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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에너지를 주는 소공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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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소공자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나이들어 읽는 소공자는 또 새롭네요,썩 좋은 환경에서 자란것도 아닌데 밝고 맑은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데다어른들과 정치 이야기를 나눌 줄 알고 또래 아이들과 신나게 놀줄도 아는참으로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일곱살 사랑스러운 소공자네요.책을 읽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가 충만해 지는 느낌이에요!아빠가 일찍 죽고 엄마와 단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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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소공자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나이들어 읽는 소공자는 또 새롭네요,

썩 좋은 환경에서 자란것도 아닌데 밝고 맑은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데다

어른들과 정치 이야기를 나눌 줄 알고 또래 아이들과 신나게 놀줄도 아는

참으로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일곱살 사랑스러운 소공자네요.

책을 읽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가 충만해 지는 느낌이에요!


아빠가 일찍 죽고 엄마와 단둘이 사는 세드릭은 늘 밝게 생활해요,

사람들을 만나면 서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가 되는가 하면

애정이 넘치고 사려깊고 상냥하고 예의바른 엄마 아빠에게 자라서인지

불쌍한 사람을 측은히 여기고 모두에게 상냥하게 대하려 한답니다.

역시 엄마 아빠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네요,


사람의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어느날 세드릭에게 놀라운 일이 생겨요,

그저 평범한 미국사람인줄 알았던 세드릭이 백작의 손자라는군요,

갑자기 부자가 된 세드릭은 자신이 평소 불쌍하게 생각했던 구두닦이 친구와

사과장수 할머니에게 선의를 배풀고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답니다.

미국여자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할아버지는 세드릭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첫 만남부터 세드릭에게서 풍기는 느낌과 행동과 말투에 푹 빠지게 되요,


세드릭의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인정머리 없고 고약하고 냉정한 귀족이었지만

세드릭을 사랑하게 되면서 손자가 원하는대로 일을 처리하다보니 선행을 배풀게 되요,

게다가 세드릭은 언제나 자신은 할아버지같은 백작이되고 싶다는 말을 해요,

하지만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어느날 새로운 할아버지의 손자가 등장해요,

위기에 처한 세드릭을 도와주는 사람은 지난번에 도와준 구두닦이 딕이에요,

선행을 배풀면 반드시 좋은 일로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소공자 이야기를 읽으면 누구라도 한번쯤 소공자를 만나보고 싶게 된답니다.

왠지 내게도 환한 미소를 보내며 반갑게 손을 내밀어 인사할거 같은 금발머리

사랑스러운 소공자 이야기 꼭 읽어보시고 행복한 기를 충전해 보세요^^



k*******7 2012.11.0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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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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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꼭 읽어야하는 이유는 .. 그만큼..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무언가를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시대와 세상의 어떤 물질적인 가치를 뛰어넘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   소공자는. 소공녀, 비밀의 화원과 더불어 프랜스시 호즈슨 버넷의 대표작 중 하나다.. 소공녀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것이 안타까운.. 참 아름 다운 몸과 마음을 가진 세드릭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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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꼭 읽어야하는 이유는 .. 그만큼..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무언가를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시대와 세상의 어떤 물질적인 가치를 뛰어넘는 그 어떤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

 

소공자는. 소공녀, 비밀의 화원과 더불어 프랜스시 호즈슨 버넷의 대표작 중 하나다..

소공녀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것이 안타까운.. 참 아름 다운 몸과 마음을 가진 세드릭이 나오는 이야기..^^

 

소공녀의 굴곡진 삶보다는 덜하고.. 비밀의 화원이 주는 모험의 스토리와는 별도로..

잔잔하면서도.. 나름 소공자의 모습을 통해 변해가는 할아버지 백작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준다..

 

 

 

변호사 하비샴씨가.. 세드릭이 심술궂은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전해진 돈을 따스한 곳에 쓰는 것에 같은 돈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맘의 따스함을 느끼는 장면을 시작으로..

세드릭의 평범하고 착한 친구들 이야기.. 미국의 소년의 삶이 엿보이는 것이 앞부분이다.

