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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사 여행책은 정말 믿고 보면 된다. 이 시리즈는 정말 알차다. 이렇게 꼼꼼한 정보를 수록하기까지의 저자와 편집자의 노고에 감사드릴 따름이다. 여행은 아는 만큼 많이 볼 수 있고 보는 만큼 즐거워지는데 이 책 한 권이면 다 체험할 수 있다. 다른 여행책들의 형식적인 정보들이 아닌 깨알 정보와 팁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단 정말 책 한 페이지 마다 꼼꼼하게 읽어야 할 것이다. 한켠에 마련된 깨알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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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고민하고 반 년 가까이 준비했던 LA 여행. 올해 2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더 늦게 계획했더라면 아예 못 갔을 여행. 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이번 주까지는 백수) 아이와의 여행을 준비하며 준비하는 기간이 더욱 설레고 두근두근했던 것 같다. LA 인-아웃으로 중간에 라스베가스-1박2일의 그랜드캐년 투어를 포함한 9박 11일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매 순간 알차고 좋았다. 미리 서부 셀프 트래블을 보며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하고 효율적인 동선을 찾아서 조율한 덕에, 버킷리스트도 거의 채웠다. 아이가 좋아하는 LA레이커스의 경기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직관했던 것도 가장 뿌듯했던 경험 중의 하나. 여행이 설레는 건 준비 기간의 두근거림이 더해졌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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