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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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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많은 것이 떠오른다. 그것도 오사카하면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 책을 보며 입안 가득 고인 침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 욕구를 꾹꾹 참았다. 우선 책 속에 소개된 곳을 다 가보기에는 너무나 힘들테니 말이다. 이 책을 내기까지 작가와 사진을 찍어준 남편분과 또 함께 한 아들이 힘들었을테지만 멋진 책이 나와서 정말 뿌듯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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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많은 것이 떠오른다.

그것도 오사카하면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 책을 보며 입안 가득 고인 침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 욕구를 꾹꾹 참았다.

우선 책 속에 소개된 곳을 다 가보기에는 너무나 힘들테니 말이다. 이 책을 내기까지 작가와 사진을 찍어준 남편분과 또 함께 한 아들이 힘들었을테지만 멋진 책이 나와서 정말 뿌듯했으리라 생각된다.

오사카의 음식은 쿠시카츠(꼬치튀김),샤부샤부,회전초밥,오므라이스,빵,카레,인스턴트라면,오코노미야키,다코야키등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는 카페,디저트,오코노미야키,타코야키,우동,라멘,일식에서 양식뿐아니라 길거리 음식까지 알려준다.

음식점의 사진으로 시작하여 친절한 설명,그리고 여러 음식들의 사진들,그리고 레미의 추천메뉴(친절하게 가격까지 표기해주었다.)와 간단메뉴,그리고 간단한 회화를 위해 간단 일본어를 하나씩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나는 무엇보다 설명도 좋았지만 설명과 어울어진 사진들이 좋았다.한두장의 사진도 아니고 소개하는 음식점의 여러 메뉴들을 사진으로 찍어주어서 입으로 맛을 볼 수는 없지만 눈으로 보면서 어떤 맛일지 상상해 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또 음식점마다 영업시간과 휴일,좌석의 갯수,전화번호와 주소,그리고 어떻게 무엇을 타고 가면 갈 수 있을지까지도 알려주고 사실 이 부분을 보면서 지도를 그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는데 책 끝부분에 지도를 그려주어 소개된 음식점의 위치를 알려주어서 한번에 근처의 음식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 주어 너무너무 좋은 것 같다.

우리 나라의 음식점도 사실 찾아가기 힘든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낯선 나라에서 헤매지 않고 내가 먹고 싶은 곳을 찾아가고 가격까지 알려주니 더 없이 좋은 책이다.

지금 초등학생인 딸과 일본을 한번 가 볼 생각인데 가이드 없이도 재미나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그럼 엄마를 바라보는 생각도 조금도 달라지겠지..ㅎ 그날이 기다려진다.

나도 좋아하지만 딸래미도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를 "리쿠로 오지상노 미세"에 가서 꼭 먹고 싶다.길게 줄을 서서 딸랑딸랑 종소리가 몇번 들려야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의 입이 사진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다.

s********n 2012.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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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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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맛집이 많다는 소문은 들었고 원전 방사능 때문에 일본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그나마 오사카는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 오사카로 언제 한 번 뜰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가 일본에서 나고 자랐고 일본에 식당을 낸 엄마도 있으며 까다로운 입맛을 가져 진정한 미식을 아는 그런 저자로서 지금도 툭하면 오사카로 날아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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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맛집이 많다는 소문은 들었고 원전 방사능 때문에 일본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그나마 오사카는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 오사카로 언제 한 번 뜰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가 일본에서 나고 자랐고 일본에 식당을 낸 엄마도 있으며 까다로운 입맛을 가져 진정한 미식을 아는 그런 저자로서 지금도 툭하면 오사카로 날아가고 있다는 책날개의 저자소개에 푹 빠져들어 믿음직한 책이다 라는 안심을 했달까...일본 대지진 한달전에 북규슈 여행을 다녀왔던(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우리 식구들은 일본여행이 너무 좋았던지라 아이들도 일본에 가자, 가고 싶다 가끔 노래를 부른다. 그래 오사카로 한 번 가는거야!

 

단 이 책은 출간 당시의 최신 정보를 담았지만 한두달 사이에도 변하는 요식업계인지라 현재는 어떨지는 모른다. 하지만 최대한 비슷할 것이다. 도쿄의 고요함과는 좀 다르다는 오사카의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그나마 기질이 비슷하다고 한다. 일본의 음식들은 지역에 따라 무궁무진하고 맛있지만 전국에서 오사카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하니 정말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고 서로 경쟁이 높으니 수준 높은 맛을 유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오사카의 향토 음식부터 현대의 음식과 카페, 디저트,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우동, 라멘, 전통적인 일식과 양식집과 길거리 음식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다. 그러니 매 장마다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많은 정보를 담다 보니 음식 사진이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많은 음식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오히려 마음에 든다.

