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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힘이 세다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동화는 힘이 세다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내용보기
가능하지 않은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새처럼 하늘을 나는 상상이 비행기를 출현케 했고, 말처럼 내달리는 상상이 자동차를 만들었다. 상상했을 때 지금껏 없었던 무언가가 현실로 나타났고 실체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놀라운 상상의 힘을 키워주는데 동화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놀랄텐가? 현실에서 상상으로 순식간에 넘어가고, 시간과 공간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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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 않은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새처럼 하늘을 나는 상상이 비행기를 출현케 했고, 말처럼 내달리는 상상이 자동차를 만들었다. 상상했을 때 지금껏 없었던 무언가가 현실로 나타났고 실체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놀라운 상상의 힘을 키워주는데 동화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놀랄텐가? 현실에서 상상으로 순식간에 넘어가고, 시간과 공간이 임의로 바뀌며, 동물과 사람이 얘기하고 공감하는 그런 세계는 동화 속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동화는 경계와 구분을 헐고 각기 다른 것들을 통합하는 힘이 있다. 게다가 책을 읽고 나면 이미지가 남는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이미지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이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상상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레 접목된 동화책 한 권을 읽었다. 나치 정권 때 만들어진, 육십도 훨씬 넘은 나든 책이다. 출간 당시 여러 출판사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정권의 눈 밖에 난 작가의 책이라, 판매되지 못하고 이제서야 빛을 보게되었다. 내용이나 구성이 신선하고 코믹해서 시간차를 느끼지 못했다. 단순하지 않은 구성에, 교훈을 주되 스치듯 지나가는 점이 마음에 든다. 교훈이 확연히 드러나는 책은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다. 책의 소재 또한 다양해 읽는 맛이 그만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원사와 바다코끼리다. 추운 곳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정원사가 멜론과 제비꽃 씨앗을 들고 북극으로 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곳에서 정원사는 바다코끼리를 만나게 되고 서로 도와가며 지낸다. 바다코끼리는 맛있는 멜론과 제비꽃 향기에 흠뻑 빠졌고, 자신이 자리를 비운새 도시로 돌아간 정원사를 찾기로 한다. 사실 정원사라기보다는 멜론의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인 셈이다. 도시로 가는 중에 바다코끼리는 별별 일을 다 당한다. 그러나 타고난 긍정성으로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쥐들의 도움으로 정원사를 만나게 된다.

 

 

한편 정원사는 바다코끼리를 다시 만나면서 자신이 받았던 오해를 풀게 된다. 정원사는 북극에 가기 전 어떤 교수와 작은 다툼이 있었다. 당시 그는 북극에서도 멜론과 제비꽃을 키울 수 있다고 했고, 교수는 따뜻한 곳에서만 자란다고 했다. 정원사는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북극에 갔었고, 자신의 바람대로 그곳에서 열매를 맺고 꽃을 피워냈다. 그러나 증명할 길이 없었는데 바다코끼리가 오면서 오해가 풀리게 된 것이다. 멜론을 먹는 바다코끼리는 도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둘은 모인 돈으로 다시 북극으로 돌아간다.

 

이 책에 이들 외에도 다른 친구들이 등장한다. 남을 속이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북극여우와 남을 도우려는 북극곰, 남을 해쳐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사기꾼들과 남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잃게 되는 쥐 한 마리와 그의 친구들이 있다. 다양한 만남 속에서 바다코끼리는 이용 당하기도 하고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하기도 한다. 그러나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는 지혜를 발휘한다. 

 

한 권의 동화책이 마치 잠언집같다. 게다가 사람과 동물, 육지와 바다, 도시와 한적한 곳을 가리지 않고 이야기가 진행되어 아이들이 생각을 제한없이 펼칠 수 있게 한다. 요즘처럼 통합이 시대의 화두인 때에 시.공간과 종(種)을 넘나들며 나누고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사고를 유연하게 할 것인지는 쉬이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폭소가 아닌 은근한 미소를 짓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 자리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게 아니라 생각할 때마다 웃게 만드는 것은 재해석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여지를 주게 된다. 책 한 권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동화책이야말로 상상력을 키우는데 제일이라는 서두의 내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겠는가.   

