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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볼까요?,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시작해볼까요?,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보기
사소하다면 사소한 계기가 행동을 강하게 불러 일으키는 동기가 된다. 그리고 그 계기가 앞으로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하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데... 여기, 스물 셋에 혼자 살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어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그녀가 택한 혼자 사는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어떤, 사소하다면
"시작해볼까요?,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보기

사소하다면 사소한 계기가 행동을 강하게 불러 일으키는 동기가 된다. 그리고 그 계기가 앞으로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하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데... 여기, 스물 셋에 혼자 살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어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그녀가 택한 혼자 사는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어떤,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중요하다면 중요한 계기로 시작된 독립, 몇 번의 이사, 그리고 반려인에 가까운 반려견, 인형같이 귀여운 '베베'와의 소소한 일상의 모습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가득 담겨 있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잡지에서나 볼 법한 침구와 세련된 가구, 커튼에서 느껴지는 집의 분위기까지...! 

 

 

그렇다. 이 책은 보다보면 어쩐지 대리만족을 느끼게 된다. 어엿한 내 방을 갖게 된지도 십년이 좀 넘었는데 인테리어엔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이라 내 취향이 반영되었다기보단 침대만 있어도 감지덕지에 작은 책장 몇 개만으로도 황공해하며 그냥저냥 이만하면 되었다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저자인 그녀의 방, 집을 보니 내 집이라는 공간이 생긴다면 그녀만큼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보고 싶고 제대로 갖춰놓고 살고 싶어진다. 무엇보다 점점 내 방엔 둘 곳이 없어지는 책을 제대로 꽂아놓고 정리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넘 행복할 텐데...!!! 자꾸만 감정이입이...

 

어디 그뿐인가?! 그녀가 여름이면 즐겨 만들어 먹는다는 아이스라떼와 평상시 손쉽게 해먹는 파스타는 그녀가 일러준대로 꼭 한 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졌다. 생각만으로도 넘 설레고 몹시 기대된다니 정말 이쯤되면 제대로 된 대리만족이 아닌가 싶다.

 

 

내 집은 내 마음 상태를 대변한다는 것.
에너지 넘치고 행복할 때의 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 살았고,
힘없고 우울할 때의 나는 외롭고 쓸쓸한 집에 살았다.
어느 순간 집이 엉망이 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면, 내 마음을 한 번 들여다볼 것. p91

 

내가 집에 자꾸만 마음이 가고, 집에 의지하게 되고, 집에서 행복을 느끼는 건 이 공간을 이루고 있는 모든 사물에서 과거의 나를 만나기 때문이다. p217

 


***

 


그녀의 일상을 엿보며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내린 결단과 용기가 쪼금 부러워졌다. 물론 대학생이라 학비는 어떻게 충당했는지 모르겠지만 베베를 돌보며 과외를 비롯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벌어 생활하는 모습은 분명 좋아보였다.

 

다만, 이사를 세 번정도 한 거 같은데 인테리어 때문인지 몰라도 그 집이 그 집 같이 느껴지는 점과 좋아하는 것은 중복되다시피 언급-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달까?-하는 점, 그리고 세 번째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보증금을 구하지 못해 결국 엄마님 찬스를 쓴 건 차차 갚을지라도 왠지 좀 아쉽게 느껴졌다. 선뜻 손 벌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 경우도 있겠기에.

 

어쨌든 독립을 한다는 건 그만한 각오와 강한 책임감이 따른다. 지금까진 나무 그늘과도 같은 곳에서 필요할 때마다 기대며 함께 서 있을 수 있었다면 독립하는 그 순간부터는 오롯이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해야하기 때문이다. 순간순간 힘들겠지만 그래도 혼자여서 얻게 되는 자유와 즐거움을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진 않을 거 같다. 내 집, 그 공간에서만큼은 뭐든 내 맘대로 이뤄질 테니까...!

 

 

같이여도 어쩐지 외롭고 자유로움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꼬옥 꼭 만나보길! 당장은 대리만족일지라도 그것만으로도 넘 즐겁지 않을까...?

