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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조언 저자의 투자 패턴에 문제가 있다 지금 부동산 하락시점에서 투자를 하여서는 어지간해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또한 이미 오피스텔은 오를 때까지 올라서 수익을 내기가 매우 어렵다
그리고 책 내용의 대부분은 본인이 가본 오피스텔이 얼마다 하는 식이다 오피스텔이 얼마다 하는 걸 누가 모르나? 인터넷으로 가보면 한 시간이면 광화문에 있는 무슨 오피스텔이 얼마이다 하는 것이 다 나와 있다. 책이라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광화문에서도 시세대비 수익률이 좋은 오피스텔이 있다. 그런 것을 발견해서 글로 써야 돈을 받고 책을 낼 수 있다.
또한 책 내용 도입부에 단기임대를 추천하는데 이거는 좀 위험하다. 내 물건도 아니고 남의 물건을 단기 수요자에게 얼마 받고 한다니 이미 투자로서 가치가 없는 것들이 입증된 것이다. 역으로 보증금도 안받고 있었는데 그냥 눌러 앉았다면? 삼 개월에 전기 끊고 해서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기 수도 다 끊겨도 1년 넘게 버티다 나간 경우도 허다 하다.
그리고 내용이 산만해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책에서 예를 들은 오피스텔을 사라는 것이지 말라는 것인지 도대체 결론이 무었이란 말인가? “홍대오피스텔에 투자하지 말라니?”- 책59 본인의 판단은 무었이란 말인가
책73- “강남오피스텔은 수익률은 무시하고 시세로 내질러야 한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책105- 강동권은 롯데월드를 중심으로한 잠실역세권 천호역세권 – 미안하지만 잠실은 강동지역이 아니라 송파구에 속한다 – 기본적인 행정구역도 체크를 안 하였다
책 108-서울학원이 강북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호재다- 학교가 없어지는 것이 부동산시장에서 호재라니
책 124- 건대에 오피스텔이 하나라니- 오피스텔이란 이름만 달아야 오피스텔이란 말인가? 화양동에 있는 주택은 대부분이 월세를 놓고 있다 건대에 있는 이튼 리버도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구분되어 있다
책 149- 양재동 파이어씨티는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 – 파이어씨티는 현재 지금시점에서는 무산되거나 표류중이다 과거 책도 아니고 최근의 책이라면 수정할 시간이 있지 않았을까
책 209- 주공아파트 가장 작은 평수가 17평?- 13평짜리도 있다 조금 더 기본적인 것을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책 203- 이 책에서는 다른 책의 저자들을 비판하면서도 다른 책의 내용들을 언급한다 과연 그 책들은 제대로 소화하고 글을 썼는지가 의문이다. 경매에서 강제집행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사항이나 그 내용들을 알고 있는 것하고 모르는 것은 차이가 난다. 또한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토를 달았지만 저자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 튻히 주관적인 느낌은 공공성을 가지는 책에서 언급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이 다른 저자의 책 리뷰란에다 표현하는게 낳지 않을까
책 249- 이 책에서는 검증되지도 않은 신문 기사들이 지면을 차지하며 개발되면 좋을 것 같이 표현되어 있다. 본인의 직업이 기자이겠지만 이런 기사들은 부동산분양이나 시장을 띄우기 위해서 쓰여지는 것도 많고 좀 과장되서 쓰여지는 것도 많다. 즉 책이라면 이러한 기사들을 걸르고 소화하여 쓰여야 자기걸로 만들어서 써야지 지면낭비도 아니고
이쯤에서 책을 쭉 넘기기 시작했다 뒷부분도 그냥 경매 물건 보러다니면서 쓴 느낌들이다. 한지역을 분석하기 위해서 수십번 그 지역을 보며 노력해야 좋은 지역이 보이는 데 과연 한두번 경매 물건들을 보러다니며 쓴것들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여러 지역의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소개한 정도의 수준이다 오히려 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놓은 것 같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시세가 정확한지도 모르겠다. 부동산에서 믿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만나는게 힘든일인데 말이다. 또한 그들이 정말 실력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30년을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시는 어머니가 몇 년전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붙어 중개업소를 차렸는데 6천만원 날리고 그만두셨다. 그분들중에 정말 전문가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지않은가