 

 

d*********2 2012.09.12. 신고 공감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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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의 용감한 여행,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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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도 멜론이 열리고 제비꽃이 필 수 있을까? 얼음으로 뒤덮였다고 생각하는 몹시 추운 북극,그곳에서 꽃이 피고 멜론이 열린다면 어떻게 될까. 어느 날 교수와 정원사가 사람들은 모아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다. 교수는 열대과일인 멜론을 북극에서 키울 수 없다고 하고 정원사는 온도만 잘 맞추어 준다면 멜론도 키우고 제비꽃도 핀다고 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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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도 멜론이 열리고 제비꽃이 필 수 있을까? 얼음으로 뒤덮였다고 생각하는 몹시 추운 북극,그곳에서 꽃이 피고 멜론이 열린다면 어떻게 될까. 어느 날 교수와 정원사가 사람들은 모아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다. 교수는 열대과일인 멜론을 북극에서 키울 수 없다고 하고 정원사는 온도만 잘 맞추어 준다면 멜론도 키우고 제비꽃도 핀다고 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을까? 정원사의 말이 맛다면 큰 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원사는 제비꽃뿌리와 멜론 씨앗을 들고 북극으로 향한다. 그곳에 온실을 짓고 제비꽃과 멜론을 심는다. 그런데 어느 날 뇌조와 바다코끼리가 그만 온실을 망가뜨리고 마는데 바다코끼리는 처음 맡아 보는 제비꽃 향에 취해 온실 고치는 것도 도와주고 정원사와도 친해셔 청어와 조개도 잡아다 주고 정원 일도 도와준다. 그 덕분에 멜론이 다른 곳보다 더 크게 자랄 수 있었다.

 

 

멜론을 먹어보지 못한 바다코끼리,처음 멜론의 맛을 접해 보고는 멜론에 빠졌다. 그런데 정원사는 교수와 한 내기에서 자신이 이겼기에 당당히 제비꽃과 멜론을 들고 자신의 도시로 돌아 간 것.바다코끼리는 제비꽃향과 멜론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정원사를 찾아 가고 싶다.아니 멜론이 어디에서 자라는지 그곳으로 가고 싶다. 지혜가 있는 북극여우에게 물어 보지만 여우는 꾀를 생각하여 반대로 말해 주어 바다코끼리는 북극점을 향하여 가게 되었고 그 길에서 북극곰을 만나게 되어 여우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 된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바다코끼리는 북쪽이 아니라 남쪽으로 가야만 멜론이 자라는 땅을 찾게 된다는 알게 되고는 여행을 시작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엉뚱한 여행이다. 바다코끼리가 남쪽을 향하여 도시로 여행이라니.하지만 동화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가는 길에 고래를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그러다 제비꽃향과 멜론향을 맡고 배를 쫒아가 제비꽃이 아름답게 피는 땅에 도착을 한다. 하지만 정원사를 쉽게 만날 수는 없다. 우여곡절을 겪는 바다코끼리,그렇다 그는 도시가 아닌 북극에서 살았으니 도시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그가 본 것은 겨우 뇌조나 북극여우 북극곰 정도인데 여긴 차도 있고 사람도 많다.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가기도 쉽다.바다코끼리는 제비꽃향을 쫒아 가다가 사람들에게 잡혀 갇히게 되고 다행히 쥐를 만나 정원사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앞까지 오지만 정원사에게 향하던 쥐가 그만 유모차에 치여 죽고 만다. 죽은 쥐의 친구들이 바다코끼를 도와 정원사를 만나게 되고 정원사는 북그에서 멜론을 키운 것이 거짓말이라고 사람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지만 바다코끼리가 나타나 그의 말이 사실임을 인정받게 되고 상금도 받게 된다. 어쩌면 바다코끼리와 정원사는 서로 도움을 주는 그런 관계로 거듭나게 되고 그들은 다시 북극으로 돌아가게 된다.

