부분 역시 많았을 것 같다는 느낌은 분명 들었다) 잘된 디자인과 잘못된 디자인을 비교해주기도 하고...좋은 디자인의 경우...어떻게 색과 형태를 조화롭게 다루었는가에 대해 조목조목 분야별로 짚어주는 친절함을 베풀기도 한다...테마가 디자인이다 보니깐 수많은 사진과 그림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수 있게 배려하였다는 점도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매력중 하나일 것이다..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아보이는 디자인의 비밀은 역시 내노라하는 예술작품과 최고의 건축물..그리고 자연과 생명체에 존재하고 있었다...단지 문외한의 눈이지만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며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고...아 참 이거 멋지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긴 하였지만 전문가들 아니면 알지 못하는 디자인의 비밀이 숨어져 있었음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오방을 짜릿하게 하였음 역시 살짝 고백한다..ㅋㅋㅋ 전문직으로 과감히 분류하기에는 그래도 약간은 떨떠름(?)함이 존재하긴 하지만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주는 느낌은 나름대로 '전문스러운' 것은 사실이다..그래서 그들은 일반 직딩들과는 달리 회사에 소속이 되어있긴 하지만 상대적인 자유인으로써의 입지를 스스로 구축하였던 것 역시 사실이다...그러나 이처럼 화려하고 전문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있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도 최근들어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저자가 말하기를 디자인 분야의 인기때문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는데...사람수로만 치면 세계최고 라고까지 말할수 있는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무한경쟁으로 인해 디지아너라는 직업의 경제적 수익성이 위협받게 되는 현실이라고 한다...이런 각박한 현실은 대한민국의 기업문화의 변화와도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우리나라의 기업들 역시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환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생상하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최고의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 국내 디자이너에게 의뢰하기 보다는 잘나가는 외국의 디자이너나 디자인 회사에게 의뢰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그럼 기업들은 왜 수많은 대한민국의 디자이너들을 저버리고 외국의 디자이너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는 것일까...흐음..조금 비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좀 돈이 들더라도 카운터 펀치를 한방에 먹이는 것이 항구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계산때문이다...그저그런 디자인의 제품 여러개 런칭하여 그저그런 성공을 거두는 것보다는...최고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대박을 터뜨리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이 책에도 소개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내노라하는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보면 아하..이것이 진짜 좋은 디자인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입을 벌리고 튀어나온다...국내제품에서는 볼수 없는 환상적인 디자인...정말 그 가격에 얼마가 되던 간에 돈만 된다면 이 넘을 사고 싶다는 충동적인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여기서 저자는 다시 한번 일갈한다...다른 음악,영화 등 다른 예술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많은 축복받은 땅 대한민국에서 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디자이너는 나오지 않느냐는 것이다...결국은 디자이너들이 적당히 취직해서 적당히 먹고 살아보자는 현실타협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만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의 말을 들으니...힘이 부쩍 치솟음과 동시에...비록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놀고 먹는 오방의 신세가 가증스러워지기 시작한다..ㅋㅋㅋ 최선을 다하기에도 짧은 인생이다...'고3'같이 10년만 살라던 이야기가 떠오른다...모두에게 행운을 빈다...바이.
리뷰 총점 종이책
기본에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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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재료나 제작 방법이 아니라 그림이나 디자인에 요구되는 보편적인 조형성이다" - 본문 중에서   사실, '디자인'이라고 하면 누구나 논할 수 있으면서도 아무나 논하기 어려운 분야 가운데 하나다. 단순히 제목에 꽂혀서 고른 이 책,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디자인에 대한 가볍고 재미있는 에세이를 기대했더니, 웬걸, 딱딱하고 논리정연한 이론서였던 것이다. 딱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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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재료나 제작 방법이 아니라 그림이나 디자인에 요구되는 보편적인 조형성이다" - 본문 중에서

 