 

액센트 카페, 더 그랜드 카페의 맛있는 빵과 샌드위치란.. 아 이 밤에 정말 침이 고인다.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성들의 핫 플레이스는 이런 곳이 아닐까. '세이요사칸'이라는 애프터눈 티를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의 사진에서는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찻주전자와 접시까지 얼마나 우아한지..영국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간단 메뉴를 설명하고 가격을 옆에 알려주며 아래에는 간단한 일본어를 알려주고 있어서 아주 좋다. <창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와 같은 유용한 일본말들도 다 적혀있으니 참고해야겠다. 쿠키집, 아이스크림집, 팬케이크집, 치즈케이크, 아아...정말 보기만 해도 당장 날아가고 싶다.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따근한 음식, 대게요리, 덮밥, 우동, 라멘 총망라된 맛있는 음식점 앞에선 무장해제될 수 밖에 없다. 오사카 여행을 바로 떠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내년엔 꼭 가고 싶다.

h*****o 2012.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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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가득 [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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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식도락이 아닌 데다가, 이것 저것 다 귀찮으면 '아무 거나' 혹은 '나도 그거'로 줏대없는 주문을 하곤 한다. 사람의 천성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 모양이다. 배가 고프면 배만 채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꼭 먹어야할 음식도, 먹고 싶은 음식도 잘 떠오르지 않는다. 누가 맛있다고 하거나 인터넷에 맛집으로 올라와있으면 '맛이 있나보다.' 생각하지만 직접 그곳에서 먹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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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난 식도락이 아닌 데다가, 이것 저것 다 귀찮으면 '아무 거나' 혹은 '나도 그거'로 줏대없는 주문을 하곤 한다. 사람의 천성은 쉽게 바뀌지는 않는 모양이다. 배가 고프면 배만 채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꼭 먹어야할 음식도, 먹고 싶은 음식도 잘 떠오르지 않는다. 누가 맛있다고 하거나 인터넷에 맛집으로 올라와있으면 '맛이 있나보다.' 생각하지만 직접 그곳에서 먹었을 때에 그것이 진짜로 맛있는건지, 그저 맛있다는 평가에 강요되어 동의하게 되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나도 음식이나 요리에 관한 책은 즐겨 읽는 편이다. 맛있는 음식을 직접 먹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사진으로 보여지는 음식에 대한 맛을 상상하는 시간이 오히려 더 달콤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읽게 되었다. 직접 오사카로 맛기행을 떠날 의사는 전혀 없지만, 책을 읽는 시간 만큼은 행복하고 달달한 음식 속으로 쏙 빠져드는 경험을 하고 싶었다. 이 책과 함께 달콤한 상상, 맛있는 여행 속으로 떠나본다.

 

 '오사카 가면 꼭 이 집에 가봐야지!', '오사카에 가면 꼭 이 음식을 먹어봐야지!' 같은 부담스러운 생각이 아니라, '이 음식은 맛있겠구나!', '내일은 딸기케이크를 먹어볼까?' 같은 가벼운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으니 제대로 맛기행을 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나에게 소화제같은 책이 되었다. 근사하게 담긴 사진을 넘겨 보다보니 어느덧 배가 고파진다. 밥 먹은 것이 더부룩한 듯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꼬르륵 거리며 밥을 기다리게 된다. 아직 식사시간이 아니니 조금만 더 있다가 먹어야겠다. 맛있는 음식 사진이 가득 담긴 오사카 구르메를 읽으며 오사카 맛기행을 톡톡히 해본다.



s*****a 2013.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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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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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이정애 · 김광일 지음│은행나무 刊   오사카는 비지니스로 자주 다니던 곳이며, 외국의 도시 중 제일 번다하게 다닌 곳이다.그러나 그날 그날의 일용하고도 필수적인 섭생은 기껏 다치노메와 아자까야나 한국식당에 국한돼 있어 늘 먹는 문제가 당면 프로블렘으로 보통 난처한 게 아니다.  차제에 이 오사카 구르메 OSAKA g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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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이정애 · 김광일 지음│은행나무 刊

 

오사카는 비지니스로 자주 다니던 곳이며, 외국의 도시 중 제일 번다하게 다닌 곳이다.
그러나 그날 그날의 일용하고도 필수적인 섭생은 기껏 다치노메와 아자까야나 한국식
당에 국한돼 있어 늘 먹는 문제가 당면 프로블렘으로 보통 난처한 게 아니다.  차제에
이 오사카 구르메 OSAKA gourmet는 독자에게 시의적절하고도 칼러플하고 먹음직스
런 오사카로의 식도락 오딧세이다.

