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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식이 없으면 좀 이해가 안된다. 주식투자 경험이 없어도 좀 어렵다. 하지만 진지하게 직접투자를 마음에 두고 있다면, 업무 중에 기업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면 공시만큼 훌륭한 정보원도 없다. 다만 처음 배우는 한국어가 어려웠듯, 구구단이 힘들었듯, 회계가 골치아팠듯 이해의 시간이 필요하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 시절 그렇게나 보고 싶었던 옆자리 친구녀석의 '동아전과'가 생각났다. 그것만 있으면 어찌 그리 모든 문제가 쉬웠던지; 공시를 보다가 관련된 법률/규정, 그리고 과거 사례가 궁금하다면 무수히 쳐진 밑줄로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진 공시의 '동아전과'를 훑어보자. 단순한 공시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 조그마한 통찰은 큰 투자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좋다. 그냥 책상에 두고 자주 찾아봐야 할 책이다. (다만, 항상 의견과 사실은 구분하자.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한 약간의 비판적 의견은 조금 걸러들을 필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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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를 보다가 관련된 법률/규정, 그리고 과거 사례가 궁금하다면 무수히 쳐진 밑줄로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진 공시의 '동아전과'를 훑어보자. 단순한 공시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 조그마한 통찰은 큰 투자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좋다. 그냥 책상에 두고 자주 찾아봐야 할 책이다. (다만, 항상 의견과 사실은 구분하자.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한 약간의 비판적 의견은 조금 걸러들을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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