사실, '디자인'이라고 하면 누구나 논할 수 있으면서도 아무나 논하기 어려운 분야 가운데 하나다. 단순히 제목에 꽂혀서 고른 이 책,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다. 디자인에 대한 가볍고 재미있는 에세이를 기대했더니, 웬걸, 딱딱하고 논리정연한 이론서였던 것이다. 딱딱하고 설명적인 서술방식 때문에 술술 읽히지는 않았지만,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읽었더니 꽤 재미가 있었다. 적재적소에 게재된 사진들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의 기본기를 익혀가는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보기 좋은 디자인에는 반드시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는 당연한 사실들이 매우 신기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07.03.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괜찮은 이론서
"괜찮은 이론서" 내용보기
기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거 한권은 봐야 할듯~ 컬러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으오~~구도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꽤 볼만함~ 이거 다 보고 나면 좀더 세사한 게 보고 싶어짐~~~~  웹사이트 페이지 관련 컬러나 구도를 분석해 놓아서 디자인 전공이 아니지만 디자인 관련 일을 하는 사람에게 꽤 도움이 될듯~~ 특히 웹 디자인 관련해서 설명이 괜찮은듯~~유명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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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거 한권은 봐야 할듯~ 컬러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으오~~구도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꽤 볼만함~ 이거 다 보고 나면 좀더 세사한 게 보고 싶어짐~~~~

 웹사이트 페이지 관련 컬러나 구도를 분석해 놓아서 디자인 전공이 아니지만 디자인 관련 일을 하는 사람에게 꽤 도움이 될듯~~ 특히 웹 디자인 관련해서 설명이 괜찮은듯~~유명 디자이너 (4-5명인가??)의 스타일,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어 어느 정도 기초 지식 내공 쌓는데 도움이 됨~~작가가 그들의 전성기를 강의하듯 책에 써 놓음~

 

책 단원 끝날때 마다 문제 냄~~풀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도 되고~~그냥 머리로 생각만해도 좋은 것 같음~~`

 

 

 

l********l 2007.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은 기하학이다.
"예술은 기하학이다. " 내용보기
예술은 기하학이다.   특히 건축, 회화, 조각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삼각형, 원형, 사각형 등의 조화   비례와 대조, 명도와 채도, 삭제와 정렬.   단순히 만들어 지고 조화된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이 모여서 예술을 만들어 내는 가 보다.   단순히 그림으로 보아서는 않되나?   그렇게 항상 생각했는데   예술도 만든 사람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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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기하학이다.

 

특히 건축, 회화, 조각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삼각형, 원형, 사각형 등의 조화

 

비례와 대조, 명도와 채도, 삭제와 정렬.

 

단순히 만들어 지고 조화된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이 모여서 예술을 만들어 내는 가 보다.

 

단순히 그림으로 보아서는 않되나?

 

그렇게 항상 생각했는데

 

예술도 만든 사람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책은 그리 전문용어를 자제하며 사용한다. 그것 때문에 예술을 배우려는 사람에게 겁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과 예시, 복습은 또 다른 읽을 거리를 준다.

 

그러나 용어들에 있어서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그 용어들을 설명해 줌으로 새로이 접근하려는 사람들을 수용하려는 모습은 별로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읽다가 이게 뭔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나름대로 얻은 것은 구도에 관한 부분이다. 예술을 구도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기하학의 시각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된다.

m****0 2008.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 내용보기
단순하게 보던 미술작품도 치밀하게 또 치열하게 고민한 화가만의 구조와 색채의 구성이 있다는 걸 알았다..물론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모든 디자인이 그러하다..   서점에선 대강 목차만 넘겨보고 접었던 책인데....막강 빌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니...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었다.   색채에 대해서도 정말 기본도 모른데...그냥 예뻐보이면 되지 식으로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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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보던 미술작품도 치밀하게 또 치열하게 고민한 화가만의 구조와 색채의 구성이 있다는 걸 알았다..물론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모든 디자인이 그러하다..

 

서점에선 대강 목차만 넘겨보고 접었던 책인데....막강 빌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니...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었다.

 

색채에 대해서도 정말 기본도 모른데...그냥 예뻐보이면 되지 식으로 디자인 했다는 것에... OTL

물론. 이미 만들어진 이론만으로 틀에 박히게 만든다는 건 디자이너로서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이론은 항상 더 높은 곳으로 응용 발전하기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시작하는 디자이너..또는 이론적으로 다시 정립하고 싶은 디자이너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심화된 이론서는 아니지만.... 동기화되기엔 충분하다..ㅎㅎ

s*****5 2008.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