 

 

동화는 바다코끼리가 단순히 멜론을 좋아한다는데서 시작을 했지만 어찌보면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이 세상인듯 하다. 그곳엔 많은 사람들이 섞여 있다. 진정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남을 속이는 거짓된 삶을 사는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남을 말을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어찌보면 세상은 바다코끼리처럼 '도전'을 하고 자신 스스로 노력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인지도 모른다. 노력을 하다보면 자신의 힘보다 더한 함께 하는 사람들로부터의 도움을 받아 가며 더 큰 결실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곳이 세상이고 인생인듯 하다.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이 읽어도 재밌다. 이론적으로 따지며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하기 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며 세상을 바라 본다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덩치도 크고 세상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바다코끼리의 조금은 무모한 여행인듯 했는데 읽다보니 참 따듯한 동화였다. 더불어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곳이란 것을 실감한다.

 

 



y******2 2012.09.02.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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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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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정말 재목이 제미나지요! 겨울을 생각나게하는 바다코끼리가 더위속에 지친 열대과일을 멜론을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 엄마 나도 멜론 좋아하는데... 바다코끼리도 멜론을 좋아한대요. 그렇네요! 제목이 기발하면서 흥미를끄는 이 책은 아이가 읽기에는 약간 글밥이 있는 책이고... 또 내용도 많은 책이랍니다. 아이가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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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정말 재목이 제미나지요! 겨울을 생각나게하는

바다코끼리가 더위속에 지친 열대과일을 멜론을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 엄마 나도 멜론 좋아하는데... 바다코끼리도 멜론을 좋아한대요.

그렇네요! 제목이 기발하면서 흥미를끄는 이 책은 아이가 읽기에는 약간

글밥이 있는 책이고... 또 내용도 많은 책이랍니다. 아이가 하루 만에 뚝딱 읽어

내릴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요. 오래도록 읽은 책이랍니다

그럼 이 책은 무슨 책인가 하면.... 새로운 세상을 용기 있게 개척해 나가는 정원사와 바다코끼리의 유쾌한 모험이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독특한 스토리와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아이와 책 읽기에 들어갔는데요. 바다코끼라가 있는 곳은 북극 그런데 멜론을 여기에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바다코끼리가 어떻게 멜론을 먹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었는지

무척이나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였답니다

한 정원사가 북극에 온실을 지어서 그 곳에서 멋지게 멜론을 키워 드디어 바다코끼리가 처음으로

멜론을 맛보게 되고 좋아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바다코끼리는

더 넓은 세상에서 멜론이 자라는 나라는 찾아 떠나가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낯선곳에서 위험함을 알고 있지만 내심 낯선곳에 대한 호기심도 있는 면에서

바다코끼리에게서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어디든 낯설고 새로운 곳에 가려면 도전정신과 용기가 필요한데 아이에게

바다코끼리는 그 점을 알게 해주고 용기를 갖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아무도 안 된다고 하는 장소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내고 마는 정원사의 도전과

노력...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서의 즐거움도 함께 있다는 사실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움도 있지만 여러 세상에는 배울 것도 많고

새로운 친구들도 있고 크게 꿈을 갖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무엇이든 용감하게 도전을 해보면 그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긴 내용이지만 그 만큼 세상은 넓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도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또한 슬픔이나 기쁜일들이 늘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멋진 도서였답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포기하지 않고 많은 도전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p*****e 2012.09.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듣고보면 납득이 되는 북극 멜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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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무지 무지 좋아해요, 그것뿐인가요?  제비꽃 향기에는 사족을 못쓰고 좋아해서 강도들에게 납치되어 죽을뻔도 했어요, 북극이면 얼음이 꽁꽁얼고 대부분 해가 지지 않거나 아니면 아예 밤만 있는 곳인데 그런곳에 사는 바다코끼리가 도대체 어떻게 멜론을 좋아하고 제비꽃 향기를 아냐구요? 그럼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사실 바다코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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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무지 무지 좋아해요,

그것뿐인가요? 