 


 

k****e 2019.06.22.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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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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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에 나는 뭘 했지? 그때 나는 어렸다. 독립은 꿈도 못 꿀 나이였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도 독립은 아직 두렵게만 느껴진다. 부모님의 품 안에서 나가서 내가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가 혼자 산다고하니 그 이야기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상유튜버이다. 요즘 유행하는 브이로그를 하는 사람이다. 사실 나도 유튜브를 자주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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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에 나는 뭘 했지? 그때 나는 어렸다. 독립은 꿈도 못 꿀 나이였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도 독립은 아직 두렵게만 느껴진다. 부모님의 품 안에서 나가서 내가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가 혼자 산다고하니 그 이야기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상유튜버이다. 요즘 유행하는 브이로그를 하는 사람이다. 사실 나도 유튜브를 자주 보지만, 슛뚜라는 유튜버는 처음 들어봤다. 이 책을 보고나서 영상을 찾아 봤는데, 영상미가 굉장했다. 무려 2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위기 좋고 내가 살고 싶은 집에서 예쁘게 살고 있었다. 아늑한 집에서 강아지 1마리와 살고있는 저자의 모습을 보니 독립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의 일상이 내가 원하는 삶이랄까?

책을 다 읽고 나니,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책도 내고, 혼자 살고, 브이로그까지 하고 있다. 내가 생각만 했던 것을 23살의 저자는 모두 하고 있다. 대견하고 또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셀프인테리어까지 한 저자의 집을 보며 멋지다는 생각만 들었다.

나도 저자처럼 차를 좋아 한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좋다. 미니멀리스트도 되고싶다. 이 책은 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앞으로 저자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언젠간 독립을 하면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는 생각도 든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보며 나도 꼭 독립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d*****f 2019.06.2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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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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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슛뚜'의 영상은 본 것은 최근의 일이다. 집에서의 일상을 주로 영상으로 올렸다.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누구나 알고 겪은, 평범한 하루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심지어 얼굴도 등장하지 않는 이 평범함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집은 누구에게나 안식의 공간이다.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가족, 이웃, 시간, 나이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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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슛뚜'의 영상은 본 것은 최근의 일이다. 집에서의 일상을 주로 영상으로 올렸다.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누구나 알고 겪은, 평범한 하루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심지어 얼굴도 등장하지 않는 이 평범함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집은 누구에게나 안식의 공간이다.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가족, 이웃, 시간, 나이 등 많은 이유로 인해 그 사소한 평화를 경험하기 힘들어졌다. 조용히 앉아 차한잔하는 여유,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늦은 아침을 먹는 게으름은 쉽지 않은 기회로 변했다. 저자(슛뚜)는 이 평범한 행복감을 우리에게 짧은 영상으로 대리만족의 선물을 준다. 유튜브에서는 주로 하루의 일상의 단편을 보여주는데, 책에서는 혼자 살게 된 이유와 그동안의 시간, 경험을 들려준다. 영상과 영상 사이에 생략되었던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순한 일상의 모습이 끝이 아니다. 저자의 집을 꾸미는 솜씨는 뛰어나다. 특히나 그모습을 예쁘게 사진에 담아낸다. 저자의 전공과 취미에 관련이 있는 듯 하다. 비싼 물건과 브랜드 인테리어 구성이 아니기에 더 관심이 간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고생하는 경험담을 읽어서 그런지 집안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어 보였다.

짧지만 혼자 살았던 시간이 있었다. 그때는 무심코 지나쳤던 홀로 있었던 시간이 개인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늦어서야 들었다. 외로움으로 치부하고 지나보내기에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은 타인과 함께 지낸다. 우리에게 말소리, 경적소리, 핸드폰 알림을 벗어나 혼자만의 고요함에서 들리는 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스물셋도 아니고 혼자 사는 상황이 될 수도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혼자라는 것에 소중함과 필요를 느낄 수 있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h 2019.07.1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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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에세이 21세기북스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신간 에세이 21세기북스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보기
'독립'을 꿈꿨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몇 년 전 독립 비슷한 생활을 1년 정도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오롯이 혼자서 해내야 하는 그 일 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힘들고 두렵기도 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의외로 내 살림이라는 생각이 들어 재밌고 참으로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지금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이유로 계속 미루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혼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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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꿈꿨던 적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몇 년 전 독립 비슷한 생활을 1년 정도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오롯이 혼자서 해내야 하는 그 일 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힘들고 두렵기도 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의외로 내 살림이라는 생각이 들어 재밌고 참으로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금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이유로 계속 미루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래서인지 혼자살이를 잘 해내는 사람들 이야기에는 유난히 관심을 갖게 된다

 

이번에 읽은 책 역시 혼자살이를 멋지게 해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무려 27만 구독자가 애정하는 유투버 슛뚜의 일상 이야기라는데 유투버 구독을 하지 않는 나는 조금 생소한 분이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왜 그녀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는지 절로 느껴졌다.

