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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로 인해 타락한 인류는 이미 스스로 하나님 되기를 선택한 것이라 하나님 없는 삶을 구가하는데 상당히 익숙하다. 인간 스스로의 삶이 항상 제한적이고 어려움만 증가시킴을 모르고 있는 바도 아니지만, 그 제한과 어려움 속에서 숙고해보기 보다는 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배가시킴으로 이를 뛰어넘으려 한다. 앤드류 머리는 하나님 없는 인간은 그 존재와 삶에 있어서 기초가 없이 물위를 떠다니는 부평초와 같은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지하며 기대하며 기다림으로 바른 관계의 회복과 함께 증진에 힘쓸 것을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