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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리는 숲은 3권에서 완결이 났다. 이번 권은 완결 이후의 이야기이고, 그림 작가님의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한다. 모치즈키 순경의 이야기 하나, 사쿠마의 이야기 둘, 시오리와 스가의 이야기 두 개와 마지막으로 모두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안개비가 내리는 숲 코믹스는 정말로 끝을 맺었다. 만족스러운 끝이었다. 사쿠마가 용기를 내어 진짜 친구를 사귀게 된 것도 좋았고, 시오리와 스가가 새로 한 약속도 너무 좋았다. 원작에서 좀 더 나아가 성장하고 보다 완성되는 느낌이라 좋았다. 네 사람의 이야기가 이제 정말 끝이라니 아쉽지만, 이보다 좋은 결말이 있을까 싶어 만족스러운 마음이 더욱 크다. 각 화가 끝날 때마다 있었던 작가님 코멘트도 재미있었다. 작가님이 어렵게 구하신야광석의 모티브가 된 형석이 알고 보니 작가님 고향 근처 산에서 채굴된 거라는 사실에서 약간 소름이.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 운명적인 느낌이었다. 코멘트에서 느껴지는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마구마구 전해졌다. 안개비가 내리는 숲을 게임으로 하고, 이후에 소설로 만나고 코믹스로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드씨도 있다고 봤었는데 이미 옛날 일이라 못 구하겠지... 실사 영화도 괜찮을 거 같은데. 언젠가는 또 다른 미디어 믹스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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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리는 숲 4권입니다. 쯔꾸르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먼저 타 출판사에서 소설로 발매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별 관심을 안두고 있다가 만화책도 나오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보게 됐는데 드디어 완결을 보게 되는군요. 상당히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 등장인물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해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소설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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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는 게임에서 다루지 못했던 뒷얘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이와 스카군의 러브코메 이야기가 주체가 되고 있습니다. 시이와 스카군이 장난치고 있어서, 악마가 멈추지 않았어요. 그외에는 사쿠마의 그 후의 고교생활 이야기나 모치즈키 순경에게서 보거나 귀신의 사건에 대해서 등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스토리가 응축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