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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꽃피는 아프리카 이야기 / 아프리카 국경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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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횡단 버스에 탄 많은 이들의 스토리를 통해 아프리카의 자연, 문화, 역사,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책입니다. 미디어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떠올리면 미지의 세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것도 사실입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가 1960,70년대까지 유럽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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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횡단 버스에 탄 많은 이들의 스토리를 통해 아프리카의 자연, 문화, 역사,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책입니다. 미디어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일반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떠올리면 미지의 세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것도 사실입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가 1960,70년대까지 유럽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해서 가난합니다. 그런데 왜 식민지가 되었고, 왜 아직까지 내전이 일어나는지, 왜 가난과 질병이 끊이지 않는지 그 다음의 물음을 가지질 않습니다. ‘아프리카 국경버스(김란주 글/허구 그림/한겨레아이들 펴냄)’는 그 질문까지 접근한 책입니다.

 

 

책 속에서 이야기의 매개가 되는 국경버스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출발해 우간다, 르완다,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이동합니다. 버스가 이동할 때마다 한 사람씩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아프리카의 자연, 전통문화, 현대문화, 역사, 가난과 질병, 산업에 대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가 끝나면 마치 역사책의 부록처럼 상세한 설명이 바로 뒤따르는 형식입니다. 물론 상세한 설명이라도 아프리카의 수많은 국가들을 전부 자세하게 알 순 없지만, 화자의 이야기를 통해 앞서 설명된 자연과 문화, 역사와 가난, 산업 등이 어떻게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40년 동안 이어진 르완다의 내전이 사람들의 삶을 끔찍하게 파괴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전 당시 50만 명의 여성이 성폭행을 당해 에이즈가 번졌고 50만 명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르완다를 도망친 난민은 100만 명이 넘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아프리카는 천 개가 넘는 부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식민지배 동안 유럽은 자신들의 이익분배로 국경선을 마음대로 그어 놓았고, 독립을 이룬 후에 합의되지 않은 국경 분쟁으로 아프리카 부족 사이에서 학살과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버스가 르완다를 지날 때 ‘장’이 들려 준 이야기는 전쟁의 참혹함을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합니다. 전쟁으로 번진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난민촌에서 할머니와 동생과 살고 있는 장은 비가 오는 어느 날 밤 동생마저 잃을 뻔했습니다. 거센 빗줄기에 양철 지붕이 무너지며 자고 있는 동생을 덮친 것입니다. 장은 피를 흘리며 다 죽어가는 동생을 들쳐 업고 산 아래 있는 마을 병원을 찾아갑니다. 다행히 의사선생님의 무료 진료로 동생을 살린 장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귀한 닭을 한 마리 들고 의사선생님을 찾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수탉 한 마리는 생명을 빚진 어린 아이의 감동 어린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이 책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 위에서 위태롭게 살아 가는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점에서 독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과거 나일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이집트를 보더라도 아프리카의 문화와 문명은 훌륭했습니다. 그 찬란한 문화에 더불어 비옥한 옥토와 풍부한 자연광물을 가진 죄로 서구문명의 침략을 받았고 아직까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국경버스’는 마지막으로 공정무역을 소개하며 우리가 아프리카의 자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 줍니다.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아프리카의 자립을 강제로 빼앗았기 때문에 이제는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에서 들려주는 개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아프리카의 비통한 역사와 그 이면의 고유한 문화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j*******4 2013.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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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아이들] 아프리카 국경버스
"[한겨레 아이들] 아프리카 국경버스" 내용보기
아프리카 국경버스 김란주 한겨레아이들 2012.09.05     '아프리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들은 가난,질병,가뭄으로 인한 물부족,기아,내전,밀림,초원 등이지요. 가난 때문에 제대로 치료도 받아보지 못하고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싼값에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곳. 어째 내 기억에 남아있는 아프리카는 죄다 안좋은 단어들 뿐이네요..ㅠ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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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경버스

김란주

한겨레아이들 2012.09.05

 

 

'아프리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들은 가난,질병,가뭄으로 인한 물부족,기아,내전,밀림,초원 등이지요.

가난 때문에 제대로 치료도 받아보지 못하고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싼값에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곳.

어째 내 기억에 남아있는 아프리카는 죄다 안좋은 단어들 뿐이네요..ㅠㅠ

하지만 타 대륙에 비해 왠지 순수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랍니다.

