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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몹시 급히 이 책 서평을 쓴다. 한시라도 빨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 책의 부제는 "일상의 신호가 알려주는 격변의 세계 경제 항해법" 이다. 기막히게 따분한 부제다. 대체 어떤 인간이 이렇게 훌륭한 책에 저따위 천편일률적인 부제를 달았단 말인가? 담당자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 ? 만약 당신이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그에 대한 미국의 대응책, 그리고 양국의 이해관계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당신은 다른 책을 봐야한다. 하지만 대강은 알지만 정확히는 모른다면, 혹은 그런건 경제학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나는 내 삶을 충실히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 경제는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안타깝게도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제발 이 책을 읽으시길. ? 우리가 살면서 제도권 교육으로부터 실제적인 경제교육을 못 받았다는건 전 세계인의 공통적인 비극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국제 경제의 부침에 따라 삶의 근간이 흔들렸다. 경제학자들은 점점 더 복잡한 이야길 해대고,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연방준비제도에서 양적완화라는 소리를 계속 하는데 , 아시아의 소국 한국에 사는 나는 그게 뭔 상관인지, 그저 주식 투자로 작은 돈이나 벌고, 서울에 작은 아파트나 마련하면 그게 성공인 줄 알고 살게 되어버렸다. 이게 정상인가? 열심히 월급 타서 알뜰하게 살았는데 세계 경제가 무너지면 다 같이 망해서 길거리에 나앉는게 정상인가 말이다. 더욱 심각한건, 사람들은 경제위기가 온다는 신호가 분명히 보여도 모른척 한다는거다. 아니, 모른다. 왜냐하면 아무도 안 알려줬으니까. 혹은 알려줘도, 일반 시민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알려주니까. ? 문제는 사회생활을 하면 당연히 경제주체가 되는데, 경제 주체인 개인이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건 기형적이라는거다.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고 떨어지는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우리나라 금리가 최저치로 머문지가 몇 년째인데, 금리가 오르기는 커녕, 오히려 주택대출 금리를 더 떨어뜨리겠다고 한다. 대출금리가 떨어지니까 지금 빚을 내서 집을 사는게 현명한걸까? 인플레이션으로 주택 가치가 올라가면 세금은 당연히 더 올라간다는걸 왜 사람들은 말하지 않을까? 내년에는 일본과의 무역마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산을 증편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얼만지 아는가? 증편 예산은 어디서 나올까? 예산이 증편된다면 그 이후 정부의 정책은 어떻게 될까? ? 왜 미래를 예측해야 하나? 그래야 앞으로의 경제생활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못한다, 그건 내 의지 밖의 일이라고 부디 생각지 마시길. 경제는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다. 왜 삶의 근간을 운에 맡기려하나? ? 책으로 돌아가서, ? 이 책의 서두는 일상의 신호들이 경제의 흐름을 예견할 지표가 된다는 말로 시작한다. 예를 들어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 모델이 어린 여성이었던 시대가 끝나고, 아기를 셋 낳은 아주머니 모델의 멋진 사진으로 바뀌던 시기를 서술하면서 패션계의 소비자가 어린 여성들에서 나이든 여성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식으로. 이런걸 보통 insight라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의 훌륭한 점은, 인사이트를 가지라는데서 멈추지 않고, 인사이트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현대 세계경제의 흐름을 경제/정치/지정학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서술해준다는데 있다. 경제에 문외한이던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책을 쓰던 시점의 현황을. ? 그리고 이 책의 초판 1쇄는 2019년 5월에 나왔다. 오늘은 2019년 9월 1일이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어서 빨리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남은 인생은 과거와는 달라질 것이다. ? 언젠가 이 정도의 책을 읽어도 지금처럼 감탄하지 않고 "오, 괜찮은 책이 하나 나왔군."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추고 싶다. 아, 그 날이 어서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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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먼 사태가 오리라곤 아무도 생각을 못했다. 겉잡을 수 없는 주가 폭락과 경기 침체는 전 세계를 공포속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정말 아무도 몰랐을까 ? 알고 대체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2016년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거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고 지금 전 세계를 주므르고 있다. 통계,데이터가 잘못된 거였을까 ? 아니다. 트럼프가 될거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알아차리지못한 것이다. 변화의 바람을 바로 맞지 말고 주체가 되는 건 어떨까 ? |
| 시그널이 들려주는 이야기 자체는 꽤 간단하다. 어떤 일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성공할지 실패할지 등은 그 전에 이런저런 신호를 포착하고 해석해서 미리 예상할 수 있다. 일단 예상한 뒤, 그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능력이고 역량이다. 그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똑 떨어지게 이야기한다. 단순히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것도 능력인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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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관심이 있다해도 앞으로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까 살아남는 자는들 돈이 아주 많거나 혹은 재수가 아주 좋거나 양극화 시대를 넘어선 초양극화시대 당신은 위로 갈 것인가 아래로 갈 것인가 알 수는 없지만 둘 다에게 좋을건 없다 당연히 위가 쫌 더 좋을뿐 150자를 써야 한다는데 대체 어디까지 써야 150자인지 이것 조차도 알수가 없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아직 150자가 아니라는것도 놀랍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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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겨서,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일상의 신호를 잘 가려내어서, 경제에 미치는 시그널을 파악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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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주식투자 공부를 하면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겨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일상의 신호가 알려주는 격변의 세계 경제 항해법이라는 명제로 경제가 보내는 신호(시그널)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1장. 세계 경제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 2장. 휴브리스와 네메시스 3장.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 4장. 알고리즘이 시켰습니다 5장. 사회계약 6장. 덫의 고리 7장. 완벽한 원 8장. 이해관계의 충돌 9장. 또 다른 지정학적 신호들 10장. 혁신 11장. 고르디우스의 매듭 자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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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신호가 알려주는 격변의 세계 경제 항해법 이라고 불리는 피파 맘그렌의 시그널이라는 이북을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일상의 신호가 경제의 시그널에 어떤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서 책을 사보았는데, 구성과 내용 모두 괜찮은것. 같다.. 이책은 예측불가능한 일상에서 작은신호를 감지해, 경제와미래를 예측에 대한 책인것같다. 아직 다못읽었지만 주변에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