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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의대를 간 이야기가 늘어져 있는 책이 아닙니다 교육서인 동시에 아이와 같이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어 살아간다는 것. 나와 아이를 위한 진정한 일임을 알면서도 아이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는 마음이 자꾸 삐져나오지요. 스스로 돌아보며 또 얼마나 애써야하는 일인지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가(또는 함께 살아가는 어른이) 가지면 좋을 마음가짐과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아이들은 혼자의 힘으로 지금도 자라고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소중히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