 

오사카 구르메는 달리 말하자믄, 맛의 오사카의 샤토리알리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찌기 오사카는 우리네 전주 도읍처럼 반골의 본토이며 맛의 본향이랄까.  예전에 비
즈니스 관계로 빅바이어인 모모이주이치 사죠가 틈만 나면 읊조리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는 내게 도노사마 쇼바이 (그와 독자는 갑을관계 였거든)로 횡포를 부렸지만서도 오
사카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등을 데리고 다니며 온갖 먹거리를 대접해 주었다. 그저 달
고 달았다는 기억 뿐이지만 말이다.  공항에서도 꼭 달디 단 와과자를 사주기까지 했으
니, 일본 아니 오사카라면 아예 단 것에 질렸달까.

 

각설하고,
사실 말이지, 맛을 찾아 다니는 식도락에 대한 책을 보고 평을 쓴다는 것은 서평공학적
인 측면에서는 못마땅하다.  왜냐면 눈만 맛있지 독자의 입과 코와 혀는 원천봉쇄된 고
문을 당하는 거나 뭐가 다른가, 더구나 눈으로 먹는다는 왜식이나 퓨전 요리에는 더 체
감적 고통이 심하잖겠는가.  그러나 마냥 투덜거릴 수만은 없는 노릇인 것이 이 오사카
구르메 기행 책은 오사카 먹거리의 화보나 다름 없는 미각의 아카이브로 손색이 없다는
데 있다. 화사한 맛의 세계로 이끄는 뭐 그런 티켓이나 다름 없다.

 

저자는 한국 일본 양국에 다리를 걸친 교포인갑다. 어머니가 오사카에서 식당을 하신다
니. 어련히 양 쪽의 미각에 도가 텃을까. 해서 저자가 아지(味)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다코야키, 팬케이크, 오코노미야키, 쿠시카츠, 에비 오므라이스, 니쿠 우동, 이런저런 야
키류는 이미 먹어 본 맛들이지만 더 맛있어 보이는 건 그래서 일 게다.

 

일본인들이 프로방스 사랑은 유별나다. 원래가 탈아입구에 빠져 서구를 향한 상사병이
유별난 그들의 음식 문화에 프로방스 식은 여실히 드러난다,  요세쿠노 미세 몬아미는
my friend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터득했다. 오사카 쿠르메를 정독하면 상당한 외래어의
유래도 알아가는 재미가 별미이며 디저트다. 금후 오사카 여행시, 꼭 지참해 볼 일이다. 



d****o 2012.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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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오사카의 식도락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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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식도락 여행, 그 여행은 어떤 음식 이야기와 재밌는 여행이야기가 가득할지 궁금했다. 오사카는 먹다가 망할 수도 있다는 전설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먹을게 많다는 얘기인지 알만하다.   일본에 몇차례 가본적은 있지만, 오사카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사카에 대한 로망이 커서 정말 열심히, 정성들여 여행을 준비해서 나또한 식도락이기 때문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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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식도락 여행, 그 여행은 어떤 음식 이야기와 재밌는 여행이야기가 가득할지 궁금했다.

오사카는 먹다가 망할 수도 있다는 전설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먹을게 많다는 얘기인지 알만하다.

 

일본에 몇차례 가본적은 있지만, 오사카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사카에 대한 로망이 커서 정말 열심히, 정성들여 여행을 준비해서 나또한 식도락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식도락 겸 여행을 하고 싶어서 여행의 순간을 미루어 온거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역시 사람은 먹는걸로 행복해지고, 기분 전환을 할수도 있는 거 같다. 나도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어떤 음식이 먹고 싶고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을 전해받거나, 그 음식을 먹었을때의 환경이 생각나면서 그때를 추억하기도 하는거 같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말하자면, 스시, 소바 종류들, 빵, 오꼬노미야끼, 타코야끼, 등등 일본 특유의 전통과 개성 넘치는 음식들이 생각난다. 내 비루한 일본 음식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면서 두근거리는 맘으로 첫장을 넘기게 되었다.

