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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관혼상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일이지요. “이 책에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치러야 하는 전통 의례를 담았어요. 이런 의례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넘어야 할 고비라고 해서 ‘통과 의례’라고 하지요. 사람은 동물과 달라요. 본능적으로 그저 먹고 살아가다가 죽는 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규칙도 지켜야 하고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예절도 차려야 하며 자식을 키우고 부모를 받들어야 할 의무도 지니고 있지요. 태어나서 지내는 백일 ,돌, 성년의식, 혼례, 장례까지 이 모든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그에 맞은 예절에 의식을 치려야 하지요. 통과 의례 ,출산의례 , 테어난 아기르 위한 의식 , 전통 육아법, 성년 의식, 혼례 이야기 , 육십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다 , 상례와 장례 , 제례 이야기 사람이 태어나고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부모가 되며 죽음을 맞는 과정을 통틀어 말하는게 통과 의례라 하고 이모든것을 관혼상제라 한답니다 중국에서는 태어난것보다 사람이 죽은뒤 지내는 제사를 더 의미를 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유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유교문화에서는 제사를 잘 모시는것이 후손에게 큰 도움이된다고 생각하지요. 우리나라는 처음과 끝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아이들이 태어나면 아주 축복을 하지요. 금줄을 하세요 우리조상들이 아기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시집 장가를 가서 가정을 이루고 나이가 들면 회갑이나 칠순 같은 잔치를 벌이기도 하고 명이 다해 죽음을 맞았을 때는 남은 후손들이 장례를 치르고 제사를 지내 주지요. 오늘날에는 예전부터 지켜오던 의례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하고 간소화되기도 하면서 달라졌지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전통을 잊고 지켜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조금은 복잡하기도 한 우리의 전통 의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두면 앞으로 훌륭한 지식의 기반이 될 거예요.“ 오래도록 건강하고 복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의식을 치렀어요. 그런데 요즘은 우리의 전통 의례나 관습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요.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로 바뀌면서 좀 더 쉽고 간편한 방법만을 찾고 그렇게 변화해왔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우리나라도 간소를 이야기 하면서 간단하게 관혼상제를 하는게 많다 ㅡ 옛날 조상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들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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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관혼상제를 굉장히 중요시 생각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치러야 하는 의례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넘어야 할 고비라고 해서 '통과 의례'라고 불릴만큼 중요시하지요. 하지만, 요즘은 종교나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사라지거나 간소화된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우리의 전통이 조금씩 사라지는 듯 합니다. 사실 복잡한 우리의 전통 의례 절차가 가끔은 까다롭고 번잡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어 간소화되는 점에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 의례에 담겨진 의미마저 간소화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시부모님은 전통 의례에 마음을 다하십니다. 그래서인지 며느리 입장에서는 간혹 불편하기도 하지만, 내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에 따르곤 하지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만 10살이 될 때까지 생일날 수수팥떡을 해주고, 삼신할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일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의식이 맞는지, 틀리는지에 대한 정답이 중요하기보다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니까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는 우리 조상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로 지켜왔던 우리의 전통 의례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점점 사라지고 간소화되는 우리의 전통을 지켜 나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램이 담겨진 책이지요.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우리 것'이라고 하지요. 이 책을 통해서 삶, 일생과 관련된 전통 의례를 통해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우리의 전통 의례를 통한 조상의 지혜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네요.
이 책은, 첫째 마당 통과 의례 둘째 마당 출산 의례 셋째 마당 태어난 아기를 위한 의식 넷째 마당 전통 육아법 다섯째 마당 성년 의식 여섯째 마당 혼례 이야기 일곱째 마당 육시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다 여덟째 마당 상례와 장례 아홉째 마당 제례 이야기 총 9장으로 나뉘어 우리의 전통 의례를 소개합니다.
