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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에게 엄마란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엄마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할 지 잘 모른다. 나역시 그렇다.
엄마로 돌아가라 제목만 들었을 때는 무슨 뜻일까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진정한 엄마노릇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아이가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가 점점 아이가 남과 다르기를 바라고 그러다보니 많은 것들을 시키게 되는데 아이들은 그런 엄마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을까. 언제부터 교육을 시켜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선행학습 남들이 다 하니까 우리 아이도 뒤쳐지면 안되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안심이 된다고할까. 나 역시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면 선행학습은 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크게 뒤쳐지진 않았다. 오히려 반감을 산다고 해야할까. 어린시절 천재들이 나중에는 평범한 사람이하로 바뀌는 것을 보면 어린시절의 지나친 학습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다른데 왜 학업성적만으로 아이를 평가하고 비교하게 되는 것인지 안타깝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해서 무작정 야단만 칠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봐야하고 지나치게 아이를 몰아세울 일은 아니라는 것 정말 아이를 믿고 격려해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다. 물론 다시는 그런 일을 안하도록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알려주는 일이 중요하지만 단순한 호기심으로 인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대해야하는 것
고2때 갑자기 삭발을 하고 집에 온 아이와 함께 밤새 술을 마셨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도인같기도 하고 아이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헤아린다는 것이 느껴졌다. 나도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것 같다.
엄마들은 그저 겉으로 드러난 성적과 숫자에만 연연해 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관심사와 특기가 무엇인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살피고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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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 3학년생 딸을 둔 엄마다.
나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니 여느 엄마들처럼 귀가 얇아지고 온갖 정보에 솔깃한게 사실이다.
아이의 학교생활은 물론 받아쓰기 시험에까지도 언제나 촉이 서는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아이와 나의 관계에 조금씩 벽이 생기는걸 느꼈다.
그러던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 제목에 이끌려 손기 가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신생아때 아이를 키웠던
그때의 아이의 엄마로 나도 돌아가고 싶다,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봤다.
나도 아직은 아이에게 수학 선행은 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난 앞으로 수학 선행은 초등때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에겐 6세 아이도 한명 있다.
이 책을 읽고 또 한가지 다짐을 한게 있다.
이 아이에게 영어 CD하나 더 들려주기보다 한국어 동화책 한권 더 읽어주고 아이와 한국어로 한마디라도 더
얘기해야겠다는 것이다.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꼈고 그것이 얼마나 절실하게 요구되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제목이 너무 좋다.
나도 엄마로 돌아가야겠다. 아이에게 진짜 엄마가 되리라 다짐해본다.
유치원생 이상 자녀를 둔 엄마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왜?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 우리는 학부모가 되고
사실 학부모가 되면서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욕심(?)... 바램(?)이 점점 커 지는것 같다.