무릇 작가라면 이들의 의견을 거르고 판단하여야 한다. 다들 그 지역에 가면 아주 작은 개발이라도 좋다고 말하지 그렇지 않은 지역은 없다. 그런 작은 개발계획이 있다 하여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그런 작은 호재를 믿고 투자를 하면 더욱 위험하다
또한 책 내용 일부분이 다른 기존의 출간되었던 책이나 이미 흘러간 기사들에 대해서 취합한 것이 드러난다. 정보로서 그렇게 가치가 있지는 않다. 이는 기자로서 더 잘 알 것이다
빌딩 부자들이 아무 내용도 없지만 오로지 타이틀 이라는 제목만으로 사서 봤다 어쩌면 저자 본인의 노력한 과실이 아니었는데 남의 과실로 행운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행운으로 남들을 언급하면서 강의를 했다니…-책53 오히려 겸손하게 부동산을 더 배워야 할 텐데 아무리 책에서 언급된 박사장님을 데리고 다녔다하더라도 말이다
좀 거침없이 저자에게 충고를 하는 이유가 있다. 개인적인 경험담은 어떤식으로 말하던 상관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책으로 대중화 되고 활자화 되는 순간 공공성을 가진다 이는 누군가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투자의 패턴을 따를 수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수많은 전문가라고 이런식으로 명함을 내밀어 잘못된 투자의 실패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저자는 아직 비교적 젊고 어린 나인것 같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연의 기자를 열심히 할생각이 아니라면 회사를 그만 두고 부동산 투자만 몇 년 해서 부동산 투자고 단맛 쓴맛 다 본 다음 책을 내어도 늦지 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빌딩부자들” 책을 본만큼 실망도 컷다. 제목만 그럴듯하게 말이다 한번은 괜찮다. 그러나 두번은 아닌 것 같다. 문제는 이 책이 저자가 빌딩부자들의 실천서라 했는데 과연 빌딩부자들이 저자처럼 이처럼 오피스텔이 상투인 시기에 오피스텔 보러 다녀서 빌딩부자가 됐는가 되묻고 싶다.
그리고 한마디 더 저자는 한경기자이다. 내가 기자라는 직업을 너무 순수하고 높게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물론 개인적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본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내가 회사 사장이라면 엠비씨 노조파업이나 kbs언론사건 우리사회의 이슈의 문제 등 아니면 부동산분야의 기자라면 부동산의 이슈, 예를 들면 4대강 사업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같이 정책적인 문제등을 고민하고 언급하는 직원이 투잡으로 기자 본연의 업무보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데 관심이 많은 직원보다는 더 예뻐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책을 내기 이전의 본인의 직업과 이러한 방향의 활동이 맞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게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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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세요 기자님. 이런 책 쓰셔도 되는 겁니까? 여왕 코스프레를 한 책도 참으로 거부감이 들었지만, 저희집 예뿐만이 아니라 신문만 펼쳐봐도 큰 빌딩에 얼마나 공실이 많은지 아실텐데 그런 공실의 위험에 대한 염려와 현상황에 맞는 예리한 지적없이 빚을 내서라도 월세주인이 되라는 내용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전례없이 이렇게 주거용 오피스텔이든 빌딩이든 공실률이 최악으로 높은 이때 빚을 내서라도 오피스텔에 투자해라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경기좋을땐 투자, 경기나쁠땐 임대. 이게 정석이긴 하지만 요즘 실제상황에 비추어봤을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은데요. 자영업자들이 망해서 문을 닫는 판에 빌딩임대 역시 잘될리가 없고 그 2차적인 여파로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잘안됩니다.