 

일본의 음식들 중에서도 내가 특히 좋아하는 빵류들, 물론 한국에도 빵은 얼마든지 맛있지만, 일본의 빵은 특히나 정성과 대형 체인점에서 맛볼 수 없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고 말하고 싶다. 몇십년 혹은 몇대를 걸쳐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그 손맛을 어찌 비교가 되겠는가, 그리고 일본에는 대형 체인점 보다, 마을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레시피를 이용하여 빵을 그날마다 신선하고 누구도 따라할수 없게 개성있는 빵들을 만든다고 하니 정말 빵 마니아로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인거 같다.

 

항상 여자들이 볼 때 기분 좋아지는 크림이 가득한롤과, 한입에 베어물면 그 가득함이 퍼지는 디저트류는 절대 거부할수 없는 음식중에 제 1순위인거 같다.

파티스리 몬 쉐르의 하얀 생크림이 가득한 롤은, 정말 보는 순간 당장 오사카를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였다.

솜털처럼 가벼운 촉촉한 빵과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생크림은 얼마나 촉촉하고 가볍게 단 느낌이라 계속 생각난다고 하니

달달한 맛때문에 많이 못먹는게 아쉬웠던 사람에게 제격일거 같다.

그 외에도 하바스의 제철 과일들이 가득 들어있는 타르트와, 신선한 딸기가 그래도 쏙쏙 들어가있는 딸기 생크림 케익은 정말 군침이 돌았던 류중에 하나였다.

 

프랑스에서 한끼 식사대용으로 유래되어 전해져온 크레이프가 일본식의 개발 정신으로 여러 가지 종류로 달콤한 디저트의 한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던 같다. 제철과일이나 계절 한정메뉴로, 달콤하고 풍미있는 그들만의 크레이프 요리 또한, 일본에 간다면 꼭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되어졌다.

 

그리고 한국에도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는 타코야키나 오꼬노미 야키 또한, 오사카에서 대대손손 이어지는 대표음식중에 하나이다.타코야 도톤보리 쿠쿠룩라는 음식점에, 커다란 문어가 통째로 들어가 타코야키를 뚫고 나온 커다란 타코야키는 하나만 먹어도 금세 든든해질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해산물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을 거 같은 타코야키, 특히 이 가게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다.

 

그외에도, 라면, 우동, 정식코스들, 오꼬노미야키, 부부 단팥죽, 오므라이스, 라면 박물관, 튀김류들, 소의 혀가 들어간 음식까지잘 몰랐던 음식들까지 접해 볼수 있는 시간이어서 정말 눈와 입까지 간접적으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거기다가, 잘 설명된 지도와 연락처, 가격, 연락처, 특히 간단히 식당에서 필요한 일본어까지 유용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만으로 식도락 여행하기에 충분한 내용들이 알차게 소개 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실제로 여행하게 된다면 이 책 하나만으로 알차게 여행할 수 있을거 같았다.

 

부부작가가 협돋하여 음식 하나하나를 선정하고, 여행하면서 느꼈던 장단점들을 보면서 여행할때 많이 참고될만한 사항들이나 주의사항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들의 애정어린 식도락 메뉴 정보들이 꽉꽉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알짜배기만 가득한 훌륭한 식도락 여행 책이었던거 같다.

 

l******o 2012.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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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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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미스터 췰드런의 구르메란 노래가 갑자기 떠올랐다. 같은 뜻일까? 글쎄다. 눈치로 순방. 기행이라고 해석을 해 버렸다. 그런데 정작 인터넷 사전에 구르메를 찾으니 영어로 gourmet 이 나타난다. 프랑스어로 발음이 구르메라고 한다. ^^; 완전한 일본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바로 그 불어의 뜻이 ‘미식’이라고 하니 오사카에서 미식이란 뜻으로 해석해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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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미스터 췰드런의 구르메란 노래가 갑자기 떠올랐다. 같은 뜻일까? 글쎄다. 눈치로 순방. 기행이라고 해석을 해 버렸다. 그런데 정작 인터넷 사전에 구르메를 찾으니 영어로 gourmet 이 나타난다. 프랑스어로 발음이 구르메라고 한다. ^^; 완전한 일본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바로 그 불어의 뜻이 미식이라고 하니 오사카에서 미식이란 뜻으로 해석해야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 동안 일본에서 이 프랑스어를 따와 미식 붐이 있었던 것 같다. 구르메 키트, 구르메 붐, 구르메 숍, 구르메 가이드 등 말이다.