우리 전통 사회는 대를 이을 아들을 낳는 일은 부부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중요한 의무였기에, 아이를 점지해주는 삼신할머니에게 정성스럽게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자손을 바라는 일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일이었기에,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정말 축복받은 일이라 할 수 있겠네요. 둘째 마당에서는 삼신 할머니에게 기도를 올리고 얻은 귀한 아기를 위한 태교와 탯줄 자르는 일에 대해 수록했어요. 셋째 마당에서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의식을 담았습니다. 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저도 이런 절차를 거쳤답니다. 물론 그동안 내려온 관습에 의존한 것이었는데, 배내옷에 근을 길게 늘여 놓은 이유와 7일, 14일, 21일이 되는 날마다 시부모님이 삼신할머니에게 기도를 올리는 이유는 잘 몰랐는데 여기서 배우게 되네요. 아기가 건강하기를 바랐던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동안 서양의 육아법을 유행처럼 따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 육아법이 더 좋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전통 육아법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겠지요? 성년의 날에는 장미, 향수, 첫 키스를 선물로 받는다지요. 성년의식은 서양의 문화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성년의식이 있다고 하네요. 다섯째 마당에 수록된 성년 의식에는 몸은 성장했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 성년들을 위한 우리 전통 의식이 소개됩니다. 어른으로 인정해 주는 의식을 치르는 것은 의젓한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데에 참뜻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전통 의식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인 거 같아요. 일 년에 몇 번씩 돌아오는 제례는 며느리들에게는 결코 반가운 날은 아닙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그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거 같아 조금 부끄럽네요. 아이들에게도 그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었는데, 좋은 시간이 된 거 같아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의 변화마다 우리 선조들은 마음을 담아 감사해하고, 건강을 빌었습니다. 생활의 변화로 인해 절차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 의례에 담겨진 가치만은 꼭 기억해야 할 듯 합니다.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는 그 소중한 가치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낯선 느낌이었던 전통 의례가 친숙하게 다가오네요.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축복받고, 사랑받으면 태어났고 자라고 있는지 알게 될 거 같아요. 이를 통해 우리 전통에 대한 소중함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겠지요?
(사진출처: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 본문에서 발췌)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의 치뤄야할 전통 의례들에 대해서 알아볼수가 있어요. 살아가면서 꼭 겪어야하는 의식으로 현재와 과거의 조상들을 어떻게 통과의례를 치렀는지 비교해 보면서 조상들의 삶과 지혜도 엿볼수가 있어요. 통과의례에서부터 출산, 전통육아법, 성년의식, 상례와 장례등 체계적으로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볼 수가 있어요. 현대에 들어와선 간소해지고 생략했던 절차들을 과게에서는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했다는걸 알수있어요. 아이가 태어나면 대문앞에 걸어놓는 금줄은 볏짚을 이용해서 금줄을 만들고 남자아이면 고추를 여자아이면 청솔가지와 숯을 번갈아 끼워 걸었는데 고추는 하늘의 해처럼 강하게 힘을 뻗을수 있도록 성장하고 청솔가지는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소나무의 모습을 본받아 절개를 지니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해요. 하나하나 아주 깊은 뜻이 담겨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성인의식인 관례와 계례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세계 여러나라의 성인의식에 대해서도 나와있어 민족마다 다양한 성인의식에 대해서도 비교해보며 볼수 있었어요. 관례의 절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통해 잘 이해할수 있어요. 각 나라마다의 장례 풍습이 다르다는것과 함께 장례절차에 관해서도 알아보면서 그 의미에 대해서도 배워볼수 있어요. 이밖에도 다양한 통과의례에 대해서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잘 설명이 되어있어 아이에게 옛 조상들의 지혜도 알아보면서 우리의 전통에 대해서도 배워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현재는 많이 달라젔지만 그 전통의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서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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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내가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겪었고, 학창시절을 지났으며, 직장생활을 즐겼고, 이제는 결혼하여 한 아이를 낳아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 있다는 걸 새삼 되새겨 본다. 이제는 죽음의 그날이 있을 때까지...성실하고 건강하게 보람찬 인생을 잘 살아갈 일이 남아있는 거겠지....... 이렇게 내가 사람으로서 마땅히 넘어야 할 고비라 하는 일들을 '통과 의례'라고 한다고 한다. 이렇듯 내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는 항상 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나라는 것도 얼마나 많은 변화속에 거듭된 삶의 각양각색의 모양이 나라고 하는 걸까? 살아가면서 여러 번의 삶의 자리를 옮기며 여러 통과 의례를 거치고 또한 이러한 일들을 치르면서 하는 모든 의식을 관혼상제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단계의 의례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출산 의례라고 한다. 하긴 모든 근원은 태어남 그 자체가 있어야만이 그 다음 단계도 이어 나갈 수 있어서 일것이다.