다른 예 들거 없이 실제로 저희 집 예를 들죠, 월세 역시 경기 안좋은거 흐름타는건 마찬가지라서, 빌딩임대, 부모님 말씀이 공실로 이렇게 몇 개월째까지 가는건 생전 첨 겪는 일이라고 걱정하시구요,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경기가 나쁘니 친구들이랑 집을 합치거나 요즘 많이 생긴 도시생활형 주택으로 옮겨들 가서 이것역시 몇 달째 공실이고 전에 없던 일입니다. 이 오피스텔 역시 인기가 아주 좋은 대형건설사가 지은 오피스텔이라서 이렇게 공실이 몇 달씩 간적이 없습니다.
책 앞에 보면 빚을 내서도 오피스텔을 사면 월세 받으면 대출빚 제하고도 몇십만원이 남는다 뭐 이렇게 쓰신거 같은데 그거 공실나는 경우엔 다달이 나가는, 내야하는 은행이자 어떻합니까??? 이렇게 빚내서 오피스텔사서 월세에서 다달이 은행이자 제하고도 용돈남는 씩의 투자는 몇 년전의 이야기구요 이렇게 최악의 불경기로 오피스텔이 공실로 텅텅 비지 않을 때입니다.
지금 한참전에 했어야 할 투자방식을 이제 얘기를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빌딩임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공실생기면 한 달에 몇백씩 손해인데요 요즘에 자영업자들이 속속들이 망해간다는 기사는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만큼 빌딩임대의 공실률이 과거에 비해 엄청 늘고 있다는 기사들도 많이 보셨을거구요. 자영업자들이 망해서 빌딩에 공실이 늘고, 오피스텔은 경기나 나쁘니 친구들이랑 집을 합치거나 비용줄일려고 요즘 새로생긴 형태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가서 공실이 얼마나 많이 늘고 있는데.
빚을 내서라도 그렇게 투자를 하라고 권하는 앞부분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 위험한 발상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런것과 상관없이 이런 책이 많이 팔릴수록 기자님의 인세는 따박따박 들어올거고 기자님의 지갑은 두둑해지시겠지만요. 암튼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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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되는 책입니다.
제목이 흥미로와 이 여기자가 쓴 빌딩부자들이란 책을 읽어 본
현 빌딩 건물주이자 임대사업 운영자로서
근래 읽는 60 여권의 책중에 가장 허접하고 실없는 내용의 책으로 기억됩니다
정말 이 정도의 지식을 같고 있는 사람이 자기 만족인지 스팩쌓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슨 용기로 이 따우 책들을 자꾸 출간 하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얼마 안되는 책값이야 그렇지만 시간은 정말 아까운... 드물게 보는 책입니다.
부디 가려서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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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상업적으로 쓰여진책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전책이 생각보다 잘 팔려서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내용이 조악하고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말도 않되는 내용으로 독자들을 꿈에 부풀어내기만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그에대한 정보도 불분명하다 리뷰를 읽고 책을 선택하시는 분께는 다시한번 생각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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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되는 책이다.이 책의 작가의 빌딩부자들을 일고 부동산에 대한 투자서라기 보다.
그냥 부동산 소설이라고 했으면 좋았을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직업이 가자라서 무시하거나 투자 경험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자기의 일들로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는 장난이 아니다. 작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의 자금이 오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대중들에게 쓰여지는 글들은 신중하고 본인의 깊이가 다듬어진 다음에 나와야 하는것이다.
최소한의 검증을 거치고 객관화 해야 한다.
책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면 상관없다.
기존에 나와있는 이책 저책에서 적당히 자기 것인마냥 포장하면 그만이다.