 

맛있는 음식은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것 같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오사카의 많은 가게 들과 그 가게의 메뉴 사진들은 나의 입맛을 다시게 할 뿐 아니라 눈에게도 충분한 행복감을 주었다. 아 먹고 싶다정말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를 가볼까

 

저자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인 이정애씨이다. 그녀는 오사카를 일본의 부엌이라고 할만큼 맛집이 많은 곳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오사카는 동경의 아랫쪽에 인접해 있다. 이 책속의 맛집들을 직접 고르고 발품을 팔고, 혀에게 감동을 주는 것으로 이정애씨의 책 집필은 시작되었다. 공동저자인 김광일씨는 주로 사진을 담당하였는데 이정애씨의 남편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오사카의 대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쿠시카츠(꼬치 튀김), 샤부샤부, 회전초밥, 오므라이스, , 카레, 즉석 라면, 오코노미야키(부침개), 다코야키(문어빵) 등이 되겠다. 나열하고 보니 100% 순종 일본 음식은 없는 것 같다. 항구도시인 오사카의 특성상 외국의 음식문화가 들어와 새롭게 발전하여 개성을 갖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벌써부터 사진과 소갯글에 군침이 돈다. 친절하게 음식과 식당 소개후에 약도와 메뉴, 가격들이 나온다. 심지어 간단한 주문이나 요구사항을 일본어로 어떻게 하는 지까지 보여주어 감동 100%이다. 그런데 가격을 보고는 그만 환율이며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는데 역시 일본 물가는 우리와는 다르구나 싶다. 하지만 저자는 현실적인 미식가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한참을 맛난 음식 이야기와 사진에 정신을 팔다보니 당장이라도 먹고 싶은 욕구가 하늘을 찌른다. 우리나라에서도 찾으면 있지 않을까 싶어 구글링을 하게 되었다. 꽤 유사한 곳들이 나타났다. 가격은 본토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 많이 아쉬운 상황이다. 결국 맛이 문제이다. 본토와 같은 맛이라면 비행기 값을 생략할 수 있어 좋지만이 책을 괜히 본 것 같다. 조만간 비행기표를 끊고 싶어진다. , 나도 맛집 돌아다니면서 이쁜 사진도 찍고 싶다. ㅎㅎ.

 

h***n 2012.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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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오사카 구르메
"[서평]오사카 구르메" 내용보기
일본에서는 특히 맛에 대한 의견은 참 다양하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맛은 개인의 성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익숙한 한국음식이 아닌 일본음식이니 어디 개인적인 맛집이 한국보다 더할까 싶다. 예전부터 맛집은 믿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각종 미디어에 쏟아지는 맛집이란게 다 업체 관계자들의 입소문을 위한 조작방송이 태반사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서평]오사카 구르메" 내용보기

일본에서는 특히 맛에 대한 의견은 참 다양하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맛은 개인의 성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익숙한 한국음식이 아닌 일본음식이니 어디 개인적인 맛집이 한국보다 더할까 싶다.

예전부터 맛집은 믿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각종 미디어에 쏟아지는 맛집이란게 다 업체 관계자들의 입소문을 위한 조작방송이 태반사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을 찾아가보면,

일단 사람은 많다. 하지만 방송처럼 맛있다고는 표현하지 못하는 집들이 태반이다.

게다가 어찌나 방송과 다른 서비스에 참 손님이란게 무색할 정도로, 그냥 빨리 먹고 나가란식의 서비스를 받아봤다면 정말 이제는 맛집이란게 넌더리가 날지도 모르겠다.

구르메, 일명 식도락을 일컫는 일본어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잠시 1년 넘게 살아본 경험이 있어 일본음식엔 조금 익숙한 편이다.

그런데, 호주머니 사정상 풍족하게 찾아다니며 식도락을 즐겨보지는 못했다.

특히 오사카의 맛이란게 가장 화려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말이다.

항상 일본에서도 TV에서 방영하는 맛집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오사카.

그 화려한 문화만큼, 식도락에서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오랜 역사속의 개항지처럼 여러 문화가 어우러진 맛의 보고.

이 책 역시 오사카의 맛들을 재미있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레미는 이정애씨의 별칭이다. 일본태생이며, 어머니가 일본에서 식당을 하고 계시다.

김광일씨는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고려대 일본사를 전공했으며, 이들은 부부(?)다.

이 책은 총 7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오사카의 향기로움이라는 부제의 카페탐방부터, 달콤한 디저트, 감칠맛이 나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기, 깊은 맛인 우동과 라멘, 정겨운 일식맛, 새로운 양식맛, 간편한 길거리음식까지.