아기를 낳는데에 있어 우리 조상들이 생각하는 삼신할머니는 얼마나 중요한 분이셨던가? 내가 아이를 낳은 후에도 친정 엄마는 정성들여 예쁜 손녀딸이 건강하고 잘 자라기를 얼마나 열심히 빌고 또 빌었던가? 현대를 사는 우리이지만 우리와 동시대를 사는 우리의 어른 들께서는 치성과 정성과 지극한 마음으로 아이를 가지고, 낳고, 키우는 데 지극 정성 물떠놓고 빌며 한이레, 두이레...일곱이레까지 챙기며 떡을 하고 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이다. 삼신할머니에서 삼은 순수한 우리말로, 태아를 싸고 있는 태막과 태반을 뜻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삼신은 아기집을 지켜 주는 신령님이란 뜻이라는 거다. 삼신할머니는 건강하게 태어나게 도와 줄 뿐만 아니라 아기가 열다섯 살이 될 때까지 키워 주는 신령님이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태어난 아기를 의한 의식으로 치루는 백일 잔치, 돌잔치는 우리 아이를 더욱 더 가족과의 유대감에서 끈끈함으로 이어주는 듯 했다. 처음으로 우리아이가 연필을 잡고, 쌀을 잡고 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휙 휙 지나간다. 새삼 우리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고 있는 현실이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진다. 자라면서 우리나라 전통 육아법으로 도리도리 잼잼, 곤지곤지, 짝짜꿍, 잼잼, 에비에비라고 주의를 주는 것들이 있다. 우리 아이는 모든 놀이를 좋아했지만 까꿍을 무척 좋아했었지! 지금은 어린이지만 곧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나의 청춘시절을 되돌아 본다. 관례와 계례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성인이 되었음을 알리는 성년 의식이라고 한다. 매년 5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정하고 만 스무 살이 되는 청년들이 성년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그동안 나는 성년의식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해 보지 않고 살았던거 같다. 아마도 성년의식을 치른다면 좀더 삶이 더 깊이있어지고 생각의 폭이 다양하고 의미있어지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멋진 성년의식을 치러줄 일이다.
이렇듯 성년이 되면 머지않아 혼례의식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고구려 시대에는 신랑이 처가에 들어가 살았던 처가살이였다고 한다. 그러던 풍습이 조선시대가 되면서 신부를 신랑 집으로 데려와 살았다 한다. 중매의 풍습으로 결혼하던 것이 다반사인 세상이었건만...이제는 스스로 원하는 상대를 찾아 결혼을 하게 된다. 장가들고 시집가 아이들 낳고 살다보면 세월의 흐름속에 육십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이하게 되겠지... 예전에는 60 환갑이 긴 생명줄 이었지만 지금은 수명 평균연령이 80세가 넘어섰다. 머지않아 90세가 될 거라고 한다. 90세가 넘어 100세가 될지도 모르겠다. 건강하게 즐겁게 잘 살아야겠지... 하지만 생로병사라 했던가...태어난 생명체는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겠지.... 상례와 장례의식이 있다. 죽은 사람을 위한 의식이다.