TV에서도 이런 아프리카의 모습들이 많이 소개되고,

연예인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들이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지 울 딸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답니다.

아프리카 국경버스는 아프리카 중동부의 케냐에서 출발해서 아프리카 남쪽 끝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카이 아저씨가 운전하면서 다양한 승객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연,문화,역사,산업 들을 소개하는 구조입니다.

카이 아저씨와 승객들의 버스 안에서의 이야기와 아프리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한데 어울어져 지루할 틈을 안주네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것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지요.

학창시절엔 그저 이론적인 사실만을 암기하듯 외웠던 것들이 이제야 재미로 다가옵니다.

강대국의 식민지로 전락해서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노예로 팔려가서 착취와 탄압을 받는 말도 안되는 사실에

어릴 적 TV에서 보왔던 '뿌리' 라는 영화도 생각나네요.

그러고 보니 옛날 배경의 영화들에서 노예들은 거의 모두 흑인들이었다는 사실...

카이 아저씨와 버스에 타는 승객들이 '버스' 라는 공간에서 서로 주고 받는 이야기들 속에서 희망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제품들이 주로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자기 또래 어린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만든 것이라니

울 딸 많이 놀랍니다.

그 이유는 거대 초콜릿 회사들이 이익을 많이 챙겨가기 때문이라고 알려주니 나쁜 사람들이라네요.

그런 폐해를 막기위해 다소 비싸지만,중간 유통 비용을 아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공정무역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가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j******0 2012.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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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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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문명의 발상지라 더욱 궁금하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고 또 너무 멀어서 언젠가볼 수 있을까 기대해보지만 왠지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대륙인거 같아요. 또 아직까지도 아프리카 특유의 원시 문화가 많이 지켜져 있을 거 같기도 하지만 또 티비속에서 보는 아프리카의 모습은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이는 곳도 있고 또 마구 개발되어서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는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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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문명의 발상지라 더욱 궁금하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고 또 너무 멀어서 언젠가볼 수 있을까 기대해보지만 왠지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대륙인거 같아요.

또 아직까지도 아프리카 특유의 원시 문화가 많이 지켜져 있을 거 같기도 하지만 또 티비속에서 보는 아프리카의 모습은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이는 곳도 있고 또 마구 개발되어서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는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이 책에서는 아프리카의 국경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여러사람들을 통해 지금까지 모르던 아프리카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좀  특이했고 정말 이런 아프리카의 버스에 나도 한번 타보고는 싶지만 좀 무서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예전에 아는 분이 아프리타의 나이지리아에 출장을 갔었는데 밤에 도착해서 보니 공항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날이 밝을 때까지 공항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국경버스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잘 읽었지만 워낙 축구를 좋아하는지라 그중에서도 특히 맨발의 축구 선수를 재미나게 읽었다고 하네요.

아프리카 출신의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많아서 더 이야기가 실감났나봐요.

우리 아이도 멋지고 좋은 축구화를 신고 싶어하는데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축구화는 커녕 맨발로 뻥뻥 축구를 한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아프리카는 아직까지도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축구화를 신고 축구하는 일도 아직까지 어려운 곳이 많은가 봐요.

아프리카 국경버스를 읽으면서 아프리카의 힘든 현실을 좀 더 알게 되어서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지구촌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좀더 아프리카의 친구들을 돕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오늘도 아프리카 국경버스는 덜컹 덜컹 달리고 있겠지요.

k****6 2012.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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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경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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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나라들의 국경을 넘나드는 국경버스의 운전기사카이 아저씨. 그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는 여러사람들의 사연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아프리카의 전통문화나 역사 ,역사,현재 처해있는 암타까운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었어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출발준비를 하는 카이 아저씨의 국경버스에요.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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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나라들의 국경을 넘나드는 국경버스의 운전기사카이 아저씨.

그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는 여러사람들의 사연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아프리카의 전통문화나 역사 ,역사,현재 처해있는 암타까운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었어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출발준비를 하는 카이 아저씨의 국경버스에요.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탄다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 올라

초원의 동물들이랑 킬리만자로, 빅토리아 폭포까지 구경하는게

꿈 이었던 카이아저씨는 열기구는 못 탓지만 이렇게 국경버스를 운전하며

아프리카 구석구석을 볼 수 있었죠.

 

 

 

 

킬리만자로 산, 마사이마라와 세렝게티 초원, 빅토리아 폭포, 희망봉, 마다가스타르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자연 경관이에요.