저자들이 이 음식을 전부 다 먹어보았단 말인가?

이런 의문이 들 정도로 책 가득 요리집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책은 단순한 요리만 소개하지는 않는다.

어원과 요리에 대한 품평부터, 간단한 일본어로 주문하는 법과 메뉴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물론 맛집이다보니 가게 정보가 상당히 상세하다. 연락처까지 기재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가격정보다 기본중에 기본. 요즘 환율이 올랐으니 음.....대충 예산을 세울땐 큰 역할을 한다.

개인적으로 맛보고 싶은 곳은 오모니(어머니)라는 재일교포가 하는 오코노미야키집이다.

사실 호르몬이라는 막창곱창집들의 원조가 바로 일본. 그 가운데 오사카가 아니던가.

재일교포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창구가 이제는 가장 맛난 먹거리라니 참 시대가..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모니는 일본식당의 전형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오코노미야키는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밀가루 반죽을 넓은 철판에 올려 양배추, 돼지고기, 오징어, 새우, 관자, 달걀 등 재료를 넣고 쌓아 만든 것이다.

물론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재료를 가감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요리의 특징이다.

모에짱스페셜이라는 메뉴는 1450엔, 돼지고기에 새우, 감자, 김치, 파, 치즈가 들어간다.

우리나라 해물파전과는 또 다른 맛이겠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왠지 먹고 싶다.

비슷한게 뒤에 나오는 길거리 음식인 캬베츠(양배추)야끼(구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1백40엔이니 신속하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만드는 것 역시 비슷하다.

밀가루 반죽에 양배추를 올리고 달걀을 풀고, 소스로 마무리하면 끝.

응용메뉴는 카베센(센베사이에 양배추를 넣음)이 2백엔, 카베소바(양배추 소바 볶음)이 2백50엔이다.

카베소바나 야끼소바나 뭐 비슷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암튼, 이렇게 이 책에서는 무수한 일본음식들이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일본음식 일식이라면 곤란하다.

전 세계의 문화적 집합체(?)-좀 과장했다. ㅠㅠ

오사카의 맛집들은 동서양의 만남이 다양하다.

게다가 오사카는 제일교포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의 거리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중식에 관련된 이야기가 빠져있다.

사실 자장면으로 대표되는 중식이지만, 나름 일본에서도 일본중식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마도 저자들이 이 책 이후에 또 다른 기획으로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아무튼, 이 책 하나로 일본 오사카를 함께 여행하고 즐길 수 있는 기분이 들어 좋다.



i*******i 2012.09.27.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오사카 구르메" 둘이서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오사카 구르메" 둘이서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내용보기
둘이서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 오사카 구르메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개인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기에 간간히 일본어 공부도 했는데 일본은 알면 알수록 참 매력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화려하기도 하고, 때론 소박하기도 하고, 한없이 친절하고.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배려를 하고, 자신을 낮추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일본에
""오사카 구르메" 둘이서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내용보기

 

 


둘이서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

오사카 구르메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개인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기에 간간히 일본어 공부도 했는데 일본은 알면 알수록 참 매력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화려하기도 하고, 때론 소박하기도 하고, 한없이 친절하고.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배려를 하고, 자신을 낮추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일본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다. 맛있는 음식도 많고, 볼거리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이쁘고 깔끔한 인테리어들로 놀 곳 많고 갈 곳 많은 나라, 독특한 컨셉의 사람들과 문화가 자유분방해서 처음엔 너무 놀랐었는데 오히려 재밌었던 기억이 많아 일본을 떠올리면 가깝지만 먼나라! 하지만 언제든지 갈 수 있는 나라, 한 번 가도 두번 가도 또 가고 싶은 나라! 튀김 우동을 먹겠다고 일본을 가는 사람도 있고, 빵을 먹겠다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시가 먹고파서 달려가는 사람도 있다.