그게 진정한 엄마가 아님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고
그래서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해 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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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딸의 엄마이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8살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5살 ,,,딸둘 엄마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과연 엄마인가..아니면 감시자인가...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사교육 열풍에 싸여 있는 대한민국의 한 엄마로써 우리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질까봐 항상 조마조마 해하며 어렸을때부터 영어와 한글, 수학을 놓지 않았고 지금 또한 아이들에게 채찍을 가하고 있는 조련사 같은 엄마이다. 첫아이는 어렷을때부터 영어와 국어 수학, 미술을 놓지 않았다. 정말 빠듯한 살림에도 공부는 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가르쳤지만 그것이 해가될줄 몰랐다. 지금은 학교에 입학했지만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오히여 영어를 시키려 하면 거부하고 귀를 막는 날도 있었다. 첫째에 올인하다보니 둘째아이는 그냥 책만 읽어주면서 키우게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둘째아이가 더 배움에 목말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육에도 시기가 있다는 정도상 선생님의 글귀가 떠오른다. 선행을 해줘야 아이가 편할꺼란 나의 생각을 완전히 깨게 만들어준 책이었다. 아이둘을 키워보면서 첫째아이에겐 정말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는것을 7살 끝에 알게 되었다. 가슴을 치고 후회해봤지만 늦었다는 생각뿐이었다. 단지 후회만 할뿐 나는 여전히 아이를 채찍질하고 있었다. 앞으로 나아가라...쉬는 시간은 없다..라며... 이 책을 나는 3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도저히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누군가 내 옆에서 아이의 교육에 대해 조근조근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글속에 빠져들었고 공감이 갔다. 그리고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알게 되었다. 나의 주변사람들에게도 한권씩 선물로 줘야겠다. 아이키우는 부모들의 진정한 부모되기 위한 필독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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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돌아가라 정도상 지음/고려대학교출판부 펴냄
2012년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은 특목고, 조기 영어 교육, 선행교육 등으로 점철되어 아이들은 타이트하고 건조한 교육환경에 시들어가고 엄마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중,고 학생을 둔 대한민국 엄마들은 이 위험한 질주를 멈추려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다른것은 필요없다. 무조건 공부만 하고 친구를 이겨라'라고만 외칩니다. 아이들에게도 공부외에 누려야 할 삶이 있고 엄마에게도 역시 엄마 몫의 삶이 있건만 무조건 아이를 일류대에 보내야 한다는 목적 하나에 아이의 삶도 엄마의 삶도 아이의 공부에만 올인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과연 이러한 올인이 훗날 우리에게 어떤 결과로 다가올까요.
핀란드 연구소 대표 정도상은 <엄마로 돌아가라>라는 책을 통해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고 말하는 '가짜엄마'들에게 '엄마로 돌아가라'라고 말합니다. 그가 말하는 엄마는 진짜 엄마 즉 아이가 힘들고 지칠때 무조건 안아주고 감싸주는 엄마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그가 말하는 진짜 엄마의 모습입니다.
엄마로 돌아가라! 지치고 힘들 때, 외롭고 쓸쓸할 때, 도넌에 실패했을 때, 세상이 싫어질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누구에게 기대고 싶을 때, 아빠에게 혼났을 때, 친구에게 배신당했을 때,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먹고 싶을 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을 때 찾을 수 있는 엄마. 그 엄마로 돌아가라. 먼 산을 보면 떠오르는 , 먼 이국 땅에서도 매일 생각나는, 세상에 없어도 살아 있는, 영원히 기대 쉴 수 있는, 비교가 되지 않는 절대적인 세계인 엄마, 그 엄마로 돌아가라.
엄마로 돌아가라! -본문 발췌(p269)
한 번 흘러가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소년기를 온통 공부에만 매달리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자기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자신이 하는 공부가 인생에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볼 여유조차, 기회조차 없이 오로지 공부만 합니다. 아니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하는척만 하기도 하지요. <엄마로 돌아가라>에서 저자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교육현실과 시스템을 뿌리부터 흔들 순 없지만 각 가정의 부모와 교사,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정부, 학원 등이 각자 어떤 자세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각자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자는 것이죠.
