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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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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를 좋아하는 데 정작 탕웨이가 나오는 영화는 많이 못 봤다. 색계이후 두 번째인가?   처음 만난 남녀의 3일간의 짧은 사랑이야기인데, 무척 재미있다. 제목이 왜 '늦가을'인가 궁금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가끔 그런 사람이 있다. 아주 일찍도 아니고 아주 늦게도 아니고, 조금 늦게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 이 영화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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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를 좋아하는 데 정작 탕웨이가 나오는 영화는 많이 못 봤다. 색계이후 두 번째인가?

 

처음 만난 남녀의 3일간의 짧은 사랑이야기인데, 무척 재미있다. 제목이 왜 '늦가을'인가 궁금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가끔 그런 사람이 있다. 아주 일찍도 아니고 아주 늦게도 아니고, 조금 늦게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 이 영화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을 할 때 조금 늦게는 항상 타이밍을 놓쳤음을 의미한다. 

 

그 원인을 어릴 때는 자신에게서 찾았다. 사랑은 용감한 사람이 쟁취한다는 데 용기가 없기 때문에.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보니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것은 너무 유치한 것 같다. 혹시, 운명 아닐까. 혹은 그렇게 늦게 찾아오는 것이 '사랑'의 정체 아닐까. 

 

다행인 것은 현빈과 탕웨이는 그 운명에 충실한다. 늦었든 어쨌든 이루어질 운명이든 아니든 두 연인은 자신의 운명과 그 운명이 부여하는 견딜 수 없는 현재에 충실한다. 그래서, 독자인 나는 더 몰입했고 애가 탔다. 마지막까지, 나중에 탕웨이가 감옥에서 나오면 만나자고 약속했던 그 커피숍에서 탕웨이가 기다릴 때. 나는 현빈이 나타나기를 바랐다. 하지만, 또한 내 바람대로 현빈은 나타나지 않았다. 

 

훌륭한 사랑이야기를 한 편 봤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 몰랐다. 

g********m 2021.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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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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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을 연출했던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목처럼 늦가을에 개봉해야하는데 몇 차례 연기되더니 ‘시크릿 가든’의 대박으로 뒤늦게 개봉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현빈과 ‘시크릿 가든’이 그저 고맙습니다.   남편 살인죄로 복역 중인 애나가 7년 만에 어머니의 부고로 3일 동안 가석방되어 우연히 만난 훈과 시애틀에서 짧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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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을 연출했던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목처럼 늦가을에 개봉해야하는데 몇 차례 연기되더니 ‘시크릿 가든’의 대박으로 뒤늦게 개봉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현빈과 ‘시크릿 가든’이 그저 고맙습니다.

 

남편 살인죄로 복역 중인 애나가 7년 만에 어머니의 부고로 3일 동안 가석방되어 우연히 만난 훈과 시애틀에서 짧은 사랑을 나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탕웨이 때문에 봤습니다만 ‘시크릿 가든’의 호연에 기반한 현빈의 인기 덕택에 개봉했던 당시 관객들에게는 ‘현빈’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느 블로그의 “난 현빈의 이런 흐트러진 모습이 더 매력적이야”라는 글이 기억이 남네요.

 

탕웨이는 쓸쓸한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 현빈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엔딩이 약간 아쉽네요.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절제한 부분이 약간 못마땅합니다.

 

여담이지만, 꼭 ‘색계’ 블루레이를 구해서 봐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5 2015.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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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를 다른 매체로 접해도 역시 명작은 명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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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를 다른 매체로 접해도 역시 명작은 명작이로구나 몇 년 전 극장판으로 보았을때 하고 느낌도 그대로 였지만 뭔가 다시 곱씹어 보게 된다랄까 뭐 그런 재해석의 가치를 이 영화에선 느끼게 된다. 현빈, 탕웨이 모두 훌륭했지만 김태용 감독의 연출은 가히 독보적이다. 하긴 가족의 탄생을 보고 진작에 알아봤었지만 말이다. 만추.. 늦은 가을 이지만 사계절 언제라도 감동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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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를 다른 매체로 접해도 역시 명작은 명작이로구나

몇 년 전 극장판으로 보았을때 하고 느낌도 그대로 였지만

뭔가 다시 곱씹어 보게 된다랄까 뭐 그런 재해석의 가치를 이 영화에선 느끼게 된다.

현빈, 탕웨이 모두 훌륭했지만 김태용 감독의 연출은 가히 독보적이다.

하긴 가족의 탄생을 보고 진작에 알아봤었지만 말이다.

만추.. 늦은 가을 이지만 사계절 언제라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인 듯 하다.



m*****s 2014.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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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만추 Late Autum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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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하시면 1080p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Late Autumn, 2010김태용현빈(훈), 탕웨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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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하시면 1080p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Late Autumn, 2010

김태용

현빈(훈), 탕웨이(애나)

 

 

YES마니아 : 로얄 m*****y 2014.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