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스트켄은 빵 같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한 이상한 생물이에요. 평소에는 빵집의 빵 사이에 몰래 숨어 지내죠. 앗! 가끔은 눈에 띄어서 팔려가기도... '162엔 입니다~' . . 방과후, 점심시간에 먹지 못하고 어두운 책상 서랍에 놓아둔 쿠페빵을 생각하며 '시바쿠페" 라는 강아지인지 빵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생물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발상의 전환이 이런 것을 말하는 건가?! 사람도 친구가 없으면 외로우므로 '시바쿠페' 를 위해 하나, 둘, 셋....여덟 마리의 친구들이 모이게 됬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빵으로 오인되 팔려나간다고 생각하니 으악! 그럼 사람들에게 잡아 먹@%×%\& 된다는 얘긴가?! 하지만 다행히도 사람들이 잠든 사이 몰래 빵집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스트켄의 2편의 이야기는 팔려나간 빵들이 빵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려봄이 어떨지... 귀여움을 한 몫하는 이스트켄의 친구들보다도 #kodama 라는 작가가 더 궁금해지더라는. 따끈따끈 갓 구워낸 빵들 사이에 서로 비비적거릴 사랑스러운 이스트켄 친구들을 상상하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된다. 앞으론 빵을 어케 먹으라구!!
|
사실 이 책은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따라 그리기 좋은 만화책으로 구매했다. 강아지 모습을 한 빵은 보기만 해도 안아주고 싶게 사랑스럽다. <빵집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 이스트켄>은 만화 에세이 추천 책으로 라이트노벨이다. 사실 나는 이런 따스한 만화책을 좋아해서 소장용으로 다양하게 갖고 있는데 특히 이 책은 귀여운 빵들이 아주 마음에 들어 힐링 만화책으로 추천한다. kodama 작가는 어릴 적 학교 점심시간에 받은 빵을 다 먹지 못하고 서랍에 넣어두었는데 그 빵이 마치 시바견으로 겹쳐 보였던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녀석이 바로 이 만화책에 등장하는 시바쿠페다. 그리고 이스트켄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스트켄 만화책의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버려진 시바쿠페가 자신과 닮은 친구들을 찾기위해 삐약콘과 함께 여정을 떠났는데 그들이 도착한 곳은 빵을 닮은 강아지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빵 가게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른 빵들과 함께 지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 만화책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책으로 귀여운 이스트켄 친구들을 보면 괜히 만져보고 싶고 그려보고 싶어진다. 옥수수와 병아리를 닮은 삐약콘, 식빵과 골든 리트리버를 닮은 골든토스트, 햄버거와 토이푸들을 닮은 토이푸버거 등 이름도 어쩜 이렇게 잘 지었는지 괜히 웃음이 나는 만화 에세이 책이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길지 않지만 마음에 콕 와닿는 말들이 많다. 어쩌면 그래서 '힐링 책'이고 '위로 책'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은 절판되어 도서관이나 중고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내게는 더없이 소중한 라이트노벨 만화책으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가끔은 내 손에 들려있는 이 녀석이 뭐라고 속삭이는 것 같기도 하다. 빨리 먹어줘~일까? 먹지 말아 줘. 제발~일까? 어쨌든 맛있는 녀석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