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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 신학자들이 구약성경을 최종적인 히브리 정경의 형태로 연구하지 않음으로 유발된 히브리 성경의 큰 구조를 보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풍조 속에서 히브리 정경의 큰 구조를 볼 수 있는 광각 렌즈를 제공함으로 구약역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는 창세기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이 땅의 통치권을 상실함으로 시작해 다윗의 왕좌가 세워지는 이스라엘의 확립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어서 예언서와 성문서들을 중심으로 잃어버린 통치권을 오롯이 회복하시고 세우실 메시아를 대망한다 끝으로 다니엘서부터 히브리 정경의 마지막 순서에 있는 역대기를 다루면서 이스라엘 몰락과 소생의 역사를 고찰하고 완전한 구원자이며 왕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바라본다 현재 개신교계에서 사용되는 구약성경의 순차가 아닌 유대인들의 히브리 정경 순서를 통해서 읽는다면 저자의 주장대로 하나님 나라의 관점 안에서 메시아의 오심을 바라보는 안목을 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