 

쇼핑을 하거나 온천을 하러 일본을 찾은 나에게 하나의 걱정거리는 음식! 입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거나 쉽게 체하기 때문에 늘 먹는 것에는 조금 예민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일본은 우리나라랑 참 비슷한게 많고, 음식도 입에 잘 맞아서 일본을 더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어 자꾸 자꾸 가고 싶다. 이번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맛집 투어를 할 수 있게 세세하게 알려주니까 맛있는 여행이 될 것 같은 오사카^^

 

 

이 책의 저자 래미씨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일본에서 식당을 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입맛이 까다롭다니 그녀가 선별한 맛집들이 어떨까 호기심과 군침이 도는 "오사카 구르메"는 맛집 탐방이 취미고, 한국에서도 여러 맛집을 섭렵한 후 일본 맛집을 소개하면 어떨까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니까 그녀의 안목과 입맛으로 선택된 곳곳의 맛있는 음식들을 한번에 접할 수 있어 보는 내내 눈이 호강하는 도서다. 오사카의 카페, 디저트, 일식, 양식, 길거리 음식 등~ 7개의 테마로 맛집 중의 맛집만을 수록했고, 가게 기본 메뉴와 가게정보, 지도 첨부까지 되어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고 즉석에서 쓸 수 있는 간단한 일본어 회화까지 담겨 있어 그대로 따라가고,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일본은 한국 스타일에 비하면 푸짐하지도 않고 그리 저렴하지도 않지만 맛은 일품이기에 또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라멘을 모두 먹어 볼려고 해도 일주일도 모자라다는 말이 있듯이 종류도 많고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고,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음식천국인 오사카. 혼자가도 전혀 창피하지도 않고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어 편한 일본 음식점들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좀 변하면 좋겠다. 책을 보고 내눈이 즐거워진건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다. 그중에서 나는 초콜릿을 정말 좋아하는데 일본의 초콜릿은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너무나 다양한 종류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가격도 깜놀했던 기억이 나는데 돌아올때 큰 맘 먹고 바리바리 챙겨 온 적이 있어 웃음이 나기도 한다. 그런 내눈에 띈 오사카에 있는 에크츄아 카라호리 쿠라에 가서 초콜릿은 맛있고, 깔끔한 뒷맛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초코릿 케이크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니쿠우동(고기우동), 스미야키 부타동(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도 함께!

 

 

오사카 대표 맛집 최신 트랜드 53곳을 모두 구경하고 나니 배가 고파지는데 오사카에 가면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지 않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달콤한 디저트에 칭구랑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고 외칠 수 있는 날 "오사카 구르메"와 함께 눈도장, 발도장 찍어 와야겠다. 다이어트는 잠시 보류하고서 말이다.^^ 보는내내 먹고프고,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든 "오사카 구르메"로 맛나고 달콤한 맛집 탐방 떠나 보시길 바란다.

 

 

* 본 서평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작성 되었습니다 *

 

 

h********2 2012.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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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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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은행나무     오사카 구르메.. 구르메는 미식가 내지..식도락가를 나타내는 일본어이다.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나는 일본에 갈 기회도 많았고, 친구들끼리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도 옆에서 봐왔는데.. 정작 나는 한번도 일본에 가본적이 없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고, 워낙에 소극적인 성격이라 낯선나라와 낯선사람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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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레미의 오사카 맛집 탐방기

은행나무

 

 

오사카 구르메..

구르메는 미식가 내지..식도락가를 나타내는 일본어이다.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나는 일본에 갈 기회도 많았고,

친구들끼리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도 옆에서 봐왔는데..

정작 나는 한번도 일본에 가본적이 없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고, 워낙에 소극적인 성격이라 낯선나라와 낯선사람과 만나야하는

여행을 즐기지 않은 탓도 있었다.

그러나 이책을 만난후, 일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가려고 하면 언어부분에서 걸리는게 많지만 말이다~~

 

 

총 7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향기로움의 대명사 카페,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감칠맛나는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깊은 맛의 우동과 라멘,

 정겨운 맛 일식, 새로운 맛의 양식, 간편한 길거리 음식이다.

도쿄의 고요함과는 달리 오사카는 활기가 넘치고,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과 비슷하다고 한다.

일본의 음식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지만 특히 오사카에서는 정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여행자들에게는 꼭 가봐야할 코스인 셈이다.

제목에서 "둘이서 오사카로 먹으러 가자"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레미와 그의 남편이 함꼐 다니며 실제로 음식을 맛보고, 자료정리하고 사진도 찍고,,,해가며

책으로 엮은 것은데..맛있는 집만 모아놓았다고 하니..그 맛이 정말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코야키가 많이 보편화되었는데..

다코야키를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아이즈야에서 먹는

 타코야키는 또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인스턴트 라면..