제비꽃 향기에는 사족을 못쓰고 좋아해서 강도들에게 납치되어 죽을뻔도 했어요,

북극이면 얼음이 꽁꽁얼고 대부분 해가 지지 않거나 아니면 아예 밤만 있는 곳인데

그런곳에 사는 바다코끼리가 도대체 어떻게 멜론을 좋아하고 제비꽃 향기를 아냐구요?

그럼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사실 바다코끼리는 추운 얼음위에서 자는걸 제일루 좋아해요,

심심해도 자고 슬퍼도 자고 즐거워도 자고 힘들어도 잠만 자고 나면 모든게 싸악 해결되는

아주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뇌조라는 새때문에 북극의 온실을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북극에 왠 온실?

 

그니까 똑똑한 남쪽 나라  학자들과 교수가 멜론은 따뜻한 나라에서만 자라는 열대과일이라고 했더니

정원사가 식물은 잘 돌보기만 하면 어디서든 자랄 수 있다고해서 백만프랑의 상금을 걸었던 거에요,

그렇게 해서 정원사는 북극에 온실을 짓고 멜론과 제비꽃을 키웠던 건데 그만!ㅠㅠ

다시 수리를 하고 온실에 불을 때는 모습을 보던 바다코끼리는 자기의 장기를 살려 도와주게 되요,

숨을 크게 후우 하고 부는것만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거든요 ,

그렇게 해서 온실이 무지 무지 따뜻해지니 멜론도 제비꽃도 잘 자라게 되었다죠!

그리고 멜론 한조각을 맛본 바다코끼리는 그만 그 맛에 반해버렸어요!

 

 

 

 

어느날 정원사가 떠나고 고래의 도움으로 정원사를 따라 도시로 가게된 바다코끼리는

도시가 무지 무지 어리둥절하답니다.

생전처음 시끌벅적한 도시 나들이를 하게 되었으니 안그럴수가 없었겠죠?

그런데 제비꽃 향기에 이끌려 강도들에게 납치를 당해 위기의 순간에 닥치게 된답니다.

동물친구들은 다 통하는데가 있나봐요,

생쥐 한마리가 바다코끼리의 사연을 듣고 정원사를 데릴러 가는길에 친구 쥐 구백구십구마리를 만나

결국 바다코끼리를 구하고 강도도 잡고 일석이조의 좋은일이 생기더라구요,

생쥐들이 물론 나쁜짓도 많이 하지만 이렇게 좋은일 한가지쯤은 할때도 있을것도 같아요!

 

 

 

 

 
도시의 영웅이 된 바다코끼리와 정원사는 교수와 학자들에게 북극에서의 일을 증명하고 상을 받아요,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실컷 먹게 되고 제비꽃 향기속에 파묻혀 지내게 되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 돌아온 북극에서 온실을 크게 만들어 지금은 북극 사람들에게 무지 인기 있는 온실이 되었다죠?

북극에서도 바나나를 먹고 멜론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제 믿기나요?

왜 바다코끼리가 멜론을 좋아하고 제비꽃 향기를 아는지 납득이 되시죠?

 

자 그럼 우리도 바다코끼리 만나러 북극으로 달려가볼까요? 

북극에서 먹는 열대과일맛은 정말 끝내줄거 같아요,

하지만 장미꽃은 절대 온실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바다코끼리의 황당하고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북극 모험이야기 떠나보세요!