저자의 주장들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던 부분들은 교육을 위한 앞으로의 장기계획인 백년대계도 필요하지만 아이들이 당장 행복할 수 있는 처방도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만 되어도 대입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입시전쟁을 초등학교까지 앞당긴 계기 중 하나가 된 특수목적고등학교인데요 그 특목고는 그 취지와 목적이 변질되었고지만 그렇다고 대안 없는 특목고 폐지 주장은 시간만 소모하고 말 것이란 것이죠.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경쟁을 피할 수는 없지만 경쟁의 방법과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의 ‘공부 노동자’ 생활을 1년 더 연장하지 않기 위해 당장의 처방을 제안합니다. 특목고의 내신성적 반영을 중학교 3학년의 성적으로 제한하자는 것입니다. 고교 입시에서 내신 성적 반영 시기를 늦출수록 초등학교 교육은 정상화되고 아이들의 경쟁은 좀더 늦게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경쟁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정부관계자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선행학습의 폐해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며 무조건 선행학습을 하지말라가 아니라 어떤 시기의 어떤 선행학습이 그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선행학습을 위해 학원에 무분별하게 보낼것이 아니라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겨울방학에 고등학교에가서 공부할 과정을 미리 훑어보듯 공부하라는 제안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자신의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다는점과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닥달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의 내부에서 공부에 대한 내적동기가 강렬하게 일어날때까지 참고 기다렸던 이야기, 그 후 오히려 대학생활을 할때 더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조언했던 이야기등은 제 가슴속에 깊이 새겨놓아야 할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이의 교육이란 커다란 과제앞에 허덕이고 있는 많은 부모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아이의 공부로 가슴이 답답해져올때,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워야하나 고민될때 마다 저는 이 책을 집어들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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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돌아가라>로부터 시작하여 <핀란드가 우리 교육의 모델일까?>, <열정이 유전자도 바꾼다>로 이어질 '정도상의 이것이 교육이다!'시리즈! 입시와 선행학습에 매몰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아이의 감시자가 된 엄마>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엄마가 사라지고 있다. 아이들의 온 세상이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 이 시대에 진짜 엄마는 어디에 있을까? 아이들의 공부를 감시하고, 성적을 보고 아이들을 평가하는 가짜 엄마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아이의 성공에 필요한 세 가지의 조건이 있다고 한다. 바로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다. 세간에 떠도는 우스갯소리지만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엄마는 다른 엄마들과 대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을 해서 학원의 유명 강사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아이를 그 학원에 보낸다. 아버지는 아이 교육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 참으로 참담한 우리 교육의 자화상이다.
<엄마로 돌아가라>는 책 제목에 제 스스로 찔리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자신의 생활을 헌납하고 경제적인 출혈을 무릅쓰고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선택이 아이들로부터 진짜 엄마를 빼앗아가고 있다니,,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엄마는 아이의 공부방 밖에서 잠들지 못하고 저버리지 않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런 엄마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일텐데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아이들의 생각또한 바꼈듯이 엄마의 교육 방식도 변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 책에서는 엄마들의 희생이 어떠한 것인지를 면밀히 되짚어보고, 엄마들이 자기 바람직한 엄마의 교육방식에 대해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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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을 둔 아빠이지만, 책을 구입해 먼저 읽고 난 아내의 강권(?)에 못 이겨 책을 펼쳐 들었다. 아내는 책의 제목과 주제에 끌렸다고 한다. 벌써부터 무슨 호들갑인가 싶었지만, 아이의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침에 어느 순간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애초 거창한 교육 철학이나 교육 이론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소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특목고도 막연히 애가 공부 잘해서 가면 좋겠지, 뭐 이런 정도의 의식 수준이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특목고 입시가 중학교 1학년 내신성적부터 반영하며 그래서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선행교육과 입시전쟁이 횡행하게 된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다. 불쌍한 아이들... 특목고 자체를 없앨 수 없는 거라면 중학교 3학년 내신만 반영하기로 하자, 그러면 아이들이 입시 굴레에 매이는 시점을 좀더 늦출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저자의 호소가 마음 깊이 울린다. 나 역시 저자와 마찬가지로 아이의 행복을, 적어도 즐겁게 학교를 다니기 바란다. 내 아이도 입시 굴레를 피할 수 없다면, 난 그 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싶다. 이 책에 그 방법이 있었다.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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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섯살 아들의 하루일과는 생태어린이집에서의 바깥활동과 텃밭활동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해가 질때까지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는것이다. 그것이 당연하고 또 당연한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문득 내가 잘하고 있는지 불안할때가 있다. 주위에서 무언가를 시킨다는 말에 솔깃할때도 많다. 이 육아서는 그런 나에게 그 모든 생각에서 자유롭게 해준 책이다.
