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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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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한동안 조금씩 조금씩 책을 받아 쌓아둬었더니 그 양이 제법 됩니다.  언제나 좋은 책 권해주고 추천해줘서 땡큐~^^v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다음엔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책을 뒤적거리며 나름 심각하게 고르곤 합니다.  언제나 에세이로 편향된 책읽기를 하고 있지만 유독 손이가서 꺼내들었던 책.  어...?  에세이로 읽는 섹스 이야기라... 왠지 생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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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한동안 조금씩 조금씩 책을 받아 쌓아둬었더니 그 양이 제법 됩니다.  언제나 좋은 책 권해주고 추천해줘서 땡큐~^^v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다음엔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책을 뒤적거리며 나름 심각하게 고르곤 합니다.  언제나 에세이로 편향된 책읽기를 하고 있지만 유독 손이가서 꺼내들었던 책.  어...?  에세이로 읽는 섹스 이야기라... 왠지 생소하기도 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최근 들어서야 지인들과 이런이야기를 조금씩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주 편하게 이야기하기엔 조금은 부끄러워지는건....

 

한창 유행했던 미국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가 여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던건, 꺼내어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일상의 이야기처럼 편하게 하면서 각자의 도드러진 성격을 가진 주인공들의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주관있는 생활을 해나갔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한동안 드라마 흉내를 내보겠다고 브런치모임이라던지 이런게 유행했던게 생각나네요. 

 

무조건 안된다고 배워왔던 성교육.  그러나 제대로 배우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르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시작은 어떻게 올바르게 시작해야하는것 인지도 모르는채 주관도 없이 휘둘리게 되는 경우도 있을듯 합니다.  누군가와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면... 어쩌면 조금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었던 섹스에 대한 이야기 '확실한 피임을 하라'라는 메세지가 여러번에 걸쳐 나오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민망할까봐 배려하는 관계는 '나'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관계이기에 더더욱 '피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고 올바른 관계를 위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여자들만이 아닌 연인들이나 부부가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d******7 2013.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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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 여자가 남자에게 말하지 못하는 솔직담백한 성적인 이야
"서평)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 여자가 남자에게 말하지 못하는 솔직담백한 성적인 이야" 내용보기
이 책 참 맘에 드는 첫번째 이유가 솔직하다. 두번째 담백하다. 세번째 공감적이다. 솔직담백 공감적인 내용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 여성 누구나 많은 공감을 할 것이다. 물론 나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고, 경험도 다른 부분이 있어서 내용 전체를 다 공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이 함부로 입밖에 내지 않는, 그리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 다들 알고 있지
"서평)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 여자가 남자에게 말하지 못하는 솔직담백한 성적인 이야" 내용보기

 

 

 

이 책 참 맘에 드는 첫번째 이유가 솔직하다. 두번째 담백하다. 세번째 공감적이다. 솔직담백 공감적인 내용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 여성 누구나 많은 공감을 할 것이다. 물론 나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고, 경험도 다른 부분이 있어서 내용 전체를 다 공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이 함부로 입밖에 내지 않는, 그리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 다들 알고 있지만 발설하지 않고 그저 묵과하는 사실들을 솔직하게 말하는 이야기를 보며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제껏 이런 책은 보지 못했다. 이 책을 여성이 읽는다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남성이 읽는다면 자신이 얼마나 여성에 대해서 무지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중간중간 야한 이야기도 서슴없이 하는 책이다보니 지하철에서 읽기가 민망할 때가 있었다. 섹스, 콘돔, 정상위, 원나잇 등등의 단어가 서슴없이 나왔고, 내용이 전체적으로 야하기보다 솔직하다보니 야한 부분도 있었다. 내 친구는 이 책을 읽고 별로 야하지 않다고 하고, 나는 좀 야하다고 느꼈으니... 개인차이일까?

