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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같은 이야기
"한 폭의 그림같은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에게 명화를 보여준다고 한참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 처음엔 그림을 보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나 설명들을 곁들여서 보게 되니 그 그림을 좀더 이해하게 되고 작가의 숨겨진 의도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만큼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 생긴 것이다. 명화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저 보고 느끼는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화가
"한 폭의 그림같은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에게 명화를 보여준다고 한참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 처음엔 그림을 보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나 설명들을 곁들여서 보게 되니 그 그림을 좀더 이해하게 되고 작가의 숨겨진 의도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만큼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 생긴 것이다. 명화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저 보고 느끼는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딸이 그림 보기를 즐겨하기 때문에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미술관에서 생긴 일'은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이다. 미술관에서 관람을 하던 아이가 그림 속으로 초대받는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새도 그림이 된다. 처음 그림을 보면서 지루해 하던 아이는 소녀의 초대를 받고 그림 속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명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냥 그림을 보기 보다는 내가 만약 이 그림 속 주인공이라면 어떨지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환상적인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상상력은 커진다.

 

내일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테지만 꿈 속에 있는 시간은 행복하다.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것도 즐겁다. 초등 저학년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란 생각이 든다. 멋진 미술관 구경을 하고 나니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가고 싶어진다. 그곳에서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잘 알지 못해도 그 느낌을 따라서 즐기고 싶다. 시간내서 아이와 미술관 나들이를 해봐야겠다. 

p*******0 2012.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 속을 모험해 봐요
"그림 속을 모험해 봐요" 내용보기
'미술관'이라고 하면 일단 좀 두렵고 어렵다는생각이 먼저 듭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심미안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미리 겁을 먹기 일쑤인데요,그래서 아이들만큼은 저처럼미술관에 대한 울렁증은 없었으면 하면 바람이 늘 간절했답니다. 예쁘고 재밌는미술관이나 미술가 관련  동화책을 골라 읽히다 보니 그림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는것같아 내심 기쁘더군요. 개암나무의 [미술관에서 생
"그림 속을 모험해 봐요" 내용보기


'미술관'이라고 하면 일단 좀 두렵고 어렵다는생각이 먼저 듭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심미안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미리 겁을 먹기 일쑤인데요,그래서 아이들만큼은 저처럼

미술관에 대한 울렁증은 없었으면 하면 바람이 늘 간절했답니다. 예쁘고 재밌는

미술관이나 미술가 관련  동화책을 골라 읽히다 보니 그림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는것

같아 내심 기쁘더군요. 개암나무의 [미술관에서 생긴 일]은 초1 인 딸아이가 충분히

편안하게 볼 정도의 두께에다 이야기 자체도 환상적이어서 색다른 느낌이었네요.

[출처] 세레 현대 미술관 | 두산백과

  고갱의 그림 속 타히티의 바닷가에서

엄마랑 미술관에 온 남자아이는 지루해서 브로셔로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버리고 밟고
그러다 미술관 직원에게 지적을 받기까지 합니다. 
그림속에 있던 들어간 그들, 지루한 줄만 알았던 미술관에 이런 멋진 모험이 있다니요~


미술관이 문늘 닫는다는데 아직 소년은 그림속에 있고, 엄마는 벤치에서 잠들어버렸어요.
미술관 불이 꺼지자 미술관 직원은 선장옷으로 갈아입고 그림 속으로!!
보트를 타고 타히티로 갈거라는데요~ 바로 옆그림이 타히티라네요.


지루한 미술관 관람이 어느새 모험으로 바뀐 상황, 처음의 심드렁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아이의 표정은 활기가 넘칩니다. 내일 아침까지 모두 자신의 그림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미술관 직원일을 그만둬야한다네요. 그러면서 너는 어느그림에서 왔냐고
묻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새 모두 그림속에서 옮겨왔기 때문이지요^^
바로 옆 파도 그림을 뚫고 도착한 타히티.


