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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 1. 대화중에 정보를 제공하라 가치있는 정보교환은 인간 관계를 심화시켜 주는 요소다. 2. 지적 만족감을 제공하라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을때는 언제나 어떤 형태로든 지적 선물을 준비할 마음의 배려를 가져야 한다. 3. 똑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언제나 샘물처럼 솟아나는 다양한 화제를 가지고 있다. 화제를 모으기 위해서는 알게 모르게 집중력이 필요하고 노력을 해야한다. 대화의 재료를 많이 모으려면 하찮게 여겨지는 이야기라도 주의 깊게 듣고 그 안에 중요한 부분을 메모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 최대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상대편에 관한 사항을 화제로 삼으며 상대를 기쁘게 할 수 있다. 인간이 행동을 하는 동기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인간의 욕구에 호소하는 화제를 선택하면 이쪽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 된다. 즉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간파하면 상대의 귀는 저절로 열려진다.
지난 주 시의회의원 몇분이랑 저녁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다. 물론 나의 상사와 동료들 여러명이 함께하는 식사였는데 나는 미리 말거리를 준비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찾아 대화주제로 삼을 생각이였다. “의원님~ 이 조례는 어떻게 발의하게 되신건가요?” 질문을 던져주면 신이 나서 이야기할 것이고 역시 예상대로 의원도 만족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이 대화주제를 준비하면서 든 생각이 이 대화주제를 나의 상사 과장에게도 알려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식사의 분위기를 위해서는 과장이 의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에 과장은 별 관심이 없었고 알려줘도 써먹을 것 같지 않았다. 역시나 과장은 그저 의원님들이 너무 잘하고 있다고 그런 입바른 소리만 하는데 점점 듣기가 싫어졌다. 듣기 좋은 소리에서 진실이 있어야 통하는 법. 과장된 표현이 품격을 떨어뜨린다.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물어본다. 비록 자신이 아는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그렇게 해서 시작된 대화에서 약간의 조예를 보여준다면 그 겸손함은, 당신의 첫 인상이 될 것이다. 요즘 내가 그렇다. 알고 있는데 그냥 모르는 척 물어본다. 그게 편하다
당신의 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더라도 끝에 가서는 상대에게 감사해 하는 표정으로 헤어져야 한다. 요즘 내가 또 그렇다. 매일 나를 찾아오는 수명의 언론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한다. 광고비라는 비즈니스가 있어 결코 좋은 헤어짐을 가질 수가 없지만 나름 애를 쓰고 있다. ‘먼길 오셔서 방문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희도 사정이 어려워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으로 마무리하며 헤어질 때 문앞까지 배웅한다. 당신에게 광고비는 줄 수 없지만 예의를 다해 대합니다.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