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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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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고양이 한 마리가 뽐내는 걸음으로 숲을 지나고 있습니다. ( 스포트라이트를 강조해서 일부러 빛이 반사되게 찍어봤는데 별로 티는 안나는군요.. )냥이의 이상한 하루난주 쓰고 그림파란자전거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직접 그림책을 그리게 되었다는 난주 작가. 따뜻할 '난'에 두루 '주' 의 이름처럼 '따뜻함을 두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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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고양이 한 마리가 뽐내는 걸음으로 숲을 지나고 있습니다. ( 스포트라이트를 강조해서 일부러 빛이 반사되게 찍어봤는데 별로 티는 안나는군요.. )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쓰고 그림

파란자전거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직접 그림책을 그리게 되었다는 난주 작가. 따뜻할 '난'에 두루 '주' 의 이름처럼 '따뜻함을 두루 전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표지를 넘기니 다른 동물이 놀자고 해도 도도하게 모른 척 하고 지나가는군요. 이 고양이의 이름은 냥이 인가봅니다. 그런 냥이의 옆에 갑자기 하늘에서 무엇인가 떨어집니다. 맛있게 보이는 터라 냉큼 집어먹은 냥이. 도도한 냥이도 먹을 때의 표정만은 새침함을 내려놓은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를 먹고 난 냥이에게는 이제 주위의 동물들이 달라 붙게 됩니다. 무슨 일인가요! 여우 잡던 사자도, 도망치던 여우도 모두가 철썩철썩, 구르면 구를수록 더 많이 더 크게 되고, 커지면 커질 수록 더 세게, 더 빨리 굴러가는 동물 뭉치. 




밤톨군의 혼잣말. 

" 고양이가 자석을 먹었나 보네~ " 

냉큼 대화를 이어갑니다. " 그럼, 동물들은 모두 철로 만들어진 걸까? " 

그림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상식을 가져다 이야기하는 엄마라니. 그런데 밤톨군의 대답도 만만치 않습니다. 

" 철로 된 무엇인가를 먹지 않았을까요?"



도대체 냥이는 뭘 먹은 걸까요. 그 비밀은 뒷 면지에서 밝혀진답니다. 책을 다 읽고 덮으며 만나는 뒷 표지의 모습에도  아~ 그렇구나. 하게 된다죠. 더불어 무심코 지나갔던 앞표지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것은 덤 입니다. 



뒷표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제목은 '냥이'의 이상한 하루지만 읽고보니 숲속 친구들 모두에게 '이상한' 하루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간중간 삽입된 여러 유머 코드들도 잘 살피면 더욱 웃음이 납니다. 물에 빠진 동물들이 악어를 만나는 순간 나무늘보에게 '빨리' 라고 외치는 부분이라던가, 뭉쳐있는 동물들 중에서 누군가가 방귀를 뀌는 장면 같은 것들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채고 깔깔 웃습니다. 


나무 늘보가 수영을 잘하네..


도도하게 혼자서도 잘 놀 것 같던 냥이는 한바탕 동물들과 구르고 난 후 묻습니다. "우리 이제 뭐 할까". 얼떨결에 데굴데굴 구르며 여러가지 일을 겪은 셈이지만, 냥이는 이제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재미를 알게 된 듯 하죠. 냥이에게는 어떤 친구들이 생겼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9.07.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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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터닝포인트가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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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사귀기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이야기ㅍㅎㅎ아이랑 정말 신나게 읽었어요!친구가 같이 놀자고 해도 들은 체도 안 하는 냥이가 낯선 뭔가를 발견하고는 역시나 혼자 몰래 삼켜 버렸어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죠. 그림도 예술이고 넘 재미나는 일들이요. 하루 종일 이상한 일이 일어나다가 그 '마법'이 결국 풀려버렸어요. 그러고는 냥이가 친구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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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사귀기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이야기

ㅍㅎㅎ아이랑 정말 신나게 읽었어요!