고인돌 역시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그 중에 무덤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산 사람은 죽은 사람을 위해 위로와 슬픔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장례를 치른다. 그런 후 조상신을 위한 제사를 지극 정성으로 지내고 있다. 집안 제사의 종류에는 시제, 기제,명절 제사가 있다. 이제 곧 명절 제사가 다가오고 있다. 설날 이나 추석 때 집안의 4대 할아버지까지의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중에서 추석이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 모두 마음 풍성하게 지극한 마음으로 조상에 대한 감사의 예를 올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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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는 관,혼,상제.. 즉 관례, 혼례, 상례, 제례에 관련된 유래와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예날 이야기 들려주듯이 설명도 해주시고 부모로써 알지 못하는 것들까지도 알려주어서 우리가 지금껏 살아온 인생살이 큰 지도로 다가 온 책입니다. 해각족화가 되면서 재미도 있는것도 있지만 잊혀지고 배우지 못한것을 무엇으로 채울 까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현대화가 다 좋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 점점 잊쳐진 것들은 박물관에서 보아야하는 현실로 올지 모르지만 인생을 살다보면서 한순환으로 의례, 태어난 아기를 위한 의식, 전통 육아법, 성년 의식, 혼례 이야기 육십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다, 상례와 장례, 제례이야기 순으로 우리에게 잊혀진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내가 자연스럽게 배운 행동들 의례들을 의미도 모르고 행동했다는 것이 부끄럽고 아이가 물어보았다면 답도 길레 해주긴 힘들었는데 이책에서는 부모 밑에서 먹여주는 것 받아먹고, 입혀주는 옷 입고, 보내주는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했던 모든 과정들이 조상들의 지혜를 본질로 두고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으면서 좀 변질은 되었지만 아이에게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격는 과정을 아기에서부터 성인까지 정성과 기도로써 무탈하게 일거나가길 바랬던 것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각 테마별로 분리해서 사람이 태어나고 죽고 조상들에게 제례를 갖추는 것까지 한사람의 생의 모든 부분을 다 담고 있지만 추석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한번쯤 읽어둠으로써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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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북카페에서 서평단으로 만나게된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옛풍습을 이해하는데,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이화 역사할아버지는, 청소년들도 역사책을 쉽게읽을수 있도록 풀어쓴 역사학자 이십니다~~ 평생을 역사에 매달리셨으니 진정한 역사학자시네요. 관혼상제 이야기는 아홉째마당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첫째마당 :통과의례 둘째마당: 출산의례 셋째마당: 태아난 아기를 위한 의식 넷째마당 :전통육아법 다섯째마당 : 성년의식 여섯째 마당 : 혼례이야기 일곱째마당 : 육십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다 여덟째마당 : 상례와 장례 아홉째마당 : 제례이야기 할머니께 전해듣는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풍습책이네요. 한 마당이 끝날때마다 "불끄고 듣는 이야기" 코너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부분이었어요. 똥오줌가리기도 예전에 우리조상들은 놀이를 통해 가르쳤더라구요^^ 참 신선한 방법이었어요~~
책 페이지마다,, 이렇게 삽화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림책 보듯이 쉽게 한장한장 넘길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려져오는 풍습도 있고, 간소화되고 사라져간 풍습도 있죠.. 혼인을 위해.신랑집에선 사주단자를 신부집에 보내고, 신부집에선 혼인날짜를 정해 신랑집에 보내면, 신랑집에선 신부집에 선물을 보냈다죠,, 이게 요즘엔 함(函)을 보낸다고 하고요,, 이런 절차 를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들의 평생 삶을 미리 상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아요.
전통혼례,, 전통 제례,, 어른들도 잘 모르는 옛날 풍습들을 관혼상제이야기 책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옛풍습도 중요하고 지켜가야할 무형문화재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만날수 있는 디딤돌이 될 역사풍습책. 이이화 할아버지의 관혼상제이야기로 쉽게 접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옛풍습과 문화,,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고, 역사박물관도 다녀오면 일석이조의 학습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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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남달리 역사 공부에 열중하셨던 이이화 할아버지가 쓰신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는 관,혼,상제.. 즉 관례, 혼례, 상례, 제례에 관련된 유래와 이야기.. 우리들의 잊혀져 가는 전통들을 조목조목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현대화 되면서 간소화 되거나 사라진 우리 전통들... 말로만 듣고, 책으로 전해듣던 많은 것들이 우리의 후대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생소한 전통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섭섭함이 밀려왔다.
