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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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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도 저승이 있는지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다. 저승이 있다는 전제하에 착한일을 하면 천국으로 나쁜일을 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하여 인간의 행동양식에 도덕적, 법률적 규제를 하게 된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막연하지만, 종종 하게 된다. 우리 인간이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일이기에... 하지만,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알려주는 지침이 되기도 한다. 바르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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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도 저승이 있는지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다.

저승이 있다는 전제하에 착한일을 하면 천국으로 나쁜일을 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하여

인간의 행동양식에 도덕적, 법률적 규제를 하게 된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막연하지만, 종종 하게 된다.

우리 인간이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일이기에...

하지만,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알려주는 지침이 되기도 한다.

바르게, 부지런히, 또 열정적으로 세상을 살다 마감하면, 후회가 없지 않을까?

 

이 책은 동물들도 죽으면 저승에 간다는 내용이다.

고양이가 나이가 많아 저승사자 사만이 혼을 가져가야 하는데,

용이라는 남자아이 얼굴에 동생 다람이가 고양이 그림을 그려서 용이가 동물의 저승세계에 간다.

저승에 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헤어졌던 강아지도 만나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게 된다.

잘못 가져온 혼을 바꾸기 위해 저승사자 구천이 다시 이승에 내려와

고양이의 혼을 가져간다.

그 고양이는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께 보답으로 작은 고양이를 안겨주고 떠난다.

 

동물들을 물건처럼 여겼던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반성하게 만든다.

반려자로 동물을 들였다면,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동물농장에서 버려지는 애완동물들에 대한 내용을 접할 때면 정말 안타까웠다.

 

해외입양된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올 때

가슴이 아팠는데,

동물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며, 좀 더 사랑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

z******9 2012.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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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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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후 세계의 이야기는 그 동안 많은 경로를 통해 접해왔기에 그리 낮설지 않게 다가온다.    사람은 죽는 순간 살아생전 자신의 살아온 삶에 대해 평가를 받고 천당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각자 제 갈길을 간다는 이야기를 여러 루트를 통해 접해 왔기에 이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지기까지 한다.     이 책은 동물의 사후 세계를 다룬 책이다. 그 동안 인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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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사후 세계의 이야기는 그 동안 많은 경로를 통해

접해왔기에 그리 낮설지 않게 다가온다.

 

 사람은 죽는 순간

살아생전 자신의 살아온 삶에 대해 평가를 받고 천당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각자 제 갈길을 간다는 이야기를 여러 루트를 통해 접해 왔기에

이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지기까지 한다.

 

 

이 책은 동물의 사후 세계를 다룬 책이다.

그 동안 인간의 사후 세계를 다룬 책은 많이 만났지만 동물의 사후세계를

접해본 적이 없다보니  궁금함에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요즈음 처음 의지와는 다르게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동물들이 버려지는 모습들을 자주 목격하곤 한다.

이 책을 통해 말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생명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신중함을 마음속에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얼마전 버려진 강아지의 모습이 뇌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섬에 버려진 강아지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변 곁에서 주인을 한없이 기다리며

주인이 탓던 차와 같은 색깔의 차라도 지나갈라치면 위험을 무릅쓰고

찻길로 달려나가곤 하던 강아지...

가엾은 강아지를 위해 먹이라도 주기위해 다가서는 이들에게선 

멀리 도망가던 강아지..

 

사랑의 끝을 놓치 못해 주인의 손길을 한없이 기다리는 강아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던 강아지...

 

너무나 쉽게 취하고 버림을 선택하는 현대인들이

이 책을 통해 좀 더 성숙한 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동물은 흔구름공장으로

미움과 박대을 받다 죽음을 맞이한 동물은 먹구름공장으로

각자의 길이 엇갈리게 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의 척도에 따라

그들의 운명이 갈라져가는 광경들을 본다면 동물을 대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어진다.

 

우리집 꼬맹이들은 강아지를 엄청 좋아한다.

좋아하는만큼 집에서 키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엄마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에 아이들의 의지에 반하여

집에서 키우길 거부하고 있다.

 

아이들 스스로 그들을 건사할 수 있을때까지 ,

엄마의 도움없이 목욕을 시키고 똥을 치우고

 강아지를 키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땐 집에서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겠지?