 

책 속에는 여성도 섹스를 즐길 수 있으며,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자신의 여자는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쑥맥이었으면 하지만, 자신은 다양한 여자과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남자를 비판한다. 어떻게 다양한 여자와 만나면서 자신의 여자는 처녀이길 바라는지 말이다. 어찌보면 상당히 모순적인 말이다. 그렇다보니 여성들도 남자친구가 바뀔때마다 처음인양, 아무것도 모르는 듯,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섹스를 하고 싶지 않을때도 남친을 위해서 해주기도 하고 억지로 오르가슴을 느꼈는 것처럼 신음소리를 내고, 좋았냐는 집착적인 그의 말에 좋지 않았어도 좋았다고 얘기할 때도 많다. 과연 이 사실을 자신의 여친도 말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 혹시나 이렇게 물어도 남친의 기세와 자존심을 위해서 끝까지 난 좋다고 얘기하는 여친보고 자신의 여친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 - 이렇듯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들을 모습에 한숨이 가득이다.

 

또한 콤돔을 쓰지 않는 남성은 발로 차버려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한표~ 남자들은 자신의 느낌이 적다고 생각하겠지만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는 남자들은 짜증. 그래놓고 나중에 제대로 책임 질건가? 사실 책임 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실제적으로는 예정에도 없던 임신으로 갑작스런 결혼과 변경된 미래를 견딜 수 있는가? 나라면 결코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남성들의 콘돔은 의무이고, 혹시 자주 사랑을 나누는 커플이라면 여성이 피임약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콘돔이 100% 예방대책이 아니니 말이다. 뭐, 책에서 역시 그렇게 말하고 있고 여러 성교육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작가는 지속적으로 피임을 해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자신의 몸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책임'을 강조하는 부분이 좋았다.

 

나 역시 결혼을 결심할 사람이라면 그 전에 섹스를 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성격이나 사회생활, 처세술, 임기응변력, 경제력 등 따져봐야할 건 많겠지만 그건 사귀면서 자신과 잘맞는 대상인지는 알아서 판단할 부분이고~ 속궁합은 아무리 만나도 알기 힘든 부분이다. 그리고 평생을 함께 밤을 지새울텐데 안맞으면 밤마다 괴로워서 어떻게 살까? 나라면 절대 불가. 특히 밤에 제대로 자야 피곤함이 없어지는 나같은 유형은 더욱더! 만약 배려심 없는 남자가 밤마다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여자들은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아도 함께 하는 그 시간 자체에 행복감을 느끼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알아줄 사람을 만나야하지 않을까? :)

 

만약 남친이든 남편이든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공유하거나 읽어보라고 해보라. 남자가 한권을 다 읽기가 부담된다고 얘기한다면 읽어보고 공감되는 특정부분만 체크해서 주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일 듯하다. 이러한 책이나 영상 등의 매체를 통해 여성들의 생각도, 남자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여자도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조금은 솔직해져도 되지 않을까?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책을 통해서라도 공감하고 즐겨보길 바란다.

 

 

 

m*********i 2012.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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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S에 관한 랜덤리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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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자신이 세운 정의가 유효한 설득을 발휘하여 대중에게 공감이 된다는것은쉽고도 어려운 일이된다.말로서 전달할수 있던 이야기도 글로서 옮겨지는 과정에서읽는이로 하여금 오롯이 저자의 생각이 전달되는 경우는 드물다간혹 이해보다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주제라면 그럴것이다사랑에 관해서라면..쉽게 로맨틱한 것들에 관해 생각이 되겠지만섹스라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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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자신이 세운 정의가 유효한 설득을 발휘하여 대중에게 공감이 된다는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이된다.

말로서 전달할수 있던 이야기도 글로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읽는이로 하여금 오롯이 저자의 생각이 전달되는 경우는 드물다

간혹 이해보다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주제라면 그럴것이다

사랑에 관해서라면..쉽게 로맨틱한 것들에 관해 생각이 되겠지만

섹스라면..쉽지 않다. 이 사회가 인식하는 수준이 발전되어가야할 과제처럼 말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하는 주제는 모든사람들에게서 과제일것이다


누구나 겪었거나 겪을 사랑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연애,사랑, 섹스라는 행위가 개별적이라는 것을 인식해야할 필요라는것이다


우리가 하는 사랑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는것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이 개별적인 세가지의 조건이 하나이면 좋겠으나

몇번의 만남과 이별을 겪게 되면서 우리들은 너무나도 영악해져 가는게 아닌가싶다


"사랑한다"


이 말을 순수히 받아들일수 없는 나이와 경험을 얻게 된다는것이 그러하다


물론 모두가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



여성의 입장에서 적절한 충고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그것에 관해 말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고 끊임없이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례와 경험을 빌어서 자신의 방식으로 그 깨달음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나는 꼼수다에 도올 김용옥 선생이 나왔을때

김용민교수가 "섹스는 어떤거냐?"라고 묻자 "좋은거다."