친구가 같이 놀자고 해도 들은 체도 안 하는 냥이가 낯선 뭔가를 발견하고는 역시나 혼자 몰래 삼켜 버렸어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죠. 그림도 예술이고 넘 재미나는 일들이요. 하루 종일 이상한 일이 일어나다가 그 '마법'이 결국 풀려버렸어요. 그러고는 냥이가 친구들을 대하는 게 달라졌을 듯한데...그 정도로 얘기는 끝나요^^

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재미나요~~~




YES마니아 : 로얄 l*****6 2019.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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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내용보기
오늘은 고양이의 특별한 하루를 재미있게 그린 [냥이의 이상한 하루]라는 동화책을 소개해볼께요.겉표지를 보니 주인공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아주 도도한 듯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죠?이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인거 같은데어떤 이상한 하루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책을 처음 펼치면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에필로그처럼도도한 고양이의 뒷모습이 그려지고 있어요.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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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의 특별한 하루를 재미있게 그린

[냥이의 이상한 하루]라는 동화책을 소개해볼께요.



겉표지를 보니 주인공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아주 도도한 듯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죠?

이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인거 같은데

어떤 이상한 하루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책을 처음 펼치면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에필로그처럼

도도한 고양이의 뒷모습이 그려지고 있어요.

원숭이나 거북이, 아기 돼지가 같이 놀자고 부르는데도

고양이는 도도하게 사뿐사뿐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 냥이란 녀석... 아주 도도한 녀석인가봐요.



그런 이녀석 앞에 뭔가 쿵! 하고 떨어진 게 있어요.

이게 대체 뭘까요?

앞으로 어떤 이상한 하루가 펼쳐질까요?


앞에 떨어진 물건이 너무나 신기한 냥이...

대체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냥이는 아무도 모르게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고 말았다죠.


근데 어?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어디선가 파리가 날아와 찰싹!

갑자기 쥐 한마리가 날아와 냥이 몸에 따악!

그리곤 거북이...

돼지도 철썩...

냥이와 파리와 쥐와 거북이와 돼지는 서서히 구르기 시작했어요


데굴데굴 데구르르

다람쥐도, 토끼도 뭐든지 찰싹찰싹!

냥이는 돼지를 이리 밀고

돼지는 거북이를 저리 밀고

서로 떼어 내려고 야단법석이었지만 허사...^^;;

가시밭을 지나 요리조리 데굴데굴

냥이와 친구들은 계속 굴렀어요.


풀밭을 지나 절벽 아래로 빙글빙글...

꺅! 악어가 나타났어요^^;;


근데 악어마저도 철썩!

여우 잡던 사자도

도망치던 여우도

깜짝 놀란 벌들도

모두가 철썩철썩

탁! 쿵! 데굴데구르르르



구르면 구를수록 더 많이 더 크게

커지면 커질수록 더 세게, 더 빨리!

모든 숲속 동물들이 한데 뭉쳐 데구르르르


어느덧 해가 지고

더이상 동물들도 달라붙지 않았어요.

그리고 서서히 멈추었어요.


"이게 무슨 일이야? 아무리 힘을 써도 떨어지지 않아."

"그러게,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도 모르지. 집에 가고 싶다.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앗! 누구야! 누가 방귀 뀌었어?"

"어...어...나는...아니야..."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너 힘들지 않아? 내가 좀 무거워서."

"괜찮아."

고요한 밤 동물들의 이야기가 깊어가요.


기다긴 밤이 지나고

냥이는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와 온힘을 다해 참았지만

중력의 힘은 거스르지 못하고

뿌직!

그때 이산한 일이 또 벌어졌어요.


와르르르


딱 달라붙었던 동물들이 한꺼번에 와르르 떨어졌지 뭐예요.

동물들은 허둥지둥 정신을 차리고 하나씩 둘씩 집으로 돌아갔어요.


냥이는 재빨리 똥을 숨겼어요.

그리고는 돼지와 거북이와 나무늘보에게 말했어요.

"자, 우리 이제 뭐할까?"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도도한 척 혼자만 지내던 냥이가

어느날 눈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물건을 덥썩 삼킨 뒤

모든 동물들과 달라붙게 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조금은 서로를 생각하고 하며

친구라는 걸 깨달은 것 같아 보이죠?

처음의 도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돼지와 거북이, 나무늘보에게 뭐할지 물어보는 걸 보면 말이예요.

