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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참인식, 본래면목 등 여러 이름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라는 주체를 세우지 않는 '인식(Consciousness)'이라는 단어에 유독 마음이 이끌려 집어 들게 된 책입니다. 복잡한 불교 교리나 존재론에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내가 실재한다는 오해와 환상 때문이니까요. 이 책은 연기법과 무아의 가리킴을 통해 그 헐거운 오해를 명쾌하게 걷어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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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여러 불교,영성서적을 읽었지만 연기법의 진리에 온전히 닿지 못했는데,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이 깔끔히 정리된 느낌이다 무명의 재야 불교학자인 저자의 통찰과 안목이 놀랍도록 명쾌하여 큰 선물을 받은듯 반갑고 기쁘다 존재론에 세뇌된 인류에게 2600년 전 붓다가 연기법.사성제.팔정도로 해탈의 길을 분명히 열어주었건만 아직도 세상은 존재론에 미혹되어 혼란하고 고통스러운 이유는 뭘까? 아마도 붓다의 연기의 진리를 명쾌하게 이해하지 못한데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한 권의 책이 빛나는 이유다 나와 세상의 진실에 관심있는 모든 독자에게 감히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명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