 

그들을 가지고 싶은 만큼, 자신의 책임감 또한 따른다는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s******2 2012.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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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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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키웠던 강아지가 장염으로 몇 달 전에 죽었습니다. 큰 아들이 너무 슬퍼해서 한 동안 죽은 강아지 이야기만 했었습니다. 언제쯤 아이의 기억에서 죽은 초롱이를 지울 수 있을까... 동생처럼 예뻐해 주고, 같이 뛰 놀고,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 주면서 대화만 할 수 없어지 큰 아들에게는 정말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였는데... 마침 <<동물의 저승사자>> 책이 아이의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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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키웠던 강아지가 장염으로 몇 달 전에 죽었습니다. 큰 아들이 너무 슬퍼해서 한 동안 죽은 강아지 이야기만 했었습니다. 언제쯤 아이의 기억에서 죽은 초롱이를 지울 수 있을까... 동생처럼 예뻐해 주고, 같이 뛰 놀고,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 주면서 대화만 할 수 없어지 큰 아들에게는 정말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였는데... 마침 <<동물의 저승사자>> 책이 아이의 눈 앞에 놓여졌습니다. 어떤 내용일까.. 어른인 내가 대~~충 제목만 보고서는 사실 내용을 짐작 할 수 있었지요 ^^

주인공 용이는 일기를 쓰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곳에서 저승사자 사만은 용이에게 황천길로 가자며 데리고 갑니다. 용이는 황천길이 무엇인지.. 저승사자가 무엇인지도 모른체 사만을 따라 갑니다. 하지만 사만은 동물들이 죽으면 데리고 가는 저승사자로 용이를 옆집 고양이 프린스로 착각하고 데리고 간 것입니다. 엉뚱하게 저승으로 데리고 온 용이를 이승으로 보내야 하는 과정과 동물들이 죽으면 가는 하늘나라를 체험하게 된 용이는 다시 정상적으로 이승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한 번쯤은 동물드링 죽으면 어디로 갈까...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천국, 지옥, 연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 입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8살 우리 아들은 동물들도 죽으면 영혼이 어딘가에 모이게 된다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겠죠.. 학원과 공부를 마치고 돌아 온 아들이 재미있는 책 제목의 책이라며 잘 때 읽겠다고 가지고 간 <<동물의 저승사자>> 한 참을 조용해서 아이 방에 들어 가보니 이 책을 껴 안고 잠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침에 너 왜 이 책을 껴 안고 잤냐고 물으니, 그냥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책을 꼭~껴안아 주고 잠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이런 책은 어리면 어릴 수록 읽기에 좋다는 생각과 책의 여운이 한동안 오~~래 남는 책이였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g******4 2012.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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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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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세계라는 말만 들어도 검은 옷을 입고 갓을 쓴 저승사자가 떠오릅니다. 어릴적 텔레비전에서 아주 무섭게 보았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오싹하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이런 저승세계가 우리 인간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있었다니 정말 놀라운 발상입니다. 동물들의 사후세계는 아직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요즘들어 유기견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들려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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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세계라는 말만 들어도 검은 옷을 입고 갓을 쓴 저승사자가 떠오릅니다.

어릴적 텔레비전에서 아주 무섭게 보았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오싹하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이런 저승세계가 우리 인간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있었다니 정말 놀라운 발상입니다.

동물들의 사후세계는 아직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요즘들어 유기견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들려오곤 하는데요

한 가족처럼 친하게 다정하게 지내던 강아지와 같은 애완견들을 병들고 나이가 들면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있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용이네도 이렇게 많은 동물들과 함께 하고 있었네요.

용이는 한창 장난꾸러기 어린애처럼 보이지만 동물들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옆집 프린스라는 고양이와 바뀌어 그만 영혼이 동물들의 저승세계로 가버리게 되지요

물론 초보자인 저승사자가 혼동을 해서 실수한 내용이지만

무척이나 흥미진진합니다.

동물들의 영혼들이 모여서 한꺼번에 저승으로 들어가는 관문이 새롭기도 하고

용이 역시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면서 신기해 하며 따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실수가 용납이 될리 없어 저승세계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다시 원상복귀시키려고 애쓰는 장면과 그 사이에 용이가 보게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가

참으로 대조적으로 비추어 집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과 또 여러 동물들에 대한 정에서부터 다정하게 함께 살아갈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따뜻하게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도 함께 살면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지요

용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동물들에 대한 시선도 많이 달라졌으면 합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금새 읽어버렸던 책이었습니다.

s****2 2012.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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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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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김은희 글 / 이경화 그림 초등학교 3학년인 막내 녀석을 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옛날 같으면 산과 들에서 뛰어놀 나이지만 지금은 영어와 한자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풀이 죽어 있는 그에게 상상력이 풍부한 저자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고 싶었다. 녀석은 책을 보자마자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늙은 고양이 그리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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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김은희 글 / 이경화 그림