 

유투버 슛뚜의 에세이인'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삽니다'에는 쫓기듯 그녀의 반려견 베베와 함께 혼자살이를 시작하는 내용부터 혼자살이를 처음 하는 사람이 겪을만한 시행착오 그리고 그녀의 취향과 집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 담겨있다.



 

 

 

갑작스러운 혼자살이의 시작.

피난처이자 그녀의 홀로서기를 한 공간은 4층 동쪽 집이라는 귀여운 애칭이 붙여졌다-


혼자 사는 곳을 애칭으로 불러본다는 생각이 얼마나 귀여운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피난처와 애칭의 조합이지만 풋풋한 나이이기에 가능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

 

 

 

 

가족과 살았을 때는 제약이 참으로 많다.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이 될 수밖에 없는 건 나 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


나 역시 혼자 살게 된다면 내가 사용함으로써 기분 좋아지는 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예쁜 것들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는 말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마법과도 같은 말이니까.

 

 

 

예전에는 자신의 색을 가진 사람을 보면 나도 갖고 싶다며 전전긍긍했다던 유투버 슛뚜


타인 대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것이었다고 말하는 부분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이제는 그녀가 자신의 개성과 색을 찾았기에 이 책이 나올 수 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

 

조금은 부러운 마음이 앞서지만  나 역시 나 자신 대신 너무 타인에게 집중했던 건 아닐까 나를 위한 시간과 나를 위한 공간을 가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d 2019.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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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서평]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보기
유튜브 '슛뚜'를 운영하는 사람의 첫 독립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책입니다. 스물 셋의 나이에 갑작스레 독립을 하게 되었고, 4층 동쪽 집에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어갑니다. 셀프 인테리어도 하고, 홈파티도 여는 등 즐거운 일상 이야기입니다. 또 새로운 가족이었던 아기 푸들 베베는 독립 이후 함께 곁에 있어주는 유일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베베도 사진에 자주 나온답니다>< 사계
"[서평] 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내용보기
유튜브 '슛뚜'를 운영하는 사람의 첫 독립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책입니다. 스물 셋의 나이에 갑작스레 독립을 하게 되었고, 4층 동쪽 집에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어갑니다. 셀프 인테리어도 하고, 홈파티도 여는 등 즐거운 일상 이야기입니다. 또 새로운 가족이었던 아기 푸들 베베는 독립 이후 함께 곁에 있어주는 유일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베베도 사진에 자주 나온답니다>< 사계절을 보낸 집을 이사가게 되었지만 추억이 가득한 그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도 가득합니다^^ 추억이 있어 더 행복한 삶을 기록한 이 책은 독립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어보심 좋을 거 같습니다?





l*****9 201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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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통해 나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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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나의 취향대로만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스물 셋에 주어졌다. 의도치 않게, 갑작스럽게. 하지만 어떻게 이루어졌든 그것은 상관없다. 나의 공간에 내가 좋아하는 식기들로, 내맘에 드는 침구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그 공간을 채워간다. 힘이 들기도하고, 처음 하는 것이라 실패도 하지만 그렇게 공간을 채워가며 고르는 것이 바로 나의 취향이 되었다. 나의 취향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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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대로, 나의 취향대로만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스물 셋에 주어졌다. 의도치 않게, 갑작스럽게. 하지만 어떻게 이루어졌든 그것은 상관없다. 나의 공간에 내가 좋아하는 식기들로, 내맘에 드는 침구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그 공간을 채워간다. 힘이 들기도하고, 처음 하는 것이라 실패도 하지만 그렇게 공간을 채워가며 고르는 것이 바로 나의 취향이 되었다. 나의 취향을 알게 되니 내가 누구인지 알게되었다. 철저히 내 마음에 들게, 내 취향에 맞게 꾸민 나의 공간은, 내 마음에 보답하듯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공간이 되었다. 그 공간을 보살피며 내가 보살펴지게 되었다. 




 20대의 작가의 집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나는 나의 집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집에 드는 햇볕 한줄기마저도 너무나 신비로워서 그 빛을 보느라 하루가 다 가도 심심하지 않다고 말하는 그녀. 나는 그녀보다 넓은 집에 살고 있으면서 그녀만큼 내 집을 잘 알고 내 집을 사랑하고 있을까. 그녀의 책을 읽고 내 집에 들어오는 빛 하나, 내 집에 있는 소품 하나하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내가 이 모든 것들을 사랑하듯이, 이 모든 것들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면서. 그래서 이 집이 정말 "나의 집" 같이 느껴지길 바라면서. 




p.91 

이날 확실히 깨달은 바가 있다. 내 집은 내 마음 상태를 대변한다는 것. 에너지 넘치고 행복할 때의 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 살았고, 힘없고 우울할 때의 나는 외롭고 쓸쓸한 집에 살았다. 어느 순간 집이 엉망이 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면, 내 마음을 한 번 들여다 볼 것. 




