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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이 신분과 직업을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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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한국사 신분과 직업을 읽으면서 옛 조상들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양반의 삶에서 중인, 농민, 천민의 삶까지..  모두 제 각각의 삶의 무게와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조선 후기 여성의 삶을 보면서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더해집니다.  신분과 직업의 제약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때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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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한국사 신분과 직업을 읽으면서 옛 조상들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양반의 삶에서 중인, 농민, 천민의 삶까지..  모두 제 각각의 삶의 무게와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조선 후기 여성의 삶을 보면서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더해집니다.  신분과 직업의 제약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때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시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았던 우리 조상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t*****i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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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Why? 한국사 신분과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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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Why? 시리즈 『신분과 직업』은 안흥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Why? 시리즈 책들은 『공자 논어』, 『사마천 사기』등 인문고전학습만화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중국과 인도의 고대 문명』등 역사학습만화(시대별), 『일본』,『미국』,『중국』등 나라별 세계사, 『세종대왕』, 『링컨』 등 인물탐구학습만화가 있다. 새롭게 펼친 한국사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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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Why? 시리즈 신분과 직업은 안흥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Why? 시리즈 책들은 공자 논어, 사마천 사기등 인문고전학습만화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중국과 인도의 고대 문명등 역사학습만화(시대별), 일본,미국,중국등 나라별 세계사, 세종대왕, 링컨등 인물탐구학습만화가 있다. 새롭게 펼친 한국사 책으로는 예술가들,우정과 경쟁, 왕자와 공주, 암행어사,쫓겨난 임금, 조선후기에 이어 일곱 권 째 읽었다.

 

이미 50여 권을 통해 why 시리즈의 재미를 만끽한 터라 이 책 역시 재미는 의심하지 않았다. 역사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은 터이지만 옛날의신분과 직업을 주제로 한 책은 처음 대하는 터라 호기심이 일었다. 이런저런 기대를 갖고 신분과 직업에서 느낀 인상을 두 가지만 적어 보겠다.

 

첫째, 이야기를 끌고 가는 인물이 호대감이다. 이 시리즈는 신천지, 강마루, 장미소의 남녀 어린이들이 신비한 인물을 만나서 역사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호대감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는 호랑이 형상에 정자관을 쓰고 있는데, 역사 속의 신분과 직업을 수호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세 어린이는 그를 통해서 과거를 여행하면서 여러 계층의 인물을 만나는 것이다.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세 어린이 외에 새로운 캐릭터를 책마다 등장시켜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은 듯하다.

 

둘째,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은 책이다. 지금까지 why시리즈를 읽으면서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알거나 느낀 적은 많았지만,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면서 깊은 생각을 한 적은 많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그런 반성의 기회를 주는 대목이 여러 곳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양반의 하루였다. 1870년 윤최식이 저술한 양반의 생활지침서는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 인시 (03~05) : 기상하여 부모에게 새벽문안을 드리고 독서를 함.

- 묘시 (05~07) : 자식에게 글을 가르치고 독서를 함.

- 진시 (07~09) : 부모에게 진지를 올리고, 식사한 뒤 자식에게 공부를 시킴.

- 사시 (09~11) : 자식에게 공부를 시키고, 독서를 하거나 손님을 맞이함.

- 오시 (11~13) : 부모를 시 찾아뵙고, 노비들이 하는 일을 살펴 봄.

- 미시 (13~15) : 오래도록 앉아서 독서하되, 때로는 여가를 즐김.

- 신시 (15~17) : 천천히 글을 음미하며 읽되, 여유 있는 마음을 지니도록 함.

- 유시 (17~19) : 부모를 다시 찾아뵙고, 집안사람에게 맡은 일을 묻거나 자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짐.

- 술시 (19~21) : 집안을 순시하고, 자식이 낮에 한 공부를 복습하게 함.

- 해시 (21~23) : 의관을 품고 취침함.

- 자시 (23~01) : 깊은 잠에 듦.

- 축시 (01~03) : 첫닭이 울면 일어나서 정신을 거두어 흐트러지지 않게 함.

 

도대체 잠은 언제 자고, 휴식은 언제 취했을까? 물론 예전의 양반들이 모두 저렇게 생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양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원칙은 있었으며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신분제도가 수백 년을 이어온 것이 아니었을까? 그에 비해 현대의 양반이라는 기득권층은 무엇을 목표로 살고 있을까? 청문회를 통해서 고위층에 오르는 이들을 보면 병역기피, 탈세, 재산증식, 향락 등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지금까지 Why? 시리즈를 읽으면서 각 권마다 덧붙였던 추천사를 그대로 인용하겠다.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꾸민 책이지만 성인들에게도 지식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초등학생용이니 어렵지 않으면서, 성인들의 수준에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품격이 있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몇 줄만 더 덧붙이고 싶다. 우리 사회의 기득권을 지닌 고위층의 자제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부모들은 어찌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2세들만이라도 바른 자세를 지니고 성장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지지 않겠는가 

 

y******3 201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