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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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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시작과 진부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회식한 다음날 집이 아닌 호텔방에서 잠이 깬 유진은 샤워를 하고 나오는 남자를 보고 기절 직전이 된다. 그는 바로 자신이 간호사로 근무하는 병원 내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훈이다.   그런데 그남자가 하는 말에 유진은 기절이 아니라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자신이 지훈에게 좋다면서, 연애하고 싶고 했단다. 하지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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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시작과 진부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회식한 다음날 집이 아닌 호텔방에서 잠이 깬 유진은 샤워를 하고 나오는 남자를 보고 기절 직전이 된다. 그는 바로 자신이 간호사로 근무하는 병원 내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훈이다.

 

그런데 그남자가 하는 말에 유진은 기절이 아니라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자신이 지훈에게 좋다면서, 연애하고 싶고 했단다. 하지만 차마 제정신에는 그렇다고 말할 수 없었던 유진이 사귀자는 지훈의 말에 좋다는 대답을 못하자 지훈은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그렇게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지만 유진이 지훈이 신경쓰이고 그러다 지훈과의 대화를 통해서 회식한 그날 있었던 둘 사이의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는 정식으로 사귀는 두 사람이다. 다만 사내 연애라는 점에서 비밀 연애를 하자고 한다.

 

그렇게 매일 매일이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유진앞에 첫사랑이 나타난다. 그는 무려 암 말기 환자로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는 상태이다. 솔직히 지훈도 유진을 좋아하고 있던 차에 유진이 취중 고백을 해서 기뻤다는 점도 식상한데, 갑자기 위기로 유진의 첫사랑이 나타난 것, 그것도 곧 죽을 사람을 등장시킨 건 좀 황당하고 매끄럽지 못한 전개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훈의 동기 유지현이 맞선녀로 등장해서 지훈과 맞는 조건이니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모습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전개다. 그러다 지훈에게 비참하게 퇴짜 맞고 원래 좋아하던 남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참... 할말이 없는 마무리고.

 

책소개만 보고 은근 재밌겠다 싶어서 읽었지만 진부하고, 전개상 불필하다고 느껴지는 이야기들로 채워진듯해서 별 두개이상은 줄 수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2.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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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눈이 뜬 유진은 샤워를 하고 남자를 눈앞에 목도하고는 그만 숨이 멎어버립니다. 평소 짝사랑 상대이자, 여직원들의 선망의 대상 최지훈 선생님 였기 때문이지요...  ' 나 좋아한다면서, 나랑 연애하고 싶다면서요..나랑 연애할래요?'  아무렇지도 않게 툭 내뱉는 얘기에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유진...ㅎㅎ  의사와 간호사..  제목그대로 병원내에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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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눈이 뜬 유진은 샤워를 하고 남자를 눈앞에 목도하고는 그만 숨이 멎어버립니다.
 평소 짝사랑 상대이자, 여직원들의 선망의 대상 최지훈 선생님 였기 때문이지요...
 
 ' 나 좋아한다면서, 나랑 연애하고 싶다면서요..나랑 연애할래요?'
  아무렇지도 않게 툭 내뱉는 얘기에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유진...ㅎㅎ

  의사와 간호사..
  제목그대로 병원내에서의  '사내연애' 이야기 입니다..

  아닌척~ 했지만 짐짓 유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최지훈샘..
  스스로 낚시대에 걸려(?) 주었으니 아마 그렇게 여유만만 했나 봅니다..

  사내 비밀연애를 하는 두사람이  서로만의 신호도 만들고 알콩달콩 하는 이야기라,
  전체적으론 알콩달콩해서 무난했습니다만,
  뭐랄까....좀 딱히 이렇다 할 매력이 없다는게 많이 안타깝네요..

  뭔가 좀 양념이 부족한 글이랄까요.... 알콩달콩 하기는 한데, 어딘가 모르게 어영부영...
  뜬금없이 유진의 첫사랑이였던 남자가 환자로 병원에 오는 장면은 좀 개연성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최지훈샘은 자상하면서도 나름 위트있고, 유진이도 귀엽고 나름 사랑스럽긴 한데...
  딱히 이거야... 하는 매력은 잘 모르겠어요...그냥 모든게 평범한 느낌이랄까요....
  요런 비슷한 병원내 잔잔한 사내연애 이야기는 재미있게 본 글들이 있어놔서, 왠지 그 책들 생각도 나고...

  아주 못쓰신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이런 시놉의 글을 재미있게 본글이 있기에,

  아마 그 느낌들이 아직 기억에 더 남아있겠지요..
 
 다른책을 업으러 갔다가 문득 보이던 신간이라 집어 왔는데요... 
 처음 뵙는 작가님인데, 그냥 이런글도 있구나...하는 정도 였네요...

k******1 2012.09.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