작가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기에 이 문장들이 무슨 뜻인지 대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한가지를 더 말하고 싶다. 집이 어지러지면 내 마음이 어지러워졌다는 뜻이다. 그리고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순간, 내 마음도 정리되고 청소되기 시작한다. 내 마음이 힘이 없고 우울할 때면 집을 들여다 보고, 돌보아 보자. 내마음도 돌보아 지기 시작할 테니. 



p. 250 

예전에는 이미 자신의 영역이 확고한 다른 사람을 보며 나만의 색을 가지고 싶어 전전긍긍했다. 그것은 억지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었다. 타인 대신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레 묻어나는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혼자 산다고 말했지만, 결국은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내 안의 나와 함께 살아온 게 아닐까. 




----취향은 쌓이는 것이다. 한 순간에 덤프트럭으로 모래를 갖다 붓듯이 쌓이는게 아니라, 지층이 쌓이듯 시간이 지날 수록 축적되는 것이다. 이 때 이 지층은 남의 시간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나의 시간으로 쌓인다. 나한테 주목하고, 나에게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고, 그 행위를 계속해줄 때, 그것이 쌓여 나의 취향이 되고 나의 색이 되는 것이다. 



작가와 함께 나의 집을 꾸미듯, 그녀의 책을 읽으며 나도 설레고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q****5 2019.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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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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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살아본 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인지 혼자 사는 게 어떤건지 늘 궁금하고 동경한다. 자취생활과 싱글라이프의 차이가 뭘까?아무래도 자취생활은 뭔가 물건들이 널려있고 지저분하고 다이소출신 알록달록한 생활용품들의 향연이라면 싱글라이프는 좀 더 톤다운된 차분하고 색상이 통일감 있는 그런 생활용품들이 가지런하게 놓여져있는 호텔같은 느낌의 집이 떠올려진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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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살아본 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인지 혼자 사는 게 어떤건지 늘 궁금하고 동경한다.

자취생활과 싱글라이프의 차이가 뭘까?

아무래도 자취생활은 뭔가 물건들이 널려있고 지저분하고 다이소출신 알록달록한 생활용품들의 향연이라면 싱글라이프는 좀 더 톤다운된 차분하고 색상이 통일감 있는 그런 생활용품들이 가지런하게 놓여져있는 호텔같은 느낌의 집이 떠올려진다.

 

그래서 유투버 슛뚜는 혼자 살아도 디자인전공이어서 그런지 색상선택이나 물건들 선택이 예사롭지 않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나도 저렇게 살면 참 예쁘고 좋겠다. 또 모델이 하나 더 있다. 반려견 베베....귀여운 강아지 사진과 이야기도 등장해서 혼자 살지만 그리 외롭지 않아 보인다.

 

처음 독립했을 때는 자취생활이었지만 조금씩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집을 꾸미는 재미도 알게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생활인으로서 생활비를 벌어야 되고, 집안일 (청소, 설거지, 빨래...)이 끊임없다는 점은 (청소, 설거지, 빨래...)모든 사람의 공통점일 거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 꽃도 사고 요리도 예쁘게 해서 담아먹고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열고 그런 모습이 좋다.

 

혼자 산다는 것은 어른이 된다는 뜻과 같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누군가 요리와 청소 빨래를 해주고 나는 그런것은 할 줄 모르고 오로지 회사에 다니고 돈만 번다면 그것은 어른이라고 보기 어렵다. 내가 내 스스로를 책임지고 내삶을 아름답게 꾸려가는 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g*******t 201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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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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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는 늘 재미있습니다.'다들 어떻게 사나?'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다들 비슷하구나'라는 공감 혹은 '우와, 저렇게도 사는구나'라는 신선한 자극으로....그렇다면 살고 있는 '집'에 관한 이야기는 어떨까요?스물 셋, 처음 독립한 집 이야기!이 책의 저자 슛뚜는 일 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 '슛뚜 sueddu'를 운영하며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있답니다.27만 구독자라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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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는 늘 재미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사나?'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다들 비슷하구나'라는 공감 혹은 '우와, 저렇게도 사는구나'라는 신선한 자극으로....

