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2%
  • 리뷰 총점8 45%
  • 리뷰 총점6 1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서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인맥은 필요한걸까? 인맥은 필요악인가?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또 질문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인맥은 절대적이라고 말해도 이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 국내 취업과 이직의 60%는 인맥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어차피 세상은 끼리끼리 해먹는다. 요즘 대선이라 떠들썩하다.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나의 장래가 달려 있는사람들이 많다.
"[서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인맥은 필요한걸까?

인맥은 필요악인가?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또 질문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인맥은 절대적이라고 말해도 이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

국내 취업과 이직의 60%는 인맥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어차피 세상은 끼리끼리 해먹는다.

요즘 대선이라 떠들썩하다.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나의 장래가 달려 있는사람들이 많다.

바로 대한민국의 인맥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도 적용된다.

보수성향의 대통령이냐? 아님 진보적인 대통령이냐?

아니면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냐?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측근들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인맥이 가동된다.

각자가 공들이는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자신의 장래는 풀린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 꼬인 인생이 펼쳐질 뿐이지만~~

 

 저자인 조관일님은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시장 등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한 책쓰리로 인생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택구영의 책 한권쓰기에 이은 탁구영시리즈 두번째로 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을 펴냈다.

 

 사람은 한번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위기나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때에 내 주위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된다.

이 책에서도 탁구영의 어머니가 위독할 때에 직장동료인 어정수의 인맥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바로 주위의 도움으로 위기 극복이 훨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극복을 위해 인맥을 공들여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 물론 개인의 발전과 영달을 위해서도 필요할 수 도 있지만.

 SNS시대에 새로운 인맥을 형성할 좋은 시기이다.

인간은 서로 끌어당김과 밀어냄의 법칙이 상존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좋은 호감을 보일때 끌어당김을 당하고 친해질 수 있다.

 

 인맥만들기 3대 도구는 바로 명함, 전화, SNS이다.

명함은 인맥관리의 보물이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가장 먼저 주고 받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문을여는 최초의 행위이다. 참으로 중요한 일이요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저자가 강의갔을때 상대편이 저자의 젊은 날이 명함을 보여주면서 인사할 때 깊은 감동을 받았다. 명함한장의 위력은 그만큼 크다. 

명함이 바로 그사람이다. 따라서 인상깊은 명함을 만들어 사용하라!!

 전화는 기본이다. 여기에 이제는  SNS를 잘 사용하여야 한다.

트위터,페이스북,브롤그,미니홈피 등을 통하여 불특정 타인과의 디지털 인맥을 관리하자.

요즘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관리하면 더욱 쉽게 인맥관리를 할 수 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를 나눔으로 당신의 존재감과 인간성을  SNS로 드러내자.

 

인맥도사되기 1.2.3.4.5 [저자가 힘주어 말하고 강조하는 비법소개]

1. 일단 자주 만나라.

2. 이왕이면 화끈한 관계를 만들라.

3. 삼고초려의 정성이 필요하다.

4. 사적관계로 발전시켜라.

5.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라.

 

표지에 여러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있다. 군인도 있고 의사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모두 다양한 사람들이 상호연결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네트워크이론입니다.

 

이책을 덮으면서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본다.

 과연 나는 어려울때 나를 도와줄 삶이 몇명이나 될까?

 

 

[참고자료]

 오랫동안 많은 학자들이 복잡한 네트워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 중에서 폴 에르되스(Paul Erdös)와 알프레드 레니(Alfréd Réney)라는 두 명의 헝가리 수학자가 내놓은 이론이 눈길을 끕니다. 그것은 바로 네트워크는 무작위로 형성된다는 무작위 네트워크 이론(random network theory)입니다.

 

v******i 2012.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철없던 20대를 돌아보면 가장 아쉬운 것이 인간관계다. 진작에 알았다면 사회생활이 훨씬 편안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인간관계, 인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꺼린다. 그만큼 방법면에서는 어렵다는 의미일 것이다. 한참 나이를 먹은 지금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 '아는 사람'을 '결정적 우군'으로 만드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철없던 20대를 돌아보면 가장 아쉬운 것이 인간관계다. 진작에 알았다면 사회생활이 훨씬 편안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인간관계, 인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꺼린다. 그만큼 방법면에서는 어렵다는 의미일 것이다. 한참 나이를 먹은 지금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

'아는 사람'을 '결정적 우군'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줄 인맥도사 탁구영.