선장, 소년, 소녀, 그림속의 여인들은 해변가에 앉아 있어요.
강아지, 개, 새는 어디를 탐험하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이  그림은 고갱의 [바닷가에서]라는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바닷가에서 (파타타 테 미티)

폴 고갱(Paul Gauguin)
1892년 / 유화 / 캔버스에 유채 / 91.5 x 67.9 cm /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소장



멀게만 느껴지고 그래서 일부러 시간내서 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미술관,

대부분 숙제 해결의 차원에서 휘~~ 둘러봤던 미술관이 이런 멋진 모험을 하는곳이라면

아이들은 매일 가자고 할테지요? 그림 속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이해하길 바라고,

그리고 미술을 즐기게 해주고 싶다면, 자주자주 가서 이런 모험을 해봐야겠네요^^

y*****1 2012.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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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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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몇 번 가본 미술관은 항상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어요...아이들을 위한다면 체험전이 함께 있는 미술관? 미술관에 있는 그림들이 사람들이 없을때마다 살아서 움직인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을까...? 상상해보게 되는 책 미술관에서 생긴 일 을 읽어보았답니다.       그림 안에 있는 한 소녀가 강아지에게 들어오라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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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몇 번 가본 미술관은 항상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어요...아이들을 위한다면 체험전이 함께 있는 미술관?

미술관에 있는 그림들이 사람들이 없을때마다 살아서 움직인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을까...? 상상해보게 되는 책

미술관에서 생긴 일 을 읽어보았답니다.

 

 

 

그림 안에 있는 한 소녀가 강아지에게 들어오라고 합니다..

" 엄마, 미술관에 강아지가 들어가도 되나? 난 한번도 못봤는데...."

미술관을 열 번안으로 가봤는데 동물은 본 적이 없답니다...그러게말이다....

동물들도 미술을 감상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다른 그림 속에 있던 새에게도 자기들의 그림안으로 들어오라고해요...

" 엄마..신기해...살아있는 그림인가봐? 아니 액자인가? "

혼자 읽고 있는 아이가 하는 소리에 괜시리 빨리 읽고싶어지는 책이였답니다..

무슨 내용이길래 아이가 자꾸만 신기하네...하면서 읽는지요~ㅋㅋ

 

 

 

 

왠지 밤이 되서 깜깜해지면 그림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은 상상을 하게 되는

책이였어요...저희 집에 있는 궁전안의 여인도 빛을 내며 거실로 나올것만 같다면서...

보고싶기도하고,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하다네요...ㅋㅋ

전 처음에 읽고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걸까하고 궁금증이 일어나는 책이였는데, 아이의 질문들을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는 책이더라구요....^^

즐거운 책 미술관에서 생긴 일....추석에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서 가서 책이야기와 함께 나들이하고 싶어지네요...^^

 

 

s*******3 2012.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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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내용보기
한 소년이 엄마와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왔어요. 하지만 소년에게 미술관은 너무 지루해요. 그런데 잠깐만요, 그림 속에 웬 소녀가 있어요! 소녀가 어서 오라고 반갑게 손짓하며 불러요. 그래서 소년은 그림 속으로 가만히 다가갔어요.         우리 아이가 처음 미술관에 간 나이는 6살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림도 잘 모르고, 그저 친구랑 같이 간다는게 즐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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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엄마와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왔어요.

하지만 소년에게 미술관은 너무 지루해요.

그런데 잠깐만요, 그림 속에 웬 소녀가 있어요!

소녀가 어서 오라고 반갑게 손짓하며 불러요.

그래서 소년은 그림 속으로 가만히 다가갔어요.

 

 


 

 

우리 아이가 처음 미술관에 간 나이는 6살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림도 잘 모르고, 그저 친구랑 같이 간다는게 즐거웠나봐요.

미술관에서 여기 저기 뛰어다니기도 했거든요.

사는 곳이 지방이라 미술관에 자주 데려가고 싶어도

그러지를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쉬워요.

지금은 아이가 초등생인데, 그림이나 화가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어 미술관 가는 일이 아주 즐거울거 같아요.  ^ ^

책을 읽다가 고갱의 그림을 알아맞추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고흐와 관계,

고흐의 집에 함께 살면서 각자의 눈에서 바라보며 그린 의자,

고흐와 고갱의 다툼 후 감정적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린 고흐까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화가가 고흐라 아이가 관심이 많더라구요.

고갱의 그림은 특징이 있잖아요.

누가 봐도 아, 이 그림은 고갱의 그림이구나 하고 알 수 있도록 말이죠.  ^ ^

우리 아이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르부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영국에 있는 대영 박물관을 언젠가 꼭 함게 가보자며

손가락을 걸었던 적이 있어요.