사실 막연히 아프리카를 생각했을때 떠오르던 모습들이지요.

멋지게 치장한 여러 부족들의 모습들도 마찬가지구요.

 

 

 

 

현재의 아프리카의 모습이에요.

 

 

 

 

15세기 무렵, 인접한 유럽이 아프리카를 침략하면서 온갖 착취가 일어나고

그들이 제멋대로 국경선을 그어 대륙을 나누어 지배하면서

수많은 아프리카의 부족들은 혼란스러워 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강대국들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부족마다 다른 전통과 종교등으로 끊임없는 부족들간의 전쟁으로

아직까지도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상처를 주고 받고있지요.

 

 

 

 

 

 

그로인한 상처들은 말할수 없이 큽니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 형제를 잃고, 배고픔에 시달리고, 가벼운 병도 치료하지 못해 죽어가지요.

노동력은 부당하게 착취당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카이 아저씨의 국경버스에서 만난 아이들은 좀 다른것 같네요.

그 상황에서도 브라이언은 우간다 어린이 축구팀 선수가 되고,

장은 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메는 동생 마리를 업고 깜감한 산길을 내달려 목숨을 구하고,

조나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망고를 한바구니씩 팔아 모은 돈으로 아빠를 만나러 갑니다.

 

 

 

 

 

이 아이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프리카의 앞날은 지금처럼 어둡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아프리카 연합, 아프리카 녹색혁명 동맹, 그린벨트 행동, 아프리카 의료 연구 재단 같은

여러 단체들이 생겨나 일하고 있고

원유, 가스, 금, 다이아몬드, 세슘, 우라늄, 리튬등 풍부한 지하자원도 있구요.

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들이 사랑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기도 하니까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책에 소개된 아프리카 친구들과 자기가 처한 상황을 비교해 보면서 느끼고 배우는 점도 많을것 같네요.

이책이 [지구마을 리포트]라는 제목으로 1번 책이었으니 아마 시리즈로 기획된 책일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유익한 책이었기에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 보게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1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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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경 버스'를 타고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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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초원, 정글과 호수, 바다가 함께 존재하는 곳! 거기에 눈이 내리는 멋진 마을까지 있는 곳이 아프리카다.몇 해전 친정 오빠가 있던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기 때문일까?너무나도 아름다운 땅 아프리카가 지금도 여전히 내전과 가뭄으로 황폐화되고 말라리아와 에이즈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책장을 넘긴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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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초원, 정글과 호수, 바다가 함께 존재하는 곳!
거기에 눈이 내리는 멋진 마을까지 있는 곳이 아프리카다.

몇 해전 친정 오빠가 있던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기 때문일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땅 아프리카가 지금도 여전히 내전과 가뭄으로 황폐화되고 말라리아와 에이즈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책장을 넘긴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를 출발한 <아프리카 국경 버스>는 우간다 '캄발라'를 향해 출발을 한다. 국경버스의 기사인 '카이 아저씨'는 사자와 싸워서도 이긴다는 마사이족 출신이다. 사람도 짐도 더 이상 실을 수 없을 만큼 가득 차서야 부릉부릉 시동은 걸리고...
 
<아프리카 국경버스>는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를 거쳐 아프리카 남동쪽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에도 간다. '카이 아저씨'는 짐바브웨에서 천둥소리를 내는 빅토리아 폭포도 보고 탄자니아의 해변에서 다이빙도 해봤다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낙타를 타고도 건너기 힘들다는 사하라 사막을 두 다리로 반드시 횡단하고 말겠다는 아저씨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빌며 국경버스는 말리로 향한다.

 

 


 
둥둥둥....
보는 것만으로도 신 나고 가슴 뛰는 북 소리의 주인공이 '아프리카의 영혼'으로 불리는 '젬베'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노예로 팔려가고 식민지 열강의 야욕에 목숨을 잃으면서도 절대로 끊이지 않던 북소리!
 