엄마로 돌아가라 탯줄로 통해 양분을 공급받던 가슴에 안겨 젖을 빨던, 등에 업혀서 세상 모르게 잘수 있었던, 무서운 것을 보면 치맛자락뒤로 숨었던,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큰 소리로 불렀던, 아이의 모든 세상이었던 엄마. 그 엄마로 돌아가라.
엄마로 돌아가라 지치고 힘들 때, 외롭고 쓸쓸할 때, 도전에 실패했을 때, 세상이 싫어질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누구에게 기대고 싶을 때, 아빠에게 혼났을 때, 친구에게 배신당했을 때,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먹고 싶을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을때 찾을수 있는 엄마. 그 엄마로 돌아가라
엄마로 돌아가라 먼산을 보면 떠오르는, 먼 이국 땅에서도 매일 생각나는 세상에 없어도 살아 있는, 영원히 기대 쉴 수 있는, 비교가 되지 않는 절대적인 세계인 엄마. 그 엄마로 돌아가라
엄마로 돌아가라!
마지막 페이지의 말들이 왜이리 아프게 맘에 돌아오는지....
훗날 나의 아이가 나를 이런 엄마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의 희생된 아이가 아닌 어린시절 추억거리가 많은 아이로 자라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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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외로운 늑대! 핀란드>의 저자이기도 하다. http://blog.naver.com/bakingirl/100159507349
학교에서 강연도 많이 하고 계시고 교육에 대한 투철한 소신을 가지고 계신다.
지금은 군대가 있는 아들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도 전달력 있는 글이 진정한 엄마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우리 부모들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을 때의 고마움으로 아이를 바라보면 어떨까? 아이의 성공으로 부모가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아이가 행복해야 한다.-p.72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의 열풍에 병들어 가는 아이들을 그리고 그 부모의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아이들은 직장인이나 노동자와 다를 바가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과 일터 대신 학교로 갈 뿐이다. 아이들은 배움으로 포장된 '공부노동자'가 되어 있다. 한국의 초등학생, 중학생은 학생이 아니라, 공부노동자로 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노동자로 취급하려면 주당 40시간의 근로 시간이라도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 우리는 헌법에 인간의 기본권을 규정하고 있다. 노동자로 취급받는 아이들을 위한 '공부노동자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아이들을 구제해야 한다.-p.36
지나친 조기 영어교육의 모습을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
부모는 아이들이 성장해서 성인이 되면 퇴장한다. 아이가 성인이 되면 독자적으로 세상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육체적, 정신적 성숙을 이끌어줄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2학년 이전 시기의 영어 교육은 그래서 아이들에게 독약이 될 수 있다. 부모는 그 시기에는 영어가 아닌 한국어 교육에 치중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육체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운동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배려해야 한다.-p.81
또 저자가 펼쳐는 모국어에 대한 견해는 절대적이다.
나는 7살때 미국으로 온가족이 살게 되어 3년간 살게 되었다. 물론 그 덕분에 지금의 내 또래사람들보다 일찍 영어를 접하고 그걸 업으로 살고 있게 되었다. 지금은 칠순이 넘으신 친정엄마가 겉표지가 다 떨어진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를 가져가셔서 공부 시킨 기억이 있다. 물론 당신은 미국 가기 바로 전 영어 학원까지 다니면서 회화 공부를 하셨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당시 함께 지내던 주재원의 다른 가족의 모국어 상실의 모습을 보시고는 집에서는 절대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셨다. 이글을 읽으니 새삼 엄마의 교육철학이 느껴진다.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신거다.