 



k*******7 2012.09.0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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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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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철을 잊은 과일들이 넘쳐나죠. 한겨울에 딸기를 먹을수 있고 더운지방에서나 나는 선인장열매인 용과도 남해안쪽에서 재배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비닐하우스의 도움으로 추운지방에서도 열대과일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런 일을 현실로 만든 최초의 사람이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의 정원사가 아니었나 상상해봅니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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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철을 잊은 과일들이 넘쳐나죠. 한겨울에 딸기를 먹을수 있고 더운지방에서나 나는 선인장열매인 용과도 남해안쪽에서 재배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비닐하우스의 도움으로 추운지방에서도 열대과일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런 일을 현실로 만든 최초의 사람이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의 정원사가 아니었나 상상해봅니다.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는 정원사의 도전으로 시작합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북극에서 멜론을 수확하고 제비꽃을 피우겠다는 허무맹랑한 정원사의 말에 학자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원사는 노력끝에 그 도전에 성공을 하게 되죠.

 그와중에 만난 바다코끼리 또한 지금껏 맛보지 못한 멜론의 맛에 남쪽지방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정원사와 바다코끼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학자들도 생각지 못한 북극에서 멜론을 생산해 낸 정원사나, 북극에서만 살아서 한번도 멜론맛을 보지 못한 바다코끼리가 멜론을 찾아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남쪽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이야말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그 무엇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기억나는 것은 기뻤던일 나열하기, 좋아하는 이유 나열하기 였답니다. 보통 우리가 기쁘다면 그냥 기뻐~ 하고 끝냈을텐데 이 책에서는 기뻐하는 이유를 죽 나열하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한 이유부터 구체적인 이유까지 나열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도 적용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하게 기쁘다고 하는것 보다는 이유를 이야기하다보면 그 기쁨이  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l******6 2012.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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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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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글,그림 하이리 슈트룹 옮긴이 전은경 아주 오랫만에 아주 재밌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한권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주 사소한 이야기의 시작으로 생겨난 일.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키울수 있는가의 내기였다. 어디서든 할수 있다고 말하는 정원사와 어렵다는 과학자들 사이에 벌어진 내기의 시작으로 정원사는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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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글,그림 하이리 슈트룹

옮긴이 전은경


아주 오랫만에 아주 재밌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한권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주 사소한 이야기의 시작으로 생겨난 일.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키울수 있는가의 내기였다.

어디서든 할수 있다고 말하는 정원사와 어렵다는 과학자들 사이에 벌어진 내기의

시작으로 정원사는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키우게 되었다.

북극에 온 정원사는 온실에서 멜롭과 제비꽃을 키우게 되고

우연히 온싱에 빠지게 되어 알게 된 바다코끼리의 도움으로 불 피우기가 수월해져서

멜론과 제비꽃을 아주 잘 키울수 있게 된다.


매일 만나게 된 둘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마음을 나누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음식 나누어 먹기였다.

바다코끼리는 정원사에게 청어와 조개를

정원사는 멜론을 나누어 주게 된다.

어디서나 친분을 쌓는데는 먹는것이 최고인듯하다.


과학자들에게 자신의 주장이 옳았음을 알리기 위해 정원사아저씨는

남쪽으로 다시 돌라오고 그런 아저씨를 따라 바다코끼리도 도시로 오게 된다.

그 후 바다코끼리의 여정은 어떠하였을까?

아주 재밌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속상할때도 잠을 자고 기쁠때도 잠을 자고

기쁜 이유와 슬픈 이유를 시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있다.

무엇가를 물으면 그것에 맞는 이유를 명확히 대지 못하고

그저 그냥이라고 말하기 일쑤인 아이에게 바다코끼리처럼 한번 해보면 어떨까라고

이야기해 보았다.

조금은 자신이 왜 슬프고 왜 기쁜지 왜 행복한지 혹은 왜 지루한지...

아이 스스로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피워 내는 정원사아저씨의 모습을 보면서

도전하는 정신과 꾸준한 노력이 있으면 어떠한 결과물이든

만들어 낼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도 전달이 되었다.

d********3 2012.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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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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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제목을 읽던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네요.. 바다 코키리도 멜론을 좋아할까요? 하면서요... 어느날 사람들을 모아 놓고 교수와정원사는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데 정원사는 “식물은 잘 돌보기만 하면 어디에서나 자랄 수 있으므로 추운 북극에서도 멜론과 제비꽃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하고 화가나 난교수는 정원사를 비웃으며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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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제목을 읽던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네요..