그렇다면 살고 있는 '집'에 관한 이야기는 어떨까요?

스물 셋, 처음 독립한 집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슛뚜는 일 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 '슛뚜 sueddu'를 운영하며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있답니다.

27만 구독자라니, 인기 유튜버 슛뚜~~

이 책은 스물 셋이던 대학생에서 스물 일곱 프리랜서가 될 때까지 반려견 베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지난 4년의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 생긴 '나의 집'을 하나씩 꾸며가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대단한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예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반려견 베베와의 동거는 책임감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혼자 독립하면 굉장히 자유로운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베베를 혼자 둘 수 없어서 직장 대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프리랜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속 앙증맞고 귀여운 강아지 베베는 벌써 10살, 사람으로 치면 70대 노인이랍니다. 베베와 살면서 친구들과 밖에서 만나 놀거나 여행을 맘 편히 떠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작은 홈파티를 열었고, 가끔 서울에 볼일이 생기면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나 식당을 갔답니다.

슛뚜가 사는 이유는, 베베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그래서 베베 때문에 불편한 것들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고.  아마 다들 대상은 다르지만 베베와 같은 가족을 떠올리면서 끄덕일 겁니다. 때로는 귀찮고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지만 내 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나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진정한 의미의 '내 집'이 생긴 후, 집에 대해 다양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힘들 때 쉴 수 있고, 도망치고 싶을 땐 숨을 수 있고, 사랑하는 베베와의 아지트도 되고,

소소한 행복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주며, 지쳤을 땐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늘 그립고 돌아오고 싶은 곳."  (103p)

마지막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결국에는 그립고 돌아오고 싶은 곳이 '나의 집'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밖에 나와서 집 생각이 전혀 나지 않고 도리어 들어가기 싫은 집이라면 그건 진정한 의미의 '내 집'이 아닌 것입니다.


슛뚜의 집은 예쁘고 깔끔하고 행복해보입니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잘 꾸미고, 청소한 덕분이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내 집에 대한 애정... 자신만의 공간을 사랑하는 만큼 쏟는 노력.

결국 잘 산다는 건 나의 시간들을 되도록이면 더 좋은 것들로 채워가는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슛뚜는 '내 집'이라는 나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만드는 능력자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을 돌보면서 나를 돌보게 되었다는 그 말처럼.


"어느 순간 집이 엉망인 채로 방치되고 있다면,

내 마음을 한 번 들여다볼 것."   (91p)

 

YES마니아 : 로얄 a*****7 201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을 예쁘게 색칠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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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는 지금까지 나는 한 번도 혼자 방을 써본 적이 없다. 늘 동생들과 방을 함께 써야 했다. 사춘기 시절, 폼 좀 잡으며 혼자 있고 싶어도 계속 들락날락하는 동생들 때문에 빨리 대학을 가서 자취를 하는 게 꿈이었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게 집에서 너무 가까운 학교를 가는 바람에 나의 독립은 실패했다. 결혼해서는 남편과 방을 쓰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아이가 옆에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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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는 지금까지 나는 한 번도 혼자 방을 써본 적이 없다. 늘 동생들과 방을 함께 써야 했다. 사춘기 시절, 폼 좀 잡으며 혼자 있고 싶어도 계속 들락날락하는 동생들 때문에 빨리 대학을 가서 자취를 하는 게 꿈이었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게 집에서 너무 가까운 학교를 가는 바람에 나의 독립은 실패했다. 결혼해서는 남편과 방을 쓰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아이가 옆에서 딱 붙어서 자니 역시 혼자만의 방은 언감생심.

그래서 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원하는 취향대로 집을 꾸미고, 친구들을 불러 밤새 술잔을 기울이며 수다도 떨고, 뒹굴뒹굴 영화도 같이 보고 얼마나 좋을까.