정말 인맥도사가 있다면 배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탁구영 시리즈로 만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을 통해 인맥도사가 되길 원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점이 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그리고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많다. 그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이 그런 기법과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 기법과 요령도 성실과 신뢰를 뛰어넘지는 못한다. 성실과 신뢰가 밑받침되지 않은 인간관계는 사상누각이다.

당신이 누군가와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 접근한다고 할 대, 상대방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에 대한 믿음, 즉 신뢰감이다. 그래야 상대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당신에게 인맥을 허락한다.

신뢰는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성실함에서 온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성실이다. 더구나 사람을 잘못 사귀었다가 어떤 화를 입을지 모르는 불신의 시대인 요즘 세상에서 성실은 더더욱 요구된다." (159-160p)

책 속에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이 부분이 유독 마음에 와 닿는다. 인간관계, 인맥을 어떻게 잘 관리할까를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는 처세술의 요령과 기술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런데 읽다보면 '뭐, 다 아는 내용이잖아.'라며 시시하다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원래 인생의 소중한 조언들은 평범하기에 더욱 위대한 것이 아닐까. 철없던 시절이야 인맥의 소중함을 모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인맥의 소중함을 누구나 안다. 더 늦기 전에 진정한 인맥을 만드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누구는 인맥을 인연이라고 말하고 누구는 운명 혹은 기회라고도 말한다. 무엇이라고 부르건간에 우리 인생은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다. 인맥도사란 얄팍한 처세술이 아닌 진심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의 덕을 보려는 도둑놈 심보를 버려야 한다. 인맥도사는 자신이 먼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다는 걸 늘 잊지 말아야 한다. 왠지 좀더 착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단순히 착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조력자로서 진정한 인맥도사가 되어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a*****7 2012.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이 힘이 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이들고 사람을 통하여 힘이 들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님을 만나보면서 회사에 들어가면 일만 잘하면 인정을 받겠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은 했으나 결과는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이상하다 성과도 잘 냈고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뛰었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나는 좌천만 되는 것인가 항상 고민해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이 힘이 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이들고 사람을 통하여 힘이 들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님을 만나보면서 회사에 들어가면 일만 잘하면 인정을 받겠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은 했으나 결과는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이상하다 성과도 잘 냈고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뛰었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나는 좌천만 되는 것인가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아하니 그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보다는 정치 즉 인간관계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인간관계에 더 치중을 했던 것입니다.

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씨는 어머님이 아프셔서 갑자기 병원을 가게 되었을때 과연 자정에 누가 나를 위해서 병원을 알아봐주고 소개를 해줄 것인가하면서 이쪽 저쪽 알아보아 직원 한사람을 떠올리면서 겪었던 고마움과 그의 인맥을 통하여 탁구영님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인맥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요즈음 공직생활 20년을 맞이하여 내가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가 하는 자괴감이 느겨지고 과연 정치 즉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직원들과 상사간에 인정받고 그들에게 사랑과 섬김 즉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는가는 고민에 빠집니다.

사실 복지행정을 하다보니 우리 주변은 너무나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 그들을 위해 공직자로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기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조직은 가끔 이상하게 보는 직원이 종종 있어 너무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가하면 사랑이요 남이하면 스캔들인것처럼 남이 잘 되는 것을 못보는 몇몇부류들...

그래서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님의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내 주변과 내가 아는 인맥을 되집어 보면서 어떻게 남은 인생에 도움이 될수 있을까하는 해결점을 찾고자 합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는가?

그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때 도와줄수 있을까?

그들에게 먼저 연락하는 쪽인가 아니면 잊고 필요할 때만 찾는가?

먼저 연락하는 것은 자존심상하고 기분나쁜 일이라고 생각한적은 없는가?

 

탁구영님이 질문을 통하여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답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해답을 얻었습니다.

 

먼저 연락하라

1분만 더 통화하라

그가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내밀때 손을 잡아주라

 

추석을 지나면서 바로 실천하고 실행하는 인간관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바로 이자리에서 먼저 도움이 되고 실천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이 귀한 책을 통하여 인간관계 즉 인맥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2012.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인맥도사
"[서평]인맥도사" 내용보기
인맥, 사회생활의 시초다. 사람과의 관계맺기다. 인맥, 다른말로는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이겠지만 중국의 꽌시, 한국의 연줄(학연,지연,혈연), 일본의 조직(소속단체)별로 큰 역할이 나뉠정도로 사회생활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역시 한국사회의 연줄은 뭐니 뭐니 해도 학연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방대하고, 그 인연들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서평]인맥도사" 내용보기

인맥, 사회생활의 시초다.