그 바램이, 소원이 언젠가 꼭 이루어지길 두 손 모아 바래봅니다.  ^ ^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 시간 내어 국내에 있는 여러 박물관도 아이와 함께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 가지자 약속했어요.

이 책은 미술에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소재입니다.

재미있는 상상력에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아이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 ^

 

p*******8 2012.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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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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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있다. 줄서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벽에 걸린 그림중 소녀가 물 위의 보트를 보고 있는 그림이 있다. 우산을 쓰고 긴머리를 한 소녀가 웃음을 띠고는 바닷가에 있는 보트를 보고 있다. 그 그림을 보고 있는 한 사람. 그런데 갑자기 소녀가 그림밖으로 팔을 내밀고는 엎드려서 강아지에게 아는체를 한다.   그러자 강아지가 알았다
"미술관에서 생긴 일" 내용보기

미술관에서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있다. 줄서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벽에 걸린 그림중 소녀가 물 위의 보트를 보고 있는 그림이 있다. 우산을 쓰고 긴머리를 한 소녀가 웃음을 띠고는 바닷가에 있는 보트를 보고 있다. 그 그림을 보고 있는 한 사람. 그런데 갑자기 소녀가 그림밖으로 팔을 내밀고는 엎드려서 강아지에게 아는체를 한다.

 

그러자 강아지가 알았다는 듯이 짖으며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 그림 속으로 들어간 강아지는 소녀와 물 위의 보트를 바라본다. 조금 있으니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나타나고 소녀는 다시 고양으 등을 쓰다듬어준다. 머리를? 그러면서 고양이에게 오라고 손짓을 한다. 강아지를 불렀던 것처럼 부른다. 고양이 역시 강아지처럼 그림속 소녀에게로 간다. 사람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줄지어 다른 그림을 보러 가고 소녀는 강아지 고양이와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고양이를 번쩍 안고 있는 소녀의 얼굴이 아주 행복해보인다.

 

조금 있으니 새 한마리가 파다닥 파다닥 다가오고 소녀는 또 새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새는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는 와중에 한 명의 모자 쓴 소년이 시무룩하게 그림 앞에서 종이를 떨어뜨려 주우려는건지 바닥에 한쪽 무릎을 대고 앉아있다. 그림속에는 이제 강아지, 고양이, 새와 소녀가 있다. 소녀는 그림앞에서 왔다 갔다 하며 심심해하던 소년에게도 들어오라고 손짓을 한다.

 

그러자 소년도 다른 동물들처럼 그림속 소녀에게도 간다. 잠시후 미술관 직원이 이제 미술관 문닫을 시간이 되었으니 어서 나가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문을 닫을 것이라면서 말이다. 사람들은 그 말에 줄지어 밖으로 나가고 있다. 미술관 전등불이 이윽고 꺼지자 그림은 밝아졌고 고양이를 새를 쫓고 강아지는 고양이를 쫗으녀 즐겁게 놀고 있다.

 

그리고 미술관 직원은 약속이라도 한듯 선장의 모자와 옷으로 갈아입고 그림속으로 들어간다. 미술관 직원은 선장이 되어 바다로 여행을 떠나자고 모두 보트에 오르라고 한다. 그 말에 소년이 어디로 가냐고 묻자 선장은 옆의 그림속 타히티로 가자는 말을 한다. 모두들 배를 타고 옆 그림인 타히티 섬 해변가에 도착해 그곳을 탐험하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선장이 소년에게 어떤 그림에서 왔느냐고 묻자 소년이 뭐라 말해야 할지 머뭇거리며 미술관에 구경왔다고 말하려 하자 그림속 소녀가 따분해 보여서 자신이 초대했다고 말한다. 직원은 누구랑 왔냐고 물었는지 소년이 엄마랑 왔다고 말하며 찾다가 쇼파 위에 편안히 누워서 자고 있는 엄마를 발견하게 된다. 직원은 친절하게도 그냥 주무시게 놔두라면서 내일은 모두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림속의 소녀가 가깝게 다가오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을 본 아이들이라면 혹시나 움직일지도 모르는 자신을 부를지도 모르는 그림들을 더 친근감있게 유심히 바라볼듯 하다.

y****4 2012.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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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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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생긴 일 개암나무   미술관에 가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일이란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미술과 관련된 재능을 가지지도 못했고, 집안내력도 없어요. 그래서인지 제 아이들 만큼은 남들과 뒤쳐지지 않는 예술적 감각을 길러주고 싶더라구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미술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준다든가..미술관에 가끔 들러 평소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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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생긴 일

개암나무

 


미술관에 가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일이란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미술과 관련된 재능을 가지지도 못했고, 집안내력도 없어요.