 

딸냄이 궁금해 해서.. 미국과 영국의 똑같이 보이는 서양사람들이 다른 가치와 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미국인과 영국인이 서로를 향해 보이는 시각도 재미있게 책속에서 드러난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 할아버지와의 첫대면이다. 책 속의 삽화마저도 고전의 감동을 전해주는 게 특징이 아닐지.. 정말.. 하나의 작품이 되는 삽화다.

 

 

 

세드릭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도 희망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의 따스한 맘은 완고한 할아버지의 맘을 녹이고.. 할아버지가 좋은 사람이라고 굳게 믿는 세드릭의 마음은 정말.. 백작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어간다.

 

 

한번쯤.. 판화로 새겨보거나 따라 그리고 싶은 삽화.. 연필로 흉내내기엔 솜씨가 부족할 지 몰라도 정말.. 책과 어울어진 삽화는 감탄을 자아낸다.

 

따스한 맘으로 인해 변화되는 사람들.. 부유함이나 가난함이 바꾸어놓을 수 없는 것은 착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도록 배웠기 때문에, 남들도 그러할거란 믿음으로 살아간 세드릭 때문임을 알게 되는 백작..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 없이 사랑스런 소년 세드릭은 책을 읽는 사람의 마음도 따스하게 한다. 저절로 미소지으면서 웃게 되는 소공자..

 

할아버지의 심술을 알아채지 못하는게 신기하다는 딸냄.. 그만큼 세드릭이 순수했기 때문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내 아이도 그렇게 순수한 맘으로 세상을 따스하게 만드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다.. ^^

 

짧게 - 줄여진 책을 벗어나.. 이제 고전의 맛을 느끼는 시간을 딸냄과 가져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1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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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지금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세드릭의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소공자]-지금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세드릭의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내용보기
작가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작품 <소공녀><비밀의 화원>은 어린시절부터 쭉 여러차례 읽어 온 작품인데 반해 <<소공자>>는 그리 자주 접했던 작품은 아니었다. 어쩌면 '소녀'감성에는 두 작품보다 덜 와닿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런 탓에 실로 아주아주 오랜만에 <<소공자>>를 접해보게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게 된 이 작품을 읽다보니, 경쟁를 부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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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작품 <소공녀><비밀의 화원>은 어린시절부터 쭉 여러차례 읽어 온 작품인데 반해 <<소공자>>는 그리 자주 접했던 작품은 아니었다. 어쩌면 '소녀'감성에는 두 작품보다 덜 와닿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런 탓에 실로 아주아주 오랜만에 <<소공자>>를 접해보게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게 된 이 작품을 읽다보니, 경쟁를 부추기는 사회 속에서 자기중심적 사고와 이기심을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배려심을 가져야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훈육하지만, 정작 타인에 대한 친절함과 배려보다는 경쟁상대를 이기고 1등에 올라섰을 때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게 되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어떨까? 집단따돌림, 폭력 등으로 얼룩진 우리 아이들에게 성미가 괴팍한 백작을 변화시킨 세드릭의 모습은 자신을 둘러싼 가족, 친구과의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듯 싶다. 타인에 대한 믿음, 착한 마음이 오랜시간동안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놀라운 경험이 되리라. 이 경험이 바로 <<소공자>>가 가진 진짜 힘일게다.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는 세드릭은 영국인이었던 아빠가 돌아가신 뒤 엄마와 살고 있는 일곱 살 소년이다. 애정이 넘치고 사려 깊으며 상냥하고 에의바른 엄마 아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세드릭은 두려움을 모르는 명랑한 태도와 사람들을 잘 믿는 천성과 모든 사람들을 측은히 여기고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를 편안하게 해 주고픈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세드릭은 아주 잘생기고 튼튼하며 혈색도 좋아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 아이의 영혼은 상냥하고 천진난만하고 따뜻한 감정으로 가득했다. 세드릭은 모퉁이에서 가게를 하는 식료품상이자 신문 읽는 것을 좋아하는 홉스 씨에게 워싱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구두닦이의 딕과도 친구처럼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에서 온 늙은 변호사 하비샴 씨는 세드릭이 도린코트 백자의 후계자로 장차 백작이 될 거라는 소식을 전했다. 큰아버지가 말에서 떨어져 죽고, 작은아버지도 로마에서 갑작스러운 열병으로 죽은데다, 세드릭의 아빠마저 돌아가신 터라 할아버지가 죽은 뒤에는 세드릭이 백작이 되는 것이다. 현재 세드릭은 폰톨로이 공이었다. 미국인을 싫어하는 할아버지는 아빠가 미국인인 엄마와의 결혼을 달가워하지 않았고, 세드릭에 대한 기대 역시 별반 하지 않았다. 백작은 미국인 며느리를 인정하지 않은 탓에 세드릭은 엄마와 떨어져 지내야 했지만, 에롤 부인은 세드릭이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에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세드릭을 본 백작은 천진난만하고 다정한 손자가 마음에 들었고, 성마르고 냉혹하며 속물적인 백작이었지만 자신에 대한 아이의 신뢰에 어쩔 수 없이 전에 없던 비밀스러운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 같아요. 늘 좋은 일을 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늘 다른 사람들 생각을 하시고요. 내 사랑이 그게 가장 좋은 일이래요. 스스로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 생각을 하는 거요. 할아버지가 그렇잖아요."