누군가 한두시간 읽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다만 대중들에게 부동산 소설이 아닌 투자서로 글을 쓸수있는 용기에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만일 약 일년 정도 기자 생활을 하고 저널리즘에 대해 말하고 글을 쓴다면
수년간 전장을 누비고 수없이 많은 밤을 새우며 기사를 내보내니 안내보내니 고민한 그래도
할말은 많지만 참고 있는 기자는 무어라고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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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의 저서라서 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책 두께와 가격에 비해 너무나 영양
가가 없는 책이다. 신문기사를 짜집어낸듯한 내용에는 깊이가 없으며, 일단 내용의 유통기한이 과연 몇
달, 아니 며칠이나 될지 의문이다. 뭐, 내용의 깊이 등은 저자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고 변명할 수도
있겠으나, 저자의 전작 '빌딩부자'의 약발이 떨어지기 전에 책을 서둘러(정말 서둘러!) 낸 듯한 흔적이 곳
곳에 역력하다. 한 챕터만 읽어도 곳곳에 드러나는 오타는 물론이거니와 (저자에 말에 의하면...) 여행기
방식과 접목했다는 이 책의 방식 또한 깔끔하지 못하다. 다시 오타에 대해 말하자면, 이 책을 구입하시려
는 분들이 이 리뷰를 보시게 된다면, 한번 서점에 가서 어느정도 읽어보시거나, 초판이 아닌 재판, 3판이
나온 후에 일독 혹은 구매하시길 권한다. 교정을 보기나 한건지 의심스럽다, 정말!!! 에이~ 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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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이 저자의 말씀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을 빚을 90% 가까이 내고 사더라도 월세를 받으면 이자와 세금 등을 제하고 남는 게 있으니 그게 돈 버는 길이라는 것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는 것!!!!
그럼 하나 묻고 싶다. 그렇게 월세를 받으려고 투자한 오피스텔이나 빌라나 아파트의 가격이 내리면 어떻게 되나? 그리고 금리가 떨어지거나 지금처럼 오피스텔 등 공급 과잉으로 인해서 세입자 구하기 힘들어져서 월세를 낮춰야 하면?
맨 정신을 가진 독자들이라면 절대 사봐서는 안 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갖고 인세와 강연으로 돈을 벌지 모르지만, 이걸 사보는 사람들은 시간과 책값을 낭비하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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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생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항상 노후준비였다. 연금도, 보험도 든든하게 의지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고 직장생활을 정년까지 하기에도 불안한 부분이 있고.
그런 고민중에 여러가지 책을 뒤적여 보다 빌딩부자들을 집필한 저자라는 이야기에 솔깃. 월세의 여왕을 집어들었다.
볼륨감에 압도되었으나 부담없이 술술 읽히는 글쓰기에 우선 만족. 고민과 생각만 반복하던 나를 행동으로 한발짝 이끌어 준 것에 두번 만족.
덕분에 집에 있는 것이 최고인 줄만 여겼던 나의 주말이 바빠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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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뷰를 열심히 쓰면서 남들이 쓰는 리뷰는 상대적으로 잘 읽지 않는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작품이나 생소한 분야는 모르겠으나 잘 알고 있는 분야나 사람들이 많이 읽은 작품은 그나마 잘 읽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선입견때문이다. 내가 느낀 바로 그 감정을 중시해야 하는데 남의 리뷰를 통해 책을 통해 내가 받아들이는 스펙트럼을 제한하지 않기 위한 내 나름대로의 노력이라고 할까? 오히려 읽은 후에는 리뷰를 읽기도 한다. 이미, 읽었기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감상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서.
우연치 않게 '월세의 여왕'의 리뷰를 읽게 되었다. 누군가 리뷰를 올린 글에 워낙 많은 댓글이 달려 - 상대적으로 -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리뷰가 무척이나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이였다. 내가 당사자라면 낯 뜨거울정도였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을 때 조심하면서 읽었다. 워낙 나쁜 쪽의 선입견이 이미 뇌리에 있어 잘못하면 완전히 삐딱하게 읽을 가능성이 커서 말이다.
