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만화는 많지만... 대개 요리 계통에서 일하는 (전문적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하지만 <아빠는 요리사="">는 주인공이 보통의 샐러리맨이란 점이 독특하다. 그리고 등장하는 요리마다 레시피를 비교적 자세하게 정리해 놓았다는 점도 매력있다. 조리법이 너무 어려워보이거나, 혹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재료들이 들어가는 요리들도 많이 나오지만, 아주 간단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요리들도 많이 나와 실용적인 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해 보이는 캐릭터들이지만 계속 보다 보면, 정이 드는 걸 느낄 수 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가정과 회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일상도 자잘한 재미가 있고, 그걸 항상 맛있는 요리로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도 멋지다. 너무나 빠르고 경쾌하게, 그러면서도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게 하는 만화, '맛있는 만화'이다.아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