근데...

그 정체모를 물건은 대체 뭐였을까요?

냥이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도와주려고 어디 먼 외계에서 외계인이 나타났던 걸까요? ㅋㅋ

재미난 건...

마지막 표지에... ㅋㅋ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펴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l*****e 2019.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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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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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냥이의 이상한 하루(양장본 HardCover) 난주 파란자전거 | 2019.06.25 12,900 원  11,610 원 ( 10% ↓+5% P)       도도, 새침, 나홀로 냥이가 수상하고 먹음직스런 그것을 꿀꺽 삼킨 날. 철썩, 데구르르! 웃지 못할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 냥이의 이상한 하루 오늘도 도도, 새침, 나홀로 냥이가 나무늘보, 맷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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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양장본 HardCover)
저자 난주
출판사 파란자전거 | 2019.06.25
정가 12,900 원 판매가 11,610 원 ( 10% +5% P)
평점 내용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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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새침, 나홀로 냥이가

수상하고 먹음직스런 그것을 꿀꺽 삼킨 날.

철썩, 데구르르! 웃지 못할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

냥이의 이상한 하루

오늘도 도도, 새침, 나홀로 냥이가

나무늘보, 맷돼지, 거북이가 같이놀자는 말을

무시하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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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냥이가 먹음직 스럽게 생긴 것을 발견했어요

남들이 볼새라 아무도 모르게 한입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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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어디선가 파리가 날아와 찰싹!

갑자기 쥐 한마리가 날아와 철썩!

거북이, 맷돼지도 날아와 냥이에게 붙었어요

그리고는

서서히 데구르르 구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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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떼구르르,

다람쥐도 쉬잉~ 찰싹,

토끼도 휘이잉~ 찰싹,

뭐든지 찰싹찰싹!

숲속 모든 동물들이 찰싹붙어

한데 뭉쳐 데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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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지고

더 이상 동물들도 달라붙지 않았어요

빙글빙글 데~굴데~굴 스르르르

서서히 멈추었지요

고요한 밤 동물들의 이야기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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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 동물들은 붙어 있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왜 친구가 있으면 좋은지 알게 되었어요

냥이는 늘 혼자라 친구의 존재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함께 위로하고 위안받는 존재가

친구라는걸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냥이의 이상한 하루는 이상한 일을 격으면서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된것 같네요

l****0 2019.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냥이의 이상한 하루
"[서평]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내용보기
평범한 일상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면 생각의 크기가 커질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크게 만들어줄 창작그림책 나주 작가님의 "냥이의 이상한 하루"를 리뷰합니다. 냥이가 길에 있는 수상한 것을 삼키게 되면서 옆에 있는 동물들이 눈덩이처럼 붙어가는 신기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실편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서평]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내용보기

평범한 일상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면 생각의 크기가 커질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크게 만들어줄 창작그림책 나주 작가님의 "냥이의 이상한 하루"를 리뷰합니다. 냥이가 길에 있는 수상한 것을 삼키게 되면서 옆에 있는 동물들이 눈덩이처럼 붙어가는 신기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실편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생각과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열린 이야기를 같이 읽는 것은 생각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보여주는 큰 장점으로는 동물을 묘사하는 그림의 세세함에 있습니다. 털 하나의 특징도 잘 보이려고 하는 것에서 책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게 본 부분입니다. 숲속 모든 동물들이 한데 뭉쳐 데구르르 굴러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페이지 입니다. 아이들이 알고 있는 모든 동물이 둘러가는 모습에서 어떤 동물인지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동물들이 만들고 있는 표정을 보면서 계속 보게됩니다. 책 내용보다 그림이 더 기억나게 되는 책입니다. 생각보다 모르는 동물도 많이 있고 알고 있는 도물도 많이 있다는 것에서 놀라게 되는 부분입니다.