통과 의례, 출산 의례, 태어난 아기를 위한 의식, 전통 육아법, 성년 의식, 혼례 이야기 육십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다, 상례와 장례, 제례이야기 순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그저 부모 밑에서 먹여주는 것 받아먹고, 입혀주는 옷 입고, 보내주는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최신식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기를 갖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태몽을 해석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금줄을 달고 산모가 하지 말아야 할 금기사항 들도 많고, 아이의 무병장수를 위해 하는 의식들도 많고 어찌보면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는 그런 무속신앙에 마음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의식을 보면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성인이 된 아이에게도.. 노인에게도 어느하나 해가 되는 것은 없다. 오히려 그 정성에 모든일이 무사무탈할 것 같은 생각마져 들게 한다.
이 책은 각 테마별로 분리해서 사람이 태어나고 죽고.. 조상들에게 제례를 갖추는 것까지 생의 모든 부분을 다 담고 있지만 각 부분 부분 짧게 읽을 수 있어서 글을 읽는 호흡이 짧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모르던 것을 알게 하는 지식제공의 기회도 되고,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에 적당하다.
나는 초등학교 1학년인 딸에게 하루에 한가지씩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아직 전부를 읽어주지는 못했지만, 태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아이 태몽을 살짝 포장해서 근사하게 이야기 해주었더니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길 잘 했다며..기뻐한다. 가끔 자기는 왜 태어났냐고 푸념하던 아이가 자기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인식이 바뀌어 가는 것에 뿌듯하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한 단계 단계 읽어주며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파랑새출판사의 '이이화 역사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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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관혼상제 이야기
아동 - 10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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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출판사의 < 파랑새 풍속 여행 > 그 6번째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관혼상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누구나 겪는 관혼상제의 관습~ 아이들이 사람이 태어나 죽을때까지의 과정을 큰 통과의례 의식을 재미있고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책이라 아이도 즐겁게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풍속과 문화를 바탕으로 사람이 태어나 성장해 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고, 늙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큰 과정을 통해 우리가 알고 지나가야 할 의식, 의례를 잘 정리해 주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들이 한가득이랍니다.
통과의례, 출산의례, 아기들을 키우며 행하는 의식들, 성년의식, 혼례에 대한 의례, 환갑잔치, 상례와 장례, 제례이야기 까지 멋지고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옛이야기를 듣는듯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정말 주옥같이 알차네요~
불끄고 듣는 이야기 부분도 정말 유익해요~ 많은 상식이 쌓일것만 같아 어른들도 재미나게 읽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이 책은 관혼상제의 이야기로 엮여져 있어 꼭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 엄마, 아빠들도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니 아이와 같이 읽고 독후활동하고, 이야기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사실 관혼상제의 정확한 내용도 모르고 두리뭉실하게 알고만 있었던 부분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명확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우리 옛 조상들의 지혜가 느껴지고 대대로 내려오던 수많은 경험 속에서 전달된 우리 전통의례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이야기 하듯 들려주는 내용이 거부감없고, 잘 이해되는 책이라 초등학교 아이들이 잘 읽을것 같아요~
이이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또 다른 테마로 엮인 5권의 책들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딸아이도 무척 기대하네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를 손주들에게 해주든 정감가고 쉬운 이야기 전개라 도움이 많이 되나봐요~
읽을 수록 재미있다며 여러번 읽었어요~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면서 꼭 지켜나갈 관혼상제의 이야기들~
이렇게 좋은 책들이 있어 아이들도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키려는 노력을 더 많이 하게 될것 같아요~
참 알차고, 유익한 책을 만나본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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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란 무엇인가? 갑작스런 변화에 부딪히게 되면 사람은 누구나 불안을 느끼게 되며,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이런 삶의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바로 설수 있게 여러 의식을 거치도록하였다. 이를 통과 의례라하 한다. 통과 의례는 사람이 태어나고 어린이 되어(관례) 결혼을 하고(혼례) 부모가 되며(출산) 죽음을 맞는(상례와 제례) 과정을 통틀어 하는 말이다. 이때 치르는 모든 의식을 아울러 '관혼상제'라고 한다.
이책을 아이와 읽다보니 나도 모르는 의례들이 많았다. 그냥 말로만 들었던 것들의 의미도 알게 되었다. 이책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도움(?)이 된다 해야할까? 왜냐? 그동안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미신(?) 들을 왜 그렇게 지금까지도 믿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다.