사람과의 관계맺기다.

인맥, 다른말로는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이겠지만

중국의 꽌시, 한국의 연줄(학연,지연,혈연), 일본의 조직(소속단체)별로 큰 역할이 나뉠정도로 사회생활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역시 한국사회의 연줄은 뭐니 뭐니 해도 학연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방대하고, 그 인연들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제목부터가 남다르다.

부제는 아는 사람을 결정적 우군으로 만드는 법이다.

어떤가? 꽤 끌리지 않는가?

게다가 세상은 어차피 끼리끼리 해먹는다. 곤경에 처한 당신, 당장 도움을 청할 결정적인 끈이 있는가?

요거요거 질문이 참 당돌하다. 하지만 결코 기분 나쁘기보다 오히려 아하, 그렇구나를 생각케하는 도발적인 문구다.

저자인 조관일 대표는 지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대표를 맡고 있다.

강원대 경제학박사를 졸업하고,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 책은 전체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맥의 중요성에 관한 시작부터, 인맥의 활용, 인맥관리의 필요성, 그리고 기본관리, 인맥도사의 길과 인맥 형성하기, 마지막으로 인맥도사가 되는 법을 정리한 부분까지 어디 하나 버릴 글이 없다.

특히 탁구영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중심으로 소설로 인맥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물론 허구라지만 저자의 변 처럼 이 글은 결코 모두 허구는아니다. 실제 주변에 있는 이야기를 옮겨 각색한 것이다. 인맥의 중요성을 대변하듯 말이다.

P48

세상은 사람에 의해 움직여지고, 사람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탁구영은 갑작스런 어머니의 패혈증에 동네병원에서 큰병원으로 옮겨갈 때, 주변에 도움을 받았다.

미리 응급실에 연락해주고, 담당의사를 소개시켜주는 일부터 나중에 확인전화까지 해주는 동료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

이때 비로소 느끼는 사람들의 소중함. 그리고 인맥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는 소재.

대학 4학년 아버지의 간암판정, 담도폐쇠, 암전이, 결국 임종하셨지만 참 안타까웠다.

당시 주변에 아는 분들이 더 계셨더라면 나 역시 아버지를 좀 더 치료가 가능한 곳으로 재빨리 옮길수 있었는데, ㅠㅠ 결국 아무런 조치도 취해보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돌아가시고 말았다.

아무 의미없는 연명치료를 위해서 서울을 왕복하는 수고스러움과 번거움이 결국 아버지를 더욱 아프게 만들었나보다. 병간호를 하면서도 많이 후회하고 눈물흘리던 그 때가 참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다.

P53

인터넷 시대의 신 인간들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인간관계로부터 상처 받기 싫어서 남에게 아예 마음을 주지 않으려하고, 상대방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 역시 원치 않는다.

아, 참 맞는 말이다.

사람에게 배신당해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더욱 잘 알것이다.

사랑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헤어진 경험있는 사람들, 금전문제로 친구와 멀어진 사람들, 사기와 도박 그리고 피라미드 상술에 넘어가 거짓말 꼬임에 속은 이들에게 사람이 가장 무서운 적일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사람과의 관계맺기란 또 다른 상처를 기억속에서 끄집어 내기에 참 고통스러운 일이다.

P150

인간관계는 그 누구든 포용할 수 있는 넉넉함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누구든지 포용할 수 있으려면 살마을 깔보지 않는 인간 존중의 심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겉으로 보기에 또는 학력이나 직분이 어떻든 그들만의 세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구나. 사람관계의 기본은 상호존중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 따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들에게 기브 앤드 테이크, 결국 주고 받는 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상호신뢰를 쌓고, 또 필요할 떄 도와주는 사이가 바로 진정한 인간관계의 시초가 되는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결코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

이들은 오히려 자신만의 자존심으로, 또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행동하겠지만,

막상 호의를 베풀려는 쪽에서는 당연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이때 필요한 포용, 넓은 마음. 그 까지것 그래 내가 신세 질께, 나한테 베풀거라.

그리고 나 역시 너에게 베푸마.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 수억 수백억짜리 선물을 주고받지 않을바에야,

몇천원 점심 한끼 얻어먹어주고, 또 비슷하게 점심도 사주면서 인간관계가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공과사를 구분하는 말도 있겠지만,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일에서 보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인간성을 살펴보고 내 주변에 어느만큼 발을 들이도록 허락할 것인지를 순전히 내 몫의 판단이다.