바다 코키리도 멜론을 좋아할까요? 하면서요...

어느날 사람들을 모아 놓고 교수와정원사는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데

정원사는 “식물은 잘 돌보기만 하면 어디에서나 자랄 수 있으므로

추운 북극에서도 멜론과 제비꽃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하고
화가나 난교수는 정원사를 비웃으며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기는데

성공하면 100만 프랑을 주겠다고하게 됩니다,

정원사는 그렇게 해서 북극 한가운데서

온실을 짓고 멜론과 제비꽃을 심게 됩니다.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는 우연히 온실에서 멜론을 키우는 정원사를 만난게 되고.

바다코끼리가 난로에 입김을 불어넣어 불 지피는 일을

도와준 덕분에 온실에는 멜론이 주렁주렁 열리게 됩니다.

고미운 마음에 정원사는 바다 코끼리에게 메론을 선물하고

메론맛에 빠진 바다 코끼리는 남쪽도시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멜론이 그리운 바다코끼리는 정원사를 찾아

멀고 먼 바다를 헤엄쳐 정원사가 사는 복잡한 도시에 도착하지만

북극여우와 닮은 개를 믿을 수 없어 무작정 건너다가 자동차와 부딪치고

제비꽃 향기가 나는 우아한 귀부인을 따라갔다가

강도들에게 붙잡혀 어두운 뜰에 갇히게 되고

너무나 어려운 상황들 속에 부딪히지만

호기심 많고 용감한 쥐를 만나게 되죠..ㅎㅎ

바다코끼리의 소식을 정원사에게 전달해 주겠다고 한 쥐는

마음이 급해 서둘러 길을 건너다가 유모차에 깔려 죽게 되고

이 장면에서 우리 아이는 엄마 이거보세요 하고 책을 내밀더군요..ㅋㅋ

(너무 황당하다고...).

결국 죽은 쥐를 대신해 친구 쥐 990마리가 정원사에게 달려가

바다코끼리의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바다 코끼리는 정원사의 도움으로 풀려 나게 되고

결국 정원사는 100만프랑의 상금을 받고

북극으로 돌아가 7채의 온실을 짓고 멜론과 제비꽃뿐 아니라

사과, 복숭아, 감자, 당근, 바나나, 파인애플등을 키워 에스키모인들에게 채소와 과일, 꽃을 선물하는

너무나 기발하고 재밌는 동화입니다.

정원사를 통해서 아이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이 낯설고 두려운 일이 아니라

흥미롭고 도전할 만한 모험이며 쥐들의 우정까지도 함께

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동화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동화 입니다~~

h*******1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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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북극의 유빙에서 살며 북극의 얼음을 따라 사는 동물이라고 한다.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가 어떻게 멜론을 좋아하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다. 이 책은 하이리 슈트룹이 60년전에 출간했던 책이었는데, 히틀러에 반대했다는 것 때문에 경찰이 그의 작품 활동을 방해하고 감시했었다고 한다. 이 책 역시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지만 경찰의 방해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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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는 북극의 유빙에서 살며 북극의 얼음을 따라 사는 동물이라고 한다.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가 어떻게 멜론을 좋아하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다.

이 책은 하이리 슈트룹이 60년전에 출간했던 책이었는데, 히틀러에 반대했다는 것 때문에 경찰이 그의 작품 활동을 방해하고 감시했었다고 한다.

이 책 역시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지만 경찰의 방해로 판매되지 못하고 60년이 지난 지금에 독자를 만나게 되었다고 정말 귀하고 반가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다코끼리가 멜론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교수와 정원사 사이에서 북극에서 멜론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대립에서 시작된다.

정원사는 북극에도 온도를 잘 맞춰 준다면 멜론과 제비꽃을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교수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정원사를 멜론의 씨앗과 제비꽃의 뿌리를 들고 북극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온실을 짓고 멜론과 제비꽃을 키우게 된다.