냥이가 이상한것을 삼켜, 이상한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냥이의 이상한 하루" 숲속을 발칵 뒤집어놓은 냥이와 친구들의 특별한 하루를 통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즐거움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본 책입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8 2019.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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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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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책을 읽어가는데 첫 페이지와 둘째 페이지를 누락하는 바람에 책의 내용을 이해해가면서 설명해 주었어요. 책을 같이 읽어주며 주제를 알것 같았는데, 다시 처음부터 누락 된 부분까지 읽게 되니 책의 교훈을 단 번에 알수 있겠더라구요.^^   같이 놀아주길 바라는 친구들에 비해 새침한 냥이는 이를 거절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그런데! 알수 없는 무언가가 냥이를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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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책을 읽어가는데 첫 페이지와 둘째 페이지를 누락하는 바람에 책의 내용을 이해해가면서 설명해 주었어요. 책을 같이 읽어주며 주제를 알것 같았는데, 다시 처음부터 누락 된 부분까지 읽게 되니 책의 교훈을 단 번에 알수 있겠더라구요.^^

 

 

 

같이 놀아주길 바라는 친구들에 비해 새침한 냥이는 이를 거절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알수 없는 무언가가 냥이를 유혹합니다.

아이는 "계란 아니에요?"라고 묻기도해서 "그럼 우리 같이 읽어보며 생각해볼까?" 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먹었던 미국산 버터 캔디의 느낌이 드는 사탕이 아닐까? 사탕 모양 자석이 아닐까? 생각하며 여러가지 특징을 살피며 아이에게 설명하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냥이의 몸이 자석이 된 것처럼

작은 물체가 날아와 찰싹 달라 붙습니다. 알고보니 냥이의 앙숙 생쥐! 이어서 거북이며 옆집 사는 돼지까지 냥이의 몸에 붙어 바퀴처럼 동글동글 어딘가로 굴러 가네요.

 

 

어떤 영문인지 모르나 아이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무엇일지 생각해보라고 질문도 던져 봅니다. 동물공이다, 바퀴다, 서로 너무 좋아한다.등 많은 반응을 보여주네요.

그림과 글이 적절히 배치되 있어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읽기 좋은 동화입니다

 

 

어느덧 절벽까지 데굴데굴 굴러가는 친구들

다행히 절벽을 넘어 물 속에 풍덩.

물놀이를 좋아하는 친구,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합니다. 협동이 무엇인지, 뭉치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라는 교훈도 느껴지네요.

 

 

이런! 동물 친구들을 잡아먹으려던 악어마저 냥이의 힘에 끌려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디론가 계속 여행하는 것처럼 흘러가죠.

초원에서 얼룩말, 여우, 사자, 호랑이, 기린, 코뿔솓 등도 만나 냥이의 품으로 하나가 됩니다.

 

 

왠지 세계의 동물들이 친구가 된 느낌이죠.

하나로 똘똘 뭉쳐 데굴데굴하다보니 어디든 갈 수 있는 우정이란 힘이 더욱 굳건해진 모습입니다. 우리의 적도, 라이벌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믿음을 이 그림책에서 배웁니다.

아직 어린 아이도 친구간의 우정이란 걸 조금이나마 알인가길 바랍니다

 

 

그렇게 힘들지만 '데굴데굴' 어딘가로 한데 뭉쳐 흘러가면 갈수록 시간은 지나 어둠이 다가오는 저녁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서서히 멈춰갑니다.

그리고 서로의 불편함, 어려움을 이해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까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오지 않았나요? 여기서도 '괜찮아'란 의미가 새롭게 조명되네요.

 

 

그리고! 이때 '뿌지직' 냥이가 먹었던 알 수 없는 음식이 냥이의 몸 밖으로 발산됩니다.그리고 하나로 뭉쳐졌던 동물들도 서로 하나, 둘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서로 각자의 길로 흩어지며 서로간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란 것을 충분히 경험 가능한 그림 동화입니다.

