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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는 여자 민카켄트 저 한스미디어 불륜은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그레이엄이 범인이어야했습니다. 불륜을 저질러 대프니를 힘들게 했으니까요. 불륜은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것을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합니다. 결말이 찝찝한 소설이기는 했습니다. 마르니는 잘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엄도 처벌을 받아야할텐데. 그 점이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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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때 낳은 딸아이를 입양보낸 오텀. 그렇지만 여전히 자신의 딸아이를 그리워하며(사실 그리워만 한다. 어떤 이유에선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딸을 어떻게 잘 기우고 있는지 지켜만 볼 뿐. 그래서 더 섬뜩하다.)입양된 가족의 sns르르 찾아내 그 가족의 일거수일토족을 속속 확인하는 이상한 엄마. 마침내 입양가족의 뒷집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남자를 유혹하여 아예 그집으로 이사한다. 요즘 sns를 통한 각종 범죄행위와 신종범죄행위들을 많이 보았을 터. 오텀도 결국 sns를 보고 그 남자의 생활페턴을 분석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여 그 남자의 취향에 맞게자신을 바꾸는 모습에 과연 비밀이라는 것이 있는가?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사생활 침해를 이야기하는 꼬라지하고는... 자신의 딸을 자신은 그렇지 못하면서 남들이 잘 키워주기를 바라는 이상한 심리...언뜻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 지나간다. 즐겁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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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던 YOU(당신의 모든것)이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라 읽기시작했다. 평소엔 하루만에 책을 다 읽은게 언제인지 기억안날정도로 나눠읽었는데, 이 책은 중간에 끊었다가 계속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생각나서 다시 읽었다. 결국 하루만에 다 읽었다ㅎㅎ 이 책의 의외인 부분은 범죄가 일어나고, 범죄를 숨기기위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가 아니라는것이다. 반전도 소소(?)하게 들어있어서 이 정도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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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기쉽게 잠도못자고 읽었네요, 결말은 조금 ..... 당황스러웠지만 추천왕추천합니다 예고편같은거 보고 바로 주문해서 다 읽어버렸어요~~~~~~~~~~~민카켄트 작가님 다른 책도 한번 찾아보고 읽어봐야겠어요 중간에 반전아닌 반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책 뒷면에서 읽어버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책 뒷면 글은 보지말고 읽으시길 추천드려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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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켄트 저 "훔쳐보는 여자" 리뷰. SNS가 널리 퍼지면서 사실상 우리는 남의 인생을 훔쳐보는 취미를 즐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더불어 남들이 내 인생을 훔쳐보며 부러워하길 기대하고 있는지도... 좋은 모습, 연출된 행복한 모습만 게시하면서 말이다. 이런 현세태에 스릴러와 추리를 접목시킨 소설이 아닌가 싶다. 거의 종반까지도 누가 악당이고 누가 영웅이 되는지 짐작하기가 어렵다. 클리셰같은 설정도 있었지만 읽을 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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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책의 가치를 일면 망쳐버리는 좋은 예시 같았다. 아무리 요즘 트렌드라도 그렇지 최소한의 문법은 지키며 번역하는 것이 번역의 기본 아닐까 생각하는데 번역가와 출판사는 나와 생각이 다른 모양 고급지게라는 표현 나올때마다 무슨 개콘 유행어 보는 것 같고 정말 거슬렸음(대표적으로 떠올려지는 게 이것뿐이라 이것만 쓰지만 이것 하나 뿐이 아닐 것임) 출판 전 교정을 제대로 마치지 않았는지 후반부 주요 장면에 등장인물 이름도 다른 걸로 잘못 나옴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 앞으로 이 출판사 번역본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뭐, 보유할 만한 장서가 아닐 뿐이지 가볍게 읽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