이게 인맥관리의 기본이고 시초다. 내 자신의 판단력과 영향력을 쌓기 위한 포석과 노력, 준비하는 자세들이 바로 인맥의 달이이 되는 비법이다.

책 일화가운데 마당발 인맥으로 소개되는 분들이 이수성 전 총리와 황희 정승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수성 전 총리는 지금의 직장에서 회장으로 모셨던 시절이 있었다.

많이 접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였기에, 가끔씩 마주하는 게 전부였지만 참 곁에서 보기에도 사람들이 항상 드나드는 것으로 볼때 역시 인맥의 마당발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인맥을 만드는 화끈, 끈끈, 매끈한 3가지 끈 이야기.

인맥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사랑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말.

결코 처세의 달인이나 처세기법의 기술자가 되지 말라는 말(자신만의 이득을 취하려는 인맥쌓기는 지양하자)은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저자의 결론은 1,2,3,4,5법을 요령으로 마무리한다.

1.일단 자주만나라.

2.이왕 화끈한 관계맺기

3.삼고초려의 정성

4.사적관계로 발전

5.오랜 신뢰 쌓기

인맥관리의 시작은 명함, 전화, sns란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이야기와, 잘 고민하고 관리해야 하는 인맥들.

이치고 이치에라는 일본말이 있다.

바로 이 순간 일새에 단 한번뿐인 소중한 인연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차를 끓이는 정신을 일컫는다고 한다.

진정한 인맥만들기는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인을 배려하기보다 남에게 배풀 것이 있을 때 인맥이 완성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순간 내 주변에 누가 날 도와줄 것인가를 생각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누구에게 베풀것인가를 생각하는 책이다.



i*******i 2012.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조관일 지음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조관일 지음" 내용보기
'세상은 어차피 끼리끼리 해먹는다! 곤경에 처한 당신, 당장 도움을 청할 결정적인 끈이 있는가?'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2012, 조관일 지음, 미디어윌 펴냄)의 표지 중앙에 크게 쓰인 문구가 가슴에 콕 박힌다.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 내의 정치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가정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시간과 노력을 내지 못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해진 사람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조관일 지음" 내용보기

'세상은 어차피 끼리끼리 해먹는다! 곤경에 처한 당신, 당장 도움을 청할 결정적인 끈이 있는가?'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2012, 조관일 지음, 미디어윌 펴냄)의 표지 중앙에 크게 쓰인 문구가 가슴에 콕 박힌다.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 내의 정치가 중요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가정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시간과 노력을 내지 못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해진 사람들과 정해진 일을 하면 되었기에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는 말이 맞겠다. 부서의 분위기와 성향이 그런 정치와 어울리지 않았음을 변명으로 깔아 본다.

반면 남편은 달랐다. 일주일에 몇 번씩 술을 마시고 들어왔고,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과도 지속적으로 만났다. 그래서 나와 자주 다투기도 했는데, 나중에 회사를 그만둔 후 다시 취직하는 데 그 전 회사 사람의 소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을 보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내가 새로 시작한 일은 일과 관련해서 여러 사람과 교류해야 한다. 일을 떠나서도 더 행복하고 알차게 살기 위해 좋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런 필요 때문에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이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인맥'이라는 말에서는 혈연, 지연, 학연, 로비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먼저 떠오르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갑자기 어머니가 병에 걸리게 되면서 인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탁구영 주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인맥의 필요성과 바르게 인맥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어차피 끼리끼리 해먹는 세상에서 결정적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미리 인맥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속물처럼 들리지만, 도움을 받기 위한 이해타산에서가 아니라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만드는 인맥이라면, 진실함과 절제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맥이라면 그 자체만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됨을 알 수 있다.

 

탁구영의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다양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난 저자의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통계와 참고 문헌에서 가져온 에피소드들도 흥미로웠다. 박스에 담은 인맥도사의 이야기에서는 인맥과 인연을 만들어 가는 방법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다.

지금 내 상황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읽고 느낀 바를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겠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이야기하는 인맥도사가 되는 방법 1·2·3·4·5법을 적어 본다.

