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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을 계열교양으로 들으면서 접하게 된 전공서적이다. 책의 크기도 적당하고 두께도 적당해서 참 기분좋게 하는 책이다. 하지만 책을 펼치면서 느낀건... '흑.. 내가 공부를 안하긴 안했나보군..' 이라는 느낌이었다. 설명도 간략하고 평이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나에게는 불만사항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바로 내일 실무에 투입된다고 해도 이책만 살펴보고 나가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를 단번에 알 수있을 정도로 잘 예시등을 통하여 잘나타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이책의 단점이 될 수 도있을 것이다.
만약 무역학을 많이 공부한사람이라면 이책의 내용은 정말 참고자료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런 실무와 이론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무의 틀을 잡으려한다거나 한권정도 비치하고 난처할때 찻아 볼 생각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 [인상깊은구절] 1. 무역계약서의 중요성 계약이란 두 사람 이상의 당사자간에 체결된 법률사의 강제 가능한 합의 이다. 합의는 법률상 구속력을 갖고 있지 않은 합의도 포함되기 때문에 엄격히 말하면 계약보다 넓은 개념이다. 실무에 있어서는 약자를 구별하지 않고 동의어로 상용하고 있다. 국제무역거래에서 무역계약의 주된 목적은 소송에 있는 것이 아니며 양당사자가 의도하는 바를 법률적으로 명확히 하고, 명확히 된 당사자의 의도를 실제 구체적으로 집행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에 있어 계약당사자를 구속하는 규범을 설정해서 당사자간의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