슛뚜의 <스물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는 혼자만의 방을 꿈꾸는 나에게 로망과 같은 책이었다. 스물셋, 강아지 한 마리를 들고 독립한 슛뚜. 이 책은 스물셋에 독립해 스물일곱이 되기까지 자기만의 집을 가꾸며 씩씩하게 살아온 이야기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만 성인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질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나는 청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화장실에 한 가지 색 수건들로 채우고, 싱크대와 현관문을 좋아하는 색을 시트지로 바꾸고, 파란색 컵 3개를 주르륵 싱크대 벽에 걸어두고, 자꾸 죽이는 화분 대신 정기적으로 꽃배달을 시켜 창가에 꽃을 꽂아두고, 그릇 가득 팝콘을 담고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늦은 시간 치킨에 맥주를 마시는 삶. 여유가 생긴 날에는 실컷 자고 일어나 예쁜 잔에 향긋한 커피를 내려 마시고, 창문을 통해 지나가는 햇빛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빛의 궤적을 따라가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에는 집에 빛이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잘 간다. 그렇다고 맑은 날만 좋은 것이 아니다. 빛이 들어오지 않은 시간들도 좋다. 해가 뜨기 전, 눈이 시릴 듯한 차가운 공기의 색도 좋다.

 

 

아! 혼자 살면 이렇게 살고 싶다는 로망과 같은 삶은 분위기 있는 사진들과 함께 책에 참 예쁘게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저 혼자서 참 예쁘게 살죠?’라고 자랑하는 마음으로 썼다면 아마 읽는 내내 불편했을 것이다. 이 책의 진짜 미덕은 혼자만의 집을 꾸미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돌보는 것의 의미에 대해 알려준다는 것이다.

 

소중한 의미를 보여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정돈하다 보면 어느새 집이 아닌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고, 내가 가장 나답게 행동할 수 있는 유일한 나의 집. 나는 정말 잘 살고 있다.

 

 

그릇 하나, 수건 하나, 가구 하나를 고르면서 저자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집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 과정은 자신의 취향을 찾는 과정이면서 내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스스로 설계하는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삶이 예뻐 보이는 건 예쁜 소품들 때문이 아니라 그런 고민의 과정을 거쳐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자신만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어쩌면 앞으로 혼자 사는 일은 생기지 않을지 모른다. 혼자 살게 되더라도 그건 꽤 먼 미래의 일일 것이다. 저자는 혼자 살면서 비로소 집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한다. 나 역시 가족과 함께 하면서 집의 의미가 달라졌다. 이제는 나에게 집이란 가족이 함께이기에 의미가 있는 공간이 되었다.

진정한 의미의 ‘내 집’이 생긴 후, 집은 나에게 다양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힘들 때 쉴 수 있고, 도망치고 싶을 땐 숨을 수 있고, 사랑하는 베베와의 아지트로 되고, 소소한 행복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주며, 지쳤을 땐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늘 그립고 돌아오고 싶은 곳.

 

슛뚜의 <스물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는 하루하루 사는 게 삭막하고 재미가 없다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마 내 방을, 내 집을, 내 삶을 예쁜 색으로 채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e***2 201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물셋,지금부터혼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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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지금부터혼자삽니다혼자살고싶어예전에 혼자살던 추억시 생각나 읽게 된책입니다.왜이리 작가님의 소개가 부러운걸까요 당신을 나의 집에 초대합니다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엿볼수 있었습니다부럽고 부러워요 ㅠㅠ 생에 첫 셀프인테리어!저도 고시원을 나와 자취방을 꾸미려프랑프랑과 모던하우스를 헤집고 다니던 시절이 생각났어요결국 투머치로 똥망했지 머에요 ㅎㅎㅎ예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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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지금부터혼자삽니다

혼자살고싶어

예전에 혼자살던 추억시 생각나 읽게 된책입니다.

왜이리 작가님의 소개가 부러운걸까요

 

당신을 나의 집에 초대합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부럽고 부러워요 ㅠㅠ

 

생에 첫 셀프인테리어!

저도 고시원을 나와 자취방을 꾸미려

프랑프랑과 모던하우스를 헤집고 다니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결국 투머치로 똥망했지 머에요 ㅎㅎㅎ

예쁜것들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

전 첫 자취떄

주방용품을 산답시고

도쿄에 가서 주방용품을 사고

아주 난리였어요

예쁜게 얼마나 많은지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 였어요

작가님도 예쁘게 1인 카페로 자취생활을 하는 모습을 소개하는데

제 마음이 다 몽글몽글해졌답니다.

피곤할때 읽으면서 쉴수 있는책

23살 감성이 묻어나와

어려질수 있는 책이에요

저는 기숙사에서 지내는 바람에 23살에 독립아닌 독립을 했어요

졸업후에는 고시원에서 살았고

그이후엔 원룸에서 정말 원했던 자취를 시작했어요

저의 기억과 추억이 오버럽되면서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공감하고 공감하며

다시 한번 동경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19.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