........자신이 추악하고 이기적인 동기로 한 일들이 천진난만한 아이의 눈에는 훌륭하고 관대한 일이 되는 것을 보는 일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본문 137,138p)

 

손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백작은 날이 갈수록 딱딱하게 웃음을 짓는 일이 많아졌고, 자주 웃게 되었고 그 웃음에서 딱딱한 표정이 사라지는 일도 종종 생겨났으며, 비록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는 세드릭을 위한 것에서 비롯되었지만 관대해지고, 농가 사람들을 돕게 되었다. 평생 부자에 귀족으로 살았지만 정말로 행복한 적은 별로 없었던 노인은 좀 더 행복해진 것이 예전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의 천진난만하고 상냥한 마음이 제안하는 대로 친절한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발견할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결국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그것은 아이가 다정다감한 마음을 가진 사람 옆에 살았기 때문이며, 언젠가 착한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배웠기 때문이다. (본문 263p)

세드릭의 상냥한 마음은 세드릭이 후계자의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세드릭을 사랑하는 홉스와 딕은 세드릭을 돕기 위해 기꺼이 영국으로 건너왔기 때문이다. 혹여 최악의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함께 할 식료품 가게와 집과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 터였다.

 

"...착하고 용감하게 행동하렴. 늘 친절하고 진실하게 행동하고. 그러면 네가 사는 동안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을 거고, 또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야. 그럼 이 세상이 우리 아들 하나로 더 좋은 세상이 될지도 모르잖니? 세드릭, 한사람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게 뭐가 있겠니? 비록 그게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다." (본문 152p)

세드릭의 착하고 선량한 마음은 부모에게서 비롯되었다. 에롤 부인은 착하고 용감하고, 친절하고 진실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세드릭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었고, 그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행동해주었다. 세드릭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것처럼 에롤 부인 역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것이다. 세드릭으로 인해 백작은 변화했고 그로인해 마을 역시 더 좋아졌다. 세상은 돈과 권력으로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착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점점 팍팍해지는 사회적 분위기 탓에 세상은 더욱 무섭고 흉흉해지고 있다. 초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자살 등으로 인해 교육 현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거세지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세상에는 아직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이다. 미소는 미소를 낳고, 기쁨은 기쁨을 낳고, 나눔은 나눔을 낳는다고 한다. <<소공자>>의 세드릭이 보여주었던 것처럼 따뜻한 마음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뜻일게다. 그 마음은 이타자리가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 또한 세드릭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무섭고 두려운 세상, 어둡기만 한 세상이지만 그 어두움을 밝혀줄 수 있는 것은 타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 따뜻한 마음은 아닐런지.

에롤 부인을 통해서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에게 100점짜리 시험지보다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달아본다.

 

(사진출처: '소공자' 본문에서 발췌)



s*****2 2012.10.31. 신고 공감 0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