전작은 빌딩 부자들이 상당히 인기를 끈 후에 후속작으로 펴 낸 책이 '월세의 여왕'이다. 빌딩 부자들의 실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책의 제목이나 저자의 실천 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과장되고 무리가 따른다고 보인다. 특히, 내가 잘 못 읽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초반에 월급을 아껴쓰면서 1,000만원을 모으겠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1,000만원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막상 투자를 하기 위해서 보는 물건을 보면 도저히 1,000만원으로 엄두도 낼 수 없는 부동산 물건에 들어갔다. 또한, 갑자기 뜬금없이 7,000만원이라는 돈이 뛰어나와 그 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한다. 읽으면서 어안이 벙벙했다. 도대체, 1,000만원을 왜 모은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뉘앙스는 1,000만원을 모은 후에 그 돈을 종자돈 삼아 투자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완전히 상관도 없는 이야기였다. 또한, 책을 읽다 보면 절대로 한 달 33만원 정도로 지출을 했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지방까지 가는데 차비만 10만원은 깨진다. 그런데, 어떻게 33만원으로 거의 매일같이 부동산 물건보러 다니면서 지방까지 다니는데 가능한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리, 강연을 통해 간다고 해도 말이다. 한 편으로는 저자가 자신의 자본금에 대해서는 거의 밝히지 않았는데 상당히 많은 자본금을 갖고 투자한다고 보였다. 무엇보다 이미 2건의 투자를 실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보러 다니는 물건들이 많고 심지어 2~3억 물건도 있다.
경매로 받건 급매로 받건 최소 80%까지 대출을 한다고 해도 1억이면 2,000만원이 필요하고 분양 받은 것도 있고 하면 이미 5,000만원 정도는 투자되었을 듯 한데도 열심히 매수하러 다닌다. 지방 물건은 5,000만원이라고 해도 역시 최소 1,000만원은 들어 간다고 볼 때 - 취득세와 법무비용등등을 볼때 - 상당히 많은 자본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또한, 심각한 오류가 몇 몇 군데에서 보였다. 오타가 난 것이겠지만 몇 억을 몇 십억으로 잘못 기재를 한것도 있고 아무리 계산을 해도 본인 지출이라고 쓴 부분이 내가 계산한 부분과 맞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읽는 편인데 워낙 자주 표를 통해 자신의 지출금액이 나와 호기심에 계산을 했는데 맞지 않았다. 물론, 계산이 맞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경우는 생략된 숫자가 있었다. 그건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제외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가장 결정적으로 의문이 든 것은 바로 임대차보호법과 관련되어 보증금을 계산한 것이였다. 보증금 얼마에 월세 얼마를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대출이 80%나 되는 물건에 그렇게 많은 보증금을 걸고 들어올 사람은 없어 보인다. 각 지역에 따라 자신이 보존되는 보증금의 범위가 다르고 지방은 그 액수가 더욱 적은데 그런 부분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였다.
본인 스스로 억울하게 쫓겨 나는 사람을 이야기하지만 본인의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은 최우선변제을 넘는 금액의 보증금을 받으면서 대출은 최대한 받는다면 그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보인다. 누구나 내 주택이 문제가 될 일은 없다고 하지만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방 아파트에 대출을 80%받으면서 보증금을 3,000만원이나 받는 것으로 조사를 하여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은 잘못된 계산으로 보였다. 대출금과 보증금을 합산한 금액이 시세 밑이라면 상관없다고 해도 낙찰가를 계산한 것을 보니 거의 시세에 근접해서 낙찰받는 것으로 계산되던데 말이다.
책의 중간까지는 그런대로 읽었는데 책의 길이가 너무 길게 느껴졌다. 똑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된다. 다른 점은 숫자와 지역의 약간 다른 특색정도였다. 이곳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시세를 파악하면서 시세라는 것이 일일히 전부 다 나오는데 워낙 동어반복적이다. 책이 나올 당시와는 지금과는 다를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일일히 설명을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였다. 저자가 조사한 당시와 지금을 비교할 수 있겠지만 그건 굳이 책이 아니라도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이다.