  




r********0 2012.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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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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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랑만큼 서툴고 두려운>은 섹스 칼럼니스트 현정이 쓴 감성 섹스 에세이이다. 책은 생애 첫 섹스, 섹스에 관한 이기심, 외로움, 홀로서기, 오감을 자극하는 섹스 판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 끝부분에 나온 에필로그의 말이 눈에 띈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했던 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의 한계'와 '편협함'을 드러내고 그 와중에도 '나만의 방식'으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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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랑만큼 서툴고 두려운>은 섹스 칼럼니스트 현정이 쓴 감성 섹스 에세이이다. 책은 생애 첫 섹스, 섹스에 관한 이기심, 외로움, 홀로서기, 오감을 자극하는 섹스 판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 끝부분에 나온 에필로그의 말이 눈에 띈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했던 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의 한계'와 '편협함'을 드러내고 그 와중에도 '나만의 방식'으로 섹스에 대해 말했다.

 

"성(性)에 관한 문제처럼 논쟁거리가 될 만한 주제를 다룰 때면 누구든 진실을 그대로 말하기 어려워요. 그저 어떤 의견을 갖게 된 과정을 밝힐 뿐이지요. 청중이 화자의 한계와 편견과 개성을 지겨보며 그들 나름대로 결론을 이끌어낼 기회를 제공할 뿐이에요."

 

연인에게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자신의 교수님이 말했던, 그냥 좋아하고 아껴주고 대화하고, 습한 듯 말려주기라는 말을 사랑의 행동 원칙으로 삼았다. 습한 듯 말려준 다는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눈만 마주치면 서로에게 달려드는 단순한 열정, 자신과 상대의 마음이 표현되는 섹스를 나누며 격정적 사랑에 빠진 것 같이 들뜨는 건 경계해야 한다. 착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사랑이나 관계는 열정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열기는 곧 사그라지기 마련이고 지속적인 온기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으로 이어진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교감이 필요해진다.

