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산문화사/DCW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쿠에미 료 작가님의 [태양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8권]을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그런 날은 지금을 놓치면 다신 오지 않아' 잘못된 판단으로 수년을 흘려보낸 니레였기에 가능한 말이었습니다. 미사키와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받고 그렇게도 싫어하던 아버지에게 고맙다며 기뻐하는 어린 날의 니레 모습이 짠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과 현재가 오버랩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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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사실 굉장히 단순하고 흔한 삼각관계인데 이쿠에미 료 작가 특유의 섬세한 터치가 들어가 색다른 매력을 발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떻게 끝나려나 조마조마했는데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잘 끝났네요. 책의 마지막 장이 닫혔어도 니레, 미사키, 카즈호 세명의 주인공들이 그동안 흔들렸던만큼 단단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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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억지로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삼각관계가 드디어 어떤 방향이든간에 정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이에요. 지난 날들은 다들 각자 괴롭고 외로웠지만 결국 가야할 길로 다들 잘 들어선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어요. 행복하게 해주라는 말도 좋았고요. 사탕수수가 뭔가 의미심장한데 뭘까요. 등장인물들 이야기도 재밌고 고양이들도 한몫하는 재밌는 이야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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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된 태양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입니다. 8권으로 완결이 되었네요. 그런데 완결까지 읽으면서도 왜 제목에 괄호를 쳐서 보충설명을 하고있는지 작가님 의도는 아직도 알 수 없어요. 제가 모자란 탓인지 문해력이 떨어지는 탓인지... 어쨌든 이쿠에미 료 작가님의 작품은 참 매력적이고 등장인물도 단순하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그래서 때론 주인공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의뭉스럽게 보이며 답답할 때가 많은데 그런 순간까지도 포함해서 작가님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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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의 순정 만화 태양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니레와 미사키와 카즈호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세 사람 각자의 감정선과 주변 사정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 몰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세 명의 주인공이 나오면서 서로의 감정이 잘 보여져서 읽는 사람에게도 설렘이 느껴질때도 있지만 때로는 서로의 엇갈리기도 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보일때도 있었습니다. 완결권까지 재미있게 잘 읽은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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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셔서, 현기증이 나.'
니레의 마음을 알게 된 미사키는 드디어 니레에게 '안녕'을 말할 수 있게 된다. "니레, 넌 나의 태앙이야. 우린, 너무 눈부셔, 그치!"
한편, 니레와 헤어진 카즈호는 어딘가 불안해보이고 외숙모는 그런 그녀가 걱정된다. 하지만, 이이지마(형)의 끈질긴(?) 보살핌에 차츰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는 카즈호. 카즈호는 미사키와 다시 친구가 되고, 니레와 미사키는 그들의 옛집으로 돌아간다.
'예전에, 살기 힘든 것들로 넘쳐나던 작은 세상은, 어쩔 도리 없던 거리감도, 넘을 수 없던 경계선도, 점점 애매해지고, 빛이 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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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세 사람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다들 고등학교 때 그 시절을 반짝반짝했던 때로 기억하고 있어서 좋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어요. 꼬이고 꼬였던 관계가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다시 행복한 니레와 미사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두 사람 달달하고 행복한 모습 더 보고 싶었습니다. 니레가 미사키를 볼 때 눈이 부셔서 현기증이 난다는 말과 미사키가 니레에게 넌 나의 태양이고 우린 너무 눈부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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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마지막권입니다. 내 인생의 순정만화 1위 만화를 뽑으라 하면, 단연 '태양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를 뽑겠습니다. 그만큼 좋았고, 진지했고, 서글펐고, 감정적으로 울컥한 만화여서... 생각날때마다 다시금 꺼내어 읽을 것 같습니다. 너무도 좋았던 태양이...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 같네요. 또 이같은 작품을 언제 만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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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에미 료 님만의 감성이 흐르는 만화 <태양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가 8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니레, 미사키, 카즈호. 이 세 사람이 보여주었던 기묘하고도 특별했던 관계는 꽤 오래도록 마음에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진짜 마음을 모른 채 니레에게 이별을 고했던 미사키라는 캐릭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늘 밝게 웃으며 니레와 카즈호를 살갑게 대하며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했기 때문이었죠. 마치 껍데기처럼 텅 비어버린 니레와 그런 그를 바라보는 게 괴로워 헤어지자고 말하고 이내 후회한 카즈호의 상황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겨 엔딩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편인 만큼 그 여운이 상당히 길었던 <태양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뛰어넘는 명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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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나 좋아하던 만화가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ㅠㅠ 그렇게 안타까웠는데 막상 니레랑 이어지니까 허무함이 오네요 결국 이렇게 될걸 왜케 돌고 돌았는지.. 참 안타깝기도 하구.. 니레가 졸졸 쫓아다니는 걸 막상 보니까 상상했던 것과는 달라서 실망도 했고 참 암튼 시원섭섭한 8권이었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이고 순정만화 작가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누구냐 그러면 이쿠에미 료이고 그의 만화 중 제일 좋아하는게 뭐냐 하면 당연 이 만화를 고를거예요.. 너무 아쉬워요 이 뒷얘기가 없는게... 그렇게 돌고 돌아 이어졌는데 꽁냥꽁냥 행복하게 사는 모습 좀 오래 보고 싶었는데요 ㅠㅠ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