 

아이에게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 더불어 가는 사회의 의미를 조금씩 느끼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참! 냥이가 먹었던 동그란 음식,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의문을 남기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

 

 

 

 

 

 

 

 

 

 

 

 

 

 

 

 

 

 

 

 

YES마니아 : 로얄 u****i 2019.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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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 / 난주 / 파란자전거 / 너른세상 그림책
"냥이의 이상한 하루 / 난주 / 파란자전거 / 너른세상 그림책" 내용보기
냥이의 이상한 하루 / 난주 / 파란자전거 / 2019.06.25 / 너른세상 그림책      책을 읽기 전 <문장부호>의 난주 작가님의 책이라고요?그 정성, 그 섬세함을 가진 작가님의 이야기라면....당연히 읽어봐야지요.     줄거리     길을 가던 냥이가 맛있게 생긴 것을 발견했어요.아무도 모르게 한입에 꿀꺽!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어디선가 파리가 날아와 찰싹!"뭐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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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이상한 하루 / 난주 / 파란자전거 / 2019.06.25 / 너른세상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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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문장부호>의 난주 작가님의 책이라고요?

그 정성, 그 섬세함을 가진 작가님의 이야기라면....

당연히 읽어봐야지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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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냥이가 맛있게 생긴 것을 발견했어요.

아무도 모르게 한입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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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어디선가 파리가 날아와 찰싹!

"뭐야, 귀찮게. 어어 저건 또 뭐지?"

 

"이런 겁 없는 쥐를 봤나.

어서 떨어져! 뭐야, 왜 안 떨어지지?"

 

"야, 거북이. 넌 또 뭐야? 저리 가라고."

"나도 그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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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너까지 정말 이럴 거야?"

"어, 어, 어~ 굴러간다~!"

 

"어어어, 떨어진다~."

"에고고, 어지러워."

"휴우, 강이 있어서 다행이야!"

"뭐라고? 난 물이라면 질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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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이게 무슨 일이야?"

덩치 큰 악어도 별수 없어요.

버둥버둥 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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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모든 동물들이

한데 뭉쳐 데굴르르.

 

어느덧 해가 지고

더 이상 동물들도 달라붙지 않았어요.

빙글빙글 데-굴 데-굴 스르르르.

그리고 서서히 멈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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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야? 아무리 힘을 써도 떨어지지 않아."

"그러게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도 모르지. 집에 가고 싶다.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앗, 누구야! 누가 방귀 뀌었어?"

"어... 어... 나는... 아니야...."

"그럼 누구야?"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너 힘들지 않아? 내가 좀 무거워서."

"괜찮아."

고요한 밤 동물들의 이야기가 깊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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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번에는 왜 전부 와르르르 떨어진 걸까요?

 

 

 


 

 

 

 

책을 읽고

 

 

빵! 터졌어요.

도입부에서는 난주 작가님의 첫 책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라 처음 몇 장을 넘기고서는 실망감이 생겼지요.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정말 재미있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혼자서 키득키득 거리게 되네요.

 

 

동물들이 달라붙어 굴러갈 때면 함께 구르던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굴러가고 있어요.

가시밭길을 지날 때는 거북이 등딱지의 도움을 받고

강물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무 늘보의 도움을 받았어요.

또, 상황에 따라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보는 재미들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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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부터 #면지, 뒤표지까지 이야기를 이어지네요.

앞표지를 보면 이상한 빛을 받던 냥이.

면지에서는 친구들이 냥이에 "노올자"라고 하지만

냥이는 친구들 속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며 맞추는 것보다 오늘도 도도, 새침, 나 홀로를 선택하지요.

그리고 본문의 사건을 겪고 난 냥이 "자 이제 우리 뭐 할까?"라고 친구들에게 묻네요.

마지막 뒤표지에 보니 이 모든 일들은 계획되었던 일이었나 봅니다.

 

 

친구들과의 이해관계란 참~ 쉽지 않아요.

사실 친구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들은 생각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런 오해들은 다시 그 사이 속으로 들어가면 대부분이 해결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필요하고, 표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울컥! 부르르~가 요즘의 현실인 것 같아요.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견디지 못하는 주변 상황을 보면 견디는 내가 억울하기도 해요.

그리고 저 역시도 작은 일에도 민감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내가 하나 양보하고 이해하면 달라지는 것을 느끼지요.

 

 

난주 작가님은 이 어려운 관계의 일들을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버리셨네요.

역시 난주 작가님이세요.

 

 


 

 

 

- 난주 작가님의 그림책 이야기-

 

 

따뜻할 난에 두루 주, ‘따뜻함을 두루 전하는’ 작가가 되라며 어머니께서 지어 주신 작가명처럼

앞으로도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를 지어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어릴 적부터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그 호기심을 채워 준 것이 책이었어요. 또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였지요.

