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중한 무예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이름 높은 후나라 장수 소위려는 강직한 성품과 백성들의 신망을 시기한 황제의 질투로 전쟁터에 내몰리고 결국 휘하 군사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습니다. 귀신이 출몰한다는 몽음산으로 유배를 떠난 위려는 그곳에서 인간으로 환생하려는 염원을 품은 사랑스러운 모란귀 진아섬을 만나게 되는데요. 생과 사의 엄격한 경계를 지키려 노력하지만 서로를 깊이 연모하게 된 두 사람은 생과 사를 넘어 부부의 연을 맺고 다가올 시련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합니다. 하늘이 허락지 않은 세상의 순리를 거스르는 사랑이라 저승,선계,신계를 거치며 험난한 시련과 고통을 수없이 격지만 결국 절실한 마음과 의지 하나로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함께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중국 괴이소설집 요재지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고 불교와 도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기담소설이나 동양판타지류 좋아하는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로 깊이 연모하는 귀신과 인간이 저승,선계,신계를 넘나드는 여정을 거치며 강한 의지와 희생으로 시련을 극복한다는 점에서 천녀유혼,신과 함께,바리데기가 연상되기도 했고요. 19금이었다면 더 재미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위려와 아섬의 사랑이 애틋해서 큰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강직하고 한결같은 위려와 사랑스러운 아섬 그리고 그들의 기나긴 여정 끝에 찾아온 행복.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덧.이승도 힘들지만 저승도 사는 게 참 힘드네요. 부정부패와 엄격한 위계질서 그리고 갑질이 판치는 저 세상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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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판타지입니다. 정말 대서사시 같은 느낌의 소설입니다. 신과함께나 천녀유혼 같기도 하고요. 소설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무겁고 어두운 소설을 좋아하지 않아 읽는데 힘들었습니다. 여주와 남주도 매력적이고 서로 사랑하지만 그 과정이 읽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진이 빠집니다. 저승에서의 이야기들이 너무 길고 잔인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렇지만 평범하지 않은 소재와 작가님의 필력으로 만족한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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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존경받는 대장군 소위려. 못난 황제의 시기로 인해 질 수 밖에 없는 전쟁터에 보내지고 패하게 되자 그 책임을 지고 몽음산으로 귀향보내집니다. 여주는 그 몽음산의 귀신입니다. 인간과 합방을 하면 환생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소위려를 유혹하죠. 그때는 거부당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 좋아하게 된 그들. 결국 인간과 귀신임에도 금기하는 혼인을 하고 그로인해 지옥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리고는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문득 신과 함께가 떠올랐어요. 영화는 개그스럽기나했지 이 책의 두 주인공은 서로를 사랑하고 위하느라 참 처절하더라구요. 해피엔딩으로 가는 과정이 지옥(같이) 힘들었어요. 로설에서는 보기드문 소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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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혜 작가님의 귀혼 리뷰입니다. 타 플랫폼에서 연재시 읽다가 출간후 읽기위해 찜해놓았던 책이다.조이혜작가님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평타이상은 하기에 망설임 없이 세트 구입을 했다.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여주가 귀신이다. 이걸 어찌 풀어가실까 싶었는데 정말 재밌게 읽을수 있었다. 어릴적 보았던 홍콩영화를 떠올리게도 하고 동양판타지 요소들을 잘써주셔어 정말 재밌다.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막상 책이 끝나갈즘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주인공들이 너무 고생을 해서 얘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든다. 다음번 작품은 진한~ 현대물로 만나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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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 때문에 구매했어요 이런 소재 흔한 것 같지만 많이 없거든요...
세계관 구성이 탄탄하고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읽을 때 막힘없이 쭈욱 읽었습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엔딩이 좋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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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정을 통한 인간이 무사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그만둬. 정말 너희가 서로에게 연정이라도 품는다면…… 네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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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혜작가님의 귀혼. 작가님의 아찔한 만남을 너무 재밌게 읽었던 터라 작가님의 신작이기에 고민없이 구매한 작품이다. 귀혼에서는 인간인 남주와 귀신인 여주의 이야기인데 귀신과 인간이 어떻게 이어져서 해피엔딩이 될까하는 궁금증에 읽게되는 작품이었다. 권수가 많음에도 지루함 없이 술술 읽혀서 좋았고 남주와 여주와 이어지는 과정들도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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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시기로 뻔히 패할수밖이 없는 전쟁에 나선 소위려 결국 모든 군사를 잃고 패전의 책임을 지고 몽음산으로 귀향을 가게된다 몽음산의 화귀인 진아섬은 인간이 되기위해 인간과의 하룻밤을 원해왔지만 번번히 실패하던중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위려를 타겟으로 삼아 열심히 작업을 건다 귀신과 인간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라 어떻게 그려질지 넘나 궁금해서 긴 호흡의 책이지만 열심히 읽었다 역시 작가님^^ 넘나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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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소위려 여주 - 진아섬 “귀신과 정을 통한 인간이 무사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그만둬. 정말 너희가 서로에게 연정이라도 품는다면…… 네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될 테니까.” 몽음산의 화귀 진아섬은 그저 인간으로 환생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어떤 운명으로 이어질지 그때는 미처 몰랐다. 인간 사내를 사랑하게 될 줄도, 인간을 사랑한 대가가 얼마나 무겁고 고통스러울지도 그땐 정말 알지 못했으니……. 신간 나오자마자 구입한 책. 동양판타지 좋아하는데다 조금 무거웠자만 조이혜 작가님 필력이 좋아 재밌게 읽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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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엄청 크고 잘 짜여져있어요. 그리고 작가님 필력이 좋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섬은 귀신인데요,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남자와 동침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귀향 온 위려를 꼬시려해요. 그런데 위려가 쉬운 남자가 아니네요ㅋ 남주, 여주 다 매력있어요.그러다 서로 연모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된 둘은 이뤄질 수 없는 인연이기에 순리를 어기게 된거라 지옥에서 제대로 구릅니다.. 좀 덜 굴렀어도..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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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무장이지만 황제의 무리한 출정명령으로 대패한 위려. 황제의 명으로 귀신이 나온다는 몽음산으로 귀양간다. 몽음산에는 인간과 교접후 인간이 되고 싶은 아섬이 기다리고 있다. 아섬이 귀신이고 오래 살았다지만 순수해서 정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위려 또한 아랫도리 함부로 안 돌려서 고자로 의심 받긴 하지만 깔끔한 성품이라 남주로 합격. 그리고 자신이 황제 명에 불복하게 되면 주변인들에게 큰해가 미치것 같아서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하지만 마음 깊은 곳 기개를 잃지 않은 절개남입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