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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물치고는 허술하고(하긴 본격 하이스트물을 표방한 다른 작품도 허술한 게 많지만) 차라리 따뜻한 코믹극이라 보면 좋다.
<박물관...>에 나온 벤 스틸러가 나오고 일단 아무리 장르가 하이스트 물이라지만 제목에 '하이스트'가 들어간다는 게 웃긴다. 진짜 우연인데 여기도 에디 머피가 나오며 벤 스틸러와 공범으로 일을 벌인다. 그 외 케이시 애플렉, 매튜 브로데릭(이 사람은 출발은 좋았는데), 그리고 저기 <딥 임팩트>, <쥬라기 공원 3>에 나왔고 한때 하이틴 스타였던 테아 레오니가 나온다.
다시 말하지만 하이스트보다는 훈훈한 코미디를 기대하고 볼 것. 웃기는 장면은 많다. 예나 지금이나 주식 갖고 장난치는 놈들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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