 

1 - 일단 자주 만나라

2 - 이왕이면 화끈한 관계를 만들라

3 - '삼고초려'의 정성이 필요하다

4 - 사적 관계로 발전시켜라

5 -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라

y*****9 2012.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친구 사이가 학창시절까지는 어느 정도 순수함과 배려,상호호혜적인 믿음이 깔려 있다고 생각하지만,사회에 첫 발을 내 디디면서부터는 이해관계로 똘똘 뭉쳐 있어서 평소에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 놓느냐에 따라 어려움과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과 구조를 받을 수가 있다.세상을 살다 보면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만나 상대를 해야 하고 부딪히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친구 사이가 학창시절까지는 어느 정도 순수함과 배려,상호호혜적인 믿음이 깔려 있다고 생각하지만,사회에 첫 발을 내 디디면서부터는 이해관계로 똘똘 뭉쳐 있어서 평소에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 놓느냐에 따라 어려움과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과 구조를 받을 수가 있다.세상을 살다 보면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만나 상대를 해야 하고 부딪히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무시하고 싶어도 무시할 수 없는 사람도 있도,상대방 한 사람을 무시하여 그와 연관된 인맥들로부터 커다란 재앙이 나에게 찾아 오는 경우도 있기에,인간 관계는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소원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대집단보다는 작은 집단 이를테면 동호회,계(契)모임,동창회 등의 모임이 주류가 되어 인맥을 형성해 가며,그 인맥은 꾸준하고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늘 관심과 애정으로 다가서려는 의지와 자세가 필요하다.흔히 마당발이라고 하는 인맥도사의 비결은 안보아도 훤하게 눈에 들어 온다.좋은 일보다는 궂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와 주면서 얼굴 도장찍기를 자주 하는 것이라고 본다.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인맥의 생생한 현장은 결혼식과 장례식이다.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리는 장소는 화환의 숫자로 인맥의 넓고 좁음을 가늠할 수가 있고,축의금 및 부의금의 액수에 따라서도 판이하게 그 인맥의 끈이 얼마나 길고 넓은지를 느낄 수가 있다.인맥은 억지로 만드는 것보다는 우의에 바탕을 두고 자주 찾고 관심을 보여 주면서 삶의 동반자와 같은 진실된 마음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소위 왕년에 절친하게 지낸 사이일지라도 왕래가 드물고 소원함을 느끼게 된다면,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선뜻 도와 줄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듯 험악한 세상을 홀로 헤쳐 나가기란 불가능한 일이다.홀로 잘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에 평상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여 관계를 돈독하게 하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이 글에는 인맥도사의 실제 사례가 실려 있기에 생생한 현장감과 공감을 느낄 수가 있다.관계문화,진정한 인연,공과 사를 구분하는 절제의 미덕,뜻밖의 단골손님,사려 깊은 마음씨,작은 만남의 소중함,최소한 적은 만들지 말라는 조언 등은 인맥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요즘과 같이 힘들고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을 제대로 알아 주고 배려하며 기꺼이 도와 주려는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j******6 2012.10.31.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필자는 인맥관리 초보다. 완전초보! 여태껏 살아오면서 관리해야 할 부분들 중에 인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못했다. 그렇다고 필자가 아주 나쁜 인간은 아니다. 나름대로 변명을 하자면 과거 친하게 지냈던 친한 벗들과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고, 특별히 연락할 거리가 없었고, 개인적인 상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정신적 여유가 있을 때, ‘친구들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나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필자는 인맥관리 초보다. 완전초보! 여태껏 살아오면서 관리해야 할 부분들 중에 인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못했다. 그렇다고 필자가 아주 나쁜 인간은 아니다. 나름대로 변명을 하자면 과거 친하게 지냈던 친한 벗들과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고, 특별히 연락할 거리가 없었고, 개인적인 상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정신적 여유가 있을 때, ‘친구들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나?’ 하는 안부를 생각하곤 했었다.