슬프고 한 많은 역사 속에서도 여전히 아프리카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걱정과 슬픔, 불만과 눈물까지 사라지게 하는 영혼의 소리 때문이 아닐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는지....
사진 한 장에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 목줄을 걸어 놓고 물건 전시하듯이 찍은 사진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지금도 숨어서 아프리카를 움직이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의 검은 손을 싹둑 잘라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1884년 유럽 13개국이 자기들 멋대로 아프리카 대륙에 줄을 긋는 바람에 아프리카는 오랫동안 깊은 상처로 신음해야 했다. 2차 세계대전 후 독립운동을 시작했지만 기다리고 있는 건 종족들 간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들... 한 나라의 국경선 안에 스무 개가 넘는 부족들이 모여있다 보니 문화도 종교도 다른 부족들은 사사건건 갈등을 일으키며 서로에게 총을 겨눈다. 그 중에서도 후투족과 투치족이 벌인 '르완다 내전'은 차마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참혹했으니 백일만에 죽은 숫자가 오십 만에 이른다. '콩고민주공화국' 또한 벨기에로부터 독립하자마자 시작된 내전이 오늘 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콩고의 지하자원을 탐내는 여러 국가와 기업들의 이해관계까지 맞물려 고통받고 있는 콩고를 보며 가슴을 칠밖에...

 

 



역사공부를 좋아하는 '파트릭'이 콩고 키완자의 정든 집으로 돌아갈 날은 언제일까?
동생을 잃고 슬픈 눈으로 파트릭을 바라보던 소년병의 눈빛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엄청난 지하자원을 가지고도 굶주림에 죽어가는 땅!
어린이들이 학교는 커녕 노예처럼 하루에 열 두시간 이상을 카카오 열매에 매달려 있는 땅!
말라리아에 걸리고, 무릎을 다쳐도 치료받을 병원이 턱없이 부족한 땅!

아프리카 국경 버스>가 보여준 아프리카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기네들끼리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바보처럼 보이지는 않았을까?

'아프리카연합'과 '아프리카녹색혁명동맹' 같은 기구들이 움직이고 있지만 여전히 아프리카는 가난하고 슬픈 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희망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과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가 부디 경제적, 정치적 독립을 이루어 평화로운 땅이 되기를 진심으로 빈다.

'국경 버스'에 올라 사람도 자연도 행복한 꿈을 꾸는 아름다운 아프리카를 그리며...
1*******n 201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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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경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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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오대양 육대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프리카는 가난해서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사람들도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행복이라는것이 존재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의 삶이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각 나라를 오가며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는 국경버스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동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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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오대양 육대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프리카는 가난해서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사람들도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행복이라는것이 존재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의 삶이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각 나라를 오가며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는 국경버스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동부에 있는 케냐를 출발해서 대륙 남쪽 끝의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가는 도중에 만나는 승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기로 합니다.

 

 

이른 아침 케냐의 나이로비 장류장은 사랄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국경버스 기사인 카이 아저씨가 기다리고 계시고, 카이 아저씨가 들려주는 어린 시절 열기구

때문에 혼쭐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국경버스가 우간다 국경 지대 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북소리, 어린이 젬베 공연단이 펼쳐 보이는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느낄 수 있었고, 맨발로 빈터를 누비는 브라이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향한 도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꿈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간다에서 르완다로 넘어가려는 무렵 버스가 고장이 났나봐요.

죽을 고비를 넘기며 국경을 넘은 파트릭이 들려주는 콩고 내전의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

였답니다. 다시 버스가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를 출발합니다. 조나가 망고를 팔아 탄자니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가면서 듣게 됩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카이 아저씨가 들려주는 자연, 전통 문화, 현대 분화, 역사, 가난과 질병, 산업은 아이들이

아프리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군요. 국경버스를 타고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 보세요.

아프리카에 대한 많은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k*****7 201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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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경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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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경버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 아프리카 여기에는 50개가 넘는 나라가 있고 국경버스가 각 나라들을 오가며 사람과 물건을 실어날라요. 카이아저씨가 운전하는 낡은 국경버스 국경을 지날때마다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승객들이 타고 내리며 전하는 아프리카의 자연,문화,역사,경제등 다양한 이야기들 통해 아프리카가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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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경버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 아프리카

여기에는 50개가 넘는 나라가 있고 국경버스가 각 나라들을

오가며 사람과 물건을 실어날라요.

카이아저씨가 운전하는 낡은 국경버스

국경을 지날때마다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승객들이 타고 내리며

전하는 아프리카의 자연,문화,역사,경제등 다양한 이야기들 통해

아프리카가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알수 있어요.