그 라면을 발명한 사람을 기리기 위한 '인스턴트 라면 발명 기념관'이

오사카에서 가까운 이케다란 곳에 있고, 또 요코하마에는 '컵라면 박물관'도 있다고 하니

일본인의 라면사랑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

이 기념관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넣어 자신만의 컴라면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

우리 딸 라면 하나에 목숨이라도 걸듯..열렬하게 라면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라면의 맛도 보고 구입도 할 수 있다고 하니..여기 데리고 가면 눈이 휘둥그레 질 것 같다.ㅋㅋ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정한 후 맛있거나 전통이 있거나 색다른 음식점을 소개해주고,

그 곳의 간단메뉴 설명과 가격, 간단 일본어,그리고 가게주소와 가는 법등 자세한 정보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일본에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

또,맨 뒷쪽에는 이책에서 레미가 소개한 곳곳의 가게들을 지도상에서 살펴볼 수 있어

새롭게 맛집 여행을 시도해 볼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오사카에는 어떤 먹거리가 있는지 그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어서 이책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r******4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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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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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오사카에서 구르메? 구르메라는 뜻을 잘 몰랐는데, 맛있다는 뜻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빵집에서 gourme라는 말을 브랜드명처럼 쓰는 곳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이 책은 오사카에서 맛있다는 곳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여행을 가서 돈을 아껴가며 다녀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책에서 보여주는 공주가 먹을 것 같은 비싼 디저트나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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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구르메? 오사카에서 구르메? 구르메라는 뜻을 잘 몰랐는데, 맛있다는 뜻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빵집에서 gourme라는 말을 브랜드명처럼 쓰는 곳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이 책은 오사카에서 맛있다는 곳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여행을 가서 돈을 아껴가며 다녀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책에서 보여주는 공주가 먹을 것 같은 비싼 디저트나 음식은 오히려 그림의 떡처럼 마음을 슬프게만 할 뿐이다. 하지만 이 책엔 공주가 먹을 거 같지만 우리 돈 만원 안팎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오사카의 명물 장소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읽으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았다.

 

이 책은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분류해 놓은 것인다, 첫번째 두번째 파트는 카페와 디저트에 대한 것이다. 달콤한 카페가 지배하는 도시 서울에서 사는 여성 직장인이라면 오사카의 다코야끼보다 어쩌면 카페가 더 궁금할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단골로 가는 카페가 있는 것 처럼, 오사카에서도 단골로 삼을 만한 카페는 어디있을까? 궁금했던 분이라면 이 책이 충분한 해답을 줄 수 있다. 3번째 파트에서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등 본격적인 간식거리,먹을거리 이야기가 시작된다. 4번째 파트는 더욱 식사같은 우동과 라멘에 대해서, 5번째는 일식에 대해서, 6번째는 양식에 대해서 나와있다. 보통 식사에서 디저트 쪽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이 책은 디저트와 카페 이야기를 먼저 하고, 분량도 많다. 확실히 디저트 위주의 이야기를 하고팠던 책이었다고 생각이 되었고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첫머리에는 일본의 유명한 음식들의 이야기와 그 음식의 기원, 유명 산지, 만드는 방법, 역사와 발전양상에 대해서 나와있다. 샤부샤부라든가, 회전초밥, 오므라이스, 빵,카레,인스턴트 라면, 오코노미야키,다코야키 등 일본에서 최초로 생겨난 것도 있지만 외국에서 들여와 일본식으로 발전시켜 지금은 전 세계에 일본의 체인점이 가 있는 것들도 있다. 원래 자신의 식재료가 아니었는데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일본식 음식개발과 마케팅은 정말 알아줘야 할 것 같았다.

 

책은 예쁜 사진들로 가득하다. 처음부터 초콜렛과 커피들이 잔뜩 나와있어서 침이 고인다. 서울에 살지만, 체인점 말고는 맘에 드는 카페를 찾기가 사실 쉽지 않다. 너무나 많은 카페들이 있고, 커피 맛도 제각각이고, 분위기도 다르다. 그래서 분위기가 익숙하고 맛이 늘 일정한 체인점에 간편하게 많이 가지만,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면 마치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소녀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 했다. 그녀 자신도 깜짝놀랄 만큼 반해버려서 좋아하게 된 카페들을 소개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일상적인 소개가 아니라, 각 음식점에서 먹을만한 추천 아이템을 '레미의 추천'이라고 해서 가격과 함께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간단 일본어로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자리를 물어보는 방법들을 가르쳐 줘더 더욱 친절한 느낌이 든다. 주소와 가는 방법은 당연히 가르쳐 준다! 또, 그녀가 먹은 음식의 평도 많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된다

 

c*****1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