솔직히 책이 500페이지 정도되는데 딱 반으로 잘라서 250페이지 정도만 되었으면 오히려 책이 더 훌륭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자잘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남의 일기를 훔쳐본다는 관음증적인 재미보다는 좀 지겨웠다. 책을 편집한 사람들도 꽤 많던데 그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자와 상의를 해서 좀 짤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좋은 이야기도 반복되면 지겹듯이 계속 같은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지역이 달라지고 시세가 달라진 것 이외에는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역으로 생각할 때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나 이제 막 부동산 투자라는 것을 해 보고자 하는 사람이 어떻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고민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저자가 본인이 직접 좌충우돌하면서 겪은 경험을 엮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도움이 될 듯 하다.
100일이라는 기간동안 프로젝트 식으로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니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가는 면에선 좀 부족해 보였다. 그나마, 부동산 파트에서 일을 했던 경력을 통해 인맥이 있었고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들은 도움이 될 듯 싶었다. 기자로써의 추진력이나 열정부분은 정말로 높히 살 만 하다.
100일이라는 그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수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부동산을 보고 사람을 만난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그 와중에도 부동산 경매 입찰을 하고 급매로 매수를 하고 분양권도 사고 직접적인 투자도 하면서 돌아다닌 것은 어지간한 사람은 감히 생각도 하지 못할 실천력이다.
다만, 100일이라는 기간에 쫓겨 그런지 본인은 성심성의껏 현장을 나가 조사하고 사람을 만났다고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현장조사를 하지 않고 그저 그 장소에 갔다 온 것으로 끝나는 경우도 보였다. 내 눈에는. 그저 가서 잠깐 보고 느낌 확인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것으로 현장조사를 끝마친다는 것은 진짜로 투자를 했을 때 위험한 측면이 있어 보였다. 물론, 아니라고 판단을 내렸기에 곧장 다음 현장으로 간 것이지만.
끝으로 100일 동안 프로젝트를 한 다음에 매수한 주택 수와 정확한 투자 금액과 이자 금액과 월 수입에 대해 마지막 단락에 알려주면서 끝았으면 좀 더 좋았으리라 생각된다. 좀 뜬금없이 뚝~~하고 내용이 끝나는데 그래도 100일 프로젝트였으니 그에 따른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면서 끝났으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본인의 생 얼굴이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기자라는 타이틀로 책을 썼으니 그런 것도 의미있지 않았을까 한다. 책의 목적이 우리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책이라면.
본인도 책에서 실명으로 여러 사람들에 대해 대 놓고 칭찬이나 디스를 했으니 이 정도는 좋게 봐 주실것이라 생각한다. 혹시, 그럴리 없지만 이 리뷰를 읽는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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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좀 독특하다,
부동산 책이면서, 일기 형식이라, 그냥 술술 읽힌다.
사실, 저자 성선화 씨에 대해선 잘 몰랐다. 표지 모델이 저자인가 정도?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니,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그를 따라하려면 6개월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서점에 갔다가 표지에 눈에 가서 읽었는데, 의외의 소득이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을 하게 됐다. 나도 월세를 받고 싶다.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행동에 옮겨야 겠다는 결심은 미처 하지 못했었다.
확실히 돈 버는 사람들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책상 앞에 앉아서, 그냥 생각만해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
바쁘다는 핑계만으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나 자신이, 후회스럽고 부끄럽게 느껴진다.
책 마지막에 에필로그에 보면, "빌딩부자 꿈을 캐스팅하겠습니다"란 얘기가 나온다.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와 닿을 수가 없다. 빌딩부자에게나, 누구에게나, 시간이란 재화는 똑같이 주어진다.
나도 월세부자의 꿈을 가지고, 오늘부터 도전해 보겠다고 결심했다.
리뷰같은 걸 써 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까지 굳이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나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다.
나도 그녀처럼 월세부자에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이 리뷰를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하는 셈이다.
원래 목표를 세웠으면, 남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고 했다.
"나는, 오늘부터, 월세부자에 도전하겠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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