 진작부터 챙겼어야 했는데 뒤늦게나마 인맥관리를 시작하고자 관련된 책을 읽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소설형식과 저자의 설명이 혼합되어 있다. 소설형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재미있긴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소설형식에 있어서는  필자 개인적으로 다소 불필요한 부분들이 많았다(물론 필자 개인적으로 주관적인 판단이다). 책을 다 읽는 시간이 남들보다 더딘 편에 속하는 필자라서, 군더더기로 보이는 내용들이 많이 붙어있어 보이는 책은 읽기가 부담스러워진다. 그리고 필자는 현재 살아갈 능력이나 실력이 부족하여 이 부분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책들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 상황인데 분량이 있는 책들은 기피대상에 속한다. 또한 필자의 방에 있는 책장은 한정되어 있는지라 다른 책이 꽂아질 공간이 그만큼 줄어든다. 그래서 필자는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A4 한 장 기획서’ 같은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필자가 임의적으로 이 책을 크게 전후반부로 나누면, 이 책의 전반부는 인맥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말하고 있고, 후반부는 어떻게 인맥을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인맥관리의 기본은 상대방을 <배려>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필자가 생각해도 공감하는 말이다. 그런데 필자가 겪고 있는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아쉬운 소리’ 내려고 하는 사람, 무언가 뜯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필자가 잘났다는 말은 아니다. 필자는 되도록 남에게 덜 의지하고, 덜 피해주고, 조용히 살아가려고 한다. 필자의 이런 바람과 현실모습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필자는 아직 이런 생각을 놓아버리고 싶지 않다. 만약 필자도 상대방을 주위에 상대방을 배려주는 사람이 많다면 그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을 것이다. 필자는 백수의 시간을 많이 보낸 편인데,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게 되어 정 떨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필자가 인맥관리를 꺼려했을 수도 있다. 인간은 득(得)이 된다고 생각될 때 움직이니까.


 2년 전 어떤 일을 배우면서 알게 된 지인(A)이 있는데, 그는 사업하는 사람이다. 당시 필자는 백수였다. 그런데 필자는 이 사람과 친분이 두터워지는 것을 꺼려했다. 왜냐하면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은 필자도 알지만, 그는 준만큼 빼가려 하는 것이 은근슬쩍 눈에 보이고, 여러 사람 앞에서 “내가 전에 사귀었던 사람이 지금 어디에서 일하네.”와 같이 상대방 입장에서 자칫 난처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우스갯소리로 입 밖으로 꺼내기에, 저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절대로 악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필자는 그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런 그가 그 때 까지만 해도 명절 때 안부문자를 몇 번 보냈다. 필자는 낯가리는 경향이 심해 상대방이 다소 불쾌했겠지만 그에게 문자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1년 뒤 명절에 문자가 오질 않았다. 그런데 올해 몇 개월 전 필자가 일하는 곳에서 그를 만나게 되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필자가 그(A)에게 있어서 득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그에게 필요할 법한(사업상 알아두면 득이 될만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 며칠 전 그(A)에게서 명절 잘 보내라는 문자가 왔다. 필자는 이번에도 상대방이 섭섭하고 불쾌하겠지만(그래서 좀 미안하지만) 문자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필자도 명절 잘 보내시라고 답변을 줄 수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보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A)는 2년 전 필자를, 우습게보고 막 대했던 B(악한 사람은 아니지만, 당시 필자의 눈에는 배려심이 좀 부족해보였음. 지금은 어떠해졌는지 모르겠지만.)씨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A씨가 B씨와 연락하는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현재, B씨 입장에서도 한번쯤은 아쉬운 말을 할법한 곳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필자는(B씨가 부담주는 부탁을 할 것 같아) B씨와 다시 얽혀지기가 싫어서 A씨와 거리를 두는 것이다.


 어찌보면 필자는 소심하면서 깐깐한(?) 놈이다. 그런데 필자가 타고났거나 길러진 능력, 인맥도 없으면서 무슨 배짱인지 깐깐하다. 필자도 이런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대처하는 것이 현재 필자에게 있어서는 마음 편하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과거 당시에 위 두 사람이 필자를 편하게 대해줬다면 지금 필자가 그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려 했을 것이다. 저자가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인맥관리를 하라 하는데 필자도 살아오면서 상처받은 경험도 있고, 그렇게 하고 싶고 그렇게 하려고 한다.


 인맥관리에는 명함, 방문, 전화, SNS 이런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인맥관리에 특별한 기술을 소개하지 않는다. 만약 특별한 기술을 찾으려 했다면 다소 실망할지도 모른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했고, 그동안 여러 처세술서를 살폈던 필자의 입장에서도 인맥관리에 특별한 기술은 없는 것 같다. 그보다는 인맥관리를 할 때 어떻게 그 목표를 설정할 것이고, 인맥관리의 기본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강조하고 있다.


