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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나는 책이다. 좋은 글들은 대부분은 여성 시인의 손끝에서 시작되었다. 좀 더 좋은 책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 마음은 4점인데 애인과 개가 합세하여 5점을 일궈냈다. 책 읽는 개의 그림이라니 너무 치명적이다...
* 상실에 대한 잔상이 오래 남는다. 여름의 한 복판에서 느릿느릿 앞을 저어가며 읽었다. 대부분 선명하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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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당신 개와 함께 살고 있나요? 개와 함께 살아본 경험이 있나요? 개를 좋아하나요? 이 시집을 읽으세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 세상에 개는 진짜 어쩜 그럴까 개 너무 좋다 개 최고다 개 있음에 감사해야된다
* 남 시인들의 시는 언젠가부터 안 읽게 되었는데 역시 왜 그렇게 되었는지 너무나 잘 알겠고요 압도적으로 여 시인들의 시가 좋습니다
* 책의 디자인을 보십시오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습니까 멍멍이가 책 위에 서서 책을 읽고 있어요 아 진짜 너무 귀여워... 댕댕이 시집이라고 작게 써져있어 막....댕댕이래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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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출판사의 감각적인 기획 아래, 강아지의 시선과 목소리로 쓰인 시들이 모여 인간과 강아지 사이의 관계를 가장 순수한 언어로 풀어낸다. 읽는 동안 마음이 조용히 풀리고, 삶이 조금 더 귀여워진다. 🐶 강아지의 시선이 주는 순수함이 시집의 가장 큰 매력은 강아지의 단순하고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문장들이다. 강아지는 인간을 복잡하게 분석하지 않는다. 그저 함께 걷고, 함께 머물고, 함께 숨 쉬는 존재로 바라본다. 그 시선은 인간이 잊고 지내던 따뜻함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 짧지만 깊게 스며드는 시의 힘댕댕이 시집 특유의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들은 가볍게 읽히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결코 가볍지 않다. 강아지의 언어 속에서사랑, 신뢰, 기다림, 기쁨 같은 감정들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드러난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인간과 강아지 모두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새삼 느껴진다. 🌟 아침달 출판사의 따뜻한 기획력아침달은 늘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시집을 선보여 왔는데, 이번 작품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간다.
💡 왜 이 시집이 특별한가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는 단순한 시집이 아니라,인간과 강아지가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사랑의 기록이다. 책을 덮고 나면,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감사함이 조용히 마음에 스며든다. |
| 시집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를 읽었습니다 김상혁, 박준, 송승언, 심보선, 안미옥, 유계영, 임솔아 .... 많은 작가님들이 참여하셨네요.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서 공감을 많이 받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웃고 울게만드는 재미있는 시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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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반려견과 함께했던 순간이나 그에 대한 감정을 담아낸 시와 산문으로 구성된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NEB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 글의 일부를 읽고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읽는 동안 웃기도, 눈물이 찔끔 나기도, 혹은 과거의 기억을, 현재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되기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좋아하고 초등학교 1학년 운동회 당일 엄마가 없는 틈을 타 아빠와 강아지를 입양하러 했으나 업체들의 휴무로 인해 실패하고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대학생이 된 후 강아지와 가족이 되고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는데, 어릴 적부터 정말 눈물이 없는 편에 크고 나서도 그래왔는데 강아지를 데려온 후로는 강아지와 관련된 영상은 그렇게 눈물이 잘 납니다. 공주 같은 외모에 성격도 도도한 강아지가 정말 우울해할 때 곁에 다가와 몸을 붙이고 앉아있거나 자진해서 품에 안길 때면 정말 내 편이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인간의 시간보다는 강아지의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남은 동안 순간순간을 행복하길 바라게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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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 그런 내용의 책은 아니었네요 혹시나 눈물 날까봐 각오하고 집에서 읽었는데 너무 각오해서 그런가 울진 않았어요 근데 친구는 엄청 울었다고.. 강아지를 키우는 작가들이 강아지를 생각하며 쓴 시, 짧은 글 들이 있는데 그래도 강아지와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재밌게 읽었어요 무릎에 강아지 앉혀두고 털을 쓰다듬으며 읽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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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은 처음 사봅니다. 제목에 이끌려서 덥석 사버렸는데 나의 강아지를 보고 느꼇던 수 많은 감정들을 다른 작가님들의 글 속에서 똑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강아지 키우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시를 접해보지 않아서 조금 낯설지만 여러번 읽으면 또 다른 의미가 읽혀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작가들의 반려견들이 소개되어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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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집이 나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반려견이 중요한 의미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이 책에 실려 있는 시 중 기억에 남는 시의 일부분이다.
개는 모른다. 당신이 오늘 왜 슬픈지. 개는 모른다. 당신이 아는 많은 것들을. 개는 안다. 당신이 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