어른들께 자주듣던 삼신할머니 이야기도 나오고, 아기들의 엉덩이에 멍든 것처럼 퍼런 자국을 '몽고점'이라고 한다. 이 몽고점도 삼신할머니가 어머니 배속의 따듯한 아기집에서 나오지 않으려는 아기에게 어서 나가라고 엉덩이를 철썩 때려서 생긴 것이라는 설이 있다. 여기서 삼신할머니는 '삼'은 순수한 우리말로, 태아를 싸고 있는 태막과 태반을 뜻한다. 그러니까 '삼신'은 아기집을 지켜주는 신령님이란 뜻이다.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점지해주고 건강하게 태어나도록 도와준단다. 그 외에도 태몽, 탯줄 자르기, 음식 가려먹기 등도 잘 설명되어 있다. 그동안 어른들깨 들었던 문어,낙지등 먹지 말기, 닭고기 돼지고기 먹지 말기, 집안에 못을 치면 아기 눈을 다치게 한다하여 못도치며 안되고, 집안 변소를 치는 것도 부정탄다하여 금했고, 산모가 먹을 음식은 체로 치지도 않았단다. 산모의 젖이 마른다고~ 그렇게 하여 아기는 백일잔치와 돌잔치를 치른다.
금줄은 아기가 태어나면 대문아페 걸어놓는 것인데, 아들의 금줄에 끼우는 고추는 하늘의 해처럼 강렬하게 힘을 뻗을수 있도록 성장하라는 뜻이고, 딸의 금줄에 끼우는 청솔가지는 사시사철 변하지 않은 소나무의 모습을 본받아 절개를 지니라는 뜻이란다. 그리고 숯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집안을 소독하고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함이다.
그러게 아기는 커서 어른으로 거듭난 소년, 소녀가 된다. 소년, 소녀가 다시 성인이 되어 혼례를 치른다.
조상신이 드실 상을 차리는 제삿날의 이야기도 나와있다. 제례의 절차와 방법까지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다.
이렇듯 관혼상제 이야기에서는 어른들이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우리의 전통 의례를 쉽게 재미있게, 자세하면서도 간결하게 그림과 함께 잘 담겨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조상들의 지혜까지도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해당 서평은 한우리북카페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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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는 식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구수함이 묻어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통과 의례가 나와 있고, 단순한 통과 의례만이 아닌 에전부터 지켜 오던 의례들에 담긴 우리 전통과 조상의 지혜도 엿볼 수 있었다.
통과 의례 출산 의례 태어난 아기를 위한 의식 전통 육아법 성년 의식 혼례 이야기 육십갑자를 지나 환갑을 맞다 상례와 장례 제례 이야기
위와 같은 차례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는데 마당이 끝날때 마다 나오는 "불 끄고 듣는 이야기"는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 이야기는 내가 읽고 아이들 잠자리에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내도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중 '삼천갑자 동방삭'이야기는 이름만 들어봤지 자세히 접해보진 않았던 내용이었는데 삼천갑자를 살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삼천갑자는 삼천에 육십을 곱한 수로 무려 18만년을 뜻한다고 한다. 동방삭은 불사약을 먹어서 오래 살게 되었다는 소문도 있고, 중국 신화에 나오는 신녀 '서왕모'(복숭아 모양의 불사약을 가진 선녀)의 복숭아를 훔쳐 먹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동방삭이 인절미 먹듯 한다'는 속담..(사실 이 속담은 처음 들어보았음^^;;)이 있는데, 이건 동방삭이 음식을 먹을 때 오래 씹어 삼키는데서 나왔는데, 오래 씹으면 음식이 소화가 잘되어 탈이 없어서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말이라고 한다.
이러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코너코너별로 들어가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하여 주어 책장이 휘리릭 넘어갔다.
울 딸도 금세 다 읽고는 시리즈 중 하나인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뒷간 이야기"도 사달라고 조른다. 음,,뒷간이야기라... 왠지 벌써부터 뒷간 냄새가~~^^
이 서평은 한우리북카페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