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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병귀의 작가 오채지. 오채지라는 필명은 중국 쓰촨성에 있는 한 호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니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호수인데 물색깔이 오색찬란한 빛깔이 매우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에메랄드 물빛이 주변의 설산과 사찰 건물과 어우려진 풍경이 또 다른 감탄을 자아냅니다. 왠지 중국 무협 영화 배경에 너무 잘 어울릴듯 합니다. 오채지의 주변 풍경이랑 마찬가지로 그의 필명 또한 너무나 중국스러워서 무협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오채지의 대표작중 하나인 십병귀. 십병귀는 말 그대로 10가지 병귀를 귀신 같이 다루는 무인이라고 하네요. 십병귀는 호쾌한 무공과 허를 찌르는 책략으로 한 사람의 절대자가 수 많은 적들을 휩쓰는 먼치킨 무협입니다. 그런만큼 읽으면서 통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