 

아프리카는 오랜옛날부터 유럽강대국들의 식민지로 깊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 나라

2차세계대전이후 독립하여 식민지에서 벗어나지만

유럽강대국들은 자기들 멋대로 아프리카 대륙에 국경선을 그어 놓았고

한나라의 국경선 안에 보통 수많은 부족들이 모여있어

문화와 종교가 다른 부족들은 사사건건 갈등과 싸움이 벌어졌다.

서로가 자기가 그 나라의 주인이라며 종족전쟁을 벌였다.

후투족과 투치족이 벌인 르완다내전은 40년동안 벌인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고통을 받았으며 끔찍한 학살의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오늘날의 아프리카는 가뭄, 질병, 기아에 허덕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거나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프리카 사람들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잊지않고 변화해 가고 있어 아주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다.

 

j******5 201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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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경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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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의 이미지는 아직도 부족과 종교간의 전쟁과 분쟁을 비롯하여 가난과 기아,에이즈 등이 만연하고 있는 곳으로 남아 있다.그러나 풍부한 석유,가스,광물질의 천연자원의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적극적으로 아프리카에 나서는 나라들도 많다.부족한 자원을 개발하여 자국의 경제살림에도 보탬이 되고 아프리카 주민들에게도 고용과 따른 일자리와 기술 도입으로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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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대륙의 이미지는 아직도 부족과 종교간의 전쟁과 분쟁을 비롯하여 가난과 기아,에이즈 등이 만연하고 있는 곳으로 남아 있다.그러나 풍부한 석유,가스,광물질의 천연자원의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적극적으로 아프리카에 나서는 나라들도 많다.부족한 자원을 개발하여 자국의 경제살림에도 보탬이 되고 아프리카 주민들에게도 고용과 따른 일자리와 기술 도입으로 상호간에 호혜선린도 기대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프리카 케냐를 출발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여행자들을 실어 나르는 <아프리카 국경버스>는 글의 소재가 매우 참신하고 평화롭고 우의에 넘친다.도란도란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지리와 기후 환경과 문화,민족,축제,종교,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다채롭기만 하다.

 

 인류의 시원을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는 19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유럽 열강의 노예정책에 의해 아프리카인들이 아메리카 대륙 등으로 밀매거래가 되면서 인간 이하의 비참하고 고통스럽기만 했고,19세기 후반에서 제 2차 세계대전까지는 유럽의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온갖 탄압과 착취를 당했던 것이다.

 

 기후도 다양하다.사감 기후,열대우림 기후,열대사바나 기후,사막 기후가 있으며 멋진 대자연 경관도 있다.킬리만자로 산,세렝게티 초원 빅토리아 폭포,희망봉,마다가스카르 등 볼만한 곳도 많다.게다가 다양한 종족에 다채로운 축제가 있는데 특히 기우제가 있을 때에는 누구든지 신에게 비가 내리도록 간절히 기원하는 것은 물론 한마당 신명나게 노래 부르고 먹고 마시며 춤을 추는 것이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아프리카 중부 이남의 남동부 지역의 케냐,우간다,탄자니아,남아프리카 공화국를 통과하는 기나긴 여정으로 되어 있지만 지루하지 않게 학습적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독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국경버스가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경을 넘나드는 버스가 있다면 아프리카는 갈등과 분쟁보다는 친선과 우의로 충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의료봉사,식량지원,현지 기업인들의 활동이 있겠지만 보다 거시적인 경제투자 차원에서 아프리카에도 기술투자 및 자원개발,무역량의 증대 등 실익적인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어 가기를 바래본다.멀고 낯선 아프리카가 아닌 친근감 있는 대륙으로 바뀌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



j******6 201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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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젬베 공연단이 펼쳐 보이는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 맨발로 빈터를 누비는 브라이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 죽을 고비를 넘기며 국경을 넘은 파트릭이 들려주는 콩고 내전, 조나가 망고를 팔아 탄자니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가게 된 사연, 그리고 마사이 족 카이 아저씨가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역사의 자연과 문화. 덜컹덜컹 국경버스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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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젬베 공연단이 펼쳐 보이는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 맨발로 빈터를 누비는 브라이언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 죽을 고비를 넘기며 국경을 넘은 파트릭이 들려주는 콩고 내전, 조나가 망고를 팔아 탄자니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가게 된 사연, 그리고 마사이 족 카이 아저씨가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역사의 자연과 문화. 덜컹덜컹 국경버스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듯 합니다.

p********2 2016.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