섹스는 몸의 대화라고 한다. 말로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감정들을 느끼며 충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오직 섹스에만 치중하다보면 그 관계는 자폐적인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통풍이 잘되지 않은 습한 관계가 되고 만다. 이를 방지하려면 서로의 습기를 적절히 말려주고, 좋아하고, 아껴주고, 그리고 진짜 '대화'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섹스 앤 더 시티>에 등장하는 사만다가 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사만다는 섹스에 대해 남자와 같은 사고를 한다. 감정보다는 테크닉을 중요하게 여기고 많은 남자와 자보길 원했고 한 남자의 여자가 되기보단 남자들을 정복하며 쾌감을 느꼈다. 사랑을 믿지 않고 섹스로 남자를 컨트롤 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까닭은 사랑한 뒤 받게 되는 상처가 어떤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직 제대로 된 사랑도 해본 적 없고, 뭔가 잃을 만큼 마음을 키워본 적도 없는 어린 여자들이 몸을 사리며 상처 받지 않겠다고 바동거리는 건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곱고 예쁘게 그리고 이왕이면 다치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랑을 하는 것이 영양해도 바람직한 것인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을 하며 아픔을 겪어봐야 타인을 이해하는 힘도 생겨나고 경험을 통해 현명한 판단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사랑이 두려워 섹스로 도피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사람과의 관계에서 한 번씩은 다치기 마련이다. 다친 자리는 아물기 마련이다.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을 흉내 낼 필요는 없다."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섹스에 관한 생각은 저마다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여자를 위해서 쓰여진 섹스 에세이기에 여자의 편에서 위로를 많이 준다는 점은 좋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이 모두 다 옳다고 하지는 못할 것이다. 책 속의 내용중에 나에게 맞는 부분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게 더 좋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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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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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어릴적 이성에 눈뜨기 전에 친척누나가 가르처준 성에 관한 지식에 어떻게 대처하지도 못했었고 내 몸에 이상증후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여자는 제법 많이 성숙해지려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에 불 과하는 것을 지금도 변하지 않았을 현실일 것입니다. 요즘 매스컴기사를 보면 70대 노인들의 성생활도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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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어릴적 이성에 눈뜨기 전에 친척누나가 가르처준 성에 관한 지식에 어떻게 대처하지도 못했었고 내 몸에 이상증후도 발견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여자는 제법 많이 성숙해지려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에 불 과하는 것을 지금도 변하지 않았을 현실일 것입니다. 요즘 매스컴기사를 보면 70대 노인들의 성생활도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왕성하다는 뉴스가 화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왕성한 성욕을 자랑할 나이인 10대나 20대에 엄청난 발산을 할 수 있겠지만 사회적 윤리규범과 책임감 때문에 행위를 하지 못하고 있기에 포르노나 그림을 보면서 상상을 하게 되고 자위에 그 욕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세대들은 그들의 행위자체를 추하다고 여기며, 건강에 해로운 불결한 행위라고 입에도 꺼내기 싫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우리사회에 성도착증 환자가 많이 생기며 성흉악범이 느글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못된 행위를 하여 씻을 수 없는 육체와 마음의 상처를 간직하게 하여 일생동안 살아가는데 깊은 후유증으로 남기기에 사랑이 없는 성은 동물적인 행위라는 단순한 성교육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을 실질적이고 공감대가 와 닿는 교육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남자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이성적이 아닌 감성적으로 행동을 하고 관능에 약한 모습이기에 여자들보다 더 포르노에 집착을 하고 예쁘고 섹시한 여성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두근거리고 호기심을 갖고 야릇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흔히 주위에서 보면 말할 수 없이 예쁜 여성과 결혼을 한 커플을 본다면 그야말로 선남선녀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혼을 하거나 불화가 난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간에 아니면 남친과 하룻밤을 지새우는 처음이 문제이지 여러 번 하다보면 그다지 설레임과 환상이 깨짐을 경험하다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몇 십 년 동안 부부로 산다면 아마도 정으로 산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살을 맞댄다는 자체가 거부감이 들고 부스스한 모습을 매일 본다면 마누라가 샤워만 해도 잠자리를 한다는 자체가 조금은 무서워진다는 농담 아닌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하기전 연인들의 잠자리는 언제나 해보고 싶은 일이지만 설레임보다는 무섭고 처음 경험하는 여성은 더욱 부담이 가고 혹시 모를 임신에 대해 무지하다면 더욱 큰일입니다. 남자는 오로지 피스톤운동에 전념을 하지만 여성들은 감성보다는 이성에 더 중심을 갖기에 어떨 때는 허탈하고 일방적인 관계로 끝나버리기에 여성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해야 하고 부끄럽다며 그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남자입장에서 그냥 목석같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서로에 대한 사랑의 싹이 꺽여져버릴 것입니다. 낮에선 요조숙녀가 되고 밤에는 요부가 되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동양적인 사상에서는 너무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입니다. 색녀라는 말로 주홍글씨가 되어버려서 소리조차 내지 않고 그저 눈만 감고 누워있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닌 동물적인 행위가 되어버리기에 서로가 사랑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k****o 2012.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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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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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적인 표현과 관심은 남자에게만 관대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더욱 숨기고 감추려고만 하는것 같다. 나도 마찮가지로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수다스럽게 나누어 본 적이 없다. 사람은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그 비교 속에서 '그래도 내가 너보다 좀 낫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섹스에 대해 공유하지 못하는것은 '섹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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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적인 표현과 관심은 남자에게만 관대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더욱 숨기고 감추려고만 하는것 같다. 나도 마찮가지로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수다스럽게 나누어 본 적이 없다. 사람은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그 비교 속에서 '그래도 내가 너보다 좀 낫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섹스에 대해 공유하지 못하는것은 '섹스'라는 단어가 욕이나 금기어 처럼 함부로 입에 올려서는 안되는 단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난생 처음 읽어보는 '섹스 에세이'였다. 책을 읽는동안 '맞아! 이럴 수도 있겠다.'라고 맞장구를 친 적도 있고 새삼 놀랐던 적도 있었다. 요즘 트렌드가 되어버린 혼전임신. 혼수로 아기를 만들어간다는 유머가 등장할 만큼 사랑과 섹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 늘어만 가는 미혼모와 버려지는 아기들의 어두운 그림자도 여전하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혼전순결을 외치며 살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사춘기의 남자아이들은 15초 주기로 한번씩 섹스에 대해 생각한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더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어떤 경로를 통하든 어느순간 남자아이들은 성과 섹스에 관하여 전문가가 되어 나타나지만 여자아이들은 초보적인 단계에 머무르기 일쑤다.
 작가가 여자라서 이 책은 여자의 관점에서 서술되어있다. 그래서 사춘기에 막 접어든 여학생이나 이미 몇번의 사랑을 경험해본 20~30대 여자들에게도 실용적인 책이 아닌가 한다. 섹스에대한 환상은 무참히 깨주고 그 반면 현실을 직시시켜주는 책인것 같다. 만약에 여동생이나 정말 아끼는 여자후배가 있다면 더 늙기전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모든 여자들이 좀더 솔직해져서 언젠가 우스갯소리로 "내 남친은 140페이지 처럼은 안되던데....!!!!!"라며 나의 섹스이야기와 너의 섹스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본다.

