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시리즈는 총4부로 기획되었는데 현재 3권이 완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신명, 해학, 소박은 이미 읽었고 이제 마지막 남은 '평온'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이다^^ 이 저자분 책은 일단 재미도 있지만 취지 자체가 너무나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국의 미의식과 그 미의식이 반영된 한국의 예술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외국의 예술품과 예술가들을 다양하게 비교설명하고 있어서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해학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웃음을 머금고 해맑은 기분을 느끼며 읽은 책에 속한다. 특히 해학에는 평등사상이 스며들어 있어서 현대인에게도 가장 친근한 미의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책표지도 말할 수 없이 귀엽다 ^^ |
| 해학은 미술뿐만 아니라 문학을 포함해 한국 전반에 걸쳐진 특색있는 공통 정서입니다. 웃기다, 즐겁다, 재밌다, 우습다 등 표현이라는 것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똑같이 쓰여도 다르게 읽힐 때가 있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건강한 해학’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해학을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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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180여점이라는 많은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그것도 한국인의 해학이 담긴.. 필요에 의해 1권은 사지 않았고 2권인 해학을 구매했는데 민속신앙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가 있다. 특이한 부분은 한국의 민속신앙에는 악을 징벌하면서도 포용하려는 해학이 담겨있기에 그 의도와 표정이 미술작품에서도 드러난다. 어릴 때 부터 자주 듣던 해학에 대해서도 다시 되짚어볼 수 있는 책이다. 시간을 흐르고 흐르면서도 이어져오는 한국의 정서에 대해 궁금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