그래서인지 제 아이들 만큼은 남들과 뒤쳐지지 않는 예술적 감각을 길러주고 싶더라구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미술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준다든가..미술관에 가끔 들러 평소에 보지 못하는 그림들을 감상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미술관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로 하여금 조용히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느낌을 나누도록 하는 것이 참 어려워요.

아이들을 위한 미술전시회가 아니라면 눈치 보며 아이들을 감시하느라 저조차 제대로 작품을 감상하기도 힘들구요.

하여튼 아이들이 미술관에 갔을 때 약간은 지루하고 빨리 나갔으면 좋겠다는 기분을 한번쯤은 느껴보았을 테지요.

여기..이 책에 등장하는 한 소년도 마찬가지예요.

엄마와 함께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갔지만 엄마는 혼자서 그림을 감상하셨고, 소년은 지루해서 종이를 접어서 놀았어요.

종이를 바닥에 버렸다가 혼이 나기도 하고요..엄마는 이제 보이지도 않네요. 



그런데 한 그림 속의 소녀가 강아지, 고양이, 새를 부르고..지루해하던 소년도 불렀어요.

그리고 그들은 모두 그림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시간이 흘러 미술관이 문을 닫을 시간이 되었고, 엄마는 의자에 누워 잠이 드셨고, 소년은 아직 그림 속에 있어요.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년은 함께 보트에 탄 소녀와 강아지와 고양이, 새, 선장님과 함께 타히티로 떠난대요~

이제 더이상 미술관은 지루한 곳이 아니었고, 그림도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따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년은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년을 보며 그림이 주는 즐거움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모험을 머리 속에서 상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유치부터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동화로서..

미술관이라는 다소 거리감 있는 곳이 때로는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미술관에 가에 된다면..그곳에 전시된 그림들을 보고 느끼는 것 외에 또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 모험을 떠나 보고 싶네요.

혹시 아나요? 미술관에서 동화같은 일이 생길지 말이예요~~^^

 

e******1 2012.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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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내용보기
아이들과 미술관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다양한 전시를 보러 간적은 꽤 있는데요. 아이에게 좋은 걸 많이 보여 주고 싶어서 갔는데 아이는 관심도 없고 지루해 할때도 있지요. 그럴때면 속이 상하기도 하고 좀 잘 봐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요. 때론 너무 떠든다거나 너무 궁금해 하며 큰 소리로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아이들의 관람 방법일텐데 때론 민망할때
"(개암나무) 미술관에서 생긴 일" 내용보기

아이들과 미술관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다양한 전시를 보러 간적은 꽤 있는데요.

아이에게 좋은 걸 많이 보여 주고 싶어서 갔는데 아이는 관심도 없고 지루해 할때도 있지요. 그럴때면 속이 상하기도 하고 좀 잘 봐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요. 때론 너무 떠든다거나 너무 궁금해 하며 큰 소리로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아이들의 관람 방법일텐데 때론 민망할때도 있어요.

이 책은 미술관에 간 소년의 이야기 인데요.소년에게 미술관은 자루한 공간이지요. 그 지루했던 미술관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

 

소년은 엄마와 미술관에 갔어요.엄마는 벽에 걸린 그림들을 열심히 보고 계셔요. 하지만 소년은 미술관이 재미없고 지루했어요.

그런데 오른쪽의 그림속의 소녀가 물의 보트를 보고 있고 강아지가 짖고 있어요.

 

 

       


그림속의 소녀가 움직어 짖고 있던 강아지를 불렀어요.그러자 강아지가 그림속으로 들어갔어요. 또 고양이가 나타나자 소녀는 고양이도 불렀어요. 고양이 역시 소녀가 있는 그림속으로 들어갔어요.


 

다른 그림속의 새가 파닥거리자 소녀는 새역시 그림속으로 불러 들였어요.