 필자의 경우 돈도 없고, 체력도 좋은 것도 아니고, 말주변도 모자라고, 손재주도 좋은 것도 아니고, 손놀림이나 몸동작은 둔하고, 배짱도 없고.......내세울만한 잘난 게 없다. 즉 밥벌이 능력에 있어서는 매우 취약하다. 필자가 이러한데 같이 일하는 분들 중에 “나중에 내가 나가서 회사를 차리면 너를 꼭 데려갈 것이다.” 이어서 그분들이 말하길 필자도 알고 있긴 하지만 “시키지 않아도 일 부려먹기 좋다. 너도 알지?”하며 농담이면서도 진지하게 말하신다. 농담이나 진담이나 어쨌든 간에 그 말에 감사하기도 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참고로 필자가 그렇게 순한 인간은 아니다. 학교다닐 때나 군복무했을 때나 지금이나 ‘이건 아니다’싶으면 교수나 군간부 같은 윗사람에게도 대들었으니 말이다. 다만 필자가 특별히 잘난 것 없지만 공과 사 구분을 잘하려 하고,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려는 면이 있고, 누가 안 지켜봐도 알아서 일하는 면이 있어서 이런 면들에 마음에 들어 하신 것 같다. 필자는 가진 것이나 능력이 쥐뿔도 없기에 <신뢰> 이것 하나만으로 밥벌이를 한다.



이 책은 어느 일본서적처럼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이런 식의 인맥관리법을 나열하고 있지 않다. 필자가 위에서 말했듯이 인맥관리의 기본이 무엇인지 맥을 집어준다. 만약 인맥관리에 회의를 느끼거나 인맥관리를 시작한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의 경우 필요한 부분에 밑줄쳐두었다.



이 책의 내용과 무관하고 필자 개인적이면서도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이 책의 주인공 ‘탁구영’은 눈과 입이 매섭게 그려진 부분이 책표지 안팎으로 많다. 외국 영화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한 영화 배트맨에 나온 ‘조커’ 같은 인상이랄까? 책을 넘기는 내내 보다보다 불쾌해서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이 인간(탁구영) 어떻게 하지?’하고 고민하다가 매직펜으로 탁구영에게 썬글라스를 착용시켜줬다. 그러니까 멋져 보이고 인상이 한결 부드럽다. ^^.

b*****v 2012.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서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인맥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인연을 이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궁금했다. 인맥관리를 어떻게하면 잘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 같았다.   예전에는 나름대로 인맥관리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는 내 스스로도 잘 못하지만 인맥이 많이 좁아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구
"'서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인맥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인연을 이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궁금했다. 인맥관리를 어떻게하면 잘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 같았다.

 

예전에는 나름대로 인맥관리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는 내 스스로도 잘 못하지만 인맥이 많이 좁아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구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이건 핑계라는걸 누구보다 내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사람 인연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거고,

세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일 수 있듯

사람관리에 신경써야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는다.

 

 

아무리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서라지만 잘 맞지 않는 사람과 궂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인연을 맺어둘 필요는 없다는 얘기이다. 단 그 사람과 적이 되지는 않는 선에서..!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크게 없어서 이 부분은 내가 크게 활용하지는 못할 듯 싶다.

하지만 전화번호를 입력할 때의 방법은 꽤 유용할 것 같다.

가끔 전화번호부를 보다보면 이름만 덩그러니 있어서 누군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인맥도사가 되는 '1,2,3,4,5법'

 

1. 일단 자주 만나라

2. 이왕이면 화끈한 관계를 만들라

3. '삼고초려'의 정성이 필요하다

4. 사적 관계로 발전시켜라

5.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라

 

이 5가지 법칙이면 인맥도사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내용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저렇게까지해서 인맥도사가 될 수 없다면 어느 누가 인맥도사가 될 수 있을까!

 

중간중간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일화들이 적혀있다.

그 일화들 중 한 기자의 인맥관리 방법이 눈에 들어왔다.

수첩과 메모지의 활용, 노력과 성실함이 그의 인맥관리 방법이었다.

 

통화를 한다는 것이 버튼만 누르면 되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노력과 성실한 관리가 그의 인맥관리인 셈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할때 일단 나 자신부터 살펴보아야 한다는 얘기..

맞는 말이다. 나 자신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인맥을 형성하려고 해봤자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좋은 인맥이란 내 스스로도 함께 성장해야 이어지는 법이다.

 

 

평생을 살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는 일이 꼭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요즘같은 시대에, 특히나 앞으로는 인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인맥도 능력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인맥의 중요함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더 강조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 최근 몇년간 얼마나 인맥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지 깨달았다.

지금이라도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좀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인맥을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도 생각해보아야겠다.