초등학교 3학년인 막내 녀석을 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옛날 같으면 산과 들에서 뛰어놀 나이지만 지금은 영어와 한자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풀이 죽어 있는 그에게 상상력이 풍부한 저자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고 싶었다. 녀석은 책을 보자마자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늙은 고양이 그리고 동물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용이,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쫑이라는 강아지, 그리고 저승사자인 구천과 사만이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들이 나온다. 동물들의 저승세계에 흰 구름과 먹구름 공장이 있어 사랑받은 동물들이 가는 곳이 전자이고 버림받아 아픔이 많은 동물들은 후자에 간다고 한다.

꼭두의 전갈을 따라 저승에 데리고 올 동물을 찾아 나선 사만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늙은 고양이 대신 동물들의 저승세계에 가게 된 용이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용이의 동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여러 어려움들을 헤쳐 나가게 하고 먹구름 공장에 있던 쫑이를 흰구름공장에 오게 한다.

저자는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사랑으로 인해 동물들이 이곳에서 살아 있을 때 뿐 아니라 죽어서까지 버림받은 상처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이기적인 면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용이를 통해 인간의 순수한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같이 하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세상이다. 자기를 순수하게 따르고 함께 해줄 동물들을 찾다가 그들이 부담스러워지면 박에 내다 버리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버려진 동물들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간의 신뢰회복과 함께 동물들을 향한 우리의 생각을 돌아보게 한다. 엉뚱하게도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제제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모든 것은 하나님 것이잖아요.’ 나의 소유가 아니라 같이 살아간다는 생각이 필요하리라. 저자의 상상력에 다시 한 번 감사한다.

b*********g 2012.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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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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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큰 아이(초5)가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큰 아이에게 어떻냐고 물으니 너무 재미있다는 말만?? 네가 느낌을 좀 말해주라~~ 재미있으니깐 엄마도 읽으삼! ㅎㅎ   둘째녀석(초3)아이에게 읽어주며 서로 재미있다 웃긴다를 연발했다.   사람이 아닌 동물들의 저승세계 얼렁뚱땅 사만이라는 동물세계의 저승사자! 동물들만 올 수 있는 저승.   용이를 고양이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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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큰 아이(초5)가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큰 아이에게 어떻냐고 물으니 너무 재미있다는 말만?? 네가 느낌을 좀 말해주라~~ 재미있으니깐 엄마도 읽으삼! ㅎㅎ

 

둘째녀석(초3)아이에게 읽어주며 서로 재미있다 웃긴다를 연발했다.

 

사람이 아닌 동물들의 저승세계

얼렁뚱땅 사만이라는 동물세계의 저승사자! 동물들만 올 수 있는 저승.

 

용이를 고양이 프린스로 착각한 사만은 저승세계로 고양이가 아닌 용이를 데리고 온다.

요~ 귀여운 녀석은 두려워하기는커녕 저승세계에 흥미까지 느끼며 적응한다.

그럼?? 이승에서의 용이는 어떤 상태일까? 용이는 이마에 영혼이 빠져나간 작은 점을 가진채 차갑게 누워있다. 구천이라는 사자는 이승에서 소동이 일어나지 않게 임시로 용이에게 영혼을 불어넣어 준다. 용이는 저승에게 갖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

 

읽는 내내 이런 상상도 할 수 있구나 라는 느낌을 준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행복해 질 수 있는 책