그렇지만 북극은 일년내내 얼음이 얼고 반년 동안은 밤, 반년 동안은 낮이지만 해가 제대로 비치지도 않는 곳이다.  이곳에서 정말 멜론과 제비꽃을 키워 낼 수 있을까?

 

 

그런데 우연한 사건으로 바다코끼리가 정원사의 유리 온실로 올라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고, 부서진 유리온실을 수리는 못하지만 숨을 크게 쉬어 난로에 불을 잘 지필 수 있게 하는 것은 자신이 있었다.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그 다음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원사는 바다코끼리 덕분에 멜론과 제비꽃을 잘 키워 낼 수 있게 되었고 잘 자란 멜론의 맛을 보고 바다 코끼리는 멜론의 맛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멜론을 잘 키워낸 정원사는 그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바다코끼리 역시 멜론 맛이 그리워 멜론이 많이 나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바다에서 제비꽃향을 따라 정원사를 쫓아가게 된다.

 

지금까지 정원사와 바다코끼리의 달콤한  이야기였다면 바다코끼리가 정원사를 따라 도시로 가게 된 이야기는 범죄수사물이 된다.

바다코끼리가 정원사를 만나서 멜론을 다시 먹게 될 수 있을지, 바다코끼리에 어떤일이 생겨나는지 지켜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 책 속에는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 북극여우, 북극곰, 뇌조가 나온다.  이 책이 처음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북극의 얼음이 지금보다는 훨씬 많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많이 녹고 있다.

앞으로 60년이 지난 후에도 지금 살고 있는 북극의 동물들이 제대로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n*****1 2012.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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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가 어떻게 멜론을 먹을 수 있는 걸까요?? 멜론은 열대지방에서 나는 과일인데요~~ 바다코끼리는 북극에서 사는데요~~ 열대지방과 북극 과연 함께 할 수 있는 현실일까요?? 과연 무슨 일로 바다코끼리가 멜론을 만나게 되는걸까요??   어느 날 교수와 정원사는 멜론과 제비꽃이 북극에서 자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죠..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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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가 어떻게 멜론을 먹을 수 있는 걸까요??

멜론은 열대지방에서 나는 과일인데요~~

바다코끼리는 북극에서 사는데요~~

열대지방과 북극 과연 함께 할 수 있는 현실일까요??

과연 무슨 일로 바다코끼리가 멜론을 만나게 되는걸까요??

 

어느 날 교수와 정원사는 멜론과 제비꽃이 북극에서 자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죠..

교수는 절대로 멜론과 제비꽃이 북극에서 자랄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정원사는 규칙적인 물주기와 따뜻한 온도만 유지가 된다면 북극에서도 멜론과 제비꽃을 자라게 할 수 있다고 하죠..

교수는 정원사를 비웃으며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이 자라는걸 증명하면 큰 돈을 주겠다고 해요..

정원사는 당장에 북극으로 떠나요..

하지만 북극에서 멜론과 제비꽃을 키워내기란 정말 어려웠어요..

정원사는 북극에 온실을 만들어 멜론과 제비꽃을 키우기로 했지요.

북극에 섬에는 엄청나게 큰 바다코끼리가 살고 있었지요.

어느 날 바다코끼리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뇌조가 북극여우가 나타났다며 도와달라고 하죠.

바다코끼리는 언덕에 올라가 북극여우를 찾아보려고 했지요..

하지만 갑자기 무너져 내린 언덕... 그곳은 바로 온실의 위였지요..

무너진 온실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바다코끼리는 화가 났어요..

부서진 온실로 달려온 정원사도 바다코끼리에게 화가 났어요..

하지만 둘은 합심해서 온실도 고치고 멜론과 제비꽃이 다시 잘 자라도록 했어요..

둘은 어느새 친한 친구가 되었지요..

바다코끼리는 친구가 된 정원사에게 청어와 조개를 선물했어요..

