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책들과 자료들을 보면 시인 백석이 남한에 있었을 당시의 내용이나 북한의 발표물 몇개만 알고 있을뿐이다.그래서 기존의 백석 연구서들을 보면 백석 선생이 왜 그런 행동과 반응을 보였는지를 알 수 없었다.짧은 뉴스 형식의 단답형의 내용들은 백석의 북한활동에 대한 사유를 알기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다.그러나 "시인 백석,산골로 가자 세상을 업고"3권을 보면서 그동안 백석에 대한 여러 오해가 풀렸다.시인 백석은 나라의 독립을 바라며 우리말 사랑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그러나 해방이 되고 6.25전쟁이 발발하고 남북이 갈라지면서 시인 백석에 대한 흔적들이 묘연해졌다. 그런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의 저자이신 송준 선생은 평생을 걸쳐 백석의 북한에서의 삶을 추적하였다.
일반적인 국문학자들이 책이나 자료로 찾고 추적하는 방식이 아니다. 백석문학과 백석의 시를 연구하면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있다면 바로 송준 선생인데 자신의 삶과 재산과 시간을 바쳐 몸소 백석의 흔적을 찾아 고된 여정을 하였다.
성직자가 좋은말을 할 수 있다.그러나 자신의 생명과 재원을 버리면서 몸소 고통을 느끼며 세상을 구원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다. 바로 송준 선생의 백석에 대한 연구가 이같은 차이가 있다. 이 리뷰를 쓰는 본인도 백석에 대한 책을 냈지만, 힘이 들고 자료를 찾고 몇분의 귀한 증언을 모았을뿐이다. 그러나 송준 선생은 온몸으로 시인백석을 발굴하여 남한에 백석 알림이의 시조가 되었다.
아마 송준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나는 아직도 백석이 누구인지 몰랐을 것이다. 백석을 사랑하여 모든것을 버리고 백석의 모든것을 알리신 분이기에 그분의 책은 진실이 있다.많은 백석 연구자들이 이분의 연구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것은 백석에 대한 무한하고 드높으며 깊은 애정을 책으로 내신 것이다.
한권 한권의 이 귀한 책은 백석 선생의 시를 음미하는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제3권의 내용은 시인 백석이 북한에서 어떤 활동을 하였고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양심을 지키기위해 하신 일과 집중하셨던 귀한 활동들이 들어가 있다.
세상 같은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고자 했던 시인 백석의 영혼의 울림이 담겼다. 세상에 굴복하지 않으면서 한 세상을 업고 내일을 열고자 한 백석시인의 말년에 이르는 이야기가 섬세하게 펼쳐진다!-몽우
백석 선생의 100주년 기념이 되는해에 전문적인 백석 선생님에 대한 평전과 시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 없음을 한탄하며 백석에 미친 사람들은 이 책을 내게 되었다. 4권의 책들을 보면서 백석 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담긴 진정한 백석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이 너무나 아름답고 맑다. 그 책에 들어간 정신과 마음도 맑다. 이 책엔 희생과 투지와 고통과 사랑과 희열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난 이 책들을 사랑한다. 문학을 모르던 내가 백석의 시를 사랑하여 푹푹 나리고 쌓이며 백석 시를 마음에 넣게 되었다. 그래서 백석평전이라는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사실 그 책은 송준 선생님의 연구를 대부분 참고하여 지은 책이다. 그만큼 송준 선생님의 백석연구와 자료는 바이블과 같은 지식의 보고이다.
시인 백석의 시가 마음에 들어오자 나는 마음이 너무나 행복해졌다. 고통속에서 마음을 추스리려고 노력하고, 사랑과 이별과 웃음과 슬픔이 삶속에 공존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한 사람으로 인해 백석의 시가 사람들의 마음에 심겨지고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백석 시를 너무나 사랑하여 전 재산과 활력과 정신을 다하여 백석에 대한 지식을 모아 사람들에게 베푸신 송준 선생님의 헌신이 없었다면,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 시를 몰랐을 것이다.
[어수웅의 문화오디세이] 시인들이 좋아하는 시인 '백석'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3/2012091300750.html
시인들의 시인! 백석 선생님을 남한에 알리고 일반인들이 알도록 全心을 바치신 송준 선생님의 무한한 德은 백석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빛날 것이다.앞으로 백석의 시와 여러 집필을 통해 깊은 내용들을 책으로 내실 것이다. 정말 기대가 된다. 내가 항상 송준 선생님을 여러해동안 보면서 느낀것은 그분은 항상 글을 쓰시는 분이라는 점이다. 자리에 앉으면 책을 읽거나 책이 없으면 인터넷으로라도 글을 읽으시고 항상 글을 쓰시는 모습을 목격했다. 문학,역사,지리,음악,철학,종교,사랑,인문학,언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관심이 묻어나는 글들을 항상 쓰시는 것을 보며 나도 그분을 닮아가려 애쓰고 있다. 나는 백석매니아이면서 송준 선생님의 왕 매니아다!
최근에 국민일보 정철훈 기자님의 기사를 보면서 흰당나귀 출판사에서 나온 송준 선생님이 이번에 발간한 책 시인백석1,2,3권중 3권의 내용이 상당수 인용되어 있어서 반가웠다.
시인 백석이 만주로 가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시인백석 3권에는 상세하게 나와 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증언과 자료,당시 시인 백석의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어 정말 좋았다.시인 백석이 러시아어를 좋아하여 번역을 하였던 일들에 대해서도 나오고 아동문학에 대한 의지,화가 이중섭이 시인 백석의 영향을 받은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상하이 임시정부 관계자들과 교분을 나누며,조선 독립을 생각한 시인 백석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시인백석 3권에 나온다.
그리고 고요한돈의 번역을 한 일이 상징하는바를 알려주는데 시인 백석의 번역방식에 있어 독보적인 점은 외국어를 한국 고유의 정서로 녹였다는 것이다.
만주에서의 시인 백석에 대한 활동이 아래 국민일보 정철훈 기자님의 기사에서 송준 선생님의 저서 시인백석 제3권의 내용이 인용되어 있어 링크를 한다.
독립운동가 시인백석, 화가들의 시인 백석, 시인들의 시인 백석. 번역가로서의 위대한 삶을 산 시인 백석. 북한에서의 시인백석. 아동문학을 통해 사상성을 넘어 민족의 언어와 정서를 지키려한 민족주의자 시인 백석에 대한 내용이 시인백석 3권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 만족감있게 보았다.
다만 아래 기사에서 시인백석2권과 3권의 내용중 인용한 부분을 정확하게 표기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직필은 사람이 죽이고 곡필은 하늘이 죽인다는 말이 있다.
앞으로 정철훈 기자님의 기사에서 직필을 통한 깊은 기사를 읽기를 원하는 많은 팬들이 깊은 연구를 통한 기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인 백석의 내용을 읽으리라고 생각한다.
정철훈 기자님도 송준 선생님의 저서 시인백석을 열렬히 좋아하시며 기사에 적극 활용하여 책 시인백석을 널리 알리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많은 백석 매니아들이 시인백석 1,2,3권을 통해 시인백석의 삶을 알고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기를 권해 드린다.
기사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460264&cp=nv
기사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460007&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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