우리는 아이의 모국어를 지키기 위해서 처절한 투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4년간의 모국어 공백 기간을 메울 수 있었다. .......... 조기유학을 보내는 엄마들이 한번쯤 고민해볼 문제이다. 불완전한 한국어 능력은 평생 극복하기 어렵다. 모국어는 아이들의 생명과 같다.-p.101
아이들이 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듯이 아무리 거창한 교육 이론이 있어도 각 가정의 아이마다 같은 방법으로 키울 수 없다.
세상에는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한 거창한 교육 철학과 지침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없다. 내 아이에게는 그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다. ...... 부모는 아이를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그리고 유치원, 초등하굑 이전에 아이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기억하고 있다. 아이의 특성과 재능, 그리고 부족한 점을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아이의 교육에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책머리에, p.7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학교를 다닌다. 그 학교의 장이 참으로 변하고 있음이 안타깝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교사에게서 가르침의 기쁨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 교사는 가르침에서 보람을 느낀다. 그 기쁨을 송두리째 빼앗고도 교사를 나무랄 수 없다. 가르침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교사는 책임감도 상실한다. ........ 교사에게 가르침의 권리를 돌려주어야 한다. 엄마의 생각이 변해야 교육이 산다. 엄마가 교사를 믿으면 교육이 산다. 교사를 배제하고 교육을 살릴 수 없다. -p.244
우리는 아이를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혹사시키고 있는 듯하다. 저자의 경험담을 새겨 들어 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한 나라를 꿈꾸는데 참여하고 싶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 다르듯이 아이들도 그 능력이 발휘되는 시기가 다름을 인정하고 기다려 줄 것, 그리고 이제는 교사로서의 흔들림과 어설픈 엄마의 역할을 했던
나도 답을 찾은 듯하다.
엄마에게 아이들과 생활하는 교사에게 기다리던 답을 준다.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이었던 세계 진정한 엄마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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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돌아가라’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이미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엄마로 돌아가라니... 참 이상하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 가면서 다시 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가졌을 때 건강하기만을 바라던 맘에서 자라는 아이를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아이에게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려던 몇 가지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큰 목표가 어릴 적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는 조기영어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조기영어교육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으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작가는 그것이 진정아이를 위한 것인지? 엄마의 만족인지를 묻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일찍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아이가 행복하게 크기를 원합니다. 물론 덤으로 공부까지 잘하면 좋겠지만, 물론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아이의 재능은 모두 다르다는 것과 내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돌아보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책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아이 스스로 잘 해 낼 수 있다고 현 교육체계 안에서 아이가 좀 더디더라도 엄마는 조급해하지마시고 믿고 기다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옆에서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원래 본연의 엄마로 돌아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의 감시자가 되어 버린 무서운 엄마와 엄마를 잃은 아이들의 슬픈 현실과 어린아이들의 성적비관자살이야기도 책속에서 다뤄집니다. 아이들이 꽃을 피우는 시기는 모두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가 아이를 키우면서 좋은 결과를 바라는 조급한 저에게 마음을 인내할 수 있도록 평생 함께할 것 같습니다.이 책 또한 내 아이를 키우면서 곁에 두고 오래오래 보게 될 보물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자녀를 키우고 나서 책을 썼다고 표현한 글에서 뜬구름식의 글을 쓰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지도 보였습니다. 정말 우리 엄마들을 믿고 말하는 따뜻한 충고와 우리나라의 몹쓸 입시제도로 인한 문제들을 이야기하면서 엄마로서의 존재가 제도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한 아이를 키운 아버지로서 진지하게 써내려간 글을 읽어 보신다면 정말 큰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책입니다.