YES마니아 : 골드 d***3 2012.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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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여자라면 꼭 읽어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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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늘 망설여지고 고민이 많다. 여자라면 한번쯤 고민될 바로 그 첫경험에 대한 책이다. 내가 섹스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질문들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비롯해 친구들의 이야기, 칼럼니스트로서 만났던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토대로 현실감 있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속시원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처럼 만나면 자신의 경험 이야기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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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늘 망설여지고 고민이 많다.

여자라면 한번쯤 고민될 바로 그 첫경험에 대한 책이다.

내가 섹스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질문들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비롯해 친구들의 이야기,

칼럼니스트로서 만났던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토대로 현실감 있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속시원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처럼 만나면 자신의 경험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도 물론 있겠지만,

나처럼 친구들과 그런 이야기 한 번 나눠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섹스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과 걱정들을 속시원히 풀어줄 수 있는 책이다.  

친구들의 감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보다 객관적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제대로 알지 못해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하지 말고,

미리 이 책을 읽어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만큼 즐겨라.

여자라면, 정말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런말도 있잖아. "아는 만큼 즐긴다?!"ㅋㅋㅋ

 

 

 

 



w********1 2012.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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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여자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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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밤을 함께 보내고 난 아침, 뭔가 복잡하고 미묘한 기분이 들 때. 분명 그가 나에게 "사랑해."라고 말했고 "좋았어?"라고 묻는 그에게 "응, 좋았어."라고 대답했지만 아직 뭔가 어색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나도 모르겠는 나의 마음을 아무한테나 털어놓을 수는 없다. 싫은 건 아니고 기대한만큼 환상적이지 만큼은 않았고 그가 계속 보챌까 두렵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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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밤을 함께 보내고 난 아침,

뭔가 복잡하고 미묘한 기분이 들 때.

분명 그가 나에게 "사랑해."라고 말했고

"좋았어?"라고 묻는 그에게 "응, 좋았어."라고 대답했지만

아직 뭔가 어색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나도 모르겠는 나의 마음을 아무한테나 털어놓을 수는 없다.

싫은 건 아니고 기대한만큼 환상적이지 만큼은 않았고

그가 계속 보챌까 두렵고

이제 그가 처녀가 아닌 나를 헤프게 보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하고...

 

이런 여자들만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정확히 짚어주는 책이다

 

더 나아가 나도 몰랐던 내 마음,

아무에게나 물어볼 수 없지만 정말 나만 고민하는 건지 걱정되던 질문들,

앞으로 내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들을 콕 짚어주는 책이다.