책은 책대로 그림은 그림대로 좋아하다가 다 커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한겨례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 출판사 파란자전거와 고래뱃속의 작가 소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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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주 작가님의 그림책은 지금까지 두 권이 출간되었어요.

2016년 11월에 출간된 <문장부호> 후 3년 만에 <냥이의 이상한 하루>를 만나게 되었네요.

저에게 <문장부호>는 신선하고 강렬함을 남긴 그림책이라 좋아요.

난주 작가님의 신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작가님의 이야기를 기다리게 되네요.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작가의 인터뷰 : https://youtu.be/tvY-zXOEIKo

 

 

 


 

 

 

 

- 함께 읽는 <냥이의 이상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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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공부 모임에 소개하고 싶어서 <#냥이의이상한하루 >를 가지고 갔어요.

제가 책 소개를 하면서 난주 작가님의 <문장부호>를 여러 번 보여드려서 다들 기억하시더라고요.

달라진 느낌의 책에 놀라시기도 하고 재미있는 책이라며

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교실에서 읽어주고 싶으시다며 표지 사진을 촬영하시네요.

많은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듣게 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1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내용보기
세상에 이런 일이!!   이 책은 까칠한 고양이 냥이에게 닥친 신기한 일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도와준다. 도도, 새침한 성격을 가진 냥이는 친구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친구의 존재를 귀찮게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맛있게 생긴 것을 발견하고 아무도 모르게 한입에 꿀꺽 삼켜버렸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어디선가 파리가 날아와 찰싹! 몸에 붙더니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내용보기

세상에 이런 일이!!

 

이 책은 까칠한 고양이 냥이에게 닥친 신기한 일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도와준다. 도도, 새침한 성격을 가진 냥이는 친구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친구의 존재를 귀찮게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맛있게 생긴 것을 발견하고 아무도 모르게 한입에 꿀꺽 삼켜버렸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어디선가 파리가 날아와 찰싹! 몸에 붙더니 이번에는 쥐 한 마리가 그리고 거북이, 돼지, 다람쥐, 토끼, 악어, 여우, 사자, 벌 등등 수 많은 동물들이 냥이에게 딱 달라 붙어 거대한 공이 되어 버렸다. 과연 냥이는 원래대로 돌아 올 수 있을까 

 

인싸, 아싸 라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혼술, 혼밥, 혼영 같은 말도 이제는 어색한 단어가 아닌 세상이다. 최근에 많은 신입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면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의 줄임말)’가 된다고 한다. 입학과 동시에 공무원을 비롯한 각종 시험에 돌입해야 하고 학점, 스펙을 쌓기 위해 친구와의 관계를 미리 차단한다고 한다.

 

세상이 점점 같이라는 가치를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듯 하다. 홀로 살아 가는 것에 아무렇지 않게 느끼던 주인공 냥이를 통해 친구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동화 인듯 하다. 맛있게 생긴 것을 삼킨 냥이는 그것이 우주선이라는 것을 알 턱이 없다. 다만 그것을 삼키고 나서 자신에게 모든 동물들이 착 달라 붙어 거대한 공이 되었고 시간이 흘렀지만 동물들은 떨어지지 않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대화를 하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게 된다.

 

냥이는 결국 배가 아파 똥을 눌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똥 속에 자신이 삼켰던 작은 모양의 우주선이 밖으로 나오자 공처럼 돌돌 말려 있던 동물들도 하나 둘 씩 떨어져 나가게 된다. 냥이는 이번 일을 통해 돼지, 거북이, 나무늘보와 친구가 된다. 모든 동물과 다 친구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동물과 친구로 지내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 일 듯 하다. 학창 시절 반 아이들과 전부 다 친구처럼 지낼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한 명의 친구도 사귀지 않은 채 그 시간을 보낸다면 너무나 슬픈 일이 될 것이다.

 

책을 읽는 아이에게 친구에 대한 생각을 묻고 친구가 지닌 의미에 대해 말 해 주면 좋을 듯 하다


c*********g 2019.06.28. 신고 공감 0 댓글 0