아이들에게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를 일으켜 줄 책

강추합니다 ^^

h******7 2012.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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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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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뭐야? 동물도 죽으면 저승사자가 데려가?" 처음 책표지를 본 딸아이의 반응이었다. 그러더니 표지의 그림이 재밌다며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기며 가방을 멘 채로 소파에 앉아 책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가방을 푸르고 손을 씻으라는 말에 댓구도 앉더니 그 자리에서 손에 잡은 책을 끝장까지 다 넘기고서야 오늘 간식이 무엇인지 묻는다. 딸아이가 간식을 먹는 사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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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뭐야? 동물도 죽으면 저승사자가 데려가?" 처음 책표지를 본 딸아이의 반응이었다. 그러더니 표지의 그림이 재밌다며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기며 가방을 멘 채로 소파에 앉아 책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가방을 푸르고 손을 씻으라는 말에 댓구도 앉더니 그 자리에서 손에 잡은 책을 끝장까지 다 넘기고서야 오늘 간식이 무엇인지 묻는다. 딸아이가 간식을 먹는 사이 아이와의 대화를 위해 <동물의 저승사자>를 읽기 시작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강아지 쫑이 집에 들어가 엄마와 실강이를 벌이는 다섯살 용이. 용이네 집 담너머의 고양이 프린스와 할머니.몇해가 지나 그렇게 좋아했던 쫑이가 없는 개집을 탕탕 두드리며 여덟살 용이는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하며 학교에 간다. 안개낀 황천에 나룻배를 타고 있는 저승사자 구천과 사만(삽화의 그림 또한 꼭두의 모습으로 아이가 무척이나 흥미를 보여, 우리 전통의 꼭두에 대해 함께 얘기 할 수 있었다.). 해태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러가는 초보 저승사자 사만. 누구나 그렇듯 초보시절엔 실수가 따르기 마련인데 실수 치곤 엄청난 실수를 하게되고 그 실수로 인해 뜻하지 않게 황천의 나룻배를 타게 된 용이. 동물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꽃상여를 놀이공원의 카퍼레이드보다 열 배 백배는 멋지다며 신나한다. 신나는 흰구름공장에서 옛친구 코코,구리구리,나비를 만나 '쫑이는 잘 있냐?'는 나비의 말에 쫑이를 찾아 먹구름공장으로 가는 용이. 어렵고 힘든 일들에도 포기하지않고 쫑이를 찾아 나서고 냉담한 반응의 쫑이의 모습에도 따뜻한 맘으로 쫑이와의 오해를 풀게딘다. 초보 저승사자 사만의 실수에 다른 대상인 용이의 이웃집 고양이 프린스 . 혼자 남게 될 함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위해 얼마남지 않은 시간 동분서주하게 되고, 그런 프린스를 따뜻한시선으로 마지막 선물까지 안겨주는 저승사자 구천. 초보저승사자 사만의 실수와 그 실수속에서 벌어지는 용이의 모험, 또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를 따뜻하게 맺고 따뜻하게 떠나가는 프린스와 할머니. 그 따뜻한 마음들이 내 아이의 가슴에도온전히 전해진것 같다.

어쩌면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죽음에 대해 재밌고 유쾌하게 그리고 우리전통의 꼭두와 더불어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따뜻하게 전하는 책이다.

n********0 2012.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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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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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좋아해서 사랑을 주며 키우는 동안 동물들이 죽은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죽은 동물들의 영혼들이 저승사자를 따라 간 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상상해가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용이네 집어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동물들의 저승세계는 동물들이 하얀구름을 만들어내는 흰구름 공장과 사람들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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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좋아해서 사랑을 주며 키우는 동안 동물들이 죽은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죽은 동물들의 영혼들이 저승사자를 따라 간 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상상해가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용이네 집어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동물들의 저승세계는 동물들이 하얀구름을 만들어내는 흰구름 공장과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학대받았던 동물들이 모여있는 먹구름공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우리 인간의 저승세계인 천국과 지옥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동물의 저승사자 사만은 오늘도 임무를 받고 인간세계에서 고양이 프린스를 데려가기위해 왔다가 실수로 용이를 고양이로 착각해서 동물의저승으로 데려갔다가 실수한것을 깨닫게 되요.

저승사자 구천이 사건 수습을 위해 인간세계로 내려가고 용이는 자신이 예전에 키웠던 쫑이의 행방이 궁금해 알아보던중 먹구름공장에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사만과 함께 먹구름 공장으로 쫑이를 찾으러 떠나게 되요. 그곳에서 만난 쫑이는 원망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에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쫑이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서로 오해가 풀리게 되네요. 같이 흰구름 공장으로 도망쳐 나오게 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한편 고양이 프린스는 홀로 남겨질 할머니에게 자신과 닮은 새끼 고양이를 선물로 남겨주고 가벼운 마음으로 구천과 함께 저승세계로 올라가게 되요. 사만의 실수로 인해 동물의 저승세계가 혼란에 빠졌지만 용이와 함께한 모험을 통해 동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어질수 있었어요. 주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사랑과 관심을 가져서 많은 동물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같이 지내던 동물을 잃은 마음을 동물들의 사후세계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받으면서 보다 좋은곳으로 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승사자라고 하면 무섭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사만과 구천은 왠지 실수도 하며 어뚱한 모습도 보이며 사람의정도 느낄수 있었던 정감이 넘치는 저승사자였던것 같아요. 넘 흥미진진하면서 색다른 소재의 이야기라 아이가 넘 재미있어 하네요

 

l*******7 201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