개와 고양이의 다정한 모습이 재미있네요.

소년은 들고 있던 팜플렛을 바닥에 버렸다가 관리인 직원에게 혼났어요. 떨어진 팜플렛을 줍다가 소년은 그 소녀가 있는 그림을 보게 되었고 그림의 소녀는 심심해 하는 소년을 불렀어요.

개와 고양이, 새처럼 소년도 그림속으로 들어갔어요.


미술관의 문이 닫히고 전등불이 꺼지자 그림이 환해졌어요.

그림속의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기 시작했고, 미술관 직원도 선장옷으로 갈아입고 그림속으로 들어왔어요. 함께 배를 타고 타이티로 간다고 했지만 사실 바로 옆의 그림이었지요.


마침내 선장과 소년, 소녀는 타이티에 도착해 여인들을 만나고 있네요.개와 고양이, 새는 그 곳을 탐험하기 시작했고 선장은 내일 아침까지 각자의 그림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해요.

선장은 소년의 엄마를 찾았고 그림밖 벤치에서 잠들어 있는 엄마를 발견했어요.

선장은 한폭의 그림같다고 하며 잠든 엄마를 그냥 두자고 했어요.그리곤 미술관은 깜깜해졌어요.

미술관에 가면 심심해 하고 재미없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미술관의 그림속으로 들어가본다는 상상이 호기심 자극에 아주 좋더라구요. 다음에 미술관에 가게 되면 그림을 볼때 남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속으로 들어가면 어떨까 ?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상상을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림속의 소년도 다음에 미술관에 갈때는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그림들을 보게 되겠지요. 또한 그림속에 나오는 타이티의 여인들 그림들을 찾아보며 폴 고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어요.

미술관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에서 미술작품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지 않았구요. 마지막 잠자고 있는 엄마도 좀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이었어요.

지루하기 쉬운 미술관에 갈때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높여주고 미술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는 점은 높이 사고 싶어요. 하지만 좀더 매끄러운 글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네요.

r****7 2012.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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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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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꼬맹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책한권이 나와 만나보았습니다.   개암나무의 지그재그 시리즈 26번째 책!! [미술관에서 생긴 일]입니다.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유발한 책인데요,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하면 책 속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림 속의 소녀가 물 위의 보트를 보고 있었어요. 짖는 강아지가 그림 속으로 들어왔어요. 지나가는 고양이를 소녀는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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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꼬맹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책한권이 나와 만나보았습니다.

 

개암나무의 지그재그 시리즈 26번째 책!!

[미술관에서 생긴 일]입니다.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유발한 책인데요,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하면 책 속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림 속의 소녀가 물 위의 보트를 보고 있었어요.

짖는 강아지가 그림 속으로 들어왔어요.

지나가는 고양이를 소녀는 쓰다듬자 고양이도 그림속으로 뛰어 들어갔어요.

새도 날아서 들어가고..

심심해 하던 소년이 가던 길을 멈췄고

소녀의 이끌림 속에 소년은 그림속으로 들어갔어요.

미술관 문이 닫히고 미술관 직원도 선장의 옷과 옷으로 갈아 입고 그림속으로 들어가는데..

 

자칫 따분한 장소인 미술관을 상상력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멋진 책!!

사람들이 빠져나간 밤~ 미술관에서 작품속 주인공들이 모여 노는 모습이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네요.

특히 울 아이 고갱의 그림을 알고 있었는데

책속 그림을 보더니만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만 여러 사람들의 그림을 한곳에 그리면 매일밤 바다를 건너가지 않아도 될텐데...???

아이에게 상상의 세계를 알려준 책인것 같아 좋았습니다.

큰 아이 어렸을 적 서울시립미술관 로비만 가보고

아직 제대로된 미술관을 가본적인 없는 데..ㅡㅡ;

미술관.. 음.. 사실 미술관하면 고상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란 인식이 저에게 뿌리깊게 남아있었나봐요.

그래서 아이들하고도 가보지 못한걸 보니..

하지만 큰 아이의 꿈중 하나가 화가인지라 다양한 그림을 접해주기 위해서라도

아니 혹시 모를 그림 속 소녀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조만간 미술관은 꼭 가봐야겠습니다.

 

h*******9 2012.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