 

흔한 에세이 같아보이지만 이건 에세이가 아니다

그 어떤 책보다 꼭 여자들이 읽어봐야할 필독서이다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건 당신만 걱정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정말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제 막 사랑에 눈 뜬 젊은 여자부터

남자와 사랑에 대해 꽤 안다고 생각하는 골드미스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괜찮을 책을 정말 오랫만에 만났다

m**********5 201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명한 여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이야기
"현명한 여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이야기" 내용보기
연애와 여자 생활에 대한 영악하고 영특한 조언을 담은 책들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런 식의 행동지침으로는 한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인간의 본성으로는 따라할 수도 없는 것들을 강요한다. 그것을 해내지 못하는 내가 잘못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나의 모든 걸 감싸안아주며 다독여주는 기분이 든다. 내가 어떤 선택을 했든 어떤 실패를 하고
"현명한 여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이야기" 내용보기

 

연애와 여자 생활에 대한 영악하고 영특한 조언을 담은 책들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런 식의 행동지침으로는 한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내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인간의 본성으로는 따라할 수도 없는 것들을 강요한다.

그것을 해내지 못하는 내가 잘못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나의 모든 걸 감싸안아주며 다독여주는 기분이 든다.

내가 어떤 선택을 했든 어떤 실패를 하고 상처를 입었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당연한 것이고

서툴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그것이 현명해져가는 과정이라고 알려주는 듯 하다.

 

여러가지 사례를 담은 책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프폴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저자의 진솔하면서도 솔직하고 여리면서도 강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

 

 

 

- 멍투성이가 된 마음은 '쉽게 가자'는 유혹을 한다. '적당히 하자'는 타협의 목소리를 낸다. 그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름길인지도 모른다. (..) 두렵긴 하지만 비겁해지고 싶지 않다. 멍청해 보여도 좋다. 사랑은 어렵고 쓸쓸하기만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 책 속에서 그녀들이 경험한 사랑과 섹스처럼 찰나의 기쁨에 비해 지불해야 할 대가는 가혹할지도 모른다. 사랑만큼 서툰 섹스라 하더라도 욕망하는 것을 멈추진 않을 것이다. 욕심을 부릴 것이다. 상처 받고 실패하면서 제자리를 걷는 것 같아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i*******n 201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 내용보기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금기시 되어왔던 사랑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들을 어둡고 밀폐된 공간이 아닌 밝고 환한 곳으로 이끌어 낸 책이 바로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이란 책이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때는 이야기의 농도가 생각보다 진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이 나이가 되도록 쉽게 입 밖으로 내기 어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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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금기시 되어왔던 사랑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들을 어둡고 밀폐된 공간이 아닌

밝고 환한 곳으로 이끌어 낸 책이 바로 '사랑만큼 서툴고 어려운'이란 책이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때는 이야기의 농도가 생각보다 진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이 나이가 되도록 쉽게 입 밖으로 내기 어려웠던 성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들을

저자는 여러형태로 자유로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흔히 성에 대한 이야기는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권 신장과 여성들의 입김이 쎄지기 시작하면서 성의 관한 이야기들이

여성들의 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주도적으로 성을 이끌어 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책을 통해 심심찮게 듣게 되는 요즘..

이 책은 솔직하고 당당하게 성에 대해 털어 놓는다.

 

그래서 때로는 그 솔직하고 당당함에 조금 당황스럽고..또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해지기

조차 한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랄까..

은밀함만을 내세운 B급 소설이 아닌 여성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성에 대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알려줌으로써 성에 대한 환타지에서 벗어날 수도 있는.. 여성들에게는

섹스의 백과 사전같은 책이라고나 할까..

 

궁금하지만 차마 남들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

남자와 여자의 성에 대한 사고의 차이점..

그래서 혹시나 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와 상처가 있는 여성들의 마음을 다독거려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여자들끼리의 농도 짙은 성에 대한 수다한판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도 좋을듯한 책이다.

m******e 2012.10.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