정원사는 바다코끼리에게 멜론을 선물했지요..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너무너무 사랑하게 되었지요.

멜론이 자라는 나라에 가보고 싶은 바다코끼리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랐어요..

거짓말 쟁이 북극여우에게 속아서 엉뚱한 곳으로 멜론을 찾으러 가네요..

그 사이 정원사는 교수에게 자신이 이루어 낸 일을 알리기 위해 도시로 돌아가요..

하지만 교수는 정원사의 일을 믿어주지 않아요...너무나 속이 상했지요...

바다코끼리가 정원사를 찾아 도시로 왔어요..

바다코끼리와 정원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바다코끼리가 정원사를 만나는 데 어려움이 없을까요??

 

 

 

 

제목부터가 참 신기했던 책이에요.. 어떻게 바다코끼리가 멜론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책을 읽고나니 질문이 가득했던 머리속이 말끔해 졌어요..

저희 아들도 멜론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꼭 멜론을 먹는 바다코끼리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럴려면 북극으로 가야할텐데 말이죠..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안 되는 일이 없다는걸 알려주는 좋은 책이죠^^

친구가 되는데 있어서 조건이 없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어요..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낼 수 있는 끈기도 배웠으면 좋겠네요..

달콤한 멜론이 갑자기 먹고 싶어 지네요~~

 

i*****3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끊임없이 도전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내용보기
"바다코끼리와 멜론은 서로 잘 매치가 안되는 단어들이네." 하는 생각이 이 책을 처음 보면서 아이도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표지 그림도 이쁘고 새로운일에 도전과 희망을 주는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아이에게 이 책을 권했답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에서 멜론을 키운다고? 글쎄 그게 가능할까? 그러나 그건 시도도 해보
"끊임없이 도전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내용보기

 

"바다코끼리와 멜론은 서로 잘 매치가 안되는 단어들이네." 하는 생각이

이 책을 처음 보면서 아이도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표지 그림도 이쁘고 새로운일에 도전과 희망을 주는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아이에게 이 책을 권했답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에서 멜론을 키운다고?

글쎄 그게 가능할까? 그러나 그건 시도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

어리석은 일이겠죠.

누구뭐라 해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면 결국에는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멋진 한편의 꿈의 메세지를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동화 책이였어요.

어느날, 교수와 정원사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서로의 주장을 펼칩니다.

멜론은 열대과일이라 남쪽에서만 자랍니다. 그러니 절대로 북극에서는

자랄 수 없는 과일이죠.교수의 말이 끝나자 이번에는 정원사 차례입니다.

식물을 잘 돌보기만 하면 어디에서도 잘 자랍니다. 물을 규칙적으로 주고

온도를 따스하게만 주면 북극에서도 멜론과 제비꽃을 기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정원사는 그의 말처럼 실천하여 뜻을 이루는데 성공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가 실려있답니다. ^^

 

북극에 온실을 짓고 멜론을 키운 정원사와 바다 코끼리는 친구가 됩니다.

처음엔 멜론의 맛을 좋아하지 않았던 바다코끼리는

점점 멜론의 맛을 무척 좋아하게 되네요.

멜론의 맛을 잊지 못해 도시로 간 바다 코끼리

정원사에게 바다 코끼리 소식을 전하려다가 유모차에 깔린 쥐,

그쥐 대신 정원사에게 우르르 몰려가는 쥐 구백구십마리가 펼치는 모험과 도전의 흥미로운

이야기 꺼리가 재미있게 펼쳐져 저희 아이는 책을 손에 쥐고 놓치 않았으며 쭉 읽어내려갔어요.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정원사는 경찰에 구조 요청!

멜론 먹는 바다 코끼리 유괴한 강도 세명 체포했다는 기사!

아슬아슬하면서 결국엔 유쾌한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가 저희 아이는 이 책이

너무 재밌다고 좋아했답니다.^^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고 그속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모험이 주는 즐거운과 설레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희망 가득한 책이였어요.

k***e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