모든 내용이 다 좋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이 ‘7장 아버지도 부모다’에서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가장 많이 한말이라는 “나는 너를 믿는다.”라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믿음은 어떤 의미에서든 조건이 붙지 않는다. 오늘 아이가 할 일에 대한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부모의 기대이다. 믿음은 정해진 결과에 대한 예상이 아니다. 아이에 대한 믿음은 아이가 올바른 길을 갈 것이라는 부모의 확신이다. 와 ‘10장 엄마로 돌아가라’는 내용을 다룬 글에서 세상에는 ‘엄마’라는 자격증이 없다. 아이를 낳으면 엄마다. 엄마는 어떤 의미에서도 능력으로 평가되지 않아야 한다. 엄마가 되는 조건은 교육에 대한 열정이 아니라 아이에 대한 사랑에 있다. 엄마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아야 한다. 그 사랑은 변함없는 상수이어야 한다. 자녀 사랑은 아이의 성적과 결과에 의존하는 변수가 되지 않아야 한다. 그 사랑은 늘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엄마의 사랑에는 끝이 없다. 과학의 도움으로 그 깊이와 넓이를 측정할 수 없다. 엄마의 사랑에는 기준 자체가 없다. 그래서 엄마라는 자격증은 없다. 라는 말을 통해서 위로받고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엄마의 능력이 모자라고 잘하는 것이 없어도 아이를 낳고 사랑하면 엄마고 아이가 힘들 때 찾을 수 있으면 엄마라는 것을 알게 해준 작가에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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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돌아가라 - Paul82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가짜 엄마를 벗어나 진짜 엄마로 돌아가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말하는 가짜 엄마와 진짜 엄마의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책이 바로 엄마로 돌아가라는 이 책이다. 요즘 가정 해체에 대해서 정말 말이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자녀의 탈선과 방황 그리고 사회 범죄들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왜 이렇게 사교육이 열풍이고 자녀에 대한 투자에 있어서 세계 그 어떤 나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나라에서 자녀들의 신음 소리가 사방에서 울려 펴지고 있고, 자살과 범죄는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가 이 책은 바로 진짜 엄마의 부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 바로 지나친 부모의 잘못된 사랑이 자녀를 망치게 하는 것이고 잘못된 자녀 사랑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진짜 엄마를 간절히 찾고 구하고 있다. 바로 이 시대 진짜 엄마는 바로 참된 교육을 행할 수 있는 엄마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자녀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가? 왜 자녀들이 공부를 포기하고 삶을 놔버리는가(자살로, 범죄로, 탈선으로...) 그 이유는 바로 잘못된 자녀 교육에 그 심각성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엄마가 변하면 교육이 바뀌고 그러면 자녀의 삶이 바뀌고 자녀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부모의 역할은 엄마의 역할은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며 비교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교육 가운데 가장 문제를 꼽으라면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용어가 문제이다. 왜 엄마 친구의 아들과 엄마 친구의 딸이 자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가? 그것은 바로 비교 때문이다. 엄마친구 자녀는 성적이 어떻고, 대학교를 어디에 갔고, 어디에 취직을 했고... 그것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왜 언급되어야 하는 것인가? 물론 비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보의 교류 차원에서 언급 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차원을 넘어서 비교하고 자녀의 자존감을 낮추기로 작정한 부모의 자극적인 교육의 방법이라면 그것은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시대 참된 진짜 엄마의 역할은 바로 사랑과 격려 그리고 존중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희생이 필요하다. 감정을 누를 줄 알아야 하고, 때로는 자신의 주장을 포기할 때고 있어야 하고, 자녀가 때로는 부모가 원하지 않는 길을 간다고 할지라도 희생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간다면 따끔하게 야단을 치고 매를 들고 가르쳐야 하지만 단지 부모가 원하는 길로 가지 않는다고 그것 때문에 자녀를 강압적으로 끌고 간다면 자녀는 분명 불행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자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짜 엄마라면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고 조언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가짜 엄마는 자녀들을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끌고 가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진짜 엄마들이 자녀를 향한 희생과 헌신에 박수쳐주고 진정으로 엄마들을 위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서 자녀들을 자신의 노예와 같이 여기고 강압으로 끌고 가는 가짜 엄마들이 사라지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진짜 엄마들을 이 사회에 많이 배출 시켜줄 수 있는 귀한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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