 

 

k******j 2012.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대한민국은 인맥이다." 라는 말이 있다  능력이외에 인맥이라는 수단이 가져다 주는 효과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나라에선 그만큼 크기 때문에 이런말이 생겨난거 같다. 솔직히 경쟁사회에서 능력이 아닌 인맥이라는 것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경우엔 그것은 불합리하고 불공평한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을 그런식으로만 평가절하하기엔 우리나라에선 인맥이라는 수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대한민국은 인맥이다." 라는 말이 있다 

능력이외에 인맥이라는 수단이 가져다 주는 효과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나라에선 그만큼 크기 때문에 이런말이 생겨난거 같다.

솔직히 경쟁사회에서 능력이 아닌 인맥이라는 것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경우엔 그것은 불합리하고 불공평한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을 그런식으로만 평가절하하기엔 우리나라에선 인맥이라는 수단이 가진 힘이 너무 크게 작용하는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생활에서의 "인맥"은 피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사용할줄 알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선 탁구영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구잡이식으로 나열된 인맥쌓기의 기술보다는 왜 인맥이 필요하고 어떤 인맥이 올바른 인맥인지에 대해서 좀 더 깊이있게 이야기한 책이다.

사실 책을 읽기전 인맥쌓기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랬다.

당장 필요할거 같지도 않은 인맥이란걸 위해서 사람들과 만나면서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먹기 싫은 술을 억지로 먹어가면서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도 있었고,또 내가 잘하면 되지 굳이 남의 능력을 빌릴 필요가 있나란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인맥이란 것은 단순히 여러 사람들과 알고만 지내는 인간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인간애라는 감정을 공유하는 관계를 진정한 인맥이라고 했다.

그냥 쉽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으려는 얄팍하고 급하게 쌓은 인간관계가 아닌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신뢰로 숙성된 관계를 말하는 것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인데 소중하고 귀한 것은 적은 노력으로는 절대 얻을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도 마찮가지다.

내가 인맥으로 만들고 싶은 대상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면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과는 절대 인맥이 만들수 없다.

진정한 인맥쌓기는 남에게 과시하고 단순히 이용가치의 목적으로 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하되 자신 스스로가 먼저다른이의 인맥쌓기에 대상이 되고픈 사람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생각이다.

내 생각도 저자와 같다.

앞으로 살면서 인간관계를 잘하는 기술자이기 보다는 단 한명이더라도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람을 남기고 싶다란 생각이다.

화려한 인맥쌓기를 위한 기술을 나열한 책이 아닌 왜 인맥이 필요하고 인간관계가 필요한지를 이해시켜주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이해시켜준 책이다.

n****k 201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가장 소홀하다고 느낀것이 나의 사람 관계이다. 너무도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탓에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모질게 대할때가 많았다.특히 상사에게도 거침없이 나의 감정을 표현할 때면 주변에서 내 눈치를 보기도 했다. 이런 나의 모습이 나 조차 싫어져 과연 어떻게 하면 인맥을 잘 쌓고 주변사람들과 원만히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내용보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가장 소홀하다고 느낀것이 나의 사람 관계이다. 너무도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탓에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모질게 대할때가 많았다.
특히 상사에게도 거침없이 나의 감정을 표현할 때면 주변에서 내 눈치를 보기도 했다. 이런 나의 모습이 나 조차 싫어져 과연 어떻게 하면 인맥을 잘 쌓고 주변사람들과 원만히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일단 이 책은 탁구영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인맥을 잘 관리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바로 '인맥 형성의 목표와 목적부터 확실히 하자'는 것이었다.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만 했었는데 사실 인맥은 내가 나름 노력하는 것이고 그 노력의 핵심은 바로 목적성에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 가득한 인맥이 아닌 내가 목적성을 가지고 공부면 공부, 승진이면 승진, 여행이면 여행 등의 목적에 맞는 인맥형성이야말로 핵심이었던 것이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결코 생각해 보지 못했을 부분이었다. 쉬우면서도 간과하기 쉬웠기에 이 책에 고마움을 느꼈다.

또한 이 책은 짧은 이야기가 도중에 삽입되어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첨가되어 인맥을 쌓을 때 다른 사람들과 대화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듯 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인물 예를 들면 밀레, 아니면 책(설득의 심리학)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나와서 읽는데 지루함이 없었다.

인맥을 쌓기 위한 책이라면 굉장히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은 편견을 없애준 책이었다. 나도 탁구영처럼 인맥 도사가 되려면 일단 목적을 분명히 하고 공과 사를 철절히 구별하는 절제의 미덕을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성실과 신뢰야말로 인맥의 핵심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나름 성실함은 자부했었는데 나의 강점을 무기삼아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야겠다.

e*******1 2012.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