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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먹는 맥주! 그 맥주에 대하여 깊게(?) 파고든 책이다. 적은 내용이지만 기본적인 양조 및 활용, 그리고 광고 등의 맥주에 대한 제반 지식을 알게 해주는 유익한 상식책이었다. 맥주의 열처리 방식이 그렇게 맛에 영향을 주는 지는 몰랐다. 보통 우리가 맥주를 접하는 곳이 호프집 혹은 가정에서 마시는 것인데, 요새는 외국 맥주를 캔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는 일이 많다보니 냉장고 혹은 베란다에 서늘하게 두고 시원하게 목넘김을 즐기는 방법이 많았는데, 그렇게 먹는 법이 맞다고 알려주어 놀라우면서도 신기했다.
맥주도 술이라서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소량의 맥주는 몸에 좋다(?) 는 글을 주어 왠지 모를 지원군이 생긴 기분이었다. 또한 맥주자체자 살을 찌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먹는 안주때문에 살이 찐다는 글도 그 인식에 하나 더 추가되게 한다.
광고속의 맥주 이미지에 대한 일침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다. 보통의 광고에서는 젊은 남녀들만 나오지만 실상 맥주를 애용하는 사람들은 전 연령대.. 인구를 꼽자면 아저씨 나이대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측면을 좀 더 강화해서 광고를 펼친다면 매출이 오를거라는 예상도 하였다. 실상 한국의 경우에는 주류 코너에 수십가지 맥주들이 널려있어서 그 광고들은 도움이 안될 수도 있지만, 국내 맥주 부동의 1위 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광고를 내고 있어서 일순 작가의 예상이 틀릴 수도 있겠다. 좋은 상식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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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나라에는 OB맥주와 크라운 맥주뿐이었다. 간혹, 비싼 관세로 인해 가격이 높았던 이젠백, 칼스버그등이 있었지만 내 나이 사람들에게는 공장제 맥주가 거의 전부였다. 지금은 수제 맥주 전성 시기이기도 하다. 다양한 맥주를 쉽게 접하기도하고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맥주에 대한 관심으로 구입한 책이다. 엄격한 수도원에서 재정을 위해 맥주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와 맥주에 대한 기본 지식, 상식, 맥주를 즐기는 방법등 맥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