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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접하기전에는 늘 오해나 편견의 가능성이 따르는 듯 하다. 이슬람에 대해서는 그런면이 있기에 한번 읽고 싶었고 꾸란 자체를 번역한 것을 찾다가 청소년을 위한 도서로 쉽게 정리한 책인듯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슬람에서 알라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동일한 신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이슬람의 역사, 교리의 발전 과정등 좀 더 심화된 이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대교, 기독교를 포함해서 모두가 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수용의식이나 인종을 떠나 만민이 평등하다는 교리는 세계의 3대 종교로서의 위상을 걸맞는 듯 하다. 꾸란에는 무함마드가 행한 기적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받아드려지는 듯도 하다. 우리는 이람에 관련해서는 미국의 시각에 더 가깝다고 느껴진다. 종교상의 문제로 민주화가 더딘 느낌, 히잡을 통한 남녀 차별 등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이슬람의 교리를 좀 더 알게 되면 이런 부분은 오해에 가깝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삼위일체 등 교리에 대한 이해의 부담도 적고 하나님, 유일신만을 믿는 교리상의 단순함, 그리고 보다 종교적인 색채때문에 편견적인 부정적인 이미지만 벗어나면 퍼져나갈 가능성이 느껴진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꾸란의 천국이 인간이